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 못만나죠 오래 미뤄온 나인데..
그대 다른 약속이 생겨 다음에 보잔 말이 전부네요..
내가 너무 편해져서 쉽게 오가는 거겠죠
그대 나밖에 없다던 그말 난 아직 믿고 싶으니까..
난 화도 내지 못하죠.. 난 감히 원망 못하죠..
혹 거짓말을 한대도 모른체 넘어 가야죠.
늘 힘들때면 찾아와 기대는 걸로 된거죠
그대보다 내가 더 사랑하니까.......
가끔 내가 슬퍼져도 그대 모르게 견디죠..
혹시 내 눈물 보면 그대가 부담스러워 할지 몰라..
언제나 기다린다는것만 알아줘요 처음 만났을때 그리며..
그대 앞에선 웃다가 뒤돌아 서면 아파도..
늘 그대만을 바라본 내 삶에 후회없어요...
더 좋은 사람 있다면 말 없이 보내야겠죠...
그대보다 내가 더 사랑하니깐......
그대 앞에선 웃다가 뒤돌아 서면 아파도..
늘 그대만을 바라본 내 삶에 후회없어요...
더 좋은 사람 있다면 말 없이 보내야겠죠...
그대보다 내가 더 사랑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