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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경서예지, 전건호 -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경서예지, 전건호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경서예지, 전건호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빰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경서예지 & 전건호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빰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경서예지@ 전건호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빰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벅스(Bugs) 주간 [2022.10.10 ~ 2022.10.16] TOP 100 경서예지, 전건호

끝없이 별빛이 내리던 밤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저 달보다 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바다 위를

사실 나는 (Feat. 전건호) 경서예지

사랑을 몰랐나 봐 태어나 처음 설레는 너를 만나서 세상에 부러울 거 하나 없이 좋았어 나도 너만 기다렸어 꿈같던 시간뿐이었어 너에게 사랑 주는 게 그렇게 좋았었어 사실 나도 많이 보고 싶어 겉으로는 티 안 나게 사람들과 어울려도 정말 니가 그리워 상처 줬던 말과 행동들 전부 미안해 후회돼 모두 되돌리고 싶어 더 잘해주고 아껴줬다면

나는 너랑 경서예지, 전건호

난 그대와 이렇게 살고 싶어요 남이 아닌 우리가 되어서 평생 그렇게 하루에 작은 거 하나 까지도 세심히 공유하는 그런 제일 가까운 사이 넌 알고 있니 내가 너의 맑은 눈을 마주할 때 낮은 목소리로 문득 이름을 불러주면 어쩜 나 진짜 좋아 심장을 막 때려 이게 사랑인건가봐 나는 너랑 이렇게 살거야 저 달빛 아래 춤을 추듯이 그 기분 그대로 예쁘게 살고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경서예지

바람이 [00:20.40]두 뺨을 스치고 [00:23.20]새벽 바다 한곳을 보는 [00:27.20]아름다운 너와 나 [00:30.80]그림을 그려갔어 [00:34.00]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00:38.80]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00:43.20]끝 모양과 저 달보다 [00:46.80]사랑스러운 두 눈을 가진 네가 [00:51.20]다정히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경서예지 & 전건호

혼자만 마음 졸이면서 지내 온 지가 벌써 몇 달째 인지 모르겠어 창밖에는 맘 모르는 듯이 흰 눈이 아름답게 내려오고 아련해진 이 밤에 문득 잠시 너에게 전활 걸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널 만났던 날처럼 이런 생각에 또 잠 못 들다가 홀로 집을 나와 걷네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너의 모습 한참 그려보다 그때 못 전한 말 생각이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경서예지, 전건호

혼자만 마음 졸이면서 지내 온 지가 벌써 몇 달째 인지 모르겠어 창밖에는 맘 모르는 듯이 흰 눈이 아름답게 내려오고 아련해진 이 밤에 문득 잠시 너에게 전활 걸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널 만났던 날처럼 이런 생각에 또 잠 못 들다가 홀로 집을 나와 걷네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너의 모습 한참 그려보다 그때 못 전한 말 생각이 나 자존심

헤어진 지금 경서예지, 전건호

위한거라 생각했어 혼자 많이 울었고 상처도 받았지만 반대로 아프던 날 만큼 행복한 날도 많았는데 그래도 니가 날 떠나 잘 살았으면 좋겠어 하루 지날수록 커질 너의 빈자리가 공허하게 느껴져도 이겨내 볼 테니까 넌 행복하길 바래 헤어진 지금 너를 생각해 내가 얼마나 너를 힘들게 했을까 미안해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을 배운 그 날들을 잘 간직할게 너와 처음 맞이했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남자 Ver.) 전건호

뜨거운 계절을 보내던 날 기분 좋은 바람이 두 빰을 스치는 가을 바다 한곳에 서서 아름다운 너와 나 그림을 그려갔어 모래 위 떨린 손끝으로 날 향해 웃어주는 입술 끝 모양과 태양보다 예쁘게 붉은 두 볼을 가진 네가 다정히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녹아내려 언제나 나 하날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 널 안으면 잠들지 않는

내 소원이 뭐냐면 전예지(경서예지), 전건호

문득 어느 날 갑자기 생각 없이 내게 소원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래) 난 정말 일초도 망설이지 않고 2년 전 그때로 가고 싶어 니가 곁에 머물렀었던 그때 그때 말이야 지금 와서 후회해도 소용 하나도 없는 거 알지만 세월 지나니 가장 행복했던 그때가 너와 함께였었던 날 기적 같은 그때 그날 꿈에도 다시 안 올 그날에 사랑한다고

