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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을 따라가겠지 고찬용

떠도는 물결처럼 더딘 내 인생아 오 바람결에 부서진 내 작은 모순들 늘 그저 그런 걸 세월은 날 가르치는 엄한 죽음처럼 크게 흐느끼네 후회는 허망한 한숨으로 멀리 떠나네 영겁의 그늘로 먼 곳을 가는 방황자라면 강을 따라가겠지 강을 따라가는 이유가 있겠지 오 저 멀리 말을 거는 많은 미련들 늘 그저 그런걸 세월은 날 가르치는

그곳에서 고찬용

오, 난 너무 행복했어 포근했던 해 겨울 눈 감고 느껴, 차가운 손 하늘 가득히 내리는 기억 오, 난 많이 힘들었어 슬픔과 죽음 속에 있어도 알 수 없었어 힘없는 두 눈, 하고 싶었던 말 무엇인지...

화이팅 고찬용

마음에 드는 꿈을 조립해요 즐겁게 희망은 조금씩 당신에게 찾아와 힘을 줄거야 갖고 싶은 꿈을 얘기해 나는 댄서가 되는 바램을 가졌죠 나의 노력이 많은 시간의 분 초에 작은 물을 준다면 해낼 수 있어요 많은 시련을 넘어서 그대 마음이 정한 꿈을 위해 자 오늘도 정상을 향해 꿈을 위해 화이팅 당신은 할 수 있어 고난을 이겨내요

사춘기 고찬용

아마도 나는 그때의 모든 게 다 싫었었나 봐 변하는 얘기들 "이해할 수 없어 그건 바보같은 세계" "난 다 의미 없어"라고 말했었지 어느 누구나 웃음에 가득 찬 모습 오히려 모든 것을 가식처럼 느꼈어 음악만이 나에게 꿈인 것처럼 내게 위로한다 생각 했었어 그땐 모든 것이 다 서툰 사춘기 때론 난 못된 반항아 맑던 젊음 속에,

어느 지난 얘기처럼 고찬용

언제나 넌 내겐 소중한 친구 늘 내 기억과 순간의 이야기들 비록 멀어져 우리 헤어져야 했지만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은 잊을 수 없어 예~ 언제나 넌 내겐 소중한 친구 누구에게나 꼭 한번의 이별은 있어 태양과 별도 다른 곳에 외로운 그들도 함께 있지 못해 어느 지난 얘기처럼 너와 함께 보낸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순간의 노래 영화처럼

꿈만 같아 고찬용

봄의 미소가 어여뻐 너의 모습이 그리워 흰 벚꽃나무 바람 불어 꽃잎이 날리네 새들은 노래하네 햇살이 내 등을 감싸 온몸을 포근하게 안고 겨우내 침울했던 나의 영혼도 따스한 바람 속에 녹아내리네 오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 내 마음에 피어나네 섬세한 사랑스러운 눈이 나를 바라보네 오~ 고운 풀벌레들도 행복의 노래 부르며 뛰노네 고혹한 민들레 씨앗들 하늘 향해

우울한 시간 고찬용

내 마음이 지금 잠시 우울한 건지 메아리 속에 갇힌 공기처럼 길을 헤메는 집 잃은 작은 아이처럼 애만 태우고 울고 있어 어디에서 난 어느 별 어느 곳에서 왔다 가는지 우울한 생각이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걸 난 그래 모르진 않아 누구나 늘 행복하지만 않다는 것을 그래 알지만 지금의 내 마음속은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아

거리 풍경 고찬용

회색빛 구름에 쌓인 푸른 하늘 속에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부시게 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도 모두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철부지 고찬용

부끄러움에 볼이 빨갛게 오~ 어린 시절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큰 보물처럼 마음을 지배하는 걸 지난 나~의 세계엔 우울한 모습은 없어 나이 들었네 결혼도 했는데 난 아직도 철이 없는 구름처럼, 우 원하는 게 뭔지 거울에게 물었네 아무런 말도 없고 상처만 깊어가네 여느 때와 같아, 나는 눈사람 느낌의 우울한 냉동인간, 바람 불어 내 몸이

거리풍경 고찬용

회색빛 구름에 싸인 푸른 하늘 속엔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부시게 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도 모두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밤이 내리면

스물셋 고찬용

너는 언제든 어제처럼 또 다시 아플지 몰라 우우우우 누구나 그런 순간을 버티고 사는 것 어제는 하늘을 보며 울먹이기만 했었고 어제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릴 질렀네 모든 순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예에~ 스물셋은 네겐 좋은 과거였고 오 스물셋은 네겐 좋은 친구였네 오 어쩌나 시간이 가는 것은 막을 길

