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을 잊엇어
너에 헤어지잔 말에
멍하니 하늘만 봤어
다시 돌아 오겠지
네맘에 화가 풀리면
우리 늘 그랬던 것처럼
우
다시 또 하루가 가고
그 다음 계절 올때 쯤
그때쯤 돌아와 줄래
언제쯤 잊혀져 줄래
너무나도 아름답던 그얼굴이
아직도 넌 내여자야
아직도 내사랑이야
내가슴 한편에 사는 사람이야
불꺼진 내방 한구석
오늘도 니가 찾아와
너를또 잊으라 말하는데
우
나는 잊지 못해요
내생 가장 행복했던
너와함께한 시간들
우
다시 또 하루가 가고
그 다음 계절 올때 쯤
그때쯤 돌아와 줄래
언제쯤 잊혀져 줄래
너무나도 아름답던 그얼굴이
아직도 넌 내여자야
아직도 내사랑이야
내가슴 한편에 사는 사람이야
너와 함께 했던 날 모두 유리처럼
내걸음 한걸음 날 아프게만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내 가슴이 터질만큼
아파서 널 부르지도 못할만큼
아직도 넌 내여자야
아직도 내사랑이야
내가슴 한편에 사는 사람이야
못잊어 죽어도 난 너를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