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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네 고찬용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하얀 눈밭위를 우린 그렇게 뛰며 웃으며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하얀 눈을 뭉쳐 우린 그렇게 눈싸움하며 놀곤했는데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같이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아빠가

기차 고찬용

결과에 묶였던 현실을 떠나 맘이 내키는 대로 작은 가방을 둘러매고 산들바람 불어와 기분 좋게 걸어봐 아마 너의 모든 아픔이 씻겨질 거야 친구여 * 산도 바다도 그 어디든 좋지 아무렴 어때 피곤했던 너와 나의 마음들이 쉴 수만 있다면 잠시 욕심일랑 내버려 순수한 마음으로 저 멀리 달아나는 저 기차님들의 작은 노래가 들려 어여쁜 보름달 날 따라 오네

겨울이 오네 시애나

겨울이 오네 뜨겁던 여름은 가고 겨울이 오네 스산한 밤공기 가르며 나는 옷깃을 여미다 문득 너를 떠올린다 이별이 오네 초라한 날들은 가고서 이별이 오네 난 어떤 준비도 하지 못하고 다시 길을 잃고 말았네 너의 손을 놓고 말았네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가지 말란 말도 못하고 보내는 계절과 같은 사랑 바람과 같은

겨울이 오네 시에나

겨울이 오네 - 시애나 *벼리 겨울이 오네 뜨겁던 여름은 가고 겨울이 오네 스산한 밤공기 가르며 나는 옷깃을 여미다 문득 너를 떠올린다 이별이 오네 초라한 날들은 가고서 이별이 오네 난 어떤 준비도 하지 못하고 다시 길을 잃고 말았네 너의 손을 놓고 말았네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가지 말란 말도 못하고 보내는 계절과 같은 사랑

겨울이 오네 시애나(SIAENA)

겨울이 오네 뜨겁던 여름은 가고 겨울이 오네 스산한 밤공기 가르며 나는 옷깃을 여미다 문득 너를 떠올린다 이별이 오네 초라한 날들은 가고서 이별이 오네 난 어떤 준비도 하지 못하고 다시 길을 잃고 말았네 너의 손을 놓고 말았네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가지 말란 말도 못하고 보내는 계절과 같은 사랑 바람과 같은 사람 그 사이에 슬픈 가을

거리 풍경 고찬용

회색빛 구름에 쌓인 푸른 하늘 그 속에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부시게 그 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도 모두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화이팅 고찬용

?마음에 드는 꿈을 조립해요 즐겁게 희망은 조금씩 당신에게 찾아와 힘을 줄거야 갖고 싶은 꿈을 얘기해 나는 댄서가 되는 바램을 가졌죠 나의 노력이 많은 시간의 분 초에 작은 물을 준다면 해낼 수 있어요 많은 시련을 넘어서 그대 마음이 정한 그 꿈을 위해 자 오늘도 정상을 향해 그 꿈을 위해 화이팅 당신은 할 수 있어 고난을 이겨내요 힘을 내요 저 높은...

우울한 편지 고찬용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 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 해...

값진 충고 고찬용

낡은 꿈 미신 헌 윗옷에 야윈모습이 허무히 많은 날 난 무엇을 갖게됐나 무엇하나 어설프기 일쑤지 많은걸 후회하기만 했네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다시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언젠간 오 미칠것 같은 우울한 날들을 자르며 오랜시간을 나는 다시 버텼네 난 크게도 작게도 들리지...

너 머물러 있던 순간 고찬용

그 어떤것도 말하지마 지금은 나를 떠난 친구여 너의 눈물 너의 웃음 모든게 이젠 내겐 아픔의 메아리 난 놔둬도 돼 너 머물러 있던 순간 행복했어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오늘은 더 네 모습이 생각이나 우우 니가 어딜 보거나 또 어디 서 있거나 내 목소릴 잊지 말아줘 언제까지나 비가 내리면 너와 함께 보낸 지난 날들로 내 머린 하얗게 젖어 스며들어 난 놔둬...

