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섞인 대화
대답없는 질문 …. 소용없겠지
이기적인 고집
끝이없는 상처 ….
내가 미안해 굳이 어렵게
설명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 땐 내가 너무 어렵다는 걸
이해하겠니
Give me sweet love forever
Take me to the time together
내게 돌아와
나를 믿어줘
너무 모질게도
트럼만 했던걸….지금 후회해
녹아버린 기억
그 안에 갇힌 나의….
손을 잡아줘 굳이 힘들게
변명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 땐 너도 너무 몰랐다는 걸
이젠 알겠니
내게 돌아와
나를 믿어줘
그 땐 내가 너무 어렵다는 걸
그 땐 너도 너무 몰랐다는 걸
그 땐 내가 너무 미안해
그 땐 내가 너무 몰랐어
이제 다시 한 번 나를 봐
이제 다시 여기 내게 돌아와
나를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