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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뜻 없어 강산에

구멍가게가 점점 화려히 변해가네 내용이 차이 있을까 포장만 요란할 뿐 별뜻없이 한 말이야 너무 귀담아 듣지 말지 지 지 이 라 리 이 야 색깔의 차이겠지 볼륨의 차이 아니냐 멋있는 Rock Club 없을까 Disco tech이 아닌 별뜻없이 한말이야 너무 귀담아 듣지 말지 지 지 이 라 리 이 야 거짓말 하고 있네 익숙해지는 모습들

널 보고 있으면 강산에

너는 왔네 나에게로 붉은 입술에 장미꽃 물고 돌아선 날 향해 네 눈속의 떨어뜨리며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람 목마른 영혼 널 보고 있으면 네 눈속의 보고 있으면 상상했네 투명한 널 보면 나를 비워 갈 수는 없을까 상상했네 너의 그 눈 속으로 들어갈 순 없을까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람 목마른 영혼 널 보고 있으면 네

상상했네 강산에

너는 왔네 나에게로 붉은 입술에 장미꽃 물고 돌아선 날 향해 내 눈속에 떨어뜨리면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랑 목마른 영혼 널 보고있으면 내 눈속에 보고있으면 상상했네 투명한 널 보면 나를 비워갈순 없을까 상상했네 너의 그 눈속으로 들어갈순 없을까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랑 목마른 영혼 널 보고 있으면 내 눈속에

널 보고 있으면 강산에

너는 왔네 나에게로 붉은 입술에 장미꽃 물고 돌아선 날 향해 네 눈속의 떨어뜨리면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랑 목마른 영혼 널 보고 있으면 네 눈속의 보고 있으면 상상했네 투명한 널 보며 나를 비워 갈수는 없을까 상상했네 너의 그 눈속으로 들어갈 순 없을까

별뜻없이 강산에

구멍 가게가 점점 화려히 변해가네 내용이 차이 있을까?

할아버지와수박 강산에

각나-네~ 할아-버-지-그-하-얀-수-염-쓰-다-듬-으-심-언-제-나~ 이웃-복-덕-방-에-내기장~기두-러~ 나-가-셨-지~ 해질-무렵-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돌아~ 오~시-던~그-날~ 나-는~즐~거-워-하~네~ 수-박-도-너~무~크-네~ 너무-잘~익었~네~ 나는-기~뻐~하-네~ 그-런-나-를~ 따--한-눈

예럴랄라 강산에

옐랄라 햇살이 부서져 옐랄라 하늘이 높으다 옐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 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 냄새 참 흙 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아 야호 나는 살아 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 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옐랄라 새들이 날으네 옐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옐랄라

예럴랄라 강산에

옐랄라 햇살이 부서져 옐랄라 하늘이 높으다 옐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 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 냄새 참 흙 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아 야호 나는 살아 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 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옐랄라 새들이 날으네 옐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옐랄라

아웃사이더 강산에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변명하진 않겠어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 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 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아웃사이더 강산에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변명하진 않겠어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 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 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노란 바나나 강산에

바나나 노란 바나나 해안선처럼 칼갈이 휘어졌어 바나나 노란 바나나 껍질을 밟으면 미끄러져 *바나나 노란 바나나 익지 않으면 먹을수가 없어 커다란 노란 바나나 먹고싶어 예뻐지고 싶은 마음있나요 사랑을 찾고 싶은 마음있나요 꼭 이 노란 바나나 먹어봐 * 커다란 노란 바나나 먹고 싶어 *REPEAT

어쩌면 강산에

어차피 되돌아 갈수는 없어 선택한길 그냥 갈수 밖에 아마도 이상은 이길에도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모든게 그런거지 그냥 그렇게 달려가고 있지 어쩌면 너무 이른 포기속에 이유도 변명도 않겠지만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적당히 눈치보고 거짓인줄 알면서도 적당히 눈가리고 그 무언가에 겁에 질린 사람처럼 시달리며 그렇게 가고 있지

어쩌면 강산에

어차피 되돌아 갈수는 없어 선택한길 그냥 갈수 밖에 아마도 이상은 이길에도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모든게 그런거지 그냥 그렇게 달려가고 있지 어쩌면 너무 이른 포기속에 이유도 변명도 않겠지만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적당히 눈치보고 거짓인줄 알면서도 적당히 눈가리고 그 무언가에 겁에 질린 사람처럼 시달리며 그렇게 가고 있지

