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잊었노라 말하며
마음 문을 닫아도
여전히 내 입술에 맴도는 그 이름
너는 아직 내 안에 살지
처음부터 비켜간 사랑
잡을 수 없던 사랑
잊어야지 다짐을 해도
돌아보면 아직도 그 자리
쓰라린 이 가슴에 불어와
불어와 시린 바람이 불어와
너를 잊었노라 말하며
마음 문을 닫아도
여전히 내 입술에 맴도는 그 이름
너는 아직 내 안에 살지
처음부터 비켜간 사랑
잡을 수 없던 사랑
잊어야지 다짐을 해도
돌아보면 아직도 그 자리
쓰라린 이 가슴에 불어와
불어와 시린 바람이 불어와
쓰라린 이 가슴에 불어와
불어와 시린 바람이 불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