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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서울엔 검정치마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 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내 고향 서울엔 검정치마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 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할아버지

내고향서울엔 검정치마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 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내 고향 서울엔 ♪♪♪3/15 검정치마 ['16 내 고향 서울엔]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 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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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 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에요.

내 고향 서울엔(49120) (MR) 금영노래방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예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할아버지 산소 위로 조용히

기다린 만큼, 더 검정치마/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기다린 만큼, 더 (Inst.) 검정치마/검정치마

따라 불러보아요~♪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Big Love 검정치마

so much love 너와 나 사이엔 남들 닿지 못할 깊이가 있어 so much love 우리 떨어질 때도 걱정해본 적은 한 번도 없어 널 멀리 떠나 보내고 나는 항상 같은 자리만 지켜 수많은 인파 속에서 나는 한눈에 널 알아 본거야 사랑은 자로 잰 듯이 반듯해 한 번도 틀리지 않아 실처럼 가늘 때에도 절대로 엉키지

외아들 검정치마

언제부터 주위엔 사람이 많네 친구친구 하기 전에 니 이름을 말해봐 거짓말이 아니야 도대체 넌 누구야 악수 아니 키스를 해도 다를 건 없어 오 모두 비슷하면서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언제나 같은 말투로 나를 대하네 오해를 하네 여자친구는 친구도 여자도 둘다 맞는 거 같은데 친구가 맞다는 사람들 모두 다 틀린 거 같아 여자친구는

Fling; Fig From France 검정치마

이천이년 이른여름 자홍색에 가까웠던 내가 처음 만진 빨간머리 어린 나의 목을감고 바에서 춤을 추던 fig 넌 비단뱀 같았어 날 가지고 노는 걸알아 그래서 난 니가좋아 오래 전의 얘기지만 무덤까진 못 가져갔네 미친 그녀 더 미친 나는 모든 걸 다주었네 술도마셔 난 선명하게 이 밤을 다 기억할래 몸을 모두 담궈도 fig

EVERYTHING 검정치마

비가 내리는 날엔 우리 방안에 누워 아무 말이 없고 감은 눈을 마주보면 모든 게 우리 거야 조금 핼쑥한 얼굴로 날 찾아올 때도 가끔 발칙한 얘기로 날 놀랠킬 때도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넌

어떤 날 검정치마

난 그대에게 웃어달라 부탁할 수 없는 걸요 그 누가 감히 당신 눈을 바로 볼 수 있을까요 넌 수백만 개의 픽셀로 부서질 듯이 빛나고 난 수백 갈래로 흩날린 듯 어지러운걸 어떤 날은 더하고 어떤 날은 덜하고 얼굴의 홍조를 화장으로 감춰도 아무렇지 않은 건 마음이 아닌데 작은 소리에도 난 깨질 것 같아 난 그댈 향해 펄럭이는 만국기

Put Me On Drugs 검정치마

put me on drugs 다 정신없게 put me on drugs 더 멀어지게 헝클어진 속 안을 더 사랑하는 너는 이상해 put me on drugs 할 말도 없고 put me on drugs 기억이 안나 날 쓰다듬는 그 손길이 이젠 너무 덥고 싫은 걸 오늘도 우린 빛 한줌 안 드는 방안에 벽을 세우다 잠드네 사랑했던 사람아

기사도 검정치마

없는 말들로 가득했던 우리 누워 있던 방 입을 떠난 말은 모서리에 부딪혀 끝내 돌아오지 못했지만 찬바람 보단 조금 더 뜨거운 입김이 있었네 믿기 힘든 행동들이 교환되고 받아들여졌던 밤 내가 아닌 술이라고 해도 믿기 어려웠지만 내가 원하는 건 절대 너에게서 찾을 수 없는데 무슨 생각으로 널 집에 데려왔었던가 길고 검은 니 머리카락이

international love song 검정치마

당신이 꿈에 들어올수 있도록 말이에요. 오 눈꺼플은 무겁지만 가슴은 밝은 빛으로 가득 차있어요. 당신을 만나기 위해 하루종일 잠만 자지만 이제 곧 그대는 품에 안기게 되겠죠. 넌 정말 정말 당신과 함께이고 싶어요. 난 당신없이는 정말 외롭거든요. 당신이 없을땐 숨도 제대로 못 쉬겠어요.

