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시간은 가고
넌 멀어지고 이별만이 가까워져
그저 이렇게 말야
우리 정말 사랑한걸까
벌써 계절은 돌아와
너의 기억만 우리 추억만
가슴에 묻고 널 흘려보낸다
날 사랑하긴 했었니
날 사랑을 했었니
사랑하긴 했었니
혹시 이별은 아닌지
다시 너를 볼 수 없단
나의 미련에 정말
가슴 아프다 정말
언젠가 우리 만나면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처음 보는 척 괜찮은 척
어쩌면 그게 내 바램인건가
사랑하긴 했었니
날 사랑을 했었니
사랑하긴 했었니
혹시 이별은 아닌지
다시 너를 볼 수 없단
나의 미련에 정말
가슴 아프다 가슴 아프다
우리 어쩌다 이렇게 멀어진걸까
차마 이젠 눈물조차 흐르질 않아
너 역시도 나와 같을거란걸
알고 있어서 더 아프다
사랑하긴 했었니
날 사랑을 했었니
사랑하긴 했었니
혹시 이별은 아닌지
다시 너를 볼 수 없단
나의 미련에 정말
가슴 아프다 가슴 아프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