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Rexina 아무도 모르게 부르는
Oh-Rexina 지울 수 없었던 그해기억
Oh-Rexina 아픈 기억을 잊지 못해서 피했던
Oh-Rexina 이름은 한숨이 되어 멀어지네
끝까지 간 내 오랜 의지와 그렇게 지쳐간 Rexina
오랜 기다림 끝나고 나면 너를 잊을 수 잊을 수 있을까
말하지 마 내 모습을 다 지워버려 아무도 모르게
오랜 기다림 끝나면 이젠 이곳은 니가 떠나간 내일
끝까지 간 내 오랜 의지와 그렇게 지쳐간 Rexina
꿈속의 꿈은 오늘도 나를 모르는 거리로 데려가네
끝없는 기다림 서늘한 오랜 기다림
며칠째 비 내리고 오늘도 오질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