강산에

뭐가뭔지 잘모르게 어제오늘 다른세상 해야 할 일 많은데 한 일은 없어 정말 미쳐버릴 것만 같아 미쳐버릴 것만 같아 차갑도록 냉정하게 외면하는 빠른시간 벌고 싶은 돈 많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정말 터져 버릴것만 같아 터져 버릴것만 같아 이왕이면 넓은 정원에 풀장있는 큰집에서 매일봐도 지겹지 않은 예쁜여자와 살고 싶어 문제는 돈 넓은 정원

아웃사이더 강산에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변명하진 않겠어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아웃사이더 강산에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변명하진 않겠어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문제 강산에

뭐가뭔지 잘 모르게 어제 오늘 다른 세상 해야 할 일 많은데 한일은 없어 정말 미쳐 버릴 것만 같아 미쳐 버릴것만 같아 차갑도록 냉정하게 외면하는 빠른 시간 벌고싶은 돈 많은데 뜻대로 되질않아 정말 터져 버릴것만 같아 터져 버릴것만 같아 이왕이면 넓은 정원에 풀장있는 큰집에서 매일봐도 지겹지 않은 예쁜 여자와 살고 싶어 문제는 돈 넓은

문제 강산에

뭐가뭔지 잘 모르게 어제 오늘 다른 세상 해야 할 일 많은데 한일은 없어 정말 미쳐 버릴 것만 같아 미쳐 버릴것만 같아 차갑도록 냉정하게 외면하는 빠른 시간 벌고싶은 돈 많은데 뜻대로 되질않아 정말 터져 버릴것만 같아 터져 버릴것만 같아 이왕이면 넓은 정원에 풀장있는 큰집에서 매일봐도 지겹지 않은 예쁜 여자와 살고 싶어 문제는 돈 넓은

코메디 강산에

사람이 없네 사람이 없어 그 사람 옆에 그 사람 안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사람이 있네 사람이 있어 그 사람 위에 그 사람 밑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코메디 강산에

사람이 없네 사람이 없어 그 사람 옆에 그 사람 안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사람이 있네 사람이 있어 그 사람 위에 그 사람 밑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명태 강산에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요요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요요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요요요 고맙습니데이~ 겨울철에 잡아올린 동태 3 4월 봄에 잡히는 춘태 알 낳고 서리 살이 별로 없어 뼈만 남다시피 한 꺽태 냉동이 안된 생태 겨울에 눈맞아가며 얼었다 녹았다 말린 황태 영걸이 어디갔니?

억지 강산에

그래도 먹자 정말 어쩔수 없어 고생하는 위장의 평활 위해 억지같은아침에 지각 할지 모르니 서두르자 출근길을 2.

민들레 스테라여정 친구 청곡 =이연실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잠든 땅 목숨있는 것 모두 다 눈부시게 피어났다네 기쁜 봄 소식 노랑 민들레 봄이 왔다네 강산에 강산에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주려 피었네 눈 덮힌 겨울 산에서 시름앓고 울었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어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살았네 그랬네 그 겨울 길고도 추웠음에

착한사람 컴플렉스 백아

자라나는 가시나무 가슴으로 안고 알 수 없는 질문들에 지쳐가는 너 괜찮아 그냥 내버려둬 무책임한 비난, 무책임한 비교 잴 수 없는 슬픔으로 스러져만 가도 괜찮아 모두, 지나가 언제나 좋은사람 사소한 거절 조차 쉽지 않아 언제나 웃지- 언제나 숨지 없는 한마디에 상처를 되감고 의미 없는 그 표정에 의미를 찾는 그런 네게 꼭 말해주고싶어 넌 정말 아름다운걸

질투 Q the trumpet

그냥 그런것일 뿐이야 없어 없는 것 잘 알잖아 Doubt breeds doubt. I know doubt breeds doubt. It's so pathetic. 왜 알면서도 실천이 안돼 아 It just was that. 그냥 그런것일 뿐이야 없어 없는 것 잘 알잖아

착한사람 콤플렉스 윤도현

자라나는 가시나무 가슴으로 안고 알 수 없는 질문들에 지쳐가는 너 괜찮아 그냥 내버려 둬 무책임한 비난 무책임한 비교 잴 수 없는 슬픔으로 쓰러져만 가도 괜찮아 모두 지나가 언제나 좋은 사람 사소한 거절조차 쉽지 않아 언제나 웃지 언제나 숨지 없는 한마디에 상처를 되감고 의미 없는 그 표정에 의미를 찾는 그런 네게 꼭 말해주고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른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

