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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떠난 거리 강병철

가로등 불빛마저하나둘 꺼져가고길 가던 사람들도모두들 가버렸네실바람 불어와도내 마음 흔들리고발자욱 소리에도가슴이 두근거려나홀로 갈 길을 재촉하네님 떠난 먼 길을 바라보며혼자서 쓸쓸히 가고있네외로움 달래보려바람이 불어오네허전한 내 가슴에그리움 밀려오네외로운 내 가슴에나홀로 갈 길을 재촉하네님 떠난 먼 길을 바라보며혼자서 쓸쓸히 가고있네외로움 달래보려바람이...

낚시터의 즐거움 강병철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저기 않아 잡을까 미끼 달아 앉어놓고 불을 피어 놓고서 누가 먼저 큰 것 잡나 아빠하고 나하고 누가 먼저 큰 것 잡나 엄마하고 나하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애상(내사랑) 강병철

아~~~ 사랑하는 사람아 고요한 별빛아래 아무 말없이 떠나 간 마지막 싸늘한 입술 잊지못해 불러보는 애절한 내사랑아 아~~~ 사랑하는 사람아 소슬한 바람따라 멀리 흐느끼며 떠나간 그날밤 애타는 마음 목 마르게 불러보는 애절한 내사랑아 애절한 내사랑아

고려청자 강병철

月灘 박종화/시, 서효석/작곡, 강병철/노래 흐르는선은 가냘프게도 보여라 고려청자기 순결한 모습에 색시처럼 아름다워 나를 유혹하누나 사월춘풍에 제비 한마리 물을 박차고 바람을 끊는다 물병 술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초 장고 술잔 베개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구름무늬 물결무늬

사랑의 진실 강병철

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2 꿈속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어느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 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한번 그려볼까 그대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다 잠이 들면 나는 어떡해 꿈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파파파파 파파파파 파파파파파~*2...

돌아와요 부산항에 강병철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마음 약해서 강병철

마음 약해서 - 강병철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정든 배 강병철

정든배 - 강병철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 하드라 별 그림자에 멀어져가네 쌍 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간주중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 님이 야속하드라 첫사랑도 그 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가을 나그네 강병철

창넘어 낙엽이 한잎두잎 지는데 갈길을 모르는 저 나그네 때늦은 가을비에 마음까지 젖는데 외로운 나그네는 어디로 가야하나 사랑이라면 머물어다오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사랑이라면 머물어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아 아 아 아 아 ~~~ 사랑이라면 머물어 이별이라면 멈추어다오 아 아 아 아 아 ~~~

소녀 (잊으렴아) 강병철

너는 왜 잠 못드니이렇게도 깊은 밤창가에 기대서서무엇을 생각하니아무리 기다려도오지 않는 그 사람이제는 잊으려나조용히 잠재워라흐르는 세월에상처는 아물고소녀는 다음에여인이 되겠지사랑은 주는거고영원히 주는거야이제는 잊으려나조용히 잠재워라흐르는 세월에상처는 아물고소녀는 다음에여인이 되겠지사랑은 주는거고영원히 주는거야이제는 잊으려나조용히 잠재워라이제는 잊으려나...

정든배 강병철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 하드라 별 그림자에 멀어져가네 쌍 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 간 주 중 ~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 님이 야속하드라 첫사랑도 그 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할말있어 강병철

할말이 있어내 말좀 듣고 가지금 떠나가도달무리 지고 꼭 돌아 와야해할말이 있어내 말 좀 듣고가몸은 떠나가도마음 하나는 날 주고 가야해산 모퉁이 돌아서서절 둑 길을 넘을 제외기러기 울어울어내마음 설레이네서산에 지는해지고 싶어 지나요떠나는 우리는가고 싶어 가나요산 모퉁이 돌아서서절 둑 길을 넘을 제외기러기 울어울어내마음 설레이네서산에 지는해지고 싶어 지나...

