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는 품 (feat. Day)

2나니(2Nani)
잊지 못할
기억에 잠겨
헤어날 수 없는 상처만 남아

먼 길을 따라 홀로
걸어간다 해도 아물지 않네

서성이다
그대를 마주할까
그저 발걸음만 바라보네

텅 빈 자릴 채워 준 그대는
어디에 있는지



세월을 지나
아픔마저 함께 지나
추억 한 장 남겨둔 채
그대 있는 품으로
먼 길 가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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