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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신 내 어머니 고유정

나 없으면 하루도 못 산다더니 왜 홀로 먼길 떠나셨소 손발이 닳도록 고생만 하시다 하늘나라 저 별이 되셨네 빈들엔 어머니의 고운 손길처럼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크게 한 번 불러봅니다 철이 없어 효도도 못다했는데 왜 벌써 떠나가셨나요 이제야 철들어 효도하려 하니 어머니는 별나라 가셨네 어머니 가여우신 우리 어머니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

별이 되신 내 어머니 박대성(제프박)

나 없으면 하루도 못 산다더니 왜 홀로 먼길 떠나셨소 손발이 닳도록 고생만 하시다 하늘나라 저 별이 되셨네 빈들엔 어머니의 고운 손길처럼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크게 한 번 불러봅니다 철이 없어 효도도 못다했는데 왜 벌써 떠나가셨나요 이제야 철들어 정신차려보니 나이는 중년이 되었네 어머니 가여우신 우리 어머니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

선유도 사랑 고유정

외로운 백갈매기 님 그리워 우는 새 떠난 님을 그리워하며 밤마다 우는구나 남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눈물을 너도 알고 울었느냐 선유도 갈매기야 님 찾아 우는구나 선유도 사랑아 기약 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저 연락선 부서지는 파도처럼 가슴도 찢어진다 차가운 두 뺨위로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데 선유도 갈매기야 님 찾아 우는구나 선유도 사랑아 얼어붙은

달달 달 죽 고유정

달달달 달 죽 노오란 달님 같은 호박죽 동그랗게 쏘옥 입에 넣으면 입에서 살살 눈도 살살 달달달 달 죽 노오란 달님 같은 호박죽 동그랗게 쏘옥 입에 넣으면 입에서 달달 맘도 달달

행복한 사람 고유정

언제부터인가 나는 사랑을 사랑을 배웠어요 주름진 눈가에 묻은 세월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 지나간 수많은 세월 속에 웃기도 울기도 했네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 돌아갈 수 없는 추억들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나에게 남은 날은 언제까지나 따뜻한 봄날일 거야 그래서 행복했다 말할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 또다시 그 날이 찾아온대도 나는 나를

어머니 심진

모시치마 꺼내입고 장보러간 어머니를 고개마루 바위턱에 맨발로 걸터앉아 개똥참외 먹고싶어 한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파서 그자리에 다시서니 솔새는 날아와서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송이 꽃이 되신 내어머니 이제는 보지못할 아주가신 내어머니 솔새는 날아와서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송이 꽃이

어머니 @김영동@

어머니 / 김영동 ​모시치마 꺼내 입고 장 보러간 어머니를 고갯마루 바위턱에 맨발로 걸터 앉아 개똥참외 먹고 싶어 한 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파서 그 자리에 다시 서니 솔새는 날아 와서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 와서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 송이 꽃이 되신 어~머니 이제는 보지 못 할 아주 가신 ~ 어머니 솔새는 날아

어머니 유성

생각을 해봐도 알수가 없어 성장과 순간의 시작과 끝을 가르쳐 주어요 인생의 의미 붙잡아 주어요 흔들리는 몸 언제부터인가 당신을 찾아서 수없이 외쳐 보았지요 달이 뜨면 웃는 얼굴 아- 어머니 별이 뜨면 보고 싶어 어머니 나는 볼 수있어 밤하늘 저멀리 사랑하는 어머니를 날 지켜 주어요 더 크신 힘으로 그리운 우리 어머니여 정녕 다시 볼수 없나 아- 어머니 이세상에

죄인들의 피난처 되신 성모 마리아 박지은

죄인들의 피난처 되신 성모 마리아 우리들의 어머니 되신 성모 마리아 사랑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 예수님의 잉태 수락하신 성모님 예수님과 언제나 함께 계신 성모님 우리들과 함께 계시는 성모님 죄인들의 피난처 되신 성모 마리아 우리들의 어머니 되신 성모 마리아 사랑합니다.

