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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 작은배 강포중

나루터 작은배 - 강포중 오라지는 않지만 가야할 사나이 거리 사랑도 추억도 받지 못한 몸 멍들은 내 가슴을 안고 나 홀로 걸어왔지만 아~ 아~ 미련없는 보해미안 간주중 가라지는 않지만 가야할 사나이 거리 다정도 즐거움도 받지 못한 몸 매정한 이 거리를 나 홀로 눈물로 걸어왔지만 아~ 아~ 미련없는 보해미안

나루터 큰애기 강포중

나루터 큰애기 - 강포중 마음 깊이 사랑할 땐 즐거워했건만 이렇게도 헤어지는 운명이 애달퍼라 또 다시 애원해도 소용이 없는 사랑의 종점에는 해만 져간다 두번 다시 오지 말고 어서 떠나가다오 간주중 행복하게 사랑할 땐 웃어도봤건만 보내주는 사나이의 마음이 외롭구나 속은 정 원망해도 소용이 없는 사랑의 종점에는 비만 나린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노을진 고갯길 강포중

노을진 고갯길 - 강포중 님이 오실 그 날은 어느 날일까 꽃피는 봄일까 잎지는 가을일까 하얀 눈 소리없이 내리는 밤일까 기다리는 마음에 주름 잡히네 님이 오실 그 날엔 님이 오실 그 날엔 노랑 저고리 온갑사 치마에 버선발로 달려가 모셔올래요 간주중 님이 오실 그 날은 어느 날일까 청명한 날일까 비오는 날일까 초생달 보름달 어느 밤일까 기다리는

선창 부르스 강포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간 주 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추억이나마 건질건가 선창아...

사공아 물어보자 강포중

사공아 물어보자 - 강포중 무정터라 설워말고 가신 님 원망마라 아픈 가슴을 못 참고 움켜쥐고 울고만 싶네 가신 정이 다시 그리워 님아 님아 부르건만 아무 말없이 가신 그 님이 너무도 무정터라 간주중 무정터라 설워말고 가신 님 생각마라 못 견디도록 그리움에 지친 가슴 울고만 싶네 부엉새가 슬피 우는 밤 님아 님아 부르건만 아무 말없이 가신 그

목화따는 큰애기 강포중

목화따는 큰애기 - 강포중 사공아 사공아 고향 소식 물어보자 삼천포에 물결 따라 황포돛대 오고가나요 쌍바위 언덕에 꽃송이가 필 적마다 목동들의 버들피리 흥겨웁게 불고 있나요 가거든 부모님께 나를 봤다고 전해주오 간주중 사공아 사공아 다시 한번 물어보자 개울물에 빨래하던 아낙네들 잘들 있나요 계롱산 두견새 구슬프게 울 적마다 해를 따던 아가씨들

쓰라린 회상 강포중

쓰라린 회상 - 강포중 바람이 부네 바람이 부네 살랑춘풍 불어올 때 버들처럼 늘인 머리 치마자락 싸고 도네 앵두꽃이 피어나는 우물 건너 양지쪽에 고사리 손끝으로 목화 심는 큰애기야 음~ 음~ 어느 님을 주려고서 한나절이 다 가도록 한 고랑 두 고랑 웃어가면서 남 모르게 심고 있다네 간주중 바람이 부네 바람이 부네 가을 바람 불어올 때 추석달도

임소식 강포중

임소식 - 강포중 두메골 아가씨들 말도 많은데 오늘도 모이면 너도 나도 한 마디 저 건너 저 마을 그 총각은 잘도 생겼다나요 두메산골 아가씨들 소문이 났네 간주중 두메골 아가씨들 웃음도 많은데 우물가에 앉으면 너도나도 소근소근 저 건너 저 마을 그 총각은 잘도 생겼다나요 두메산골 아가씨들 소문이 났네

작은배 조동진

1. 배가 있었네 작은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 라~ 라~ 작은배로는 떠날수 없네 멀리 떠날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수 없네

작은배 소녀시대

두근대는 맘을 들켜버린 수줍은 소녀처럼 조심스레 띄워 논 작은배는 너에게 가고 있어 니가 나의 눈을 볼 때면 왠지 슬픔이 느껴져 이젠 더이상 너를 혼자 있게는 하지 않을거야 너를 따라갈래 세상 어디라도 난 좋아 손을 잡아줄래 너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 새하얀 종이 위에 예쁜 그림 그릴 수 있게 너를 믿을래 내 사랑을 믿을래 파란하늘 아래서 뛰어노...

