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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미소. (이쁜ll지아님청곡)빨간의자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

장미의 미소 빨간의자/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장미의 미소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장미의 미소 빨간의자(미싱유님)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장미의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장미의 미소 (KFC모레아님 신청곡)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장미의 미소 ( 좋은 사람 OST)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장미의 미소 신인수

장미의 미소-신인수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에 두 손에 담겨진

장미의 미소 신인수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

장미의 미소 Jabez

누군가 넌 알고 있잖아 내 눈 속 가득 들어온 너의 환한 미소 끌어 안고 내게 보여준 눈부신 미소 바구니 가득 넣어서 네 손이 건네준 빨간 장미도 함께 웃어 내 맘은 부서져 말할 필요 없어 그저 눈에선 눈물이 손에 장미에 떨어져 내 맘을 창가를 장미 필요 없어 다신 정말 필요없어 불쌍한 장미와 함께 환상도 땅으로 한쌍의 연인이 이 땅에 떨어진

장미의 미소 신인수

장미의 미소-신인수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 모아 드려요 새 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에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장미의 미소 신인수 (From KBS 드라마 내일은사랑) (1993)

장미의 미소-신인수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 모아 드려요 새 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에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장미의 미소 신인수 (내일은 사랑)

장미의 미소 작사 이남우 작곡 이남우 노래 신인수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장미의 미소 신인수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

장미의 미소 이남우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

장미의 미소 소리셋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

장미의 미소 우쿨렐레 피크닉

한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장미의 미소 Various Artists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다 말은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

장미의 미소 엘리 (Weki Meki)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의 미소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

한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장미의 미소 엘리(Weki Meki)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의 미소 엘리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의 미소 우쿨렐레피크닉

한두 ?ㅑ 아ㅗ데 ?대를 ㅗㅤ 때면 ?ㅈㅗ ?문이 ?혀서 ?배ㅗ 피ㅗ댔¢ 이제야 ?대?? ㄼ?한? ? 대¢ 한 ㄱ이 ?빨간 ㄵ?를 두 ? ㄸ아 ㅣ려? ?빨간 ㄵ?ㅗ큼 ?대를 ㄼ?해 가ㅄ이 터??한 이 ?음 아?? 오?은 ?대 ㄸㅅ이 아? ?거ㅗ ??? ?대의 두 ?? ?ㄸㅑ 빨간 ㄵ?가 함? ㅐ네? ㅀㄼ?이 ㅗ? ? 일년ㅑ 넘??데 ㄼ?한? ?ㅑ...

장미의 미소 Jabez [창작]

충분해 포근해진 내 맘으로 지켜 보기엔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낸 나 지켜주겠네 장미 한 송일 안겨주면서 일년전에도 그곳엔 니가 웃고 있었지 몰랐어 세상에 정말 천사가 있다니 벌써 네가 일하는 카페 앞에 가슴은 터질듯해 네게 바칠 장민 떨리는 이 손에 떨리는 맘에 고개만 내어 널 바라봐 오 잠깐만 저건 누굴까 널 안고 있잖아 내 눈속 가득 들어온 너의 환한 미소

장미의 미소 엘리 (Elly) (Weki Meki)

한 두 번도 아닌데그대를 만날 때면자꾸만 말문이 막혀서마음만 졸였었죠이제야 그대에게사랑한단 말 대신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두 손 모아 드려요새빨간 장미만큼그대를 사랑해가슴이 터질 듯한이 맘을 아는지오늘은 그대 모습이아주 즐거워 보여요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이제야 그대에게사랑한단 말 대신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두 손 모아 드려요새빨간 ...

무지개를 띄워 빨간의자

오늘도 난 허전한 마음에 네가 좋아하던 자리에 누워 한참을 너의 시선에 머물며 외로웠을 널 생각해 못 해준 마음 미안한 기억 함께였던 모든 순간 이유 없는 사랑 어여삐 웃던 미소 보고 싶어 Rainbow time 무지개 너머 따듯한 그곳으로 너의 조그만 한 발 또 한 발 용기를 내어 떠나렴 괜찮을 거야 겁먹지는 마 익숙한 온기를 느껴 매일 널 꺼내어 봐 그리워지면

