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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하면 로맨스 (feat. 다비치)…♨♥♨ººº 〓♀ 케이윌

이젠 다 내꺼라고 믿었는데 RING RING RING RING 여전히 바쁜 니 폰 오늘도 불이나 아직도 넌 그 사람과 질질질질 끌면서 그저 그런 연락일 뿐이래 말 같지도 않아 그 사람과 사랑 아닌 척 사랑하는 널 사랑하는 난 니 바보 난 니 바보 난 니 바보 인가봐 이런 게 어딨어 이런 게 어딨어 하지만 눈감아줄게 잠시만 니가

또 운다 또…♨♥♨ººº 〓♀ 다비치

또 운다 또 울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터진 눈물아 약한 마음아 상처 난 가슴아 나는 정말 울기 싫단다 또 운다 또 울지 말라니까 제발 그 앞에서 울지마 무슨 말만 하면 울자나 헤어지잔 말 한 마디에 아무 말도 못하면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면서 뚝 그만 울라니까 가 제발 가 오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나쁜

하나뿐인 사람…♨♥♨ººº 〓♀ 케이윌

그대의 눈을 보면 떨려오는 가슴에 설레곤해 그대를 바라보면 온 세상이 멈춰버린듯 느껴지네 겨울이 지나서 봄이 날 찾아오듯 그대 내게 올거라 믿죠 하나뿐인 내 사람 내겐 꿈꾸듯 보물 같은 사람 꽃처럼 피어나는 내 첫 사람 바라만 봐도 난 울컥 눈물이 나 한편의 시를 써도 그대라는 이름만 가득 채워졌네 겨울이 지나서 봄이 날 찾아오듯 그대 내게 ...

TT…♨♥♨ººº 〓♀ TWICE

둘이서 하는 fashion show show 이번에 정말 꼭꼭 내가 먼저 talk talk 다짐 뿐인걸 매번 다짐 뿐인걸 나나나나나나나 콧노래가 나오다가 나도 몰래 눈물 날 것 같애 아닌 것 같애 내가 아닌 것 같애 I love you so much 이미 난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내 맘인데 왜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건 왜 밀어내려고 하면

니가 하면 로맨스 (feat. 다비치) 』━〓현♨규〓━☎ºº━─ ♀º『 케이윌

이젠 다 내꺼라고 믿었는데 RING RING RING RING 여전히 바쁜 니 폰 오늘도 불이나 아직도 넌 그 사람과 질질질질 끌면서 그저 그런 연락일 뿐이래 말 같지도 않아 그 사람과 사랑 아닌 척 사랑하는 널 사랑하는 난 니 바보 난 니 바보 난 니 바보 인가봐 이런 게 어딨어 이런 게 어딨어 하지만 눈감아줄게 잠시만 니가

1초라도…♨♥♨ººº 〓♀ 간종욱

니가 나의 전부였는데 모든 나의 전부였는데 어떡하니 어떡하니 이제 와서 날 떠난다니 니가 가르쳐준 사랑이 니가 남기고 간 추억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셀 수 없이 니가 그리워 1초라도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그깟 1초라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하루를 살아도 난 행복할수 있는데 너를 사랑하다 죽는다 해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끝났다고

우리의 시간은 다르다…♨♥♨ººº 〓♀ 다비치

?넌 없다 혼자 걷다 차가운 바람에 베인다 두 눈에 눈물이 차올라 누굴 미워하는지도 몰라 아파 긴 사랑 먼지 덮힌 날들 초라한 기억이 되어가 내 곁에 너는 이제 없다 차가운 세상속에 버려진다 눈이 부신 날이라 또 눈물나는 날이라 잃어가던 널 다시 붙잡고 싶어져 난 사랑한다 말하고 넌 사랑했다 말해 기다려도 넌 오지 않는다 우리의 시간은 이렇게 다르다 ...

