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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고맙다 [방송용] 정수라

청춘아 고마웠다 정말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날 잡아 주었다 일으켜 주었다 청춘아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미안하다 정말 그렇게 빨리 가 버릴 줄 난 미처 몰랐다 머물 줄 알았다 그래서 널 돌보지 못했다 후회 없다 미련 없다 내 갈 길 왔으니 힘이 들 때면 약해 질 때면 두 주먹 꼭 쥐고 다시 그 때처럼 뜨겁게 빛나라 청춘아

청춘아 고맙다 정수라

청춘아 고마웠다 정말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날 잡아 주었다 일으켜 주었다 청춘아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미안하다 정말 그렇게 빨리 가 버릴 줄 난 미처 몰랐다 머물 줄 알았다 그래서 널 돌보지 못했다 후회 없다 미련 없다 내 갈 길 왔으니 힘이 들 때면 약해 질 때면 두 주먹 꼭 쥐고 다시 그 때처럼 뜨겁게 빛나라

청춘아 고맙다 (MR) 정수라

청춘아 고마웠다 정말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날 잡아 주었다 일으켜 주었다 청춘아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미안하다 정말 그렇게 빨리 가 버릴 줄 난 미처 몰랐다 머물 줄 알았다 그래서 널 돌보지 못했다 후회 없다 미련 없다 내 갈 길 왔으니 힘이 들 때면 약해 질 때면 두 주먹 꼭 쥐고 다시 그 때처럼 뜨겁게 빛나라

청춘아고맙다 정수라

청춘아 고마웠다 정말 마음껏 꿈을 펼 칠 수 있게 날 잡아 주었다 일으켜 주었다 청춘아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미안하다 정말 그렇게 빨리 가 버릴 줄 난 미처 몰랐다 머물 줄 알았다 그래서 널 돌보지 못했다 후회 없다 미련 없다 내 갈 길 왔으니 힘이 들 때면 약해 질 때면 두 주먹 꼭 쥐고 다시 그 때처럼 뜨겁게 빛나라 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청춘아 고마웠다 정말 마음껏 꿈을 펼 칠 수 있게 날 잡아 주었다 일으켜 주었다 청춘아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미안하다 정말 그렇게 빨리 가 버릴 줄 난 미처 몰랐다 머물 줄 알았다 그래서 널 돌보지 못했다 후회 없다 미련 없다 내 갈 길 왔으니 힘이 들 때면 약해 질 때면 두 주먹 꼭 쥐고 다시 그 때처럼 뜨겁게 빛나라 청춘아 고맙다

잘가라 청춘아 남진

속절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뒤돌아 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나 어디다 쓰려고 허기야 넌들 어찌 하겠느냐만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마라 발버둥 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 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이별 앞에 울어도 보고

잘가라 청춘아 홍원빈

속절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뒤돌아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 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나 어디다 쓰려고 허기야 넌들 어찌하겠느냐만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 마라 발버둥 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 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이별 앞에 울어도 보고

잘가라 청춘아 전추영

속절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뒤돌아 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나 어디다 쓰려고 허기야 넌들 어찌 하겠느냐만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마라 발버둥 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 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이별 앞에 울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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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고마웠다 정말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날 잡아 주었다 일으켜 주었다 청춘아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미안하다 정말 그렇게 빨리 가 버릴 줄 난 미처 몰랐다 머물 줄 알았다 그래서 널 돌보지 못했다 후회 없다 미련 없다 내 갈 길 왔으니 힘이 들 때면 약해 질 때면 두 주먹 꼭 쥐고 다시 그 때처럼 뜨겁게 빛나라 청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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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고마웠다 정말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날 잡아 주었다 일으켜 주었다 청춘아청춘아 고맙다 청춘아 미안하다 정말 그렇게 빨리 가 버릴 줄 난 미처 몰랐다 머물 줄 알았다 그래서 널 돌보지 못했다 후회 없다 미련 없다 내 갈 길 왔으니 힘이 들 때면 약해 질 때면 두 주먹 꼭 쥐고 다시 그 때처럼 뜨겁게 빛나라 청춘아