상수역 검정치마

누군가 궁금한 적 있다면 난 늦은 밤 상수역만 맴돌았죠 왜냐고는 내게 묻지 말아요 싱거운 웃음이 다 지워진 게 그댄 안보이나요 그녀가 나의 간을 봤을 때 난 눈감고 살구색만 칠해댔죠 왜 지금은 검은 방안에 혼자 짜게 식어있느냐고 물어보면 나 부끄러워요 사실은 내가 바보 같았죠 어려울 것 하나 없는 문제인데 왜 맘 약해졌는지는 몰라요

love shine 검정치마

내일이면 나를 버릴 사람들 걱정하는게 아니에요 내일이면 난 다시 바다 건너에 홀로 남을 그대는 괜찮나요 귓가에 노래를 불러 넣어줘요 다른 새소리가 들려오지 않게 유일했던 사랑을 두고 가는 내게 숨겨뒀던 손수건을 흔들어줘요 hey let your bright light shine on me can you love me unconditionally

기다린큼 더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Ling Ling 검정치마

난 아무것도 못 들었어 작을 불이 꺼진 거야 이젠 아무것도 볼 수 없어 순간 알 수 있었어 설렘도 지겨워 지려는 때가 온 거야 Ling Ling 슬픈 표정 짓지 마 경계 없는 맘엔 수상한 그런 설계가 없어 Ling Ling 이해하려 하지 마 연약한 걱정밖에 없는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 다시 내게 말해 줄래?

앵무새 검정치마

내가 어떻게 이 바다 위에서 살아남을지 나도 궁금해 수많은 새들이 날아오는 섬 하지만 나에겐 거짓말 같은 배 화려한 것들이 결국 다 날아가 버려도 외롭진 않겠네 니가 곁에 남아있어서 이젠 나의 어깨위에서 바른말은 아니어도 속삭여주는 짧은 머리 앵무새 부산이 고향이면 멀리서 날아왔구나 내말만 따라해 그럼 널 사랑해줄께

기다린 만큼, 더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기다린 만큼, 더 (후리지아님 희망곡)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기다린 만큼, 더 (지수님 신청곡)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기다린 만큼, 더─━♀━─현규※Music4U━─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기다린 만큼, 더 (또 오해영 OST)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기다린만큼,더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기다린 만큼,더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기다린 만큼 더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기다린 만큼, 더 (또 오해영 OST Part 7)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기다린 만큼, 더(2016년 tvN 또 오해영 OST)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기다린 만큼, 더 (또 오해영 OST Part.7)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기다린만큼더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기다린만큼, 더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기다린 만큼 더 == 소이얌님 청곡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이별노래 검정치마

영광도 미미하게 비춘 후광이었네 슬퍼라 닻을 올린 배의 선장 돛을 펴면 바람의 주인 좋은 일만 있을 거라 굳게 믿고 싶었지만 배신으로 물든 갑판 닦아 줄 수 있는 믿을만한 선원도하나 없이 홀로 물을 가르네 슬퍼라 배가 떠난 부둣가에 빌어먹을 선원의 노래 발만 겨우 담가 놓고 모험담이 끊이지 않네 나를 팔아먹은 사람들을 기억하기엔

기다린 만큼, 더 (Inst.) 검정치마

따라 불러보아요~♪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난 아니에요 검정치마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 꺼진 불 속 조용한 관음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주세요 옛 친구와는 가벼운 이별 다음 주면 까먹을 2절 믿지 않겠지만 별이 되긴 싫어요 난 웃으면서 영업하고 빈말하기 싫은걸요 그대 알잖아요 우린 저들과는 너무 다른 것을 난 배고프고 절박한 그런 예술가 아니에요 시대는 아직 나를 위한 준비조차 안된 걸요 마마

무임승차 검정치마

만들어준걸 방목된 너의 울타리는 나인걸 이제는 알 때가 됐어 나는 니가 잘 둘러댔던 거짓말도 다 들어줬고 니가 가질 수 없는 것도 쉽게 나눠줬어 오늘따라 너는 작아보여 너의 정수리가 다보이네 웃어넘기기엔 비굴했던 눈이 불쌍하네 아무것도 모르고 난 항해를 했네 짐만 한가득 실고서 알 수 없는 끝을 위해 두 눈 다 감았네

음악하는 여자 검정치마

거슬려 나는 음악하는 여자는 징그러 시집이나 보면서 뒹굴어 아가씨 가사말에 진심을 담지마 사람들은 어차피 못 알아들어 가십 말에 신경은 쓰지마 나는 언제나 네겐 진실만 말해 halo 너의 머리 위에는 반쯤 나간 형광등만 계속 깜빡이네요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인냥 착각하며 살아가는 여고생처럼 나는 그림그리는 여자가 좋아