작은배 조동진

1. 배가 있었네 작은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 라~ 라~ 작은배로는 떠날수 없네 멀리 떠날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수 없네

작은배 양희은

배가 있었네. 작은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라라~ (음~)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라라라~ (음~)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작은배 스타 러브 피쉬

?왜 나를 이렇게 작은 배에 싣고 비바람이 부는 바다로 왔나요 어디로 가나요 또 어디로 가나요 우리는 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 좋은 곳으로 가고 있다고 그 곳엔 아픔 따윈 없다고 그 한마디로 나는 그댈 따르리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가 갈 곳이란 곳 처음부터 없었다는걸 나는 괜찮으니까 이 배가 뒤집힐 때 까지 갈 수 있는 곳 까지 가봐요 이대로 이대로...

작은배 새벽풍경

?왜 나를 이렇게 작은 배에 싣고 비바람이 부는 바다로 왔나요 어디로 가나요 또 어디로 가나요 우리는 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 좋은 곳으로 가고 있다고 그 곳엔 아픔 따윈 없다고 그 한마디로 나는 그댈 따르리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가 갈 곳이란 곳 처음부터 없었다는걸 나는 괜찮으니까 이 배가 뒤집힐 때 까지 갈 수 있는 곳 까지 가봐요 이대로 이대로...

작은배 스타러브피쉬

?왜 나를 이렇게 작은 배에 싣고 비바람이 부는 바다로 왔나요 어디로 가나요 또 어디로 가나요 우리는 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 좋은 곳으로 가고 있다고 그 곳엔 아픔 따윈 없다고 그 한마디로 나는 그댈 따르리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가 갈 곳이란 곳 처음부터 없었다는걸 나는 괜찮으니까 이 배가 뒤집힐 때 까지 갈 수 있는 곳 까지 가봐요 이대로 이대로...

작은배 패티 김

작은배 - 패티김 구름은 바람없이 못 가네 천년이 간다 하여도 인생은 사랑없이 못가네 하루를 산다하여도 지금 우리들이 타고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 좁아요 그리움만 실어요 구름은 바람따라 떠나고 별빛은 그자리 있고 인생은 세월따라 떠나도 사랑은 그자리 피네 간주중 지금 우리들이 타고 가는 시간이라하는 무정한

작은배 Various Artists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작은배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두근대는 마음을들켜버린 수줍은 소녀처럼조심스레 띄어놓은작은배는 너에게 가고있어니가 나의 눈을 볼때면왠지 슬픔이 느껴져이젠 더 이상 너를 혼자있게는 하지 않을거야너를 따라 갈래세상 어디라도 난좋아손을 잡아 줄래너와 함께 할수 있도록우리 새하얀 종이 위에예쁜 그림 그릴 수 있게너를 믿을래 내 사랑을 믿을래파란 하늘 아래서뛰어 노는 아이들 웃음처럼사랑스런 ...

작은배 코지앤노이지

일렁일렁 이는 파도 위 작은배 흔들리고 있죠 살랑살랑 이는 바람도 아직은 좀 버거운 걸요 기다린 만큼 자유로울까요 두고 온 일상이 떠올라 뒤를 본대도 눈물은 말아요 still have to leave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오늘은 햇빛 한 줌 없죠 까만 먹구름이 걷히면 하늘엔 새들이 날겠죠 자유로운 만큼 불안하겠죠 두고 온 일상이 떠올라 뒤를 본대도 눈물은 말아요

인생은 작은배 패티김

구름은 바람없이 못 가네 천년이 간다 하여도 인생은 사랑없이 못 가네 하루를 산다 하여도 지금은 우리들이 타고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 좁아요 그리움만 실어요 구름은 바람따라 떠나고 별빛은 그자리 있고 인생은 세월따라 떠나고 사랑은 그자리에 피네 지금 우리들이 타고가는 시간이라는 무정한 배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 좁아요 그...

나루터 고향길 박재홍

1.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2,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삼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3.나루터 건너서면 지척이라

사문진 나루터 신유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나루터에 정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보고픈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바람에 밀려갔나 안개에 가려있나 사문진 나루터에 님실은 나루배가 다시 올까 기다려지네

나루터 고향길 방운아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놀이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루터 고향길 남상규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사문진 나루터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

나루터 고향길 백설희,이미자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사문진 나루터 신 유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나루터에 정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보고

나루터 40년 박재홍

헤어지면 서럽고 뿌리치면 얼룩지고 만나며는 반가워라 눈물적신 나루터에 사공 따라 몸을 맡긴 나룻배가 죄라며는 40년 물에 늙은 사공님 말 좀 하오 오고 가는 그 길을 실버들도 못 얽는데 건너갈 때 온다하던 그 언약을 누가 믿나 건너올 때 전해주던 소식조차 슬픈 얘기 40년 긴 세월에 사공도 죄가 많다 나루터에 나리는 이슬비에 새날 찾고 나루터에 몰...