회전목마 고찬용

돌려 돌려버려라 회전목마, 이 순간을 모두 잊어라 어지러운 세상 다 돌려버리자 빙글 빙글 돌려 많은 추억과 특별한 웃음 담뿍 담긴 나는 개구장이 너의 시간을 먹는 꿈틀대는 큰 도마뱀 어지럽지만 신나, 솜사탕을 들고 노래 부르며 활짝 화려한 비밀을 갖고 오늘도 돌아 마법의 빛에 마음을 뺏기지 마, 니가 없어질지도 몰라 밤이 오면 더 빛나,

오늘 하루는 고찬용

넌 지쳐 있다고 눈빛이 말하고 있네 오랫동안 너는 자리에 쉬지않고 있었어 거짓말 마.

날 위로해줄거야 고찬용

새별달 아래 좋은 친구와 나누는 얘기들 작은 시간이 날 위로해 줄꺼야 날 위로해 줄꺼야...

너 머물러 있던 순간 고찬용

어떤것도 말하지마 지금은 나를 떠난 친구여 너의 눈물 너의 웃음 모든게 이젠 내겐 아픔의 메아리 난 놔둬도 돼 너 머물러 있던 순간 행복했어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오늘은 더 네 모습이 생각이나 우우 니가 어딜 보거나 또 어디 서 있거나 내 목소릴 잊지 말아줘 언제까지나 비가 내리면 너와 함께 보낸 지난 날들로 내 머린 하얗게 젖어

기차 고찬용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어디로 떠날까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걸 그대 눈앞엔 거대한 세상이 있잖아 의미와 결과에 묶였던 현실을 떠나 맘이 내키는 대로 작은 가방을 둘러매고 산들바람 불어와 기분 좋게 걸어봐 아마 너의 모든 아픔이 씻겨질 거야 친구여 * 산도 바다도 어디든 좋지 아무렴 어때 피곤했던 너와 나의

고찬용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길들은 다른 모양을 갖고 있을 뿐 미지의 길은 늘 찾기 힘든 미로처럼 맴돌게 하네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슬픔과 기쁨이 서로 다른 사람들도 미지의 숲은 늘 한번엔 대답이 없네 메아리처럼 같은 자리에 있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필요한존재 누군간 현실의 뒤에 영혼을 술로 달 래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우울한 편지 고찬용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 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 해...

값진 충고 고찬용

낡은 꿈 미신 헌 윗옷에 야윈모습이 허무히 많은 날 난 무엇을 갖게됐나 무엇하나 어설프기 일쑤지 많은걸 후회하기만 했네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다시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언젠간 오 미칠것 같은 우울한 날들을 자르며 오랜시간을 나는 다시 버텼네 난 크게도 작게도 들리지...

겨울이 오네 고찬용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하얀 눈밭위를 우린 그렇게 뛰며 웃으며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하얀 눈을 뭉쳐 우린 그렇게 눈싸움하며 놀곤했는데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같이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아빠가 사 온 털...

꿈꾸는 아이 고찬용

생각도 아이같던 시기 중요함도 아이같던 잊혀졌나, 어린꿈을 넌 버렸나 달의 꿈 꿈꾸던 넌 작은 거인 똑같은 푸른 달 속에 나 있었네 그땔 잊었나 아로새긴 꿈의 세월을 내 거룩한 어린 순간이여 세상은 아름다운 축복의 새처럼 시간을 노래했고 별들의 소망도 찬란한 보석처럼 빛을 발했네 하지만 꿈들은 이젠 너를 멀리 떠났네 오 생각도 아이같던 시기 중요...

새로운 시작 고찬용

그대 많이 슬퍼지려 할때 너는 어떡해 매일 슬퍼 눈물만 흘리면 너는 어떡해 그래 그런건 단지 안개처럼 그저 조용히 네게 전해져 오는걸 하지만 슬픔은 작은 의미일 뿐 슬픈건 이제 모두 잊어 이제 GOODBYE 새로운 출발을 위해 너 슬픈건 이제 모두 잊어 이제 GOODBYE 예전처럼 그대 많이 견디기 힘들때 너는 어떡해 매일 슬퍼 눈물만 흘리면 너...

