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거야 비오는 늦은밤 습관처럼 전화를 걸던
그대는 없는거야 내마음 어디도 아주 오래전에 잊었는걸
그대 얼굴 그대 음성 그대 향기 모두..
그랬나봐 아직 내 입술이 몰랐나봐 잊어야하는걸
나도 몰르게 천천히 불러버린 너무나 익숙한 그대 이름을
고운 그대 이름을..
아닐거야 아무말않은채 내가 불러주길 늘 기다리던 그대는
없는거야 내 마음 어디도 아주 오래전에 잊었는걸
그대 얼굴 그대 음성 그대 향기 모두..
그랬나봐 아직 내 입술이 몰랐나봐 잊어야 하는걸
나도몰래 천천히 불러버린 너무도 익숙한 그대 이름을
항상 비오는 밤에 잠들지 못해 그대 때문에..
Deep in my heart 내 마음 깊은곳 Still my heart
남겨 둘것 같아
그대 기억 슬픔과 바꿨다고 그렇게 믿었는데
그랬나봐 아직 내 입술이 몰랐나봐 잊어야 하는걸
나도 몰래 천천히 불러버린 익숙한 그대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