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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저문다 (Inst.) #안녕

오랜만에 만나는그댈 보러 가는 날많은 시간 들여 머릴 만지고참 유난스럽게 옷도 차려입고그대에게 가는 길오늘따라 왜 이리 버스는 빨리 왔는지나는 조금만 더 천천히 가야 해지금 가는 이 길이 우리 이별이란걸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소란스러운 마음이다 오늘 때문이었나이별이 다가와 그래서 그랬었나 봐그대는 내게 다가와예쁜 꽃을 피우고이젠 나의 곁을 떠나네우...

꽃이 저문다 #안녕

오랜만에 만나는 그댈 보러 가는 날 많은 시간 들여 머릴 만지고 참 유난스럽게 옷도 차려입고 그대에게 가는 길 오늘따라 왜 이리 버스는 빨리 왔는지 나는 조금만 더 천천히 가야 해 지금 가는 이 길이 우리 이별이란걸 나는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 소란스러운 마음이 다 오늘 때문이었나 이별이 다가와 그래서 그랬었나 봐 그대는 내게 다가와 예쁜 꽃을 피우고...

안녕 안녕 안녕 (Inst.) 준형 (2BIC)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추억이 될 테니까요 그대가

달의 꽃 정다와

내 손에 감춰진 나의 작은 꽃씨로 달 그늘 산 위에 너의 꽃을 심는다 나는 너의 향기 나의 꿈속에서 보고 하늘 별 따라 너의 뒷모습 살며시 그려본다 산 위에 달이 놓이면 달에 너의 모습 수 놓고 강에 별들 따라 흐르면 내 맘속에 꽃이 저문다 나는 너의 향기 나의 꿈속에서 보고 하늘 별 따라 너의 뒷모습 살며시 그려본다 산 위에 달이 놓이면 달에 너의 모습 수

조용히 안녕 규현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inst.) 두솜 (dusom)

그래 거기 너 잠깐 가던 길 멈춰봐 벽보고 뒤돌아서 봐봐 네가 술래야 멍해 있지 말고 하나둘셋 하면 시작이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어서 모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림자 (Inst.) 조은세

오늘도 이렇게 저문다 생각의 꼬리를 물고선 되찾고 싶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은 후회도 가득 담겨 있었지 내일도 이렇듯 밝았다 세찬 바람의 끝을 물고선 몸부림치는 세상 이야기 속에는 기운 한숨도 가득 묻어 있겠지 훔치듯 지워낸 흐린 눈물 담아내면 그제야 두드리는 이 세상은 나를 더욱 쫓아오곤 해 길어진 나의 그림자처럼 어두운 날이 지나고 마침내 날 안아주는 날

눈부신 이별(Inst.) K2김성면

나는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너의 부모님들의 행복한 웃음 세상 모두의 축복속에서 새하얀 꽃이 되어 눈부시게 웃는 너의 고운 얼굴 너무나도 아름다운데 반짝이는 너의 눈물 방울의 그 의미속엔 내가 없기를... 함께 사랑했던 날들도 함께 소망했던 꿈들도 밤하늘에 아스라이지는 별보다 아픈 추억들...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규현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조용히 안녕(Last Good-bye) 규현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규현 (KYUHYUN)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너를 기다린다 규현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조용히 안녕(Last Good-bye) 규현 (KYUHYUN)

위로 한번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규현(KYUHYUN)

받을 수 있음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나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접어야만 하는데 참 오래도 끌어왔다 시작에도 마지막에도 어차피 혼자였을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했던 고단하기만 했던 내 사랑 헛된 기대와 잦은 실망에 지쳤을 내 사랑 혼자 이별하는 날 뭐든 해주고 싶지만 가엾은 내 사랑 마지막까지도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안녕&안녕 (Inst.) 모리(Morrie)

봄볕이 내리는 창가 고양이 잠드는 오후 살며시 두눈을 감고 그려보는 따스한 마음의 모양 Mistle, hi say hello goodbye Mistle, bye summer say goodnight Mistle, hi say hello goodbye Mistle, bye summer say goodnight 말보다 큰 추억을 품고 미소짓던 너로 ...