어머니 오달호

사랑이 넘쳐흘러 바다가 되신 너무 아름다운 당신 안타까운 마음으로 항상 나를 감싸시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천사의 날개처럼 나의 곁에서 언제나 지켜주시며 밤새워 울던 당신 기억으로 남았네 한번뿐인 귀한인생 나의 꿈과 바꾸셨는데 아 아~ 아아 아~ 아~ 아~아아 아아 아~ 이제 다신 뵐 수 없는 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천둥치던 날 고유정, 김우주

천둥치던 날 번쩍 번쩍 우르르르 쾅쾅 번쩍 번쩍 우르르르 쾅쾅 하늘에서 화가 났나봐 아이 무서워 햇볕 쨍쨍 더운 여름날 하루종일 땀이 뻘뻘뻘 잔디밭에 꽃들도 풀잎 위에 개미도 너무 힘들어 하늘 위에서 시원한 비를 내려주려고 번쩍번쩍 우르르 쾅쾅 신호를 주지요 번쩍 번쩍 우르르르 쾅쾅 하늘에서 시원한 비를 내려 주나봐

어머니 유모차 허청

살랑살랑살랑 봄바람에 들꽃이 필~때면 울 엄마가 밀어주던 유모차타고 동구밖 재너머 나들이 가실때 고우셨던 어머니 세월에 지쳐버린 울 어머니 너무도 야위셨어요 업고밀며 길러주신 자식여의고 사랑하는 님마저 떠난빈자리 얼룩진 빈가슴 빛바랜 사진보며 그리움에 한~숨짖던 어머니 낡은 유모차에 고장난 허리 백발이 되신 어머니 고된몸 기대시고 가자시는 어머니 유모차

우리 어머니 장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불효자식 파양해서 만수무강 비옵니다 자식 하나 잘 되라고 자나 깨나 근심 걱정에 곱던 얼굴 주름이 지신 보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불효자식 파양해서 만수무강 비옵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길고 긴 시름의 세월 검은 머리 백발이 되신 보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일생 윤도경

어머니 어머니 함박꽃 같던 어머니 꽃다운 이팔청춘 가기도 전에 하늘갔던 낭군님이 저 하늘에 별이 되었네 불철주야 자식위해 십리길이 멀다더냐 한 많은 인생살이 살아오신 어머니 이 못난 불효자식 가슴이 메임니다 어머니 어머니 함박꽃 같던 어머니 한 많은 팔자라고 원망도 못 하고 저 하늘에 낭군님이 그리워도 울지 못 하네 불철주야 자식위해

찹쌀떡 오은주

찹쌀떡 우리 엄마 여러분은 모르실걸요 곱디 고운 젊은 날에 떡장수 우리 엄마요 철없는 어린 내가 부끄러워 등 돌리면 고개숙여 울던 어머니 떡 사세요 떡 사세요 우리 엄마요 지금은 꼬부라진 할머니 되신 자랑스런 떡장수 엄마요 찹쌀떡 우리 엄마 여러분을 모르실걸요 곱디 고운 젊은 날에 떡장수 우리 엄마요 철없는 어린 내가 부끄러워 등 돌리면 고개 숙여 울던 어머니

나의 빛 여나목

하늘에서 별은 항상 떠있지만어둠에서 별이 반짝이듯이 내안에 주님 함께 계셔내 영혼 길을 밝히시네 까만 밤이 뒤덮고 앞을 못 봐도 어둠에서 앞을 볼 수 없어도 안에 주님 함께 계셔내 영혼 길을 밝히시네 나의 힘 소망 되신 주님 기쁨 되신 나의 하나님 나의 힘 소망 되신 주님 경배 합니다 길을 잃어 아무도 찾지 못할 때 주님께서 나를 부르셨듯이 안에 주님

나의 빛 여나목(Yeonamok)

하늘에서 별은 항상 떠있지만 어둠에서 별이 반짝이듯이 내안에 주님 함께 계셔 영혼 길을 밝히시네 까만 밤이 뒤덮고 앞을 못 봐도 어둠에서 앞을 볼 수 없어도 안에 주님 함께 계셔 영혼 길을 밝히시네 나의 힘 소망 되신 주님 기쁨 되신 나의 하나님 나의 힘 소망 되신 주님 경배 합니다 길을 잃어 아무도 찾지 못할 때 주님께서 나를 부르셨듯이