무지개를 띄워 (Inst.) 빨간의자

오늘도 난 허전한 마음에 네가 좋아하던 자리에 누워 한참을 너의 시선에 머물며 외로웠을 널 생각해 못 해준 마음 미안한 기억 함께였던 모든 순간 이유 없는 사랑 어여삐 웃던 미소 보고 싶어 Rainbow time 무지개 너머 따듯한 그곳으로 너의 조그만 한 발 또 한 발 용기를 내어 떠나렴 괜찮을 거야 겁먹지는 마 익숙한 온기를 느껴 매일 널 꺼내어 봐 그리워지면

빨간의자 눈물 벙어리

?눈물이 많아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해 꾹 참고 그냥 웃는 거야 마음 먹고서 말해 보려 했지만 잘 안돼 목이 떨려 벙어리가 됐어 자꾸 들려 오는 얘기 아니라고 말을 못해서 숱한 오해를 낳았고 그렇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난 아직 아무 말도 못했고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 아니 그다지 신경쓸 필요도 없는 내가 아니면 되는 말 뿐야 하지만 의미 없는 말에...

빨간의자 걸리지마

함께 길을 걸을 때 나의 손을 꼭잡아주고 눈은 딴 데 보지 말고 날 봐요 쭉쭉 늘씬한 다리 빵빵한 바디라인 흔들고 눈 웃음 치는 여자는 외면해요 oh baby please 나의 자존심을 지켜줘요 지금 이 순간에는요 Oh Girl 걸리지 마 ah ah 수상쩍은 모습에 들키진 마 Oh Girl 걸리지 않게 해 나만 사랑한단 말을 믿게 해 걸리지 마 ...

빨간의자 우리 행복했던 시간

밥 먹을 때 입이 동그래져 귀엽다 말해주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너와 먹는 밥이 좋았어 해가 저물 때 노란빛이 덮인 골목길을 좋아하던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시간이 멈추길 바랐어 잘 지내 안녕 안녕 안녕 참 좋았던 시간들아 안녕 행복해 우리 이제는 안녕 고마웠던 우리 시간들아 다 안녕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 잊을 수 없을 거야 한 손으로 머릴...

니나노 나노니 빨간의자/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올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그대도 아름답다 빨간의자/빨간의자

밤하늘 고요함이 스며들듯이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소리 누구나 한 순간의 기억으로 잠시 빛나다 사라져버릴 별빛 별빛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에서 알아주는 이 하나 없이 피고 지는 저 작은 들꽃 마지막 꽃잎 하나 휘날리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다워 가끔은 소리 없이 불어오네 날 웃게 하는 이 기분 좋은 바람 바람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

너였어 빨간의자/빨간의자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

장미의 여인 윤일선

윤일선 - 장미의여인 1) 바라만보아도 취하게만드는 당신에 사랑향기가 그래서당신을 장미의여인이라 그렇게 불럿나요 지나간 과거들은 묻지를마세요 쓸쓸한 당신의 미소 장미의 여인이여 장미에 이슬 맺힌다 2) 바라만 보아도 빠지게만드는 당신에 사랑향기가 그래서당신을 장미의여인이라 그렇게 부르나바요 지나간 과거들은 묻지를마라요

장미의 미소 (MR) Various Artists

한 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우리 둘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죠이제...

언젠가는. (이쁜ll지아님청곡)더넛츠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

장미의 꿈 마리아

깨어나 그대를 불러봐도 여기 남아 있는건 그리움 뿐 눈물이 방울져 떨어지는 그 수만큼 아픔도 줄어들까 이 바람의 향기도 그댈 향한 보고픈 마음에 술렁이고 별빛이 빛나도 슬퍼보이고 이 바람이 불어도 난 매일 밤을 수 없이 헤매이네 바보같은 습관일 뿐 인데 하지만 난 알고 있죠 그리워하면 할수록 사랑은 자꾸 깊어져 더해만가요 눈 감으면 그대 품에 나를 안고 미소

잊혀지는 것 빨간의자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핼 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니나노 나노니 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올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사는게 뭐 있냐 빨간의자

언제였던가 마음 놓고서 여유로울 수 있던게 눈을 감았다 또 눈을 떴을땐 반복되는 날 앞에 저기 저 푸른 파도와 드넓은 언덕 넘어로 달려가는 거야 무작정 가 보는 거야 사는게 뭐 있냐 모든 걸 던져 버리고 슬픈 영화 속의 비루한 삶은 살긴 싫어 사는게 뭐 있냐 떠나면 그만인 것을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내 청춘아 저 하늘의 구름을 따라 바람에 나를 ...