어느 지난 얘기처럼 고찬용

언제나 넌 내겐 소중한 친구 늘 내 기억과 순간의 이야기들 비록 멀어져 우리 잊혀지지만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은 잊을 수 없어 (나 너와 같이 할 때에 기억 생각나 생각이 났어 비록 멀어져 우리 지내지만) Written,Composed,Arranged by 고찬용 Bass,Guitar,Synth,Drum&Computer Programming

오늘 하루는 고찬용

거짓말 마. 넌 지쳐 있다고 눈빛이 말하고 있네 오랫동안 너는 그 자리에 쉬지않고 있었어 거짓말 마. 너는 불안해진 얼굴로 시체처럼 차가운 듯 응시해 난 느꼈어 잠시 바다라도 다녀오지 그러니 바쁜 도실 떠나서 힘겨울 땐 마음속에 자기 소리로 휴식의 배를 타봐 많은 고민 떨쳐도 세상은 돌아가 이제 눈을 감고 너를 위해 편안함 느낄 수 있게 오늘 하루...

꿈꾸는 아이 고찬용

생각도 아이같던 시기 중요함도 아이같던 잊혀졌나, 어린꿈을 넌 버렸나 달의 꿈 꿈꾸던 넌 작은 거인 똑같은 푸른 달 속에 나 있었네 그땔 잊었나 아로새긴 꿈의 세월을 내 거룩한 어린 순간이여 세상은 아름다운 축복의 새처럼 시간을 노래했고 별들의 소망도 찬란한 보석처럼 빛을 발했네 하지만 꿈들은 이젠 너를 멀리 떠났네 오 생각도 아이같던 시기 중요...

새로운 시작 고찬용

그대 많이 슬퍼지려 할때 너는 어떡해 매일 슬퍼 눈물만 흘리면 너는 어떡해 그래 그런건 단지 안개처럼 그저 조용히 네게 전해져 오는걸 하지만 슬픔은 작은 의미일 뿐 슬픈건 이제 모두 잊어 이제 GOODBYE 새로운 출발을 위해 너 슬픈건 이제 모두 잊어 이제 GOODBYE 예전처럼 그대 많이 견디기 힘들때 너는 어떡해 매일 슬퍼 눈물만 흘리면 너...

고백 고찬용

난 두려웠어 떨리는 손이 내 맘 안에선 널 안고 있었어 내 진실을 알아버릴 것만 같아서일까 너의 눈빛만 바라봤지

스물셋 고찬용

아팠음에도 참고 버텨냈었지 기억나? 넌 서글픔에도 참고 참아냈어 기억나? 너는 언제든 어제처럼 또 다시 아플지 몰라 우우우우 누구나 그런 순간을 버티고 사는 것 어제는 하늘을 보며 울먹이기만 했었고 어제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릴 질렀네 그 모든 순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예에~ 스물셋은 네겐 좋은 과거였고 오 ...

고찬용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그 길들은 다른 모양을 갖고 있을 뿐 미지의 길은 늘 찾기 힘든 미로처럼 맴돌게 하네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슬픔과 기쁨이 서로 다른 사람들도 미지의 숲은 늘 한번엔 대답이 없네 메아리처럼 같은 자리에 있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필요한존재 누군간 현실의 뒤에 영혼을 술로 달 래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도전을 하고 ...

거리풍경 고찬용

회색빛 구름에 싸인 푸른 하늘 그 속엔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부시게 그 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도 모두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바다 고찬용

맑은 파도는 적색 향기와 붉은 화음의 노예가 된 듯 취했다 작은 바람들이 내 귓가에다 자신의 비밀을 아주 작은 피리의 음성으로 속삭이곤 사라져버렸다. 눈 감고 모래 위에 누웠다... 밤이 온다. 바~다 저~위 어둠으로 가득 찬 꿈의 밤 난 혼자 너무 외로워 단추를 몇 개 여미어본다. 애틋한 달이 날 옆 눈으로 자꾸 쳐다봐 나는 너무 부끄러워 * 저기 ...

무지개 나비 고찬용

두 눈을 감고 음악을 느껴봐요 리듬에 맞춰 드럼 리듬에 맞춰 멜로디를 따라 작게 따라해요 부드러운 선율들을 느끼며 불러요 그대 꿈속의 오색나비들 춤 출 때까지 그대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비브라폰에 플룻 멜로디와 피아노 소리 들으며 포근함을 느껴요 그대는 어디 있나요 그대는 현실을 걱정하고 있는지 상상에 맞춰 음악의 소리에 맞춰 잠시 나의 소중함을 느...

