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속에 깊은 고통 속에
하루를 버티며 살아온 거야
눈이 부신 너무 아름다운
니 모습 볼 때면 자꾸 가슴이 아파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상처뿐인 나를
감싸 안아준 너에게는 그저 고마울뿐야
사랑말곤 가진 게 없는 바보같은 나를
감싸 안아준 너에게는 그저 고마울뿐야
스쳐가는 많은 인연 속에
너와의 만남을 기다린거야
주위 사람 모두 부러워할
우리의 미래가 행복하기를 바래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상처뿐인 나를
감싸 안아준 너에게는 그저 고마울뿐야
사랑말곤 가진 게 없는 바보같은 나를
감싸 안아준 너에게는 그저 고마울뿐야
나를 만나기 위해 힘겨운 시간 속에서
너 역시도 사랑을 감춰 왔던거야
니가 없는 삶 속엔 나 이제 없는거야
평생을 함께 해줄 너를 사랑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상처뿐인 나를
감싸 안아준 너에게는 그저 고마울뿐야
사랑말곤 가진 게 없는 바보같은 나를
감싸 안아준 너에게는 그저 고마울뿐야
너만을 그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