우리 어머니 내 꿈 찾아오면 (임채평 Solo) 마이트로 (MYTRO)

어머니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서글픈 나의 가슴에 사랑이 가득했던 그 모습으로 찾아와 주면 좋겠네 그리움 가슴속에 사무칠 때면 서글픈 나의 가슴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찾아와 주면 좋겠네 우리 어머니 꿈 찾아오면 고운 두 손 잡을 수 있을까요 우리 어머니 꿈 찾아오면 못난 나의 이름 불러 줄까요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당신을

기억이 흩어진 님을 위한 자장가 zipfe

오, 사랑하는 어머니, 이 황혼의 은총 속에서 포옹을 기억하나요? 어두워진 하늘에 별이 희미해지면서 아이의 자장가를 잊으셨나요? 속삭이는 순간 메아리는 희미해지고, 지금은 혼란스러운 교향곡. 한때는 등불이었던, 당신의 웃음, 이제 끝없는 밤 속에서 길을 잃었네요. 혹시 모르실 날이 올까 두려워요. 오래전부터 당신을 사랑했던 얼굴.

어머니 염정민 (Yum jung min)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한 평생 사는 것 도 아닌 것이 인생인데 두 번쯤은 후회해도 괜찮은게 인생인데 세 번쯤은 실패도 일어서야 인생이지 보고 싶은 어머니 나에게 얘기 했줘 보고 싶은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꼭 한번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 못했지 오른쪽도 안아주자 왼쪽도 안아주자 뒷사람도 안아주자 그런것이

어머니 김정수

어머니 - 김정수 만지면 부서질까 불면 쉽게 날아갈까 남다른 정성으로 나를 키워주셨네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그 사랑을 꿈에선들 어이 잊으리오 어디서 무얼 하나 부족한 건 무엇인가 그 마음 그 온정이 나를 있게 하셨네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그 사랑을 꿈에선들 어이 잊으리오 간주중 참되게 살아다오 내게 하신 그

어머니 노래마을

철길 저편 둥근 산 위로 늙은 달이 떠오른 저녁 가슴에 가득한 어머니 이 어둠 속, 네게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리운 어머니 나는 무얼 찾아 예까지 왔을까 이토록 지친 걸음으로 멀리 돌아보아도 삶의 처음은 보이지 않고 방황의 길목마다 당신의 다듬이소리 어머니, 가장 슬픈 노래인 아아 어머니 골목마다 뛰놀던

어머니 조 현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정말로 정말로 사랑합니다 자식위해 한평생 한결같이 희생하신 어머니 자식위해 손발이 다 닳도록 정말로 고생하신 어머니 젊은시절 오로지 자식위한 생을사신 어머니 감사해요 어머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정말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넓은 사랑 어머니의 크신 사랑

어머니 조 현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정말로 정말로 사랑합니다 자식위해 한평생 한결같이 희생하신 어머니 자식위해 손발이 다 닳도록 정말로 고생하신 어머니 젊은시절 오로지 자식위한 생을사신 어머니 감사해요 어머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정말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넓은 사랑 어머니의 크신 사랑

어머니 조현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정말로 정말로 사랑합니다 자식위해 한평생 한결같이 희생하신 어머니 자식위해 손발이 다 닳도록 정말로 고생하신 어머니 젊은시절 오로지 자식위한 생을사신 어머니 감사해요 어머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정말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넓은 사랑 어머니의 크신 사랑

가시고기사랑 유가을

어머니 사랑하는 바다 같은 어머니 젖가슴을 풀어주시며 생명을 주신 뼛속까지 사랑 주고 당신 아픔 모르시다 새가 되어 하늘 높이 사랑만 남기고 가셨네 마른 손이 갈라지고 잔주름이 깊어가도 떨리는 손 내밀면서 걱정하시던 우리 엄마 영원히 부르고 싶어 오늘도 불러보는 가시고기 사랑 2.

