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노고지리
조그만 오두막 언제가봐도 조용한 나의 자리
나를 반겨줄 사람도 없지만
넓은 의자만 덩그러니 있지만은
내 오두막~내 오두막~

푸른 바람이 쉬거라 내 정든 뜨락에
꽃향기 맡으면서 쉬었다 가려마
가는 시간아 쉬거라 내 정든 곳에서
추억을 새기면서 쉬었다 가려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