걸리지마 빨간의자

함께 길을 걸을 때 나의 손을 꼭잡아주고 눈은 딴 데 보지 말고 날 봐요 쭉쭉 늘씬한 다리 빵빵한 바디라인 흔들고 눈 웃음 치는 여자는 외면해요 oh baby please 나의 자존심을 지켜줘요 지금 이 순간에는요 Oh Girl 걸리지 마 ah ah 수상쩍은 모습에 들키진 마 Oh Girl 걸리지 않게 해 나만 사랑한단 말을 믿게 해 걸리지 마 ...

내가 먼저 빨간의자

사랑이란 말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며 우리사이 깊어지면 그 때 쯤 말해주겠다며 바보같이 그런 말을 진심이라 믿었고 너는 내가 모를 거라며 바람을 펴왔지 주위 사람들에게 하도 들은 말이 너무 많아서 더는 참을 수가 없었지만 좀 더 침착하자는 내 마음에 상처를 줄 순 없었어 Oh see your Face 당황한 너를 봐 넌 내가 먼저 찬거야 구질구질...

아니 벌써 빨간의자

아니 벌써 눈 깜짝할 사이에 내 나이는 스물 아홉 다 살았어 좋은 시절 다 갔어 뒤 늦게 난 깨달았어 비가 오려나 허리가 쑤셔서 허리를 잡고 출근길을 나섰는데 글쎄 옆집 할머니는 나를 보고 학생 뭐 하는거야 네 나이에?! 아니 벌써 눈 깜짝할 사이에 내 나이는 스물 아홉 다 살았어 좋은 시절 다 갔어 뒤 늦게 난 깨달았어 아니 진짜 비가 언제 오...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빨간의자

?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녈 세번째 만나는 날 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 새로 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에 날 비춰봐도 멀쓱한 내 모습이 더 못 마땅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장미꽃 한송이를 안겨줄까 무슨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난 쫌 다른 이별후유증 빨간의자

너내가보고싶지않니잘지내는거니 우리헤어진지투투(22)가다되어가는Day- Yeah 내가보고싶지않니 Oh 나네생각처럼그리말짱하진못해 친구승경이가한달은더아플거래- 지금말짱하면웃긴거래 술먹고전화하기문자잘못보낸척하기 친구에게네안부물어보기 이별후하진말아야할구질구질한일을 나도모르게핸드폰에손이가고 카톡틱톡너의대화명확인하고 정말더럽게자존심상해도 다똑같나봐어쩔수가없...

봄냄새 빨간의자

?2월이 지나고 3월이 오면 조금 더 따뜻해지고 3월이 지나고 4월이 오면 본격적으로 옷장을 정리해 지난 달 15일 쯤에 내 목에 걸어 주었던 너의 목도리를 아직 돌려주지 못했어 깨끗이 빨래도 하고 예쁘게 접어 두었어 근데 아직도 너의 향기가 스며 나와 너에겐 봄 냄새가 나 따뜻한 봄 냄새가 나 너에겐 꽃 향기가 나 향긋한 꽃 향기가 나 샤랄라랄라 샤...

우리 행복했던 시간 빨간의자

. 밥 먹을 때 입이 동그래져 귀엽다 말해주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너와 먹는 밥이 좋았어 해가 저물 때 노란빛이 덮인 골목길을 좋아하던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시간이 멈추길 바랐어 잘 지내 안녕 안녕 안녕 참 좋았던 시간들아 안녕 행복해 우리 이제는 안녕 고마웠던 우리 시간들아 다 안녕 행복했었던 시간 잊을 수 없을 거야 한 손으로...

니나노 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올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너였어 빨간의자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

엄마 아빠는 다 알아 빨간의자

엄마는 말했지 아침 일찍 부터 부엌에서 뭐 하냐고 아무것도 아냐 아침밥 먹으려고 쌀 씻고 있었어 혹시 걸릴까봐 내 사랑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맛있는 도시락 너와 함께 떠날 소풍 온몸이 짜릿거려 하지만 엄마는 다 알아 내가 뭘 하는지 웅 다 알고 있어 누구를 만나는지 말을 안 할 뿐야 사생활을 존중할 뿐 엄마는 다 알아 아빠는 말했지 저녁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