날 위로해줄거야 고찬용

언제였나 여름의 어느날 어두운 침묵의 낮은 바람뿐 내 마음을 훔친 새벽녘 불빛이 유난히 영롱해 난 슬퍼졌어 초생달 왜 이리 창백해 후회도 서러움도 자꾸 되뇌면 안되는데 이 마음속을 다 깨끗이 비우기 위해 지우자 모든 괴로움의 상처들과 아픔들을 이 작은 시간이 난 위로해 줄꺼야 일상은 늘 그렇듯 지나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 외롭고 서글픈 시간과 아...

회전목마 고찬용

회전목마, 이 시간을 모두 돌려라 어지러운 시간 모두 돌려 빨리 돌려 돌려버려라 회전목마, 이 순간을 모두 잊어라 어지러운 세상 다 돌려버리자 빙글 빙글 돌려 많은 추억과 특별한 웃음 담뿍 담긴 나는 개구장이 너의 시간을 먹는 꿈틀대는 큰 도마뱀 어지럽지만 신나, 솜사탕을 들고 노래 부르며 활짝 화려한 비밀을 갖고 오늘도 돌아 마법의 빛에 마음을 뺏기...

철부지 고찬용

부끄러움에 볼이 빨갛게 오~ 어린 시절의 그 추억은 누구에게나 큰 보물처럼 마음을 지배하는 걸 그 지난 나~의 세계엔 우울한 모습은 없어 나이 들었네 결혼도 했는데 난 아직도 철이 없는 구름처럼, 우 원하는 게 뭔지 거울에게 물었네 아무런 말도 없고 상처만 깊어가네 여느 때와 같아, 나는 눈사람 느낌의 우울한 냉동인간, 바람 불어 내 몸이 더 차게, ...

사춘기 고찬용

아마도 나는 그때의 모든 게 다 싫었었나 봐 그 변하는 얘기들 "이해할 수 없어 그건 바보같은 세계" "난 다 의미 없어"라고 말했었지 어느 누구나 웃음에 가득 찬 모습 오히려 모든 것을 가식처럼 느꼈어 음악만이 나에게 꿈인 것처럼 내게 위로한다 생각 했었어 그땐 모든 것이 다 서툰 사춘기 때론 난 못된 반항아 맑던 젊음 속에, 서 있던 용기...

우울한 시간 고찬용

내 마음이 지금 잠시 우울한 건지 메아리 속에 갇힌 공기처럼 길을 헤메는 집 잃은 작은 아이처럼 애만 태우고 울고 있어 어디에서 난 어느 별 어느 곳에서 왔다 가는지 그 우울한 생각이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걸 난 그래 모르진 않아 누구나 늘 행복하지만 않다는 것을 그래 알지만 지금의 내 마음속은 그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아 아주 어두운...

그곳에서 고찬용

오, 난 너무 행복했어 포근했던 그 해 겨울 눈 감고 느껴, 그 차가운 손 하늘 가득히 내리는 기억 오, 난 많이 힘들었어 슬픔과 죽음 속에 있어도 알 수 없었어 힘없는 두 눈, 하고 싶었던 말 무엇인지... 오, 아름다웠던 그 여린 추억 함께했던 시간과 이별의 순간도 남기고 떠나 홀로 그 곳에서 나의 노랠 듣겠지 오오~ 오오~ 오오~ 오오~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고찬용

바람은 저 들녘 끝에서 불어와세상 이야기를들려줄까 혹시나 잊었을까강물은 저 산정 돌틈에서 내려와사랑이야기를 들려줄까혹시나 잃었을까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잊을 수 없는 사람들잃을 수 없는 발자욱가만히 고개 짓 하면혹시나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

그 강을 따라가겠지 고찬용

떠도는 물결처럼 더딘 내 인생아 오 바람결에 부서진 내 작은 모순들 늘 그저 그런 걸 세월은 날 가르치는 엄한 죽음처럼 크게 흐느끼네 후회는 허망한 한숨으로 멀리 떠나네 그 영겁의 그늘로 먼 곳을 가는 방황자라면 그 강을 따라가겠지 그 강을 따라가는 이유가 있겠지 오 저 멀리 말을 거는 많은 미련들 늘 그저 그런걸 세월은 날 가르치는 분한 죽음처럼 길...