둘이서 있었다면 강병철

십오야 보름달은혼자서 외로워요가슴이 차는 듯한달빛이 고우니까외로움 달래려고사립문 나서보니그래도 아쉬운 맘님 생각 절로나네둘이서 있었다면둘이서 있었다면너무나 좋겠네무거운 발이여허전한 이 마음을십오야 둥근달아너만은 알겠나외로움 달래려고사립문 나서보니그래도 아쉬운 맘님 생각 절로나네둘이서 있었다면둘이서 있었다면너무나 좋겠네무거운 발이여허전한 이 마음을십오야...

잊지못할 여인 강병철

철새처럼 왔다가 철새따라 가버린사랑했던 사람아 지금은 그 어디에돌아서던 눈길엔 기다림만 남기고얼?┒? 마음속에 잊지못할 여인아잊혀져간 연보라 빛 추억들그리워지는 무지개 빛 사연들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못할 그 사람영원을 약속하던 잊지못할 여인아잊혀져간 연보라 빛 추억들그리워지는 무지개 빛 사연들잊어야할 내 마음 맺지못할 그 사람영원을 약속하던 잊지못할...

지난 여름날의 추억 강병철

지나간 여름 날우연히 만난 사람지금은 어디서무얼하고 있을까곱게 탄 그 얼굴에빛나던 그 눈동자그 사람 지금쯤무얼하고 있을까파도가 밀려오는추억의 백사장을둘이서 손을 잡고한 없이 걸었었지랄라랄랄라다시 또 생각나네 즐거웠던 지난 여름그 사람 지금쯤무얼하고 있을까파도가 밀려오는추억의 백사장을둘이서 손을 잡고한 없이 걸었었지랄라랄랄라다시 또 생각나네 즐거웠던 지...

선생님 비에 젖읍시다 강병철

-정공채 詩옛날같은 통정(通情)위로 비가 줄줄이, 줄줄이 비가 내리는군요 허벅지가 흰 나직하고 부드러운 가수를 찾습니다. 비가 통정해 오는 이런 날, 당신을 만나야 합니다. 선생님, 비에 젖읍시다. 지나가버리면 먼 언덕입니다. 꽃잎도 흩어지며 지는 것, 아닐까요 햇살을 머리 위에 받으며 종이소리를 매일 바스락거리는 메마른 당신, 저 치차(齒車)는 우리...

님의목소리 김동아

산새가 운다 임떠난 밤이 슬퍼 나도 따라 운다 이 무슨 슬픔 이던가 기우는 달 바라보며 창가에 다가서니 어디선가 날 부르는 님의 목소리 아련하게 들린다 들린다 들린다 들린다 들린다 귓전에 들린다 산새가운다 임떠난 밤이 슬퍼 나도따라운다 이 무슨 슬픔이던가 속타는 찻잔속에 잠기는달그림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경소리가 아련하게 들린다

여객선 이미자

한라산 꽃소식이 유달산을 찾아와도 임떠난 제주뱃길 멀기만 하네 바람불어 못오시나 파도높아 못오시나 아~ 그림같은 여객선이 돌아올때는 그님도 나를찾아 목포항에 온다네 페리타고 온다네 삼학도 푸른물결 삼다도에 흘러가도 임실은 제주뱃길 멀기만 하네 밀감따서 오시려나 물새처럼 오시려나 아~ 그림같은 여객선이 돌아올때는 그님도 나를찾아 목포항에 온다네

여객선 DJ처리

한라산 꽃소식이 유달산을 찾아와도 임떠난 제주뱃길 멀기만 하네 바람불어 못오시나 파도높아 못오시나 아 그림같은 여객선이 돌아올때는 그님도 나를찾아 목포항에 온다네 페리타고 온다네 삼학도 푸른물결 삼다도에 흘러가도 임실은 제주뱃길 멀기만 하네 밀감따서 오시려나 물새처럼 오시려나 아 그림같은 여객선이 돌아올때는 그님도 나를찾아

거리 거리 클라우즈 블록

거리거리 그 거리 너와 걷던 그 거리 입에 달던 군것질 거리 너에게 준 목걸이 귀걸이 거니 거니 올 거니? 다시 다시 올 거니? 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 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 여기 저기 들리던 소리 소리 네 목소리 그리 그리 그리던 그리 그리 그리운 네 온기 어디까지 간 거니? 여기까지 인 거니?

