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시달리고
또 넘어지고
내 어릴적 꿈들은
어디갔을까?
하루에 부딫치고
또 막막할때
어느새 현실속에
묻혀져 버린
밤이 내린 거리를
쓸쓸히 거닌다
답답한 이 현실을
내던져 버린다
내 꿈을 찾아 떠나는
바람을 따라가게
내게도 멋진 날개를 다오
내 오랜꿈을 찾아서
날아가볼까?
늦진 않았을까?
아직
빈 술잔을 채우며
한숨을 내쉰다
막막한 이 현실을
벗어나 보련다
내 꿈을 찾아 떠나는
바람을 따라가게
내게도 멋진 날개를 다오
내 꿈을 향해 달리는
기차를 타고
그 꿈들을 찾아볼까?
세상에 물들여진
날 모두 잊고
현실에 갇혀버린
꿈을 찾아 떠나
내 오랜 꿈을 찾아서
달려가볼까?
날개를 찾아볼까?
내 오랜 꿈을 찾아서
날아가볼까?
늦진않았을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