꿈만 같아 고찬용

봄의 미소가 어여뻐너의 모습이 그리워흰 벚꽃나무 바람 불어꽃잎이 날리네 새들은 노래하네햇살이 내 등을 감싸온몸을 포근하게 안고겨우내 침울했던 나의 영혼도따스한 바람 속에 녹아내리네오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 내 마음에 피어나네그 섬세한 사랑스러운 눈이나를 바라보네 오~고운 풀벌레들도 행복의 노래 부르며 뛰노네고혹한 민들레 씨앗들 하늘 향해 날으네춤을 추듯...

남에도 북에도 아침이 함께 오네 홍순관

남에도 북에도 겨울이 지나가면 북에도 남에도 따뜻한 봄이 오네 남에도 북에도 이 밤이 지나가면 북에도 남에도 아침이 함께 오네 남에도 북에도 겨울이 지나가면 북에도 남에도 온 산에 꽃이 피네 남에도 북에도 이 밤이 지나가면 북에도 남에도 아침이 함께 오네 아침이 밝아 오네 아침이 함께 오네

거리 풍경 - 고찬용 FM 음악도시 유희열

회색빛 구름에 쌓인 푸른하늘 그속엔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 부시게 그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겨울은 가고 롤러코스터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회색하늘 사이로 거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허물을 벗어가네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아스팔트 위에로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어디로 자꾸만 가고싶어 거리는 마법에 걸려 물방울 무늬 미니스커트는 흔들려 다시 또 봄은 와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다시 또 찾아왔네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Leaves (Feat. 주노플로) 별 (BYUL)

멈춰버린 걸음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었던 날들도 이제는 저만치 멀어지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계절은 또 변했는데 넌 이미 내 곁에 away away away 낙엽이 떨어질 때 그렇게 나도 떠날게 혼자라도 난 ok ok ok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네 계절이 변하듯이 우리 마음도 맘대로 바뀌네 I should\'ve known

Leaves (Inst.) 별 (BYUL)

멈춰버린 걸음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었던 날들도 이제는 저만치 멀어지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계절은 또 변했는데 넌 이미 내 곁에 away away away 낙엽이 떨어질 때 그렇게 나도 떠날게 혼자라도 난 ok ok ok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네 계절이 변하듯이 우리 마음도 맘대로 바뀌네 I should've known

겨울은 가고 롤러코스터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회색하늘 사이로 거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허물을 벗어가네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아스팔트 위에로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어디로 자꾸만 가고싶어 거리는 마법에 걸려 물방울무늬 스커트는 흔들려 다시 또 fall in love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11. 겨울은 가고 롤러코스터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회색하늘 사이로 거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허물을 벗어가네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아스팔트 위에로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어디로 자꾸만 가고싶어 거리는 마법에 걸려 물방울무늬 스커트는 흔들려 다시 또 fall in love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겨울은 가고 롤러 코스터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회색하늘 사이로 거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허물을 벗어가네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아스팔트 위에로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어디로 자꾸만 가고싶어 거리는 마법에 걸려 물방울무늬 스커트는 흔들려 다시 또 fall in love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다시 또 찾아왔네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소쩍새 우는 마을 바니걸스

소쩍 소쩍 소쩍새 울고 간뒤에 나풀나풀 나비가 춤추며 오네 두꺼비도 잠깨어 하품 하는데 우리집 고양이는 아래목 차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은 아가씨 나들이 핑계도 좋아 나물 캐러 간다고 거울 보고 한나절 소쩍 소쩍 소쩍새 울고 간뒤에 나풀나풀 나비가 춤추며 오네 두꺼비도 잠깨어 하품 하는데 우리집 고양이는 아래목 차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은

조그만 구름 (feat. 고찬용) 샘다방

조그만 구름 가방에 담아 자꾸만 자꾸만 채우려 하네 하지만, 아무리 채우려 해도 조그만 가방엔 담을 수 없네 너에게 마음을 빼앗긴 후에, 자꾸만 자꾸만 보고만 싶네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해도지나간 시간을 달랜 순 없네우우가방이 작아우우다 채우진 못할 거야 다 채우진 못해 우우가방이 작아우우다 채우진 못할 거야다 채우진 못해다 채우진 못할 거야다 채우진 ...