내 소원이 뭐냐면 전예지 (경서예지), 전건호

문득 어느 날 갑자기 생각 없이 내게 소원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래) 난 정말 일초도 망설이지 않고 2년 전 그때로 가고 싶어 니가 곁에 머물렀었던 그때 그때 말이야 지금 와서 후회해도 소용 하나도 없는 거 알지만 세월 지나니 가장 행복했던 그때가 너와 함께였었던 날 기적 같은 그때 그날 꿈에도 다시 안 올 그날에 사랑한다고 그 말만 해줄 걸 그랬어 (

사랑이 전부지만 (Feat.유림) 전건호

지금 와 문득 떠올리면 겨울 같던 지난날은 널 만나려고 그랬나 봐 그렇게 아프기만 했나 봐 그런데 부쩍 늘어버린 그대의 슬픈 표정들은 마음을 까맣게 물들게 해요 내가 힘이 되고 싶은데 비록 내가 줄 수 있는 건 사랑이 전부지만 오직 너만을 위해 세상 어떤 것도 반드시 해낼 거야 자신 있어 날 지켜봐 줘 온 힘을 다해서 이겨낼 거야 바보처럼 믿으니까 진심

사랑이 전부지만 (Feat.유림) (Inst.) 전건호

지금 와 문득 떠올리면 겨울 같던 지난날은 널 만나려고 그랬나 봐 그렇게 아프기만 했나 봐 그런데 부쩍 늘어버린 그대의 슬픈 표정들은 마음을 까맣게 물들게 해요 내가 힘이 되고 싶은데 비록 내가 줄 수 있는 건 사랑이 전부지만 오직 너만을 위해 세상 어떤 것도 반드시 해낼 거야 자신 있어 날 지켜봐 줘 온 힘을 다해서 이겨낼 거야 바보처럼 믿으니까 진심

이럴거면 전건호

이럴 거면 날 흔들어 놓지 말지 이럴 거면 잘해주지나 말지 이럴 거면 좀 스쳐가게 놔두지 너를 모르는 채 살게 하지 떠날 거라면 원망해도 후회해도 널 향한 나의 사랑은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주워 담을 수 없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멀쩡한 사람 왜 넌 바보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맘 모두

부탁 전건호

슬픈 건 잘해주지 못했던 미련이 남아 행복해 줘요 내가 당신을 아프게 했던 만큼 다신 나 같은 남자와는 사랑하지 않기를 그저 바랄게요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기대어 울던 그대 모습 잊을 수 없어서 멍하니 그대의 이름 불러보다 서러운 눈물이 흘러 두 눈을 감아요 나만의 그대여 내게 다시 돌아올 수는 없나요 사랑해요 뜨거운 나의 눈물로 그대 돌릴 순 없나요

Hello 전건호

우리 헤어지면 안되잖아 우리 이별하긴 이르잖아 이렇게 날 떠나가면 안돼요 내가 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 너무 많은데 이대로 날 떠나가지 마세요 그대이기 때문에 난 정말 그대였기 때문에 난 이대로는 이대로는 난 안돼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그대뿐이죠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는 사랑 그리운 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미워도 좋아 전건호

시키는 건 모두 다 할게 절대 화내거나 울지 않을게 그저 너는 내곁에서 있어준다면 그걸로 난 행복하니까 너라는 사람 미워 너라는 사람 싫어 이렇게 결국엔 나를 울리지만 미워도 니가 좋아 싫어도 니가 좋아 내게 무슨 짓을 해도 너를 사랑해 나라는 남자 그래 사랑을 포기 못해 이렇게 차갑게 나를 떠나도 그래도 안잊을래 그래도 기다릴래 어느 누가 뭐라 해도 너는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경서예지

