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 말도 못하니
나 이런 여자 아닌데
괜시리 나 어색할까
너란 사람 알 수가 없어
도도했었던 내가 투정 많았던
내가 니 앞에서 부끄러워
여자가 되는걸
처음에 나 이럴 줄은 몰랐어
자꾸 자꾸만 내게 오는 너
조금씩 조금씩 다가갈께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널보면 아무말도 못할 나지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갈께
조금씩 조금씩 너를 사랑할께
이젠 내 마음 들켜도 좋아
OH BE MY BABE
OH MY BOY 나도 모르게
조금씩 빠졌나봐 나 너에게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어
숨기려 해도 들켜버렸어 정말
아니 벌써 너에게 갔어
조금씩 조금씩 때로는 겁 없이
그러니 다가와줘
내게 나처럼 조금씩 조금씩
처음에 나 이럴 줄은 몰랐어
자꾸 자꾸만 내게 오는 너
조금씩 조금씩 다가갈께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널 보면 아무 말도 못할 나지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갈께
조금씩 조금씩 너를 사랑할께
이젠 내 마음 들켜도 좋아
OH BE MY BABE
천천히 다가가 볼래
너에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갈께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널 보면 아무 말도 못할 나지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갈께
조금씩 조금씩 너를 사랑할께
이젠 내 마음 들켜도 좋아
OH BE MY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