눈이 오는 날이면 김현철

오후내내 창밖은 회색빛 그 빛깔에 잠겨 왠지 그냥 느낌에 눈이라도 내릴것 같더니 언제부터인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아~ 눈이 오네겨울이 내리네 *언젠가 이런 날에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감춘 그대 슬픔 고인 눈빛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세상은 그 모습을

눈이 오는 날이면 김현철

오후내내 창밖은 회색빛 그 빛깔에 잠겨 왠지 그냥 느낌에 눈이라도 내릴것 같더니 언제부터인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아~ 눈이 오네겨울이 내리네 *언젠가 이런 날에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감춘 그대 슬픔 고인 눈빛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그날을 생각하네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 오는 날이면 세상은 그 모습을

HAPPY CHRISTMAS 컨츄리꼬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어쨌건 오긴 오네 크리스마스가 드디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영원한 우리의 celebrate night 그대가 달아나 버리면 그댈 잡으러 가요 눈으로 하트를 만들어 그댈 주어요 일년 열두달을 기다려 왔어 결국 오늘이 됐어

HAPPY CHRISTMAS 컨츄리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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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ristmas 컨츄리 꼬꼬(Country Kkokko)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어쨌건 오긴 오네 크리스마스가 드디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영원한 우리의 Celebrate night 그대가 달아나버리면 그댈 잡으러 가요 눈으로 하트를 만들어 그대 주어요 일 년 열두 달을 기다려왔어 결국 오늘이 됐어 눈을 감아요

HHappy Cristmas 컨츄리꼬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어쨌건 오긴 오네 크리스마스가 드디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영원한 우리의 celebrate night 그대가 달아나 버리면 그댈 잡으러 가요 눈으로 하트를 만들어 그댈 주어요 일년 열두달을 기다려 왔어 결국 오늘이 됐어

Winterless (Miiruu Remix) 루비라이트

구름 뜬 오후에, 날씨는 너무도 좋은 걸 창밖의 겨울은 하얗게 빛나고 있지만 더 이상 내 맘엔 햇살이 비치지는 않아 봄처럼 빛나는 겨울이 눈 앞에 있어 나만의 따스한 시간이 있어 올해의 마지막 홀로 지낼 겨울이 오네

겨울이 지나면 Keny

이번 겨울이 지나가면 날 안아줘 눈이 녹는 건 실은 조금 아쉬워도 새하얬던 세상이 알록달록해져 외로웠던 겨울이 조금 아름다워 밤하늘에 하얀색 눈이 내릴 땐 아쉬웠네 만약에 우리 내년엔 밤하늘에 하얀색 눈이 그칠 때 아름다운 널 기억해 이 겨울 자라는 꼬마 시절엔 못 느꼈던 새하얀 눈에 좀 허해 시간은 가고 한숨이 안 보일쯤엔 이 눈도 녹아내릴까?

봄바람 나에게 부네 정다운 친구

살랑살랑 봄바람 봄이 되어 내 곁에 오네 은혜롭고 포근한 봄바람 나에게 부네 겨울이 지나 다시 찾아온 동남쪽에 따스한 바람 어느새 내 맘속에 숨었던 꽃들이 활짝 피어나네 은혜롭고 따뜻한 봄바람 나에게 부네 살랑살랑 봄바람 봄이 되어 내 곁에 오네 은혜롭고 포근한 봄바람 나에게 부네 계절을 따라 다시 불어온 봄꿈을 품은 바람아 우리 모두의 마음을 깨워 희망의

¹U¿i°¡ E²¾O¸®

잠시 내 말 좀 들어보소 가던 길 멈추고 이리 좀 오소 뭘 그리 아둥바둥 몸부림치오 가시나 가시나요 날 두고 가시나요 가고 또 오지는 못하리오 한 굽이 넘어 두 굽이 겨울이 가고 새 봄이 오네 돌고 돌아 제자리요 가시나 가시나요 날 두고 가시나요 가고 또 오지는 못하리오 에헤라디아 흘러간다 두둥실 강물따라 흘러간다 에헤라디아 흘러간다

가을에 블랙홀 (Feat. 김오키, 우혜미) 사이

달콤한 가을이 가고 혹독한 겨울이 오네 나는 너무 커다란 돌멩이라서 어느 구멍에도 맞질 않았네 멋지게 한번 휘익 휘파람을 불고 당신도 없이 가라앉았네 가라앉았네 가라앉았네 가라앉았네 빛나던 별들이 가고 가시 같은 태양이 오네 나는 너무 작고 무거워서 연못 속에 검은 구멍이 되었네 비스코 나는 행복한 추억이 되느니 차라리 비참한 현재가 되겠어 비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