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눈떠 바라보면
짙은 어둠 속에서 뭔가 울고 있길래
귀 기울이면 내 맘이 우는 소리
어울리지 않는 이 곳을
날아 가고 싶지만
내가 나를 가두는
끝없는 이 시간에
지쳐 있는 날 위해
어디론다 이끌어 줘요
편한 당신 손 끝으로
이대로 날 버린신대도
그 뜻 따라갈 뿐입니다
허나 느낄수 있어
푸른 하늘 빛의 고운 순결한 꿈
결국 용서키 위해
나를 데려 가소서
편한 당신 품으로 -
어디론다 이끌어 줘요
편한 당신 손 끝으로
이대로 날 버린신대도
그 뜻 따라갈 뿐입니다
허나 느낄수 있어
푸른 하늘 빛의 고운 순결한 꿈
결국 용서키 위해
나를 데려 가소서
편한 당신 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