고백 고찬용

난 두려웠어 떨리는 손이 내 맘 안에선 널 안고 있었어 내 진실을 알아버릴 것만 같아서일까 너의 눈빛만 바라봤지

바다 고찬용

맑은 파도는 적색 향기와 붉은 화음의 노예가 된 듯 취했다 작은 바람들이 내 귓가에다 자신의 비밀을 아주 작은 피리의 음성으로 속삭이곤 사라져버렸다. 눈 감고 모래 위에 누웠다... 밤이 온다. 바~다 저~위 어둠으로 가득 찬 꿈의 밤 난 혼자 너무 외로워 단추를 몇 개 여미어본다. 애틋한 달이 날 옆 눈으로 자꾸 쳐다봐 나는 너무 부끄러워 * 저기 ...

무지개 나비 고찬용

두 눈을 감고 음악을 느껴봐요 리듬에 맞춰 드럼 리듬에 맞춰 멜로디를 따라 작게 따라해요 부드러운 선율들을 느끼며 불러요 그대 꿈속의 오색나비들 춤 출 때까지 그대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비브라폰에 플룻 멜로디와 피아노 소리 들으며 포근함을 느껴요 그대는 어디 있나요 그대는 현실을 걱정하고 있는지 상상에 맞춰 음악의 소리에 맞춰 잠시 나의 소중함을 느...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고찬용

바람은 저 들녘 끝에서 불어와세상 이야기를들려줄까 혹시나 잊었을까강물은 저 산정 돌틈에서 내려와사랑이야기를 들려줄까혹시나 잃었을까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잊을 수 없는 사람들잃을 수 없는 발자욱가만히 고개 짓 하면혹시나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

거리 풍경 - 고찬용 FM 음악도시 유희열

회색빛 구름에 쌓인 푸른하늘 그속엔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 부시게 그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어우야! 이규호

혹시 아가씨도 꿈을..? 꽃 같은 아가씨 분홍 색깔 분꽃 두 송이 뽑았네요 아가씨 둘이 하나씩 귀에 걸로 대롱 Hi! friend! 한참을 그렇게 Hi! friend! 멍하니 서 있다가 No! Hi! friend! 놓쳐 버렸어 No! hi! friend! 다시 뒤돌아봤어 어우_야! 또 눈이 마주쳤다 야! 어우_야!

조그만 구름 (feat. 고찬용) 샘다방

조그만 구름 가방에 담아 자꾸만 자꾸만 채우려 하네 하지만, 아무리 채우려 해도 조그만 가방엔 담을 수 없네 너에게 마음을 빼앗긴 후에, 자꾸만 자꾸만 보고만 싶네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해도지나간 시간을 달랜 순 없네우우가방이 작아우우다 채우진 못할 거야 다 채우진 못해 우우가방이 작아우우다 채우진 못할 거야다 채우진 못해다 채우진 못할 거야다 채우진 ...

Alterego 이규호

Alterego 바쁘다 바빠 일상 속에 숨어 버렸던 얘기 별을 하나 둘 세어 볼까 미리 한숨을 쉬게 됐네 나의 어린 시절 어느 밤 충격으로 다가온 저 별 어딘가 살고 있을 또 하나의 생명 야야야 나와 똑같은 모습 와야야야야 나와 똑같은 마음 가진 친구 친구는 바로 나 나는 곧 친구 그의 친구들은 모두 나의 친구들 언제까지나 마음

그 강을 건너지마오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

그 강을 건너지마오 전유진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

그 강을 건너지마오 천가연 & 최수호 & 김나율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 보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그 강을 건너지마오 천가연 외 2명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 보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그 강을 건너지마오 김현진 (Kim Hyun Jin)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그강을 건너지마오가려거든 가...

그 강을 건너지마오 박서진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거꾸로 강을 거슬러... 성희재

흐르는 강물을 꺼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에 도무지 알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언제서부터 인가 걸어걸어걸어오는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날 냇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걸어걸어가다보면 저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수 있겠지 여러날

강을 건너라 김성조

강가에 홀로 섰을때 두려워 눈물 흘릴때 사망의 짐을 벗어 버리고 주님 오라고 하시네 구원의 배를 타고서 사망의 강을 건너리~~~~~ 주님 손잡고 건너가리라 천국 땅으로 가리라 말씀의 배를 타고서 환란의 강을 건너리~~~ 주님 손잡고 건너가리라 천국 땅으로 가리라 강가에 홀로 섰을때 두려워 눈물 흘릴때 시험의 짐을 벗어 버리고 주님

강을 건넜다오 김경민

서럽게 우는 눈물 모두 다시 담아 나 그대와 강을 건넜다오 돌아올 날을 약속하며 나 그대와 강을 건넜다오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그대 얼마나 아프오 홀로 앉아 마지막 희망을 걸고 그대 아직도 아프오 차갑게 누워 계셔 못다 한 말들 나 그대와 강을 건넜다오 돌아올 날을 약속하며 나 그대와 강을 건넜다오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당신 지금은 괜찮소?

