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엔 하늘이 없고 창 안엔 숨결이 없고
넌 한상 다정한데 나와는 상관없지
생각없이 얘기하고 사랑없이 사랑하고
아픔없이 버리게된건 이제는
당연한 얘기 ( 누구나 다 그렇지 )
너무 모자라 목이 말라와
나를 채워줘 나의 마음이 숨쉬고
또 느끼며 살아가도록
바쁘게 달아나 버린 오늘을 돌아보며
어제와 다르지 않은 시간의 사슬에 감겨
이런게 아니라고 말한게 늦은거지
뭔가 또 알수 없이 자꾸만 작아지며
나를 또 잊고 싶어
가까이 와줘 나는 외로워 나를 지켜줘
너와 함께 더멀리 더높이 날아가도록
* 반복
가까이 와줘 나는 외로워 나를 지켜줘
너와 함께 더멀리 더높이 날아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