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알잖아 나를
너없인 살수없단걸
난 알잖아 이제
다시는 볼수없단걸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를 않고
내가없인 아무것도 할수도없어
떠나간 기억들이 여전히 나를
매일밤 괴롭히는데
미칠 듯 보고싶어 너를
아직도 난그자리에
우연히라도 마주칠수있도록
언제나 기다릴께
어떤 말 로도 위로할수도 없고
어느 누구도 널 대신 할수도 없어
남겨진 추억들이 슬픔에 너를
눈물로 그려보는데 워
미칠 듯 보고싶어 너를
아직도 난그자리에
우연히라도 마주칠수있도록
언제나 기다릴께
가슴한켠에 못이 박힌듯 아파
내두눈에 너를 새긴 것 같아
잊으려 애를 써보지만
지우려 발버둥 쳐보지만
너를 잊지 못하나봐
미칠 듯 보고싶어
미칠 듯 난 사랑했어 너를
아직도 난 이자리에
혹시 너도 후회하고 있다면
내게로 돌아와줘
언제나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