어머니 정시원

방장산아 방장산아 어머니 넘던 고갯길 국화밭 성황당에 날 위해 빌어주던 어머니 모진 세월 모진 풍파 견뎌온 어머니 아~아~ 아~아~ 자식 위해 오늘도 눈물짓는 어머니 ~간주중~ 선운산아 선운산아 어머니 넘던 고갯길 선운사 도솔암에 날 위해 빌어주던 어머니 모진 세월

어머니 @심진@

어머니 - 심진 00;30 모시치마 꺼내입고 장보러간 어머니를 고개마루 바위턱에 맨~ 발로 걸터앉아 개똥참외 먹고싶어 한~ 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파서 그자리에 다시서니 솔~새는 날아와서 ~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 송이 꽃이되신 내어머니 이~제는 보지못할 아주가신 내어머니 ​

어머니 최유나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 뒤로 서울 가는 기차 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아들아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 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 싶은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걱정에 한 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아들아 딸들아 잘 살아다오

어머니 박진도

옷~고름 치맛자락에 눈물 짖던 어머니 한 많은 이 세상에 누굴 찾아 오셨나요 자식걱정 한평생에 흰머리만 휘날리고 돌아본 뒤안길에 눈물 짖던 한숨이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니 이마에 주름살이 파도처럼 출렁이네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오늘도 이 못난 자식은 어머니에 따뜻한 품안이 그립습니다 하늘보다 드높고 바다보다 더 깊은 어머님에

어머니 BK김보연

이 세상의 많은 이름 중에 날 있게 한 가장 소중한 사람 늘 곁에 두고도 깨닫지 못했죠 뒤에 늘 함께 해왔는데 수많았던 계절들을 지나 거울 속의 모습 바라볼때 어느새 커버린 나의 등 뒤로 한 없이 작아진 어머니 나와 함께한 세월의 흔적과 또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까지도 아깝지않다고 당신의 기쁨이라고 날 안으셨죠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아무것도 원하지

어머니 조혜진

부르고 불러도 애닯은 이름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이못난 자식을 최고라 하시던 세상 하나뿐인 어머니 보고또 보아도 그리운 얼굴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이못난 자식을 보듬어 주시던 세상 하나뿐인 어머니 자식이 아프면 밤새워 그곁을 지키던 어머니 당신은 아프다 소리없이 혼자서 지새운 밤이여 더이상 아프지마세요 더이상

어머니 김창훈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어머니 얼굴 주름살이 가슴 깊이 후벼 파네 멀리 있어 몸은 가지 못해. 마음 어느새 엄마 품에 안겨있어 따스한 온기 온 몸에 퍼져와 두 눈에 눈물이 글썽거려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걱정 할 거 하나 없다 그 말씀 나를 울게 하네

어머니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젖줄따라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팔베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어머니 이태현

차가운 땅 깊은 곳에 당신을 두고 돌아서는 발길에 꽃비가 내리더이다 두번 다시 들을 수 없는 어머니의 목소리 손목을 부여잡고 건강해라 하시던 어머니의 그 목소리 너무도 그립습니다 갈라터진 논바닥 같은 그 손길 그립습니다 두번 다시 들을 수 없는 어머니의 목소리 손목을 부여잡고 건강해라 하시던 어머니의 그 목소리 너무도 그립습니다

어머니 그루브스팟(Groove Spot)

어둠과 절망 속에 고통받는 맘을 따듯한 손길로 감싸주신 분. 이제 다시 그리운 이름 어머니를 생각해 그대 크신 사랑에 나 감사드리네. Cb 2. 미움과 편견으로 더렵혀진 맘을 용서와 배려로 지켜주신 분. 이제 다시 그리운 이름 어머니를 생각해 그 크신 사랑에 나 감사드리네.

어머니 김국환 [성인가요]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마음은 그 팔벼개 그립니다 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어머니 박현아

어머니 - 박현아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팔베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어머니 하수영

어머니 - 하수영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간주중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마음엔 그 팔벼개 그립니다 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어머니 서주경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 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 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마음은 그 팔 베게 그립니다 팔 베개 의지 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어머니 이명주

한평생 자나깨나 자식 생각에 잠 못 이루신 어머니 어린 자식들을 어머니 품에 안겨 놓고 아침 일찍 일터로 간 저를 용서하세요!