날이 저문다 노브레인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얼마나 위험한가 입에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싸움은 끝난건가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은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날이 저문다 no brain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을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날이 저문다 노바소닉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을 장미처럼 무얼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날이 저문다 키슬(Kysle)

날이 저문다 바람이 불어와 목 뒤가 서늘하구나 어린 날의 기억들이 스치운다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때만 가능했던 우리의 일들 너이기에 가능했던 나의 모습들 시간이 치료해 줬던 우리의 상처 아물기엔 소중한 아픔 흉터로 남은 너의 모습 내 기억 속에 자리잡은 5년 전 가을 너와 함께 밟았던 낙엽들 내 맘을 설레게 했던 길고 가는

날이 저문다 노브레인 (NoBrain)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싸움은 끝났던가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은 장미처럼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날이 저문다 Kysle

날이 저문다 바람이 불어와 목 뒤가 서늘하구나 어린 날의 기억들이 스치운다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때만 가능했던 우리의 일들 너이기에 가능했던 나의 모습들 시간이 치료해 줬던 우리의 상처 아물기엔 소중한 아픔 흉터로 남은 너의 모습 내 기억 속에 자리잡은 5년 전 가을 너와 함께 밟았던 낙엽들 내 맘을 설레게 했던 길고 가는 손 쌀쌀한 바람결에 얼어 있던

안녕 (Inst.) 폴킴

안녕 이라는 말을해 짧은 시간을 뒤로 한채로 여전히 아프겠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너를 oh 잊게될까 두려워져 무심히 널 떠올리게 되면 불안해지는 맘 어떻게 해야하니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아주 오래 전부터 정해진

안녕 (Inst.) 안재욱

미련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서로의 운명 안에서 맴도는 우리 상처 주고 또 어루만져 주고 서로의 기억절반은 상처 뿐인 우리 여름이 지나면 푸른 잎은 지고 사랑이 지나면 싸늘한 가슴만 안녕 안녕 이젠 널 떠나갈래 눈물로 나를 불러도 못 들은채 그냥 갈래 미안 미안 이젠 널 사랑안해 추억이 내손 잡아도 외면한채 그냥 떠날래 보고파서 너무 보고파서

안녕 (Inst.) 이영미

이제 그만 널 놓아줘야 하나 봐 그건 사랑했던 마지막 예의 고마워서 미안해서 이제 너를 보내야 하나봐 니가 내게 준 수많은 밤과 낮 그 많은 약속과 또 행복 또다시 꿈을 꾸게 해줬던 넌 소중한 사람 안녕 안녕 안녕 니안에서 난 특별한 여자로 살 수 있었어 그래 이젠 안녕 소리내어 울고 싶지만 더 아플 너를 알기에 그저 안녕 내 옆에서

안녕 (Inst.) 김태화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 마음 입맞춤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안녕 (Inst.) 제이세라(J-Cera), 아이린, 유림

안녕이란 두 글자가 나를 울리고 행복했던 시간 모두 내 곁을 떠나고 사랑했던 그대마저 내 곁에는 없고 차가운 바람만 불어오네요 자고나면 그대 생각에 난? 눈물부터 내 앞을 가리고 그대밖에 모르던 난 어떡해 그댈 사랑하지 말아요 다른 사랑하면 안돼요 그럼 그댈 바라보는 내 맘이 너무 아프잖아요 나를 사랑할 순 없나요 모든걸 다 잃어도 난 괜찮아요 사랑해...

안녕 (Inst.) 디셈버(December)

안녕이란 두 글자가 나를 울리고 행복했던 시간 모두 내 곁을 떠나고 사랑했던 그대마저 내 곁에는 없고 차가운 바람만 불어오네요 자고나면 그대 생각에 난 눈물부터 내 앞을 가리고 그대밖에 모르던 난 어떡해 그댈 사랑하지 말아요 다른 사랑하면 안돼요 그럼 그댈 바라보는 내 맘이 너무 아프잖아요 나를 사랑할 순 없나요 모든걸 다 잃어도 난 괜찮아요 사랑해...