삼강주막 나루터 배연주

휘돌아 굽이돌아 흐르는 강물처럼 사랑 식어 떠나간 님 기다린들 무엇 하나 막걸리 한 잔 술에 슬픔 달래고 한숨으로 원망하며 눈물 삼킬 때 삼각주막 나루터에 강바람이 차구나 그리움을 참지 못해 떨어지는 눈물 그 님이 어찌 알겠소 휘돌아 굽이돌아 흐르는 강물처럼 사랑 식어 떠나간 님 기다린들 무엇 하나 막걸리 한 잔 술에 슬픔 달래고 한숨으로 원망하며 ...

사문진 나루터 강연희

사문진 나루터에 안개비가 내리면 저 강물 따라서 멀어져 간 사람 오늘생각나네 지난 날 모래 위에 새겨놓은 사랑 예기 낙동강 저 강물은 알고 있을까 사랑도 미움도 모두 다~ 뱃길 속에 묻어버렸지만 아아아 밤 깊은 나루터 주막에 그리움의 밤은 깊어라 사문진 나루터에 안개비가 내리면 저 강물 따라서 멀어져 간 사람 오늘생각나네 지난 날 모래 위에

&***인생 나루터***& 고순정

둘이서 걸어온 길 너와 나의 인생 나루터 맨손으로 왔다가 당신을 만난 사랑의 성터 울고 웃는 한 평생 추억도 덧없는 세월 해 뜨는 인생나루 봄이 온다 꽃이 핀다 인생 나루터 둘이서 걸어온 길 너와 나의 인생 나루터 맨손으로 왔다가 당신을 만난 사랑의 성터 울고 웃는 한 평생 추억도 덧없는 세월 해 뜨는 인생나루 봄이 온다 꽃이

&***척포 나루터***& 김설

강을 끼고 돌아서면 갈대밭에 두견새 울고 내 님 떠난 척포 나루터 노을 빛만 검게 타네 통통배 오는 날에 내 님은 오시려나 내 청춘 묻어버린 고무산 산자락에 꽃이 피고 새가 울어도 오지않는 슬픈 맹세 울고 가는 척포 나루터 기러기도 천 리 길을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내 님 떠난 척포 나루터 물새 소리 외로워라 영산강 돛단배에

고향으로 가는배 나훈아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과산이 마주서 소근대는 남촌에 아침햇살 다정히 풀입마다 반기는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 비둘기 쌍쌍이 짝을 찿는 남촌에 피리부는 목동의 옛노래가 그리운

고향으로가는배 나훈아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과산이 마주서 소근대는 남촌에 아침햇살 다정히 풀입마다 반기는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 비둘기 쌍쌍이 짝을 찿는 남촌에 피리부는 목동의 옛노래가 그리운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 실은 작은배 정을

사문진 나루터 (찌나님 청곡)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나루터에 정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보고

파도를 타고 흐르는 작은 배 주기훈

아무것도 알수없는 너의눈을 바라본다 나를보는 네눈빛은 멀어진다 한발씩 파도를 타고 흐르는 작은배 아름답던 기억이 끝인걸 알지만 떠날수 없어 널 붙잡고 싶어 하지만 난 돌아올 수 없는 네.맘을 알아 그래서 난 오늘도 나를보는 네눈빛은 멀어진다 한발씩 파도를 타고 흐르는 작은배 아름답던 기억이 끝인걸 알지만 떠날수 없어 널 붙잡고 싶어 하지만 난 돌아올 수 없는

In My Dream 벗티(Buttea)

여긴 한치앞도 볼수없는 바다 천천히 앞을향해 내 달리는 작은배 멀리서 바람결에 실려오는 멜로디 여전히 앞을향해 내 달리는 작은배 그 누구나 쉽게 갈수없는 꿈의 나라로 터질듯한 희망을 품은 소년의 맘으로 In my dream 그래 매일 잠을 청하기 전 그렸던 수줍은 어린날을 가득채운 소망들 그 누구나 쉽게 갈수없다 말을 하여도 모든걸