거리 거리 전유동

거리 거리거리 너와 걷던 그 거리 입에 달던 군것질 거리 너에게 준 목걸이 귀걸이 거니 거니 올 거니 다시 다시 올 거니 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 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 여기 저기 들리던 소리 소리 네 목소리 그리 그리 그리던 그리 그리 그리운 네 온기 어디까지 간 거니 여기까지인 거니 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 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 부디 부디

거리... 슬픈 거리 송홍섭

부딪히는 찻잔 소리에 어둠이 밀려오면 밝은 네온불빛 사이로 떠나리 비 내린 거리에 잠기어 하염없이 걸을 때 또 다시 떠오르는 얼굴 그 모습 지우려 애써도 저 슬픈 거리는 너의 기억만을 내게 주어 저 멀어져간 추억 속으로 나를 부르네 난 사람들에 묻혀 묻혀 정처없이 떠나네

거리 윤사라

I'm Gonna Make You Wanna Stay. I Do Believe I'm All You Need. I'm Gonna Make You Wanna Stay. Your Face So Fine Want You Be Mine. 그대여 미안해 말아요 이대로 만족할게요 당신께 중요한 거라면 내게도 소중한걸요 미래 따윈없는 사랑이지만 단념할 수 없...

거리 잔향

나의 긴 바램도 메말라진 우물처럼 흔들린 사행들 가지너머 산들거려 아픈 기다림속 하얀 마음저문 가벼운 날개짓 부딪쳐져 부서지네 느려진 발걸음 다그쳐진 작은 웃음 아픈 기다림속 하얀 마음 저문

거리 부활

세월이 있는 작은 별나라에 그 하루 하루를 매일 출렁이는 저 바다위로 빨간 가방을 든 힘겨운 노인이 노 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 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 건 아닐까) 잊혀진 꿈을 전해 줄 노인은 내겐 이전처럼 영원히 지켜질 비밀이지만 하늘을 날아갈 빨간 배를 잃은 힘...

거리 강허달림

?돌아보지 마라 잊지 마라 잊지 못해 뒤돌아 보면 헐벗은 나무 돌아보지 마라 돌아볼수록 무성한 나무들은 등을 돌린다 도시는 화려할수록 막막하고 그대는 어디 있는가 눈물은 어디에 돌아보지 마라 텅 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눈물로 반짝이는가 거리는 어두울수록 찬란하고 내 마음 별자리 하나 눈물로 빛나네 돌아보지 마라 거리는 흐른다 그댄 누구의 강 되어 흘러...

거리 손병휘

그대와 내가 어는 만큼의 거리를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일은 참 좋다 사랑은 둘이서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것을 이해하는 것 그대는 그대의 길을 가고 나는 나의 길을 가더라도 우리 사랑 상처받지 않기 위해 해야할 일은 그대가 어느 만큼의 거리를 두고 나를 사랑하는 일 내가 어느 만큼의 거리를 두고 그대를 사랑하는 일

거리 배성

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모습 만날수 없네 만날수 없네 그리운 사랑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시절 찾아온 이거리엔 비만 내리네 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모습 만날수 없네 만날수 없네 그리운 사랑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시절 찾아온 이거리엔 비만

거리 해빈

있는데 솔직히 힘들어 숨겨도 가려지지 않아 조금 더 웃음지어 보일래 신호등을 건너가 이런저런 생각에 문득 떠오를 때면 나를 불러도 돼 혹시 길을 헤매서 오래 걸릴지라도 돌고 돌아 나에게 꼭 찾아와 줄래 너와 나의 빨간 세상엔 날 바라봐 주던 니가 있을까 너와 나의 푸른 세상을 그냥 습관처럼 널 향해 있을래 너와 나의 새벽녘 거리