안녕 (Inst.) 투잭(2 Jack)

내 사람 안녕? 떠나간 사람은? 다 괜찮겠지만? 사랑은 항상? 남겨진 쪽이 아파요? 사랑했었던 사람아? 이제는 안녕? 가슴 아팠던 사람아? 이제는 안녕? 세상 하나뿐이었던? 사람이 떠나가네요? 나를 두고 떠나가요? 언제나 그대 내 옆에? 살다가 이제는? 내 가슴에서만 살겠죠? 괜찮아 그대 떠나도? 우리가 사랑한 건?

안녕 (Inst.) 더 페이스

용서해줘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서 바보처럼 숨어서 눈물만 삼키는날 너는 알까 나 기도할께 너를 위해서 너의 사랑 영원히 언제나 너의 뒤에서 행복하기를 나는 걱정하지마 더이상 사랑 받지 못해도 너만은 지켜줄께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서 숨어서 눈물만 삼키는 날 너는 알까 나 기도할께 너를 위해서 너의 사랑 영원히 언제나 너의 뒤에서 행복하기를 마지막 눈물로 지우며 안녕

안녕 (Inst.) 효린

우연히 내게 다가와 감싸 안아주고 서로 멍하니 바라보다 건넨 말 안녕 꿈속에서만 스쳐갔던 지금 넌 내 앞에 사랑이 왔는데 그댄 떠난대 기다렸는데 더 볼 수가 없대 늘 바보처럼 흐르는 눈물이 말해 안녕 이젠 Good bye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다시 만날 땐 내가 먼저 괜찮아 안녕 꿈에서라도 마주칠까 두 눈을 감아요 사랑이 왔는데

안녕 (Inst.) 정아영

길 위에 서서 사람들을 보며 길 잃은 것처럼 하루를 보내고 우연인 듯이 네 추억이 묻은 조그만 카페에 나 혼자 있곤 했어 어디에 있는 거니 모두 너 같아서 혹시 내 앞을 지나 남처럼 지나갔는지 아니겠지 이렇게 떠나갔지만 내곁을 떠나갔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려 원할 뿐이죠 그렇게 보내줬지만 내곁을 비워줬지만 안녕 안녕 거짓말해야 했죠 창문을 닫고

안녕 (Inst.) 주희 (Joohee)

안녕 오랜 만이죠 정말 잘 지내나요 너와나 왜 바보처럼 여기 있어요 시간이 멈춘 듯 해 아무 것도 들리지가 않아 우리가 시작했던 이곳에서 다 변하건 없었을 거야 변하진 않았을 거야 넌 너무나 그리워 내 사람 사랑아 기다렸다 말해요 내 모든 것 내 하루도 그대가 가졌는데 내 사람아 바보야 너 없인 아무것도 난 못 해요 다시는 너를 잃기 싫어 이젠 품 안에서

안녕 (Inst.) 옥수사진관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잡지 못해 지나가버린 아름다운 기억이 한번도 꺼내지 못했던 아프도록 아름다웠던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리움이 있는지 안녕 내 안에 남겨진 너의 모습이 눈부시게 환하던 어느 하늘이 안개 속에 사라지듯 안녕 멈춰버린 내 맘은 찾을 수 없고 미안해 말하지 못한 그날이 아름다운 이야기도 안녕 내 안에 남겨진 너의 모습이

안녕 (Inst.) More

난 오늘 하루가 너무 힘이 들 것 같아 웃으며 그대를 보내야 하니까 소리내 울어버리면 가지 못할까봐 이렇게 웃으며 눈물을 삼켰어 난 오늘 하루가 너무나 아플 것 같아 흐르는 눈물을 참아야 하니까 아름다운 니 모습도 오늘은 너무나 슬퍼 잘가라 내사람 그대 이젠 안녕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잘살길 바래 그가 나보다 더 너를 많이 웃게 할테니