In My Dream 벗티

여긴 한치앞도 볼수없는 바다 천천히 앞을향해 내 달리는 작은배 멀리서 바람결에 실려오는 멜로디 여전히 앞을향해 내 달리는 작은배 그 누구나 쉽게 갈수없는 꿈의 나라로 터질듯한 희망을 품은 소년의 맘으로 In my dream 그래 매일 잠을 청하기 전 그렸던 수줍은 어린날을 가득채운 소망들 그 누구나 쉽게 갈수없다 말을 하여도 모든걸 다 이룰것같은 소년의 맘으로

오시리 안지영

나루터 풀잎마다 비이슬 지는 날에 가없는 그리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흩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아 나 홀로 쓸쓸히 나 홀로 외로히 기다려야 합니까 나루터 잎새마다 찬바람 부는 날에 가없는 외로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떨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내고향 광양 서지오

내고향 정든 광양 그 옛날이 그리워 백운계곡 동백꽃은 지금도 곱기만 한데 고기잡이 조각배는 어디로 가고 망덕리 빈 나루터 노을에 젖어 보고싶은 사람들아 어디로 다 떠나갔나 메화꽃에 물어보자 그리운 내고향 광양 내고향 정든 광양 그 옛날이 그리워 백운계곡 동백꽃은 지금도 곱기만 한데 고기잡이 조각배는 어디로 가고 망덕리 빈 나루터 노을에

나는 울었네 이철민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사문진 김일영

동방의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에 새벽을 깨우는 풍악소리 울렸더니 사문진 나루터의 피아노 소리 였더라 푸른 눈 사보담의 사랑노래 에피의 손 끝 소리 사문진 피아노 소리 옛날 옛적 사문진 나루터 오늘의 대구를 품었으리라 영원하라 사문진이여 나의 영혼을 깨우리라 푸른 눈 사보담의 사랑노래 에피의 손 끝 소리 사문진 피아노 소리 옛날 옛적 사문진 나루터 오늘의 대구를

나는 울었네 이자연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산막이옛길愛 정음

손잡고 거닐던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물안개 구름되어 산허리 휘어도네 추억에 잠겨버린 괴산호 물빛마저 애달프구나 님 그리운 나루터 돛단배야 너도 가자 십리길 인생길을 산막이 옛길 걸어 걸어서 그리운 사오랑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달려온 걸음마다 산허리 감싸주네 세월을 기다려준 괴산호 솔빛마저 푸르르구나

산막이 옛길애 정음

손잡고 거닐던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물안개 구름되어 산허리 휘어도네 추억에 잠겨버린 괴산호 물빛마저 애달프구나~ 님 그리운 나루터 돛단배야 너도 가자~십리길~인생길을 산막이 옛길 걸어 걸어서 ~ 2.

나룻배 (津船) 양지원 (YangJiwon)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내게 주고 저강을 건너소서 내 한몸 띄워 그대의 나룻배 되리라 내 혼을 살라 그대위해 노저으리라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나룻배(津船) 양지원 (YangJiwon)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내게 주고 저강을 건너소서 내 한몸 띄워 그대의 나룻배 되리라 내 혼을 살라 그대위해 노저으리라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주의 길 나 걸어가리 험블우드

난 누구입니까 내 이름조차 모르고 살아온 내 삶 난 두렵습니다 의미없이 흘러가는 이 시간들이 검은바다 위 길을 잃어버린 작은배 앞을 비춰오는 한줄기 빛 주의 길 나 걸어가리 수 많은 시험 나를 덮처와도 주의 길 나 걸어가리 험한 산을 올라 지쳐 넘어져도 나를 붙드시네 난 누구입니까 세상에 이끌려 잃어버린 나의 삶 난 죄인입니다

그리운내고향 강유정

그리운 내고향 서동왕자 선화공주가 천년고도 달빛아래 꽃피던 사랑 왕궁리 오층석탑 미륵사지는 백제향기 서려있는 곳 금강자락 품에 않고 둘레 길을 걸어가면 곰 나루터 노을빛이 너무 곱구나 그리운내고향

작은배와 파랑새 김두수

작은배를 타고 파랑새를 찾아가네 병든 나의 사랑 어찌 할거나 얼마나 많은 고난속에 사람들은 살아가나 파랑새 우는곳에 노저어 가려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몰랐으면 때로 우는 사람들도 나와함께 울었으면 *한조각 바람되어떠도는 작은배 파랑새를 보여주면 날 사랑하려나 파랑새를 찾아가면 날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