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wind

m.wiecy
앨범 : wiecy 1
작사 : wiecy
작곡 : S.E.N.S


*행복했던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어. 내가 매일 기다리던 너의 집앞 그자리에서 난 오늘도 돌아오지 않는 너.. 를 하염없이 기다리고있어. 바보같이.. 그땐 왜 아무말도 못하고 너의 주윌 서성이며 망설였었는지. 지금와 펼쳐보면 웃음만 나오는 일기.. 왜지? 눈물이 흐르는 편지. 너에게 전해주지 못한 수많은 나의 마음.. 니 생각으로 잠을 설친 철없던 시절의 밤은.. 어쩌면 지금보다 그때가 더 행복했을지도 모르지..그때는 이런 아픔 알지 못했으니까.. 그때 어린시절 널 꿈꾸던..

*날 알게 된게 너무 기뻐서.. 니가 나의 존재를 안다는게 좋아서 너무 행복해서.. 밤새 니 이름으로 노트를 가득 채웠었던 적도 있었어. (그게 좋아서) 하지만 너의 곁에 다른 사람.. 나아닌 사람이 너의 사랑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많이 울었어.. 그때는 정말 모든게 싫어서 모두 버리고 싶었어..
사랑하는 널(잡아줄) 힘이업는 나.. 난 그저 멀리서 널 지켜보는것 밖엔 할 수 없었어.. 가끔 날 찾아와 힘들어 하던 니가 나의 어깨에 기댈때.. 마음으로 몇천만번 되뇌였었던말.. 힘들어마. 이젠 내가 널 지켜줄께.. 영원히 널 지켜줄께..

*기억나? 내가 처음 고백했던밤. 너무 행복했던 밤.. 너는 아무말도 없이 나를안아주었어. 그날부터 너무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새겼잖아.. 니가 한눈팔때 기습키스했던기억.. 슬픈 영활 보면서 청승맞게 울던 기억.. 밤새 이야기했던 니가 어느날 부턴가 달라진걸 느꼈을때.. 뭔가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걸 느꼈을때 그때 "미안해.. 우리 그만 만나자"라는 말을했지.. 난 그때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갸냘픈 손으로 가린 창백한 니 얼굴을 더욱 눈부시게 했던 눈물 방울들을..

Na).. 나 기다릴께. 비록 니가 올수없는 세상이지만 기다릴꺼야.. 죽을때까지.. 너의 영혼을 지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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