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할수밖엔 없었어
네친굴 선택하게 된거야
날버린 대가라고 생각한다면
맘편해지지 않겠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그렇게 말할자격 네겐 없잖아
우리는 이미 끝나버린사인데
더는 상관없는 남인데
왜 떠났니~ 왜그랬니 ~
이렇게 다시 만날껄
왜그리 쉽게 말을 잔인하게
돌아선거니
힘들꺼야 ~아플꺼야~
욕하라고 날원망해도
나는 너의 가장 가까운곳에
머물꺼야
날 봐라봐 내모습을 타버린 나의 사랑을
이렇게 라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싶었어.
넌 사랑도 넌 우정도 이젠모두 잃게 될꺼야
이제 후회해도 늦었다는걸 기억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