멀어진다…♨♥♨ººº 〓♀ 정동하

단 한 번도 웃지 못해 니가 없는 나는 창 밖으로 또 해가 떠서 널부러진 내 몸을 비춰 하루만큼 멀어진 추억 붙잡으려 해봐도 이제는 무너져 간다 너 없이 채우는 시간 아무런 행복도 없어진 하루에 흐려져 간다 나의 기억 속에 선명했던 니 모습 점점 흩어진다 우 멀어진다 난 아직도 그리워해 이젠 없는 너를 넌 어떻게 잘 지내는지

커피잔…♨♥♨ººº 〓♀ 커피소년

아침에는 너의 첫잔 되어 네 입술 따뜻하게 데우고 점심엔 지친 너의 손 잡아주며 잠깐의 여유가 된다 나를 또 비운다 더 좋은것만 담는다 더 깨끗히 비운다 니가 마실 사랑 채운다 너와의 추억 담을 내 맘에 내 잔에 또 다시 나를 비우고 너를 기다린다 저녁엔 수많은 니 이야기 소리없이 들어주고 잠든밤엔 머리맡에 널 지키는 두꺼운

흑백사진…♨♥♨ººº 〓♀ KCM

따스한 숙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 일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너 그래도 나 이렇게 행복한 걸 아직도 나는 너의 뒤에서 애태우지만 시간이 흘러 아주 먼 훗날 그땐 얘기해줄게 니가

끌림…♨♥♨ººº 〓♀ 공기남녀

for you 한걸음만 더 네게 바람처럼 I wish you have a same as my mind 좀 더 내게 다가올래 you\'re my boy 가슴에 닿은 그 목소리 your voice 한마디면 돼 I got it everyday 망설이지 않아도 돼 Don\'t be afraid any more 이렇게 좋아도 될까 걸음걸음 니가

회전목마…♨♥♨ººº 〓♀ 모노이 프로젝트

들려오는 음악소리 화려하게 반짝이는 회전목마 떠들썩한 웃음소리 속엔 니가 보이지 않아 기다렸어 오래도록 밤이 되고 아침이 새도 그 자리에 나는 너를 기다려 마치 마술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돌고 돌다 흩어진다. 오색 비누방울처럼 돌아간다. 사라진다. 나타났다. 없어진다.

자장가…♨♥♨ººº 〓♀ 이루

니가 너무 이쁜 걸 잠든 널 한번 안아볼까 조심스레 입술 빼앗아볼까 I\'m sorry 나 때매 잠이 깼니 꿈의 여행길에 내가 방해됐니 이제 너랑 같은 집에 뒤섞여 살고싶네 익숙해 달라진 인생관도 널 향해 기도하며 지새운 밤도 머릴 꼬는 버릇도 너무 이쁜 걸 손을 찾는 버릇도 아름다운 걸 그대 눈 뜨지 않아도 되요 나쁜

내 옆에 그대인 걸…♨♥♨ººº 〓♀ 다비치

?뒤척이면서 아등바등 별 세우며 잠을 청해도 반짝반짝 그대가 눈부셔 밥을 먹든 커피 마시든 TV 보든 웃다가 울든 곁에 있듯 내 옆에 너인 걸 울었어 너 떠나던 날 남몰래 울었어 눈물이 앞을 가려와 비처럼 쏟아지던 바보야 잊지마 잊지마 언제까지나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혼자든 둘이든 상관없어 내 옆에 그대인 걸 전부인 듯 마지막인 듯 두 팔 벌려 내...

제발…♨♥♨ººº 〓♀ 어쿠스틱 콜라보

지나쳐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마 아프게 날 대하고 차갑게 날 뿌리쳐도 좋아 그저 있게만 해줘 너의 그 옆자리에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더이상 나는 널 붙잡을 수 없어 그저 니가

친구가 좋다…♨♥♨ººº 〓♀ 가인가일

친구가 좋다 친구가 좋다 내 곁에 니가 있어 너무나 좋다 친구가 좋다 친구가 좋다 니 곁에 내가 있어 너무나 좋다 10년 20년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내 친구 힘들어 지칠 때 내 어깰 툭툭치며 야 임마 힘내 그런 친구가 좋다 사랑하는 친구가 좋다 술한잔 기우리며 안아주는 나의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나는 니가 있어 좋다 친구야 친구야

너의 귓가에 안녕…♨♥♨ººº 〓♀ 오마이걸

그대를 본 순간 난 설레었다는 그치만 오늘은 나 참 별로라는 그래도 그대를 만나게 된다면 너의 인사에 안녕 비 내린 오늘은 참 센치하구요 그대가 내 맘에 또 가득찼구요 보고픈 이 맘을 그대는 알까요 너의 귓가에 안녕 그댄 내 맘 알까 살짝 쿵 떠보면 아무것도 몰라 바보처럼 내 맘 속에 그댄 누구보다 멋진 하나 뿐인 내 사랑 달콤한 로맨스