거리 혜준 (HYEJUN)

항상 함께 걸었죠 노을지는 이 거리 언제나 함께한 이 길을 나 혼자 걸었죠 I Know and I Know 그댄 이제 내 곁에 없지만 행복했던 우리 그 기억을 간직하며 난 살아가겠죠 이 길에 남겨진 시간들은 나에게 그 대란 하나의 선물이 되어 너와 함께한 추억 나에겐 행복인 걸 영원한줄 알았던 우리 지난날들이 눈이 되어 길에 내려 지워져

거리 구구단 (gugudan)

밤늦은 거리 우리 둘이 뭔가 이상해 이런 분위기 마치 어디선가 본 듯해 따뜻하게 잡은 니 손길에 심장이 쿵 내려앉을 것 같아 어떡하라고 자꾸 이래 속 없이 맥 없이 어머 넘어갈 것 같아 지금 이 분위기에 딱 좋은 온도에 반했나 봐 나 빠졌나 봐 나 자꾸 부딪히게 돼 점점 더 가까이에 다가오는 너 이 거리 오 위험해 사랑이 시작되는 것

거리 어반자카파

어떤가요 내가 없는 그곳이 그대 마음이 조금 편해졌나요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겠죠 우리 서로 잘 알고 있잖아요 어느새 또다시 계절은 돌아오고 거리에도 찬 바람이 부네요 도저히 견딜 수 없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시간은 말없이 내가 당신을 생각하는 만큼 내가 당신을 걱정하는 만큼 함께한 시간 만큼 그리워하는 만큼 우리 사이 지금 그만큼의 거리

거리 김종희

찬바람 눈물 속에 불어오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목메인 이별에 몸부림치며 오늘도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 가는 고독한 도시 블루스 찬바람 하염없이 내리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못 다한 사랑에 몸부림치며 여기서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 가는 애절한 사랑 블루스

거리 핫독스(Hot Dogs)

세월이 흐르면서 나만큼 커다라진 가시에 가까이 다가갈 수록 서로 상처를 입네 얼마만큼 더 아파야만 알수 있을까 수없이 반복된 행동들로 조각난 마음 노력할 수록 점점 더 심해진 갈등 얼마만큼 더아파야만 알수 있을까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만 하는지 사실은 너와 다정히 웃고 싶은데 그런 작은 행동조차 이리 어려운지 오 내겐 아직도 무언가 모자란가봐 ...

거리 윤선애

돌아보지 마라 잊지 마라 잊지 못해 뒤돌아보면 헐벗은 나무 돌아보지 마라 돌아볼수록 무성한 나무들은 등을 돌린다 도시는 화려할수록 막막하고 그대는 어디 있는가 눈물은 어디에 돌아보지 마라 텅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눈물로 반짝이는가 거리는 어두울수록 찬란하고 내 마음 별자리 하나 눈물로 빛나네 돌아보지 마라 거리는 흐른다 그댄 누구의 강되어 흘러가는가

거리 핫독

세월이 흐르면서나만큼 커다라진 가시에가까이 다가갈 수록서로 상처를 입네얼마만큼 더 아파야만 알수 있을까수없이 반복된 행동들로 조각난 마음노력할 수록 점점 더 심해진 갈등얼마만큼 더아파야만 알수 있을까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만 하는지사실은 너와 다정히 웃고 싶은데그런 작은 행동조차 이리 어려운지오 내겐 아직도 무언가 모자란가봐사실은 너를 포근히 감싸고 싶...

거리 봉권

길을 걷는 남자들 식사하는 여자들 내가 자란 이 거리에서 담배 피는 아이들 술에 취한 무리들 너와 만난 이 거리에서 이젠 오랜 얘기들 기억은 화석처럼 남아 변해 버린 거리에 나 홀로 남아 무심히 지나 버린 우리들의 거리는 더 이상 있는 게 아냐 소중히 못했었던 우리들의 시간은 더 이상 우리게 아냐 길을 걷는 남자들 식사하는 여자들내가 자란 이 ...