지금보다 내가 만약 좀 더 예쁜 모습으로 너의 귀에 들리게 더 예쁜 말투를 쓰면 우리 사이가 특별해질까 소원은 니 주위만 혼자 서성거리는 일 그만하고 싶은 거 하난데 이제는 나도 사랑 받고 싶은데 나를 바라봐 줘 낮과 밤이 되줘 늘 환하게 빛나는 너는 사랑 알지 못하지만 그래서 더 망설이지만 언젠가 너의 시선 속에 내가 드는 일이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경서예지

황홀한 너의 두 눈을 보면 그 눈에 비친 나는 행복해 웃고만 있네 파도 소리도 들려와 나의 맘이 녹아 이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너와 꿈꿔 왔던 바로 그 장면 난 벌써 가슴이 터질 거 같아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너무 소중한 이 공간 이 느낌 우린 Timeless You Are So Lovely 간직하고 싶어 안에 전부 다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Feat. 몰리디) 경서예지

황홀한 너의 두 눈을 보면 그 눈에 비친 나는 행복해 웃고만 있네 파도 소리도 들려와 나의 맘이 녹아 이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너와 꿈꿔 왔던 바로 그 장면 난 벌써 가슴이 터질 거 같아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너무 소중한 이 공간 이 느낌 우린 Timeless You Are So Lovely 간직하고 싶어 안에 전부 다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Feat.몰리디) 경서예지

황홀한 너의 두 눈을 보면 그 눈에 비친 나는 행복해 웃고만 있네 파도 소리도 들려와 나의 맘이 녹아 이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너와 꿈꿔 왔던 바로 그 장면 난 벌써 가슴이 터질 거 같아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너무 소중한 이 공간 이 느낌 우린 Timeless You Are So Lovely 간직하고 싶어 안에 전부 다 새겨

모를까봐서(2021) (Feat.아샤트리) 경서예지

아무도 모르죠 꿈에도 꿈에도 그대도 모르죠 하나도 하나도 헤어지잔 그 말이 가슴을 백 번도 쳐서 하루도 온종일 잠시도 없죠 모를까 봐서 아니 넌 다를까 봐서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 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 수 없어서 터질 것 같은 맘이 가리워진다 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말하고 말하죠 사랑이

모를까봐서 (2021) (Feat. 아샤트리) 경서예지

아무도 모르죠 꿈에도 꿈에도 그대도 모르죠 하나도 하나도 헤어지잔 그 말이 가슴을 백 번도 쳐서 하루도 온종일 잠시도 없죠 모를까 봐서 아니 넌 다를까 봐서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 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 수 없어서 터질 것 같은 맘이 가리워진다 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말하고 말하죠 사랑이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경서예지

온 세상 새하얗게 눈이 내려요 울적한 마음을 달랠 길 없죠 가만히 창문을 열어 혹시 그대 닮은 사람이 지날 것 같아 바라보고 또 바라보죠 떠난 그대 그리워 울던 밤 잠 못 이루었던 그 오랜 밤 시린 계절 돌아오면 더욱 보고 싶어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리며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어요 창밖은 너무 눈부신데 여전히

사실 나는 (Feat.전건호) 경서예지

사랑을 몰랐나 봐 태어나 처음 설레는 너를 만나서 세상에 부러울 거 하나 없이 좋았어 나도 너만 기다렸어 꿈같던 시간뿐이었어 너에게 사랑 주는 게 그렇게 좋았었어 사실 나도 많이 보고 싶어 겉으로는 티 안 나게 사람들과 어울려도 정말 니가 그리워 상처 줬던 말과 행동들 전부 미안해 후회돼 모두 되돌리고 싶어 더 잘해주고 아껴줬다면

사실 나는 경서예지

그땐 나도 너무 어려서 사랑을 몰랐나 봐 태어나 처음 설레는 너를 만나서 세상에 부러울 거 하나 없이 좋았어 나도 너만 기다렸어 꿈같던 시간뿐이었어 너에게 사랑 주는 게 그렇게 좋았었어 사실 나도 많이 보고 싶어 겉으로는 티 안 나게 사람들과 어울려도 정말 니가 그리워 상처 줬던 말과 행동들 전부 미안해 후회돼 모두 되돌리고 싶어 더 잘해주고 아껴줬다면