잘가라 청춘아 유지나

속절 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되돌아 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 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나 어디다 쓰려고 하기야 넌들 어찌 하겠느냐마는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마라 발버둥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0273 - 잘가라 청춘아 홍원빈

속절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뒤돌아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면 어디다 쓰려고 허기야 넌들 어찌하겠느냐만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 마라 발버둥 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이별 앞에 울어도

지하철 청춘 소리꽃 가객단

지하철 청춘아 넌 어디로 가니 부딪히고 떠밀리고 구겨진 하루 누군가의 구둣발에 발등을 밟힌 저녁 어깨에 짊어진 가방이 더 힘겨운 오늘 끝없이 어두운 터널을 숨 막히게 돌고 도는 매일 나에게도 활짝 열린 하늘이 있을까 나에게도 반짝 빛나는 출구가 있을까 내 남사친은 내게 가끔 말하지 속상하면 맘껏 한번 울어 보라고 미쳤니 너나 울어 내가 왜 울어 지하철을 씹어먹을

최고 친구 [방송용] 소명.김정호

시린 가슴에 바람이 분다 외로움에 눈물이 난다 힘차게 달려온 후회없는 내 인생 돈도 명예도 별것 없더라 힘이들때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온 니가 정말 최고 친구야 세찬 비발람이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함께있어 나는 행복해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야) 사랑한다 친

거기 [방송용] 배진아

거기 잠깐 시간을 줘요 할말이 남아있어요 이대로 가시면 이대로 가시면 나는 나는 어떡하나요 철부지 같던 철없던 나는 고마운줄 모르고 바보처럼 살아왔었죠 사랑아 청춘아 인생아 세월아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사랑아 청춘아 인생아 세월아 나는 잠시 놀다 가련다 거기 잠깐 기회를 줘요 할말이 남아있어요 이대로 가시면 이대로 가시면

최고 친구 리믹스 [방송용] 소명.김정호

시린 가슴에 바람이 분다 외로움에 눈물이 난다 힘차게 달려온 후회없는 내 인생 돈도 명예도 별것 없더라 힘이들때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온 니가 정말 최고 친구야 세찬 비발람이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함께있어 나는 행복해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야) 사랑한다 친구야 (사랑한다 친구야) 오늘은 술이 너무 달다 오늘은 술이 너무

청춘을 돌려다오 [방송용] 홍진영

감춘 맘이 크게 다시 Bounce Up 내 청춘을 돌려 줘 발이 걸려버린 고민하는 청춘의 덫 내 젊음을 돌려 줘 렉이 걸려버린 망설이는 청춘의 덫 하필 그토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너를 만나서 꽉 막힌 벽이 애틋함에 녹아 내릴 때 당신을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솟구쳐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거기 잠간 [방송용] 배진아

거기 잠깐 시간을 줘요 할말이 남아있어요 이대로 가시면 이대로 가시면 나는 나는 어떡하나요 철부지 같던 철없던 나는 고마운줄 모르고 바보처럼 살아왔었죠 사랑아 청춘아 인생아 세월아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

인생아! [방송용] 지채연

인생아 내인생아 세월에 아까운 청춘아 오늘도 후회없이 살아보자 오늘하루는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청춘의 날이다 주저하지 말자 망설이지 말자 미련없이 살아가보자 한번가면 다시 못 올 오늘 하루인것을 긴긴세월 한숨으로 보낼 순 없잖아 뜨거운 가슴

비켜라 [방송용] 모아

하늘위로 떠가는 저 하얀 구름이 오늘은 또 왜 이렇게 설레는 걸까 꿈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녔던 지난 날의 나의 청춘아 돌아보니 앞만 보고 달려 왔건만 늘어난 건 나의 주름 빛 바랜 셔츠 이리저리 둘러봐도 혼자뿐인걸 알 수 없는 나의 추억 지난 생각들 지난 세월 잊고 지난 아픔 잊고 내 꿈을 찾아 떠난다 비켜라 내 인생아 꺼져라 내 인생아

