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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로해줄거야 고찬용

새별달 아래 좋은 친구와 나누는 얘기들 그 작은 시간이 위로해 줄꺼야 위로해 줄꺼야...

기차 고찬용

바람이 부는 이런 어디로 떠날까 바람이 부는 이런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걸 그대 눈앞엔 거대한 세상이 있잖아 의미와 결과에 묶였던 현실을 떠나 맘이 내키는 대로 작은 가방을 둘러매고 산들바람 불어와 기분 좋게 걸어봐 아마 너의 모든 아픔이 씻겨질 거야 친구여 * 산도 바다도 그 어디든 좋지 아무렴 어때 피곤했던 너와 나의

그 강을 따라가겠지 고찬용

떠도는 물결처럼 더딘 내 인생아 오 바람결에 부서진 내 작은 모순들 늘 그저 그런 걸 세월은 가르치는 엄한 죽음처럼 크게 흐느끼네 후회는 허망한 한숨으로 멀리 떠나네 그 영겁의 그늘로 먼 곳을 가는 방황자라면 그 강을 따라가겠지 그 강을 따라가는 이유가 있겠지 오 저 멀리 말을 거는 많은 미련들 늘 그저 그런걸 세월은 가르치는

바다 고찬용

애틋한 달이 옆 눈으로 자꾸 쳐다봐 나는 너무 부끄러워 * 저기 빼곡하게 선 잠든 배들과 내 청춘과 내 현실이 왜 이리 같은 운명처럼 느껴질까 오~ 또 그런다. 난 외롭다. 난 슬프다... 모든 게 너무나 아프다는 말 새는 또 다시 맑은 바다 위를 힘껏 난다.

값진 충고 고찬용

낡은 꿈 미신 헌 윗옷에 야윈모습이 허무히 많은 난 무엇을 갖게됐나 무엇하나 어설프기 일쑤지 많은걸 후회하기만 했네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다시 일어나라고 했어 걸어보라고 했어 이겨낸다고 나도 나아지길 바랬지 언젠간 오 미칠것 같은 우울한 날들을 자르며 오랜시간을 나는 다시 버텼네 난 크게도

화이팅 고찬용

걸음마 그 위대한 순간의 기억을 잊지 말아요 해낼 수 있어요 많은 시련을 넘어서 그대 마음이 말한 그 꿈을 위해 자 오늘도 정상을 향해 그 꿈을 위해 화이팅 당신은 할 수 있어 고난을 이겨내요 힘을 내요 저 높은 곳을 향해 힘을 내봐요 그 푸른 꿈을 위해 모든 게 불안해질 때 많은 게 두려워지고 힘들 때 오 그대 벌판을 달려 땀이

사춘기 고찬용

난 내게, 다른 내게 말할 거야 희망을 버리지 말고 또 다시 힘을 내 그 아름답던 젊은 날의 너의 용기와 나의 가슴에 건배해요 젊은 위해!

거리 풍경 고찬용

회색빛 구름에 쌓인 푸른 하늘 그 속에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부시게 그 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도 모두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우울한 편지 고찬용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 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 해...

너 머물러 있던 순간 고찬용

그 어떤것도 말하지마 지금은 나를 떠난 친구여 너의 눈물 너의 웃음 모든게 이젠 내겐 아픔의 메아리 난 놔둬도 돼 너 머물러 있던 순간 행복했어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오늘은 더 네 모습이 생각이나 우우 니가 어딜 보거나 또 어디 서 있거나 내 목소릴 잊지 말아줘 언제까지나 비가 내리면 너와 함께 보낸 지난 날들로 내 머린 하얗게 젖어 스며들어 난 놔둬...

어느 지난 얘기처럼 고찬용

언제나 넌 내겐 소중한 친구 늘 내 기억과 순간의 이야기들 비록 멀어져 우리 잊혀지지만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은 잊을 수 없어 (나 너와 같이 할 때에 기억 생각나 생각이 났어 비록 멀어져 우리 지내지만) Written,Composed,Arranged by 고찬용 Bass,Guitar,Synth,Drum&Computer Programming

오늘 하루는 고찬용

거짓말 마. 넌 지쳐 있다고 눈빛이 말하고 있네 오랫동안 너는 그 자리에 쉬지않고 있었어 거짓말 마. 너는 불안해진 얼굴로 시체처럼 차가운 듯 응시해 난 느꼈어 잠시 바다라도 다녀오지 그러니 바쁜 도실 떠나서 힘겨울 땐 마음속에 자기 소리로 휴식의 배를 타봐 많은 고민 떨쳐도 세상은 돌아가 이제 눈을 감고 너를 위해 편안함 느낄 수 있게 오늘 하루...