어머니 김보연

이 세상의 많은 이름 중에 날 있게 한 가장 소중한 사람 늘 곁에 두고도 깨닫지 못했죠 뒤에서 늘 함께 해왔는데 수 많았던 계절들을 지나 거울 속의 모습 바라볼 때 어느새 커버린 나의 등 뒤로 한 없이 작아진 어머니 나와 함께 한 세월의 흔적과 또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까지도 아깝지 않다고 당신의 기쁨이라고 날 안으셨죠

어머니 가객

어머니 - 가객 바보 같았죠 그땐 너무 어렸기 때문일까요 내게 주신 사랑이 그저 귀찮고 당연한 줄만 알았었어요 어머니 어머니 오랜 세월이 지나 당신의 거친 손을 잡아 보면 나를 향한 기도가 담겨 있어요 음음음 하늘 아래 그 무엇도 어머님의 사랑 표현할 수 없고 말할 수 없죠 어머니 어머니 하늘 아래 그 무엇이 그 사랑보다 높다 할까

어머니 이의희

낳으시고 기르시느라 애쓰다 주름이 늘고 사랑으로 먹이시며 여린 가슴을 태웠네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모든 걸 나눠 주시고 당신 위해 한 번 살아 온 적도 없는 사랑의 어머니 하~ 깊어만 가는 세월에 무게 속에서 견딜 수 없을 만큼 힘에 겨울 때 손을 꼭 잡아주신 나의 어머니 힘들고 험한길 나를 위해 걸어 왔는데 워 이제는 그 사랑을 사랑으로

어머니 김영은

어머니 라는 이름만으로 눈물이 울컥 하네요 한평생 자식걱정에 가슴조이며 살아온 어머니 손엔검버섯 이마엔 주름 자꾸자꾸 늘어만 가는데 찬바람 불어와도 뜬눈지새며 잘난자식 못난자식에 가슴태우네 한세월 눈물닦고 웃음지며 살아온 내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눈물 납니다

어머니 권진원

어머니 어젯밤에 창가에 흐린 빗물이 흘러내렸죠 어느새 마음도 빗물에 젖어 가만히 눈을 감았죠 어머니 혼자있는 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쓸쓸한 그 집에도 이렇게 슬픈 빗물이 흘러 내릴까 어딜가든 몸 건강하거라 행여라도 걱정은 말고 흐르는 눈물이 보이지 않게 돌아서던 나의 어머니 떠나오는 발길에는 언제나 참았던 눈물 흘러

어머니 이선생

서울에서 천리길을 굽이 굽이 산길 따라 찾아온 내고향 예가 어데더냐 고향이 맞느냐 너무 너무 변했구나 아아아 쉴곳 어디인가 갈 곳은 어디인가 옛추억 떠올리면서 산길 따라 들길 따라 정처없이 걷다보니 지금은 구름 되어 아아아 아아아 하늘에 계신지 어머님의 그 모습이 못 견디게 그립다오 서울에서 천리길을 산길 따라 돌고 돌아 찾아온

&***어머니***& 은진아

어머니 우리 어머니 천금같은 우리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이 자식은 후회합니다 어머님의 깊은 사랑 몰랐던 아쉬움 생각하면 뜨거운 눈물 영원히 영원히 잊지 못할 어머니 보고파 잠못 이루고 못 잊어 잠 못 이루고 사무치게 그리운 당신 어머니 우리 어머니 천금같은 우리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어머니 이재진 (K)

괜찮다던 걱정 말라던 그말이 오늘은 더욱 마음 아파요 자기보다 몸을 항상 생각하셨죠 많이 늦은 저녁 쓰러지신 그 날에 사실 전 그녀와 함께 지냈었어요 나를 기다리시다 그만 쓰러지신 그 날도 그녀와 왜 그리 절 사랑했나요 아무 바램도 없이 거짓말만 했었던 나를 아무런 후회는 없다며 걱정만 하셨죠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셀 수 없을 만큼의

어머니 이재진

괜찮다던 걱정 말라던 그말이 오늘은 더욱 마음 아파요 자기보다 몸을 항상 생각하셨죠 많이 늦은 저녁 쓰러지신 그 날에 사실 전 그녀와 함께 지냈었어요 나를 기다리시다 그만 쓰러지신 그 날도 그녀와 왜 그리 절 사랑했나요 아무 바램도 없이 거짓말만 했었던 나를 아무런 후회는 없다며 걱정만 하셨죠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셀 수 없을 만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