세월아 [방송용] 장윤정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속았구나 [방송용] 정미송

속는줄 알면서도 모르고 지나온 인생 살아도 또 살아봐도 속았다고 생각 안했는데 인생에 내가 속고 그 세월에 발목 잡혀 껍데기뿐인 청춘아 그때는 왜 몰랐나 그때는 왜 모르고 그렇게도 가슴만 태웠나 속았구나 속았구나 믿었던 세월도 속였구나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또 속았구나

잘가라청춘아 ◆공간◆ 남 진

잘가라청춘아-남 진◆공간◆ 1)속~절없는~청춘아~~~야속한~청춘아~~~ 가거든혼자가지~뒤돌아~~보지말~고~~~~ 조~용히~~~미련없이~~~떠~나고~~~말~지~~~~ 아무도모르는~~샛길로찾아와~~ 나까지데려가나~~어디다~쓰려고~~~~~ 허기야~~~넌~들~~어~찌하겠느~~냐~~만~~ 흰머리불청객을~막~는내가바보지~~~

청춘열차 [방송용] 낙원

청춘열차 떠나간다 아이쿠머니 내인생아 어젠 오십키로 오늘 육십키로 매일같이 과속이다 내 청춘아 가지마라 종착역아 오지마라 어젠 완행인데 오늘직행이다 내일이 두렵구나 수없이 지나고지난 정거장에 사연을 싣고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우리내 인생사 도착시간 다됐다고 서두르지마 나는 지금 아니야 내마음은 이팔청춘이야 오오오

고장난 벽시계 [방송용] 강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 두 번 사랑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대박날테다 [방송용] 장민호

오늘은 또 몇 시에 집에 가 칼퇴가 웬 말 눈치싸움 실패했어 매일 똑같은 하루 속에 숨이 막힐 것 같은 나지만 잘 봐 곧 좋은 날 올 테니까 Oh 대박 대박 대박 나에게로 와라 크게 한번 터트려보자 그대로 나를 따라 따라와 니가 위너다 빨리빨리 따라와 좋아 청춘아 좋아 힘을 내봐 웃자 세상아 대박 날 테다 숨죽이고 오늘도 난 버텨

사랑아 반갑다 [방송용] 진미령

날마다 나이는 나이다 마음만 먹으면 아야야 야야 아야야 야야야 더 기쁠수가 없어 더 좋을수가 없어 오늘 만난사람 나는 정말 어떡하면 좋아 내곁에 두고싶어 영원히 믿고싶어 오늘 만난사람 꿈이라면 깨고싶지 않아 사랑아 반갑다 널보고 싶었다 날이면 날마다 나이는 나이다 마음만 먹으면 아야야 야야 아야야 야야야 사랑아 고맙다

우리둘이 정수라

루비루루비루루비루와~ 나는 너무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로 순진한 맘으로 당신도 오직 나만을 사랑해줘요 이 세상에서 제일로 순결한 맘으로 루비루비루 나는 행복해요 루비루비루 정말 좋아 지금 이 행복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지금 이 기쁨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그대와 나 손을잡고 낙원으로 가요 우리둘의 사랑으로 꿈을 이뤄가요 우리둘이면...

환희 정수라

작사:박건호 작곡:김명곤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

머물수 없는 사랑 정수라

너와 함께 햇던 날들.. 꿈같은 시간이엇죠 다시 돌아와 내곁에 머물러 줘서 고마워여 이젠 떠나 가도 되요.. 무얼 더 바라겟나요 그대와 바랄순 잇겟죠 잊지는 말아 줘요 그댄 알아여 가슴 저미며. 애써 참아왓던 날 들 알고 잇엇조,,언젠가 한번쯤 내게 돌아와 줄거라고 :사랑인거죠 내게 보여준 그래 관심과 애착도 이별인거죠 붙잡진 안을게여 머물 수 없는 ...

난 너에게 정수라

허율 작사 정성조 작곡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난 너에게 정수라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작사 : 박건호 작곡 : 김희갑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에 모든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보시며 어머...