S.e.t.i…♨♥♨ººº 〓♀ 허핑식

지구란 별이 나의 집이야 꽤 푸른 빛을 머금고 있어 이 곳은 낮과 밤 한 바퀴 도는 걸 하루라고들 불러 그 하루엔 수 많은 만남과 놀라운 맘의 변화가 생겨 누군갈 위해서 내가 가진 모든 걸 줄 수 있는 느낌들 그런 걸 우린 사랑이라 불러 그런 맘이 가끔 빗나갈 때도 있지만 한 순간에 내게 들어 온 그 사람 기적 아닐까 마음을 볼 수 있는 선글래...

Hello…♨♥♨ººº 〓♀ Adele

?Hello it\'s me I was wondering if after all these years You\'d like to meet to go over everything They say that time\'s supposed to heal ya But I ain\'t done much healing Hello can you hear me I\'...

그리워합니다…♨♥♨ººº 〓♀ 허각

모른 척 그대 곁을 지나온 내 모습 많이 미워했나요 그대의 눈물을 웃어넘기던 나를 또 원망했나요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이별을 말하던 그날부터 나의 심장은 그를 그리워합니다 그대만이 아직 사랑이랍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곳에 살고 있어도 그대와 내가 함께라는 건 변함이 없네요 혹시나 아프고 눈물이 흐를 때 ...

너였다면…♨♥♨ººº 〓♀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

동백아가씨…♨♥♨ººº 〓♀ 장사익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그리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스르르…♨♥♨ººº 〓♀ 계피

?언제쯤 끝이 날 수 있을까 길고 긴 눈물 속의 상처가 야속하게 또 흐르네 밤 하늘에 널 그리다 또 지우다 스르르 추워진 길거리를 걸으면 따스했던 그 날이 스며들어 안겨와 그대 그 뒷모습이 이렇게 아파 멀어져 떠나간 그대 보이지 않아 허전하다 바람에 날려오던 향기가 마치 너일 것 같아 그대 그 뒷모습이 이렇게 아파 멀어져 떠난 떠난 그렇게 떠난 그대 ...

바다…♨♥♨ººº 〓♀ 김꽃

불안한 나의 시린 마음을 그대는 바다처럼 어루만져 주었죠 그대 따스하게 내 머릴 감싸주며 이제는 괜찮다고

지금…♨♥♨ººº 〓♀ 임태경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는 걸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웨딩케이크…♨♥♨ººº 〓♀ 김희애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 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

제자리…♨♥♨ººº 〓♀ 젊은이

대답하지도 못했던 말들은 돌아오는 걸음에 밟히고 질문은 차갑게 바람에 실려가 스치는 사람들 모두 같은 얼굴 거리를 가득 채운 들뜬 걸음 짓누르는 것 같은 공기에 마른 기침 속에 섞여 버린 마음 하나 둘 켜지는 불빛 따라가네 어디까지 왔을까 얼만큼 떠나 버렸나 애써 떨치며 괜찮다 추스려 보지만 어느 곳에 있을까 조금 가까워진 걸까 걷고 걸어도 오늘도 제...

경성아리랑…♨♥♨ººº 〓♀ 곽동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낫네 아리랑 속에서 노다가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낫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자 오다가 가다가 만난정 즐거워라 죽으면 죽었지 나는 못 헤어지겠네 식전의 우는새 배가 고파울고 저녁의 우는새 님 그리워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낫네 아리랑 속에서 노다가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낫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자 기차가 떠날때 쇠...

사랑아…♨♥♨ººº 〓♀ 코니강

환상 속을 걷는 걸까 내 앞에 서 있는 사람아 헝클어진 머릿결을 조용히 쓸어안는 새벽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아실까요 눈앞에 나 있는데 그대는 못 보네요 저 강물에 빠진 달을 건져서 그대의 가슴에 묻어둘까요 문득 새벽 담을 넘는 달 보면 나를 느낄까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아실까요 사랑아, 서둘지 마 눈물로 달을 잡죠 저 강물에 빠진 달을...