안녕 (Inst.) Various Artists

안녕 오랜 만이죠 정말 잘 지내나요 너와나 왜 바보처럼 여기 있어요 시간이 멈춘 듯 해 아무 것도 들리지가 않아 우리가 시작했던 이곳에서 다 변하건 없었을 거야 변하진 않았을 거야 넌 너무나 그리워 내 사람 사랑아 기다렸다 말해요 내 모든 것 내 하루도 그대가 가졌는데 내 사람아 바보야 너 없인 아무것도 난 못 해요 다시는 너를 잃기 싫어 이젠 품 안에서

안녕 안녕 안녕 준형(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안녕 안녕 안녕 준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안녕 안녕 안녕 투빅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2BIC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안녕 안녕 안녕 준형 (2BIC)

시린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아팠던 사랑의 상처도 어느새 아물 거예요 꽃이 지면 또 다시 피고 해가 지면 다시 뜨고 새로운 사랑에 그대는 또다시 설렐 거예요 그대가 울지 않기를 서러워 슬퍼 말기를 떠나간 마음 돌리는 길은 No way No way No way 그대가 흘린 눈물만큼 그댄 강해질 거예요 아팠던 사랑의 기억도 추억이 될 테니까요 그대가

비행소녀 (Inst.) 경서예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이에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어 보네 사랑해 라는 단 한마디

비행소녀 (Inst.) 마골피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여 보네.. 사랑해 라는 단 한마디... 안녕 추억 안녕.. 너무나 눈물이 나요... 영원히 그댈 사랑해요... 안녕... 어둠 속을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딘가에 내려요.. 낯 설은 도시는 사실 많이 두렵지만..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BYE (Inst.) 태연 (TAEYEON)

아무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떠나려는 너의 눈앞에 서서 그 어떤 말조차 하지 못해 그저 손만 흔들어 잘 가 손 흔들어 반짝이는 너를 향해 안녕 내 사랑 내 소중한 사람아 햇살처럼 뜨겁게만 날 안아준 그대여 두 눈 가득히 널 보며 안녕 조금 더 널 보며 안녕 부디 행복하길 언제나 그댄 늘 빛이 나는 사람이기를 미소로 안녕 조금 더 힘을 내 이제는

그랬지 (Inst.) 한경일

그랬어 이 맘 때 쯤 이지 담담히 널 보낸 그때가 마시던 쓴 커피를 버리듯 아무렇지 않았던 그 때 이별은 그랬었나봐 아파도 몰랐었나봐 잘난 척 미련하게 버텨도 너란 이름에 눈물이 나잖아 안녕 고맙던 사람 안녕 멀어진 시간 속 에 잊혀진데도 안녕 짧은 한마디 안녕 듣고 있을까 바람에 건네 본다 가끔은 소리 없이 웃지 저만치 널 본 것 같아서 너 없이 편했다는

10분내로 (Inst.) 김연자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내가 전화할 때 늦어도 십분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말고 핑계대지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느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 나만 사랑한다 나만

꽃 (Inst.) 양다일

햇살 좋은 눈부신 아침 살짝 두근대 들떠있는 기분이야 혹시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괜히 널 바라보면 설레어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정말 조금씩 너에게로 스며들어 가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사실은 있잖아 나 너를 좋아하나 봐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뿐야 너는 나의 꽃이 되어 내 맘에 피어나 향기로운 이 노래를

이사 (Inst.) 기리보이

나의 가구들을 담지 이렇게 넓었어 비어 버린 방 이제야 알겠어 다 치워보니까 흔들리지 않게 무거운 짐을 들어 정리는 귀찮아 박스에 그냥 부어 버려 니가 하나도 없이 비워 놔도 뭔가 찝찝해 아니 그냥 비가 와서 뒤 돌아보지 말자 애써 잡은 맘 다시 흔들리잖아 이토록 아쉬운 건 미련 때문일까 아니 생각을 말자 Good bye 낡은 내 방보다 더 낡은 그리움 안녕

짠짜라 (Inst.) 장윤정

짠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내사랑(짠짠짠) 반짝 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짜라라짜짜짜) 우리 사랑 변치 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짠짠)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짜라라짜짜짜) 짠짠짠 이젠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