어떻게 너란 여잘 못지우니 끊을 수 없는 담배처럼
지우고 나면 다시 또 떠올려 눈물 짓게 하니
죽을만큼 욕하고 울어봐도 다시 내게 찾아와서
지난 추억을 꺼내주고 또 나를 힘들게 만들어
어떻게 널 잊어 어떻게 널 지워
이제는 너 아닌 딴 사랑은 못해
니가 떠난 빈자리는 누구도 채울수가 없는데
제발 너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니가 없신 단 하루도 못살아
숨쉬는 동안 찢어진 내가슴은 오직너만 찾으니
미워하면 할수록 더 생각나 파고드는 가시처럼
도망치려고 할수록 더욱더 내게 스며들어
독처럼 퍼져버린 너란 여잔 무엇으로 치유하니
사랑만주고 떠나서 또 너를 부르게 만들어
어떻게 널 잊어 어떻게 널 지워
이제는 너 아닌 딴 사랑은 못해
니가 떠난 빈자리는 누구도 채울수가 없는데
제발 너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니가 없신 단 하루도 못살아
숨쉬는 동안 찢어진 내가슴은 오직너만 찾으니
난 내게 사랑만 줬는데 왜 내게 이별만 준거니
밀어 낼수록 또 자석같이 다가와 내눈물 가져가는거니
제발 너 돌아와 내게로 돌아와
니가 없신 단 하루도 못살아
숨쉬는 동안 찢어진 내가슴은 오직너만 찾으니
오직너만 찾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