둠둠둠…♨♥♨ººº 〓♀ 류주석

바람이 머리위로 내 가슴으로 스치네요 더 남겨둘 것조차 없는 내 기억 속으로 오늘도 어제처럼 내 품에서 넌 없는거죠 한 번만 웃어줘요 내 가슴에 널 깊이 새겨두고 나 살께요 이것만 기억해주오 나를 잊지마요 또 다른 사람의 입술로 나를 지울건가요 내게로 돌아온다면 나를 더 안아줘요 비워진 당신의 사랑이 채워질 수 있게 이제는 기억속에 가슴속에 널 잊어야...

Skyrocket…♨♥♨ººº 〓♀ Suehee

If we could sky rocket away Up-up and away into the velvet skies We’d leave all our troubles behind Make faces at birds that pass by It would be just you and I And nobody else to complicate this l...

하루만이라도…♨♥♨ººº 〓♀ 번개소리사

오늘은 떠나가야지 푸르른 들판이 활짝 열린 곳 시원한 바람과 새들의 속삭임 꿈꾸는 나무 숲속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바쁘게 지나는 사람들 속에 작아져만 가는 나의 꿈들은 얼 만큼 느낄 수 있나 워 불어오는 바람에 힘든 생활들을 날리고 파란하늘 새처럼 내 꿈을 찾으리 워 노래를 불러요 하루 만 이라도 작아진 나의 가슴을 활짝 펼치리 불어오는 바람에 ...

달에게…♨♥♨ººº 〓♀ 피그말리온

많이 나른하고 지루했던 하루 노을이 지는 언덕을 바라보다 슬슬 저녁 먹을 시간쯤이 되면 몸을 움직여 간단히 밥을 하지 그저 그런 식사를 대충 때우고 강아지 밥도 가득 채워 주곤 심심한 저녁 영화를 한편 보고 양치하고 누워서 달에게 말을 걸어 외롭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줘 지금 사실 많이 힘들어 너라도 알고 있어 줄래? 언제나 곁에 있어 줘 오늘처...

사랑아…♨♥♨ººº 〓♀ 이수영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하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

미치도록…♨♥♨ººº 〓♀ 태원

미치도록 네가 그리워 죽고 싶어 도 못 죽는다. 미치도록 너를 사랑해 내 심장이 멈춰 서있다 어두운 거리를 걸어도 행복한 순간들 옷 한 벌 못해준 나지만 가슴은 변한 게 없었다. 사랑은 끝이 나고 나 혼자 남았는데 가는 너를 붙잡지 못하고 남자라서 울지 못해 미치도록 너를 사랑해 내 심장이 멈춰 서있다 너 없는 세상은 모든 게 부질없어 너를 위...

설렘…♨♥♨ººº 〓♀ 조용필

?잊었던 너만의 향기로 문득 취한다 숨을 쉬는 게 좋아 좋아 좋아 고맙단 그 말이 수줍어 잘 안 나와 말을 못해서 미안 미안 미안 너무 당연한 듯 생각 못했지만 너의 소중함 알고 있어 너의 걱정스런 표정 어색해 나를 믿어 너에게 간다 설레임 그대로야 콧노래 불러 사랑의 세레나데 약속한 그날처럼 내 마음을 담은 사랑 노래 세상에 한 사람 있다면 오직 너...

멀어지다…♨♥♨ººº 〓♀ 넬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아파하네요 멀어지네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점점 더 슬퍼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욕심이었나봐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침묵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욕심이었나봐요 <멀어지다 - 넬> 어쩌면 우린 운명이 아닌...

잔상…♨♥♨ººº 〓♀ 애쉬

잊혀진 기억과 소녀의 잔상을 녹아 든 추억과 끝없는 환상을 흐려진 시선에 마주친 너와 나 그렇게 또다시 새로운 곳으로 가네 잊혀진 기억과 소녀의 잔상을 녹아 든 추억과 끝없는 환상을 흐려진 시선에 마주친 너와 나 그렇게 또다시 새로운 곳으로 가네

사공의노래…♨♥♨ººº 〓♀ 권진원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면은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날아…♨♥♨ººº 〓♀ 이승열

?모든 것이 무너져있고 발 디딜 곳 하나 보이질 않아 까맣게 드리운 공기가 널 덮어 눈을 뜰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결국 멀리 떠나버렸고 서로 숨어 모두 보이질 않아 차갑게 내뱉는 한숨이 널 덮어 숨을 쉴 수 ...

