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하루가 다가고 내일이면
그대가 떠나기로 약속했던 날이었던가요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사랑한다 말 못했던
그대를 하늘에 띄워 보내드리오리다
비나이다. 그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긴 세월이 흘러도 나 여기에 있을께
하늘이여 그대 다신 그리워 않기를
두손모아 하늘로 보내드리오리다.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사랑한다 말 못했던
그대를 하늘에 띄워 보내드리오리다
비나이다. 그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긴 세월이 흘러도 나 여기에 있을께
하늘이여 그대 다신 그리워 않기를
두손모아 하늘로 보내드리오리다.
하루만이라도 그대 만날수 있다면
긴 세월이 흘러도 나 여기에 있을께
하늘이여 그대 다신 그리워 않기를
두손모아 하늘로 보내드리오리다.
보내드리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