왜 변하니 경서예지

제일 특별한 사람였어 그래서 친한 친구에게 널 자랑했었어 백 번은 더 그런데 왜 처음 너와 달라졌니 왜 변하니 왜 변하니 너와 둘이 함께라면 천국보다 난 좋았어 혼자서만 좋았나 봐 혼자서만 설레었나 봐 바보같이 나 혼자만 사랑했나 봐 힘들 때 네 품에 안길 때면 눈물이 나도록 힘이 났어 썰렁한 농담도 네가 하면 웃겼어 상처투성이

술 한잔 해요 경서예지

잘 지내니 지친 하루에 끝에 위로가 돼주던 한 사람 사실 가끔씩 네 소식을 찾아보곤 해 먹먹해진 기분 술잔 속에 너를 가득 채워 그리움을 넘기네 보이지 않던 것들 보여 여전히 아쉬움 들만 달콤했던 말 행복 섞인 표정까지도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 (Feat. 몰리디) 경서예지

같이 마시고파 너의 집 앞 편의점에 앉아 사랑스런 너의 눈 보면 난 설레 어떡해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린 날 널 만나지 못해서 혼자 애 태우는 날 너를 만나 그저 행복하기만 한 날 이거 말고 모든 것은 나에게는 아무 날도 아무것도 아냐 나에겐 오로지 너, 너, 너, 만, 만, 만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 (Feat.몰리디) 경서예지

같이 마시고파 너의 집 앞 편의점에 앉아 사랑스런 너의 눈 보면 난 설레 어떡해 나의 모든 날들은 오직 세 가지뿐일 거야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린 날 널 만나지 못해서 혼자 애 태우는 날 너를 만나 그저 행복하기만 한 날 이거 말고 모든 것은 나에게는 아무 날도 아무것도 아냐 나에겐 오로지 너, 너, 너, 만, 만, 만

비행소녀 경서예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마지막의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이에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어 보네 사랑해 ...

비행소녀 (Inst.) 경서예지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손 흔들고 있을까마지막의 인사를 해요내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이별의 길이지만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가죠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창피하게 말이에요어둠 속을 날아 가죠안녕, 기억 안녕 입술로 되뇌어 보네사랑해 라는 단 한마디안녕, 추억 안녕...

하루하루 경서예지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하지만 깊은 허전함은추억이 채울수 없는걸언젠간 나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꺼야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할 말은 눈물뿐이라서바라볼 수 없던 나의 그대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나는 또 슬퍼하게 될꺼야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수 있을까그대의 모습과...

사랑느낌 전예지 (경서예지)

따가운 햇살에 자꾸 웃음 나 거울 앞에 헝클어진 머리는 엉망이지만 썩 나쁘진 않아 눈 뜨는 순간부터 좋은 기분 난 마치 그대가 부린 마법에 들떠있는 어린아이 같아요 날 부르는 너의 낮은 목소리는 하늘 빛 물든 솜사탕 되어 나는 온 종일 그 위를 걸어가 자꾸 그대 이름을 흥얼거려 쉴 틈 없이 니가 보고 싶어서 네 곁을 맴도네 지금

2528, 3544 (내 번호 아직 그대로야) 전건호, 방태연

오늘 무슨 날 인지 아니 너 우리 만난 지 3년이 되는 날이야 어쩌면 너도 기억할까 봐 난 너의 연락을 기다려 2528 끝자리 번호 아직 그대로야 나 데려다주던 방이역 2번 출구 거기에 살아 헤어지고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밤새 널 생각했어 오늘 무슨 날인 지 알아 나 오래전부터 망설였어 정말 용기 전화 걸어보려 노력해도 선뜻

2528, 3544 (내 번호 아직 그대로야) 전건호 & 방태연

오늘 무슨 날 인지 아니 너 우리 만난 지 3년이 되는 날이야 어쩌면 너도 기억할까 봐 난 너의 연락을 기다려 2528 끝자리 번호 아직 그대로야 나 데려다주던 방이역 2번 출구 거기에 살아 헤어지고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밤새 널 생각했어 오늘 무슨 날인 지 알아 나 오래전부터 망설였어 정말 용기 전화 걸어보려 노력해도

