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을 꺼내야 할까?
무슨말을 할 수 있을까?
감당할 수 없어 두려워 나는 지금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아
너에 대해서
그러니 너도 이젠 그만해
날 향한 몹쓸 재해석
식어가는 커피 와도
같은 거야 너와나 사이
쓰디쓴 기억들만
늘어갈 뿐이야
이 적막 같은 기분
겉어내고 싶어
아니라고 말해왔지만
늘- 고민해 머릿속
Don't hate me now
난 너에게 상처
주려는게 아냐 BABY
날 밀어낼 수 있는 기횔 잡아
I'M DONE TELL ME NOW
(더 이상 아픈 말 하지마)
(이러면 안 되는거잖아)
우린 어긋난 게 맞어
이건 이별하는 과정
너무 날카로워
너만 다치니까
날 모른척 그냥
지나쳐 줘 제발
어떤 말을 꺼내야 할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확신할 수 없어 두려워
우리가 사랑했던 그순간도
전부 녹아 버릴 거 같아
아직은 많이 힘들어
날 품에 안았던 시간만큼은
진심 이었기를
정리하려는 거야 지금 깨져서
찌르잖아 그 믿음
네가 뭘하든 더는 관심없어
계속 크게 보일 뿐이야 빈틈
이 겉도는 관계를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해서는 안될 모진 말을 뱉었어-
그만 좀 해 내가 왜 네주변
사람들한테 논란이 돼야돼
난 충분한 설명했고 그때
넌 고갤 끄덕이며 대답을 했어
더 이상 시간 끌지 마
의미 없는 거잖아
우리 행복했던 기억 까진
일그러 트리지마
(시간이 조금 흐르면)
(전부 괜찮아 질꺼야)
이미 어긋난 게 맞아
전부 지워내는 과정
너무 날카로워
너만 다치니까
날 모른 척 그냥
지나쳐줘 제발
어떤 말을 꺼내야 할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확신할 수 없어 두려워
우리가 사랑했던 그순간도
전부 녹아 버릴 거 같아
아직은 많이 힘들어
날 품에 안았던
시간만큼은 진심 이었기를
견딜수 없어 미칠것 같아
날 바라보며 니가 했던말
감당 할수 없어 두려워
우리가 사랑했던 그순간도
전부 녹아 버릴꺼 같아
아직은 많이 힘들어
날 품에 안았던 시간만큼은
진심 이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