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백

빛과 소금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은데 그대 얼굴만 보면 가슴만 두근
하루종일 그대 눈치만 보는 이 마음

그대 처음부터 사랑했기에 나의 마음 가눌 곳이 없었어
바보처럼 말 한마디 못하는 이 마음

오직 그대 위해서 라면 뭐든 할 수 있는데
오직 그대 행복하다면 세상 끝까지 갈 텐데

사랑한다 말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오늘밤은 용기를 내어 고백할 수 있을 것 같아

떨리는 나의 입술로 망설이던 나의 모습
그대 손잡고 첫마디 나의 고백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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