Diamond 검정치마

사랑한단 말이 맨 정신엔 자꾸 뜸해져 그렇다고 내가 변했다고는 생각 말아줘 그럴 때마다 난 어쩔 줄을 모르겠어 babe 알고 있겠지만 사랑이 필요할 땐 ask 그럼 보여줄게 말이 앞서기 전에 변하지 않는 건 다이아몬드 하고 널 사랑 하는 나밖에는 없다고 변하지 않는 건 다이아몬드 하고 널 사랑 하는 나밖에는 없다고 더뎌진

좋아해줘 검정치마

날 좋아해줘 아무런 조건 없이 네 엄마 아니아빠보다 더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내가 아플 땐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날 좋아해줘 월요일 아침에도 옆에만 있어줄래 아파 날 잡아줘 날 감싸 안아줘

어린양 검정치마

필요하단다 따라 하게 그냥 놔둬라 소음 속에 먹혀 버리게 배경 없이 자라는 들풀들은 네 발을 보며 큰 단다 (면류관을 쓰고서 여러분을 구원하네) 이제 너는 나를 더 많이 안아줘야 할 거야 조금씩 나를 더 알아가며 배워야 할 거야 나의 어린 양들아 이제 너는 나를 더 많이 안아줘야 할 거야 조금씩 나를 더 알아가며 배워야 할 거야 이제는

Hollywood 검정치마

오, 지금 밟고있는 땅이 꺼질것만 같아 손을 놓는순간 녹아 없어질걸요 넌 영화속에 살고 그런 너를 지켜보네 조명을 내려줘요 잔털 하나 없는 너의 가느다란 목에 숨쉴때 나 몸이 떨려와 그만큼이나 좋아 하얀 마음 때 묻으면 안되니까 사랑해줘요 처음만 있구요 끝은 아득하네요 baby i just don’t know what to

섬 (Queen of Diamonds) 검정치마

티비가 시끄럽게 울려도 니 말이 짧아지면 비좁은 마음속엔 걱정만 커져 너 사는 섬엔 아직 썰물이 없어 결국 떠내려온 것들은 모두 니 짐이야 이어질 땅이 보이지 않네 힘만 빼려나 난 그냥 나가는게 좋겠네 어차피 지나갈 거 새벽에 돌아오면 잠들어 있겠지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샤워기 물소리만 대답해 젖은 양말보다 질척한 마음속엔

강아지 검정치마

우리가 알던 여자애는 돈만 쥐어주면 태워주는 차가 됐고 나는 언제부터인가 개가 되려나 봐 손을 델 수 없게 자꾸 뜨거워 반갑다고 흔들어 대는 것이 꼬리가 아닌 것 같아 사랑은 아래부터 시작해 척추를 타고 올라온 거야 If your lights are blinking and you are running low, Come on get

Antifreeze 검정치마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봤던 눈동자야 낮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내주...

Stand still 검정치마

c’mon, make a spark. A compensation for my broken heart. C’mon catch on fire baby. I ain't gonna let you call me a liar. There's nothing to lose even if I overdose. I have to die when she wants me ...

젊은 우리 사랑 검정치마

오 젊은 사랑 그것은 너무도 잔인한 것 어린 맘에 몸을 실었던 내가 더 잔인한가 모든게 잘못 돼서 죽어 버릴 듯 위태롭던 우리 일 년은 눈물과 거짓말이 배어나오던 수많은 상처들만 남겼다 오 흉터도 하나없이 깨끗이 아물어 버린 그 곳 우리 추억을 집어 삼켰던 예전엔 내입이 있던 곳 이제는 말해줘도 괜찮을텐데 그 어려웠던 한 마디를 눈물과 거짓말이 배어...

Avant Garde Kim 검정치마

홍대 클럽에서 처음만난 아반가르드킴 낯간지런 인사 대신 나를 노려보는군요 어서 그런 바보같은 표정을 배웠나요 당신 혹시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건 아닌가요 영어도 한국말도 아닌 거 같아 정말 노래랑 춤은 더욱 아닌 거 같아 말을 더더더더더듬는 것도 아닌데 아반가르드킴 난 못 알아듣겠어 oh my my my my my that's too bad 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