산책…♨♥♨ººº 〓♀ 애쉬

급하게 노을 지는 어두운 길 위로 천천히 걸었지 그림자를 앞세운 채 손에든 아이스크림과 잔잔했던 너의 목소리 바람이 불 듯한 비가 내릴 듯한 그 밤 난 느려진 걸음에 우리 발을 맞추네 또 환해진 불빛에 나는 너를 보내 가득한 아쉬움과 짧았었던 그때 그 길을 눈물이 날 듯한 다시 못 올 듯한 그 밤 우린 어두운 길을 함께 걷지 누워 있는 앉아있는 사람들...

그리움…♨♥♨ººº 〓♀ 윤형주

우~ 우~ 강물에 띄워 본 나의 사랑은 지금쯤 당신 곁에 닿았을까 밤마다 내 마음 날개 되어 잠자는 당신 곁에 날아가오 It\'s summer\'s tomorrow but what can I do your kiss is all that tell me that you love me don\'t true I love you forever this st...

Interstellar…♨♥♨ººº 〓♀ 신승훈

?I don\'t believe 같은 꿈을 꾸던 우리가 uh I don\'t believe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죠 uh I don\'t believe 두려움에 흘린 나의 눈물이 um I don\'t believe 멀어 질수록 더 빛나고 있죠 in my mind 별이 어둠을 만나서 빛이 되듯 슬픈 기억들도 추억이 될 거야 결국 서롤 가질 수 없단 걸...

마주보다…♨♥♨ººº 〓♀ 베이지

한참을 돌고 돌아서 우리 서로를 마주보게 된 이 순간 뭐라고 말을건낼까 망설이다 그냥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내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 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 어느새 커져버린 내 마음만큼 널 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 가만히 바라보는 너 설레임에 그저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내 맘을 흔들고 ...

녹…♨♥♨ººº 〓♀ 김태우

?또 기다린다 못된 버릇처럼 참아내고 겨우 삼켜봐도 하루 한번은 꼭 운다 그리움이 멈추고 기다림이 끝나면 혹시 너를 사랑했었던 그 시간도 잊혀질까 가슴 녹이 슬어도 맘에 못이 박혀도 단 하루 잊지 못해서 그저 사랑하는게 그냥 아파하는게 차라리 내가 살 테니까 다신 오지 않아도 벌써 다 잊었어도 흘러 살다 날 만난다면 그저 물어봐줄래 여태 기다렸냐고 여...

의식의흐름…♨♥♨ººº 〓♀ 이상의날개

검은 동그란 호수 가에 피어 있는 하얀 눈물방물 어디선가 아련하게 멈춰버린 시간 속에 남아 있는 흩날리는 관념 텅 빈 그러나 가득 찬

둘이면…♨♥♨ººº 〓♀ 김태우

?뭔가 달라진 듯 한 이 느낌 나도 모르게 맘에 번지는 향긴 I\'m So Happy 오 미소 짓게 돼 Monday Morning 이면 무거워진 날 일으켜 또 시작해 But I\'m Happy 오 그대 생각에 드디어 Wednesday 하루가 1년 같았던 기다림이 끝나면 Just You And Me 매일 보던 밤 하늘엔 사랑의 별이 떠 있고 매일 걷던 ...

날개…♨♥♨ººº 〓♀ 블루파프리카

내 작은 노래가 짙은 밤 하늘을 날아서 또 잠 못 이루는 너의 꿈이 되어줄 수 있다면 내 작은 노래가 바쁜 도시 위를 날아서 그 흐려진 눈에 예쁜 별이 되어줄 수 있다면 너는 날개 나의 날개 포근한 저 바람 타고 날게 해 너는 날개 나의 날개 눈부신 날들을 함께 날아 내 작은 노래가 많은 사람들을 지나서 아무도 모르는 너의 눈물 닦아줄 수 있다면...

나쁜사람…♨♥♨ººº 〓♀ 백지영

아프게도 새겨 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 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간주중>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

옛사랑…♨♥♨ººº 〓♀ 윤민수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혀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