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날을위하여

김장훈

희미한 네 얼굴은 기억나지 않아도
초라한 내 모습엔 슬픈 비가 내려도
비오는 밤 하늘엔 슬픈 눈물 가득해도
내리는 이 비 속엔 내게 하는 말 느낄 수 있어
*너의 사랑은 너의 영혼은 너의 눈물은 나를 적시고
너의 미소는 너의 향기는 너의 노래는 나를 울게 해
언젠가 그날처럼 비가 내리고
추억 속의 그 음악이 들려오면
우린 다시 만날 거야
음~ 남은 날을 위하여*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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