2528, 3544 (내 번호 아직 그대로야)♡♡♡ 전건호, 방태연

오늘 무슨 날 인지 아니 너 우리 만난 지 3년이 되는 날이야 어쩌면 너도 기억할까 봐 난 너의 연락을 기다려 2528 끝자리 번호 아직 그대로야 나 데려다주던 방이역 2번 출구 거기에 살아 헤어지고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밤새 널 생각했어 오늘 무슨 날인 지 알아 나 오래전부터 망설였어 정말 용기 전화 걸어보려 노력해도 선뜻

얼마나 전건호, 아샤트리

눈빛 난 매번 이랬나 봐 내가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 끝내 널 피한다면 사랑은 끝나고 눈물이 날까 나 이젠 알 것 같은데 뒤돌아서 오는 길 자꾸 눈물이 앞을 가려 사랑은 없다는 한심한 위로 바보같은 나 (얼마나) 쉽게 사랑을 하고 (얼마나) 쉽게 이별을 잊고 (얼마나) 사랑은 없다고 말하던 나를 감싸주던 널, 사랑해 널 알고 영원이란 말을 믿어 깊어진

비가 내리는 밤이면 경서 (경서예지)

조금씩 흐려져 어둑해진 하늘에 아련히 떠올라 비가 쏟아져 내리던 그날 밤 주룩주룩 비가 내리던 세상이 무너지던 그날 날 더 사랑할 수 없다며 손을 뿌리치던 너 울어도 불러도 떠난 너 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너무 아픈 그 밤이 생각이 나 한 번만 안아 달라고 붙잡으며 애원했던 순간 날 두고 도망쳐 버린 너 왜 자꾸 보고

비가 내리는 밤이면 (Inst.) 경서 (경서예지)

조금씩 흐려져 어둑해진 하늘에 아련히 떠올라 비가 쏟아져 내리던 그날 밤 주룩주룩 비가 내리던 세상이 무너지던 그날 날 더 사랑할 수 없다며 손을 뿌리치던 너 울어도 불러도 떠난 너 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너무 아픈 그 밤이 생각이 나 한 번만 안아 달라고 붙잡으며 애원했던 순간 날 두고 도망쳐 버린 너 왜 자꾸 보고 싶어 한 번만 한 번만 날 찾아와줘

잊지 말아요 창민, 전건호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잊지 말아요 창민,전건호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잊지 말아요 이창민, 전건호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부디 ♡♡♡ 전건호, 이예은

오랜만에 전화도 목소리도 그리웠나봐 애써 참아왔던 눈물이 새잖아 너만 모르던 간절했던 사랑도 바램도 숨긴 채 그래야만 버려야만 하는 건지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봐 너 울까봐 운다 좋아하던 그 곳도 그 어디도 이제는 못가 내가 알아왔던 그 모든게 너잖아 네가

부디 전건호, 이예은

안녕이라는 말도 오랜만에 전화도 목소리도 그리웠나 봐 애써 참아왔던 눈물이 새잖아 너만 모르던 간절했던 사랑도 바램도 숨긴 채 그래야만 버려야만 하는 건지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눈물 감춰 꺼내고 알아도 차라리 나 모른 채로 하니까 후회된다는 말도 천번 만번을 더 삼키고 나 들킬까 봐 너 울까 봐 운다 좋아하던 그곳도 그 어디도

반반이야 경서 (경서예지)

이별은 나만 좋아해 너보다 훨씬 더 그래주네 눈 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싫다고 해도 쭉 곁에 있네 니가 없으면 죽을 것 같던 내가 니가 죽었으면 하던 날도 있었고 다시 또 그립고 다시 또 널 미워해 하던 하루가 어떤지 넌 알아 반반이야 널 사랑하는 마음과 안 사랑하는 마음이 똑같아서 기다려볼까 아니면 잊을까 매일 망설여 난 말이야 차라리 그랬으면 해 나보다

이별 통보 경서 (경서예지)

[00:00.94] 너는 내가 청승맞게도 [00:06.34] 보일 테지 그렇지 [00:09.90] 마음 모르잖아 [00:13.42] 할 말 가득 쌓였어 [00:16.82] 참 오래 만난 사이라 [00:20.64] 누구보다 서로 안다고 생각했어 [00:27.78] 하지만 우리 [00:32.16] 서로를 모르고 있었어 [00:36.50] 겉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