이제 사랑은 끝났다 정수라

다신 돌아보지 않을것같아 그래 눈물이 흘러도 이젠 바보처럼 사랑하나로만 너를 붙잡을수없어 너도 많이 아파 했을것같아 내게 말을 하지 않아도 나를 떠나가도 우리추억들이 가슴에 남을텐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한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한사람 언제까지라도 나를 지키겠단 그말 가슴에 남는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한사람 내가 사랑했던 단한사람 다시...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정수라

지난 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 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아~ 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 젖은 가슴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 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환 희 정수라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며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 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며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젠 그대 기쁨을 말해 주오 이젠 그대 슬픔을 말해 주오...

바람이었나 정수라

바람이었나 이제는 너를 잊어야하나..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날 우리는 헤메 다녖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말을 못하고 가슴만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하나 파란미소를 뿌...

내이름은 구름이여 정수라

기다려요 한 마디에 긴 긴 세월 살~아온 나 갈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 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의 모든 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 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 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 있어요 ...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바다 그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잡던 내 아버지 미역따고 소라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감으면 귓가에 철석이는 파도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꼿 피어나고 엣 이야기전해 오는 곳 내 사랑 그대...

내 나이가 몇인데 정수라

내 나이가 몇인데 두근거리는 이 맘은 뭘까요 아직도 내게 사랑 남아있나요 당신의 미소가 좋아요 나를 사랑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대에게 빠질것 같아요 단 하루 스쳐갈 사람이라도 좋아 사랑한단 약속은 마요 왜 날 찾아왔나요 사랑은 내게 눈물만 주었죠 가라고 그대 등을 떠밀던 나를 꼭 안고 그대마저 울었죠 하루종일 기다려져요 오늘도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세...

아!대한민국 정수라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들 우리의 마음 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도시엔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에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운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사랑한 만큼 아프죠 정수라

♬ 자꾸만 지워져 가는게 속상해 너무나 내가 미워져 지금의 내 사랑도 과분한 걸 그저 미안할 뿐이야 난 참 욕심많은 여자인가 봐 정말 사랑은 이기적이야 아직도 과거에 묻혀 살아가는 난 참 바보인가 봐 모두 다 가고 혼자 남았네 애써 눈물을 감추지만 다시 태어나도 너를 사랑해 나의 다짐은 변함이 없어 지금도 그때 너의 목소리 아직도 귓...

내나이가 몇인데 정수라

내나이가 몇인데 두근거리는 이맘은 뭘까요 아직도 내게 사랑 남아 있나요... 당신의 미소가 좋아요 나를 사랑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대에게 빠질것 같아요 단하루 스쳐갈 사랑이라도 좋아 사랑한다 약속은 마요.... 왜 날찾아 왔나요... 사랑은 내게 눈물만 주었죠 가라고 그대등을 떠밀던 나를 꼭안고 그대마져 울었죠 하루종일 기다려져요 오늘 무슨일이라도 있...

바람이었나 정수라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이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왜 나를 사랑했나요 정수라

왜 사랑했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남몰래 정을 주고 가슴아파서 한소녀 울고 있어요 달콤했던 기억들을 잊을수가 없는데 아~~~ 이마음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2.왜 사랑했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떠나갈 사람인줄 몰랐었기에 한소녀가 울고 잇어요 계절이 또 찾아오면 꽃은 다시 필텐데 아~~~~~ 이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를 사랑햇나요

환희 정수라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 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꽃 피어나고 옛 이야기 전해 ...

눈물의 의미 정수라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그때 열아홉나이로 내가 무얼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리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그때 열아홉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버렸지 내눈에 흐르는...

풀잎이슬 정수라

새벽안개 걷히면 님이 오시려나 바람소리 그치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떠오른 아침해는 어둠을 씻으며 오르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은 나를 울려주네 산새들이 잠들면 님이 오시려나 달과 별이 보이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고요한 솔밭길엔 그리운 옛날이 남았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은 나를 울려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