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홍민
흩날리 는 머리카락
석양에 물들어
빨갛게 젖어드는
보고싶 은 내마음

누굴 찾아왓나
외로운 소녀는
울듯 말듯 눈동자
철없는 소녀는

해가 지면 떠나려나
달이 뜨면 가려나
안타까운 내마음 알까 모를까
무정한 소녀마음
애타는 내마음
석양에 빨갛게 여울저 가네

<간 주 중>

해가 지면 떠나려나
달이 뜨면 가려나
안타까운 내마음
알까 모를까

무정한 소녀마음
애타는 내마음
석양에 빨갛게 여울저 가네
여울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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