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와 타는 모래뿐인 아무도 없는 사막 한 가운데
나홀로 서 있는 것같아 그댈 보내는 지금...
기다리지 말라는 말이 그대의 진심이 아닌 걸..알아..
나를 위해 그대가 택한 마지막 배려란걸
I can wait 4 U 날 믿어 준다면 너에게 하고 싶은말
오직 I can stay in your heart 하지만 내 맘에 혼잣말로
하는 나도 너의 맘같아
내가 대신할수 있다면 그 길을 난 선택하고 싶지만
이런 생각조차 어쩌면 나만의 사치일꺼야
그대가 흘리는 땀만큼 내겐 눈물의 시간이 늘겠지 외롭
고 낯선 그 날들이 익숙해질 때까지
(간주)
그을린 그대 모습처럼 내 맘도 까만 숯리 되가겠지
우리 행복했던 순간이 스쳐 지날때면
I can wait 4 U 그 어떤 약속도 너에겐 짐이란걸 알기에
l can stay in your heart 널 다시 만날때 눈물로 접어둔
내 마음 보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