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눈물을 담다
난 널, 잊은 채 살아본다.
난, 매번 습관처럼 많은 추억들이
네 목소리로 또 들려온다.
또 난, 널 가만히 느껴본다.
난, 너의 눈빛에 가려진 슬픈 말이
너의 마음을 대신 전해준다.
사랑해요. 이 말은 믿어요.
조심스레, 맘을 전할게요.
아무 일 없는 건지 또 걱정스런 맘에
또 하루가 지나네요.
사랑이 올까요 우리, 너무 큰 바람인가요.
내 가슴이 하는 말,
눈물진 마음만 또 시간이 가네요.
너도 나처럼 아픈지, 조금씩 드는 마음이
시계추처럼 멈출 수 없는 나인 걸.
.
.
난 널, 지운 채 살아본다.
난, 너무 커져버린 너의 흔적들이
빛바랜 채로 또 새겨진다.
또 난, 널 가만히 그려본다.
난, 너의 가슴에 새겨진 그 한마디
너의 마음을 대신 전해준다.
사랑해요. 이 말은 믿어요.
조심스레, 맘을 전할게요.
아무 일 없는 건지 또 걱정스런 맘에
또 하루가 지나네요.
사랑이 올까요 우리, 너무 큰 바람 인가요.
내 가슴이 하는 말,
눈물진 마음만 또 시간이 가네요.
너도 나처럼 아픈지,
조금씩 드는 마음이
시계추처럼 멈출 수 없는 나인 걸 oh
알면서 모른 척 스쳐가요 다른 사랑들이
너를 찾아와도, 조심스럽게 부탁할게요.
내 심장이 미쳤나봐.
사랑이 올까요 우리,
너무 먼 길인 건가요.
내 심장이 하는 말, 닫혀진 가슴 속 널
찾으라 하네요.
너도 나처럼 아픈지, 조금씩 드는 마음이
시계추처럼 멈출 수 없는 나인 걸.
시계추처럼 멈출 수 없는 나인 걸.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