거리 고유

라페스타에 다시 또혼자 남아 있어이어폰 타고 흐르는 노래내 맘까지 파고 들어와 도시의 밤은 나완 다르게눈이 부시고 이건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날 슬프게 하는데간절하게 바라고진심으로 원하고 또 원했어근데 그럴수록 오히려더 멀어져만 갔어이제는익숙해진 외로움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눈부신 거릴 바라보는 것 라페스타에 홀로 앉아채우려 했고 또 기대려 했지누...

거리 Lil Cats

전부터 멀었었던 우리의 거리 누군간 원하고 변해 꽤 빨리 나 홀로 걸어 다시 왔지 이 거리 네가 떠나기 전에 ay 전부터 멀었었던 우리의 거리 누군간 원하고 변해 꽤 빨리 나 홀로 걸어 다시 왔지 이 거리 네가 떠나기 전에 ay 전부터 멀었었던 우리의 거리 누군가를 원하고 변해 또 빨리 나 홀로 걸어 다시 왔지 이 거리 네가 떠나기 전에 ay 전부터 멀었었던

거리 Saffen

one two three, let's gowhen i betting for win날 안 따라오는 쉐끼들 전부 봉인쓸데없는 생각 하지 마라 달라 여긴매일 느낌이 달라 특별한 이 거린그래서 난 더 빡세게 팔어아니면 다시 반기를 들어bish, i'm a rockstar 멋대로 살어ain't nobody like me 느낌이 달러one two three, l...

거리 박지수

거리에 놓인 작은 너뭘 위해 살아가고 있나누구의 것이 아닌데누구나 머무려고 하나하나 둘 셋 넷모여드는 게 너무 무서워길을 걷다 보니 네가 있고길을 걷다 보니 모두 지쳐그러다 널 마음껏 괴롭혀길을 걷다보니 내가 있고뒤를 보다보니 나도 지쳐그러니 이제 날 놓아줘하나 둘 셋 넷모여드는 게 너무 무서워길을 걷다 보니 네가 있고길을 걷다 보니 모두 지쳐그러다 ...

이 거리 저 거리 각 거리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천사만-사 다만-사 조-리 김치 장독간 총-채 비파리- 딱 한알대 두알대 세알대 팔대장-군 고두레뿡 제-비 싹싹 무감주 보리찍답찍 한기-땡 한갈래 두갈래 각갈래 인사만-사 주머니끈 똘-똘 말아서 장두칼 어망갑주 허리-띠 만-두 만-두 도만두 찍-가-리 하얀-굴 노주나 찍찍 장뚜깨 모기발에 덕살-이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인사...

비오는 거리 이승훈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

비오는 거리 서영은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짖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날 내리는 비에...

비오는 거리 김신우

<< * * 비오는 거리 * * >> 비오는 거리를 걸어서 너와 걷던 그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예기는 추억이 될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 가던날 내리는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그 거리 윤하

밝은 햇살도 그댈 따라 가버린 거리 밤이 내려 앉은 그 거리에 남아 어느 사이에 하나둘 껴져 날 비추는 불빛을 피해서 발걸음을 옮겨 그대 위해 그대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한두번도 아닌 이별이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걸 알고 있는데 난 어떡해야 할지 몰라 그거릴 혼자 걷는 나를

비오는 거리 서영은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 날도 비가 내...

연인과의 거리 아웃사이더(OutSider)

펜과 종일 씨름하며 종이에 가사를 적었어 98년 졸업을 앞둔 중학생은 음악이 마냥 좋았어 그 빠르게 내뱉는 소리는 눈에 보이는 다른 것들과내 거리를 a widen the space between two things 첫페이지를 넘긴 책은 끊임없이 내 맘을 흠뻑 적셨어 난 누구보다 빠르게 색다르게 랩하고 싶었어 널 향한 내 맘은 변함 없는 대나무의 ...

사랑의 거리 문희옥

1.3.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거리 2.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비오는 거리 SG 워너비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