넌 할수 있어 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 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강산에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

와그라노 강산에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오우 와우와~~ 와 그래쌌노? 뭐라 캐샀노? 뭐라 캐샀노? 니~! (니 또 와 그라노?) 우짜라꼬요? 네? 내는 우짜라꼬 내는.. (내는 우째란 말이고?) 우짤라꼬? 니 우짤라꼬 그라노! (니 단디해라이~!...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

넌 할 수 있어 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예럴랄라 강산에

예럴랄라 햇살이 부서져 예럴랄라 하늘이 높으다 예럴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은 넓다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예럴랄라 새들이 날으네 예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예럴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

와그라노 강산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워워 와 와 그랬쌌노 뭐라 캤쌌노 뭐라 캤쌌노니 (니 또 와그라노) 우짜라꼬요 내 우짜라꼬 내는 (내는 우짜란 말이고) 우짤라꼬 니 우짤라꼬 그라노 (니 단디해라)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니 (니 그라몬 다친데이)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2.여러 갈래 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라 구 요 강산에

두-만-강-푸~른-물-에~ 노-젓-는-뱃~사-공-을~볼~수-는~ 없~었~지-만~ 그-노래-만~은~너~무-잘-아-는-건~ 내아-버~지~레~파-토~리~ 그-중~에~ 십~팔-번~ 이-기-때-문~에~ 십-팔-번-이~기~때-문-에~ 고-향-생~각나~실~때-면~ 소-주-가-필-요-하-다~하~시-고~ 눈-물~로~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얘-...

명태 강산에

명태 음하하하하 예~피가 되고~ 살이 되고~노래되고~시가되고~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그댄 너무 아름다워요~그댄 너무 부드러워요~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개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또 약용으로도 쓰인...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

블랙커피 강산에

커피하나에 설탕절반 넣고서 물은 되도록 많이 부었지 머그잔 찰랑이는 커피향기 무슨 맛에 먹는지 먼저 마셔보며 건네주곤 했어 잊지 않고 나의 기호 그대로 가끔 나처럼 타서 마실땐 얼굴찌푸리며 숭늉처럼 싱겁기만 하다고 너는 웃으면서 타주곤 했었지 *한 모금에 너의 따뜻한 그 손길을 한모금에 너를 가슴가득 느끼며 마지막 남은 한모금 쓰디쓴 헤어짐 그런...

거꾸로 강을 거슬러 (강산에)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꺼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에 도무지 알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 인가 걸어걸어걸어가는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날 냇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걸어걸어가다보면 저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수 있겠지~예에 여러날 냇길중...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강산에

강산에-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랫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삐딱하게 강산에

너무 착하게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네) 너무 훌륭하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네) TV를 봐도 RADIO를 켜도 삐따기의 모습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네) 있는 그대로 얘기할수 있는 삐따기 조금 삐딱하면 (이상하게 나를 쳐다보네) 조금 삐딱하면 (손가락질 하기 바쁘네) 훌륭한 사람 착한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바르다고 하네) 오늘 하루도 그...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강산에

[00:01] [00:02]그대 보내고 멀리 [00:08]가을새와 작별하듯 [00:15]그대 떠나 보내고 [00:21]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00:29]눈물 나누나 [00:42]그대 보내고 아주 [00:48]지는 별빛 바라볼 때 [00:54]눈에 흘러내리는 [01:02]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01:09]지울 수 있을까 [01:22] [01:...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 만세때 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앞에 걸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널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거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없는 소외감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든 삐따기 야 하지만 너는 우리가 만든 삐따기 바람이 부는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강산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장가가는 날 강산에

깍지 않은 터벅머리 길게자라 날리우던 그 친구녀석 장가간다 신이났네 올해를 넘기면은 노총각 신세라고 시끄럽던 그 꺼벙이가 제일 먼저 장가가네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나네 얼싸좋네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나네 얼싸좋네 내 친구 꺼벙이 장가 간다넹 그래도 복이많아 부잣집 맏며느리감을 만나 시부모 봉양걱정 없겠네 하늘님도 축복하사 화창한 날이로구...

에럴랄라 강산에

예럴랄라 햇살이 부서져 예럴랄라 하늘이 높으다 예럴랄라 평혼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워한 들판은 넓다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내가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예럴랄라 새들이 날으네 예럴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예럴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