믿음의 강을 타고 오형아

해는 저물어 어두워지네 서둘러야해 저배가 떠나가 믿음의 강을 노저어가야해 강의 끝에 천국이 있으니 rowing rowing rowing rowing myfriend on the river of the faith 거친 풍랑이 와도 쓰러지면 안돼 주님이 우리 갈길 지키시니 rowing rowing rowing rowing myfriend

레테의 강을 건너 푸른밤

지쳐버릴 내 영혼은 언젠가 살며시 다가 왔었던 너의 모습 한여름 밤에 짧았던 꿈처럼 타다가 꺼져갔지만 사랑은 늘 빈 가슴만 남긴체 그렇게 떠나 버리는 바람인 것을 때늦은 지금 알것만 같아서 남이 되야하는 이유를 그렇지만 세월가도 지울 수 없는 건 눈물로 남아 나홀로선 느낌보다 가슴 아프겠지 어차피 우린 만날 수 없었던 레테의 긴 강을 건너

보라 Various Artists

이끄시는 대로 가죠 주님만 의지하면서 나의 삶 나의 모든 열정 주님께 드려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이전 일을 기억하지도 말라 모든 일을 새롭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라 이젠 나타낼 것이라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을 내신 분을 난 믿네 분을 난 믿네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을 내신 분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Various Artists

이끄시는 대로 가죠 주님만 의지하면서 나의 삶 나의 모든 열정 주님께 드려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이전 일을 기억하지도 말라 모든 일을 새롭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라 이젠 나타낼 것이라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을 내신 분을 난 믿네 분을 난 믿네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을 내신 분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신효선

이끄시는 대로 가죠 주님만 의지하면서 나의 삶 나의 모든 열정 주님께 드려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이전 일을 기억하지도 말라 모든 일을 새롭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라 이젠 나타낼 것이라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을 내신 분을 난 믿네 분을 난 믿네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을 내신 분을

강을 보는 아이 서우영

채워지지 않는 욕심이 너에겐 없니 그러니 미칠 것만 같은 분노가 너에겐 없니 그러니 등을 지고 있는 사람도 미워하지 않니 그러니 내버려도 내버려도 다시 자라는 원망들도 없니 그러니 이 땅 위에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강 지나 갔을텐데 흔적도 없이 흐르는 강을 바라보는 아이야 너무 늦었다는 후회가 두렵지 않니 그러니 때론

거꾸로 강을 거슬러 Various Artists

꽃밭에 누워서 나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어화내님 유지나

어화 넘자 산을 넘자 어화 넘자 강을 넘자 한번 떠난 우리 님은 산이 막혀 못 오시나 기다리다 지친 몸은 사슴목이 되었구려 어화 넘자 산을 넘자 어화 넘자 강을 넘자 이내 한숨 산이 되고 내 눈물은 강이 되어 내 갈길을 막아서니 어이하나 이 내 신세 어화 넘자 산을 넘자 어화 넘자 강을 넘자 어화 넘자 산을 넘자 어화 넘자 강을 넘자

사랑벌 조영구

가는 세월 누가 잡을 수 있나요 흘러가는 저 강을 막을 수 있나요 아아아 막을 수는 없는데 사랑을 해봐요 외로운 가슴에 천둥처럼 쿵쿵 뛰는 사랑을 당신은 꽃장미 나는 사랑벌 우리 이제 행복합시다 아아 인생살이 구름같은 것 잔주름만 깊어 가는데 가는 세월 누가 잡을 수 있나요 흘러가는 저 강을 막을 수 있나요 아아아

사랑벌.MP3 조영구

가는 세월 누가 잡을 수 있나요 흘러가는 저 강을 막을 수 있나요 아아아 막을 수는 없는데 사랑을 해봐요 외로운 가슴에 천둥처럼 쿵쿵 뛰는 사랑을 당신은 꽃장미 나는 사랑벌 우리 이제 행복합시다 아아 인생살이 구름같은 것 잔주름만 깊어 가는데 가는 세월 누가 잡을 수 있나요 흘러가는 저 강을 막을 수 있나요 아아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윤태화@

강을 건너지 마오 - 윤태화 00;22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가슴품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 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