겨울이 오네 고찬용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하얀 눈밭위를 우린 그렇게 뛰며 웃으며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하얀 눈을 뭉쳐 우린 그렇게 눈싸움하며 놀곤했는데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같이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아빠가 사 온 털...

꿈꾸는 아이 고찬용

생각도 아이같던 시기 중요함도 아이같던 잊혀졌나, 어린꿈을 넌 버렸나 달의 꿈 꿈꾸던 넌 작은 거인 똑같은 푸른 달 속에 나 있었네 그땔 잊었나 아로새긴 꿈의 세월을 내 거룩한 어린 순간이여 세상은 아름다운 축복의 새처럼 시간을 노래했고 별들의 소망도 찬란한 보석처럼 빛을 발했네 하지만 꿈들은 이젠 너를 멀리 떠났네 오 생각도 아이같던 시기 중요...

새로운 시작 고찬용

그대 많이 슬퍼지려 할때 너는 어떡해 매일 슬퍼 눈물만 흘리면 너는 어떡해 그래 그런건 단지 안개처럼 그저 조용히 네게 전해져 오는걸 하지만 슬픔은 작은 의미일 뿐 슬픈건 이제 모두 잊어 이제 GOODBYE 새로운 출발을 위해 너 슬픈건 이제 모두 잊어 이제 GOODBYE 예전처럼 그대 많이 견디기 힘들때 너는 어떡해 매일 슬퍼 눈물만 흘리면 너...

무지개 나비 고찬용

두 눈을 감고 음악을 느껴봐요 리듬에 맞춰 드럼 리듬에 맞춰 멜로디를 따라 작게 따라해요 부드러운 선율들을 느끼며 불러요 그대 꿈속의 오색나비들 춤 출 때까지 그대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비브라폰에 플룻 멜로디와 피아노 소리 들으며 포근함을 느껴요 그대는 어디 있나요 그대는 현실을 걱정하고 있는지 상상에 맞춰 음악의 소리에 맞춰 잠시 나의 소중함을 느...

회전목마 고찬용

회전목마, 이 시간을 모두 돌려라 어지러운 시간 모두 돌려 빨리 돌려 돌려버려라 회전목마, 이 순간을 모두 잊어라 어지러운 세상 다 돌려버리자 빙글 빙글 돌려 많은 추억과 특별한 웃음 담뿍 담긴 나는 개구장이 너의 시간을 먹는 꿈틀대는 큰 도마뱀 어지럽지만 신나, 솜사탕을 들고 노래 부르며 활짝 화려한 비밀을 갖고 오늘도 돌아 마법의 빛에 마음을 뺏기...

철부지 고찬용

부끄러움에 볼이 빨갛게 오~ 어린 시절의 그 추억은 누구에게나 큰 보물처럼 마음을 지배하는 걸 그 지난 나~의 세계엔 우울한 모습은 없어 나이 들었네 결혼도 했는데 난 아직도 철이 없는 구름처럼, 우 원하는 게 뭔지 거울에게 물었네 아무런 말도 없고 상처만 깊어가네 여느 때와 같아, 나는 눈사람 느낌의 우울한 냉동인간, 바람 불어 내 몸이 더 차게, ...

우울한 시간 고찬용

내 마음이 지금 잠시 우울한 건지 메아리 속에 갇힌 공기처럼 길을 헤메는 집 잃은 작은 아이처럼 애만 태우고 울고 있어 어디에서 난 어느 별 어느 곳에서 왔다 가는지 그 우울한 생각이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걸 난 그래 모르진 않아 누구나 늘 행복하지만 않다는 것을 그래 알지만 지금의 내 마음속은 그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아 아주 어두운...

그곳에서 고찬용

오, 난 너무 행복했어 포근했던 그 해 겨울 눈 감고 느껴, 그 차가운 손 하늘 가득히 내리는 기억 오, 난 많이 힘들었어 슬픔과 죽음 속에 있어도 알 수 없었어 힘없는 두 눈, 하고 싶었던 말 무엇인지... 오, 아름다웠던 그 여린 추억 함께했던 시간과 이별의 순간도 남기고 떠나 홀로 그 곳에서 나의 노랠 듣겠지 오오~ 오오~ 오오~ 오오~

고백 고찬용

난 두려웠어 떨리는 손이 내 맘 안에선 널 안고 있었어 내 진실을 알아버릴 것만 같아서일까 너의 눈빛만 바라봤지

스물셋 고찬용

아팠음에도 참고 버텨냈었지 기억나? 넌 서글픔에도 참고 참아냈어 기억나? 너는 언제든 어제처럼 또 다시 아플지 몰라 우우우우 누구나 그런 순간을 버티고 사는 것 어제는 하늘을 보며 울먹이기만 했었고 어제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릴 질렀네 그 모든 순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스물셋은 이젠 다시 오지 않아 예에~ 스물셋은 네겐 좋은 과거였고 오 ...

고찬용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그 길들은 다른 모양을 갖고 있을 뿐 미지의 길은 늘 찾기 힘든 미로처럼 맴돌게 하네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슬픔과 기쁨이 서로 다른 사람들도 미지의 숲은 늘 한번엔 대답이 없네 메아리처럼 같은 자리에 있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필요한존재 누군간 현실의 뒤에 영혼을 술로 달 래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도전을 하고 ...

거리풍경 고찬용

회색빛 구름에 싸인 푸른 하늘 그 속엔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부시게 그 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도 모두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고찬용

바람은 저 들녘 끝에서 불어와세상 이야기를들려줄까 혹시나 잊었을까강물은 저 산정 돌틈에서 내려와사랑이야기를 들려줄까혹시나 잃었을까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잊을 수 없는 사람들잃을 수 없는 발자욱가만히 고개 짓 하면혹시나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

꿈만 같아 고찬용

봄의 미소가 어여뻐너의 모습이 그리워흰 벚꽃나무 바람 불어꽃잎이 날리네 새들은 노래하네햇살이 내 등을 감싸온몸을 포근하게 안고겨우내 침울했던 나의 영혼도따스한 바람 속에 녹아내리네오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 내 마음에 피어나네그 섬세한 사랑스러운 눈이나를 바라보네 오~고운 풀벌레들도 행복의 노래 부르며 뛰노네고혹한 민들레 씨앗들 하늘 향해 날으네춤을 추듯...

거리 풍경 - 고찬용 FM 음악도시 유희열

회색빛 구름에 쌓인 푸른하늘 그속엔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 부시게 그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조그만 구름 (feat. 고찬용) 샘다방

조그만 구름 가방에 담아 자꾸만 자꾸만 채우려 하네 하지만, 아무리 채우려 해도 조그만 가방엔 담을 수 없네 너에게 마음을 빼앗긴 후에, 자꾸만 자꾸만 보고만 싶네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해도지나간 시간을 달랜 순 없네우우가방이 작아우우다 채우진 못할 거야 다 채우진 못해 우우가방이 작아우우다 채우진 못할 거야다 채우진 못해다 채우진 못할 거야다 채우진 ...

어우야! 이규호

(조금 아니 진짜 많이 망설여지는걸) 사.곡 이규호 arranged by 고찬용 drum programming 고찬용 electric guitar 함춘호 bass 김정렬 electic piano 박용준 synthesizers 이경 synthesizer solo 김광민 background vocals 고찬용 허은영 이규호 이종학

슬픈 아이 이규호

슬픈 아이 믿어져도 믿으려 하지 않는 너의 마음은 그리워도 그리워 할 수 없는 만드네 잠재워도 밤새워 뒤척이는 널 느끼면서 오!

거짓말 이규호

깨고 나면 결국 아무것도 만질 순 없잖아 아쉬운 기억뿐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널 떠나려는 마음도 내 것은 아닐 거야 하고픈 말 무척이나 많았었지 너를 향한 마음과 이 세상을 향하여 하지만 진정 꼭 해야 할 말을 찾지 못해서 난 헤매이는거야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널 떠나려는 마음도 내 것은 아닐 거야 제발

Alterego 이규호

사.곡 이규호 arranged by 고찬용 drums 김영석 bass 조동익 percussions 박영용 electric guitar 이준 synthesizers 이경 background vocals 고찬용/ 허은영

낯선 사람들 Various Artists

낯선 사람들 작사 이소라 작곡 고찬용 노래 낯선사람들 누가 알았어 뭐 우린 어차피 선물로 생각하지 유월의 장미축제 같은 재미 여기 있었어 아끼는세상 있었어 아 이건 TV용으론 긴 쇼 낯선 그말이 낯설어 지기도 하지 또 낯선 그말이 빠라빠빠 빠라빠빠 낯설은 우리 낯설어 보여도 우리 애써

You And I NIDA

같은 시간 속에 달라진 우리 아직도 헤매이잖아 yeah 나 멈춰서 꿈을 꿔 And I 위로해줄거야 이제 나와 지금을 함께 하자 Let’s get started Feel my body Let’s get started Oh Can u feel it 너와 나 둘이 이 순간을 매일 걷고 싶어 아득한 이 밤 Woo woo woo 불안해 하지마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유재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그댈 위해 (김동률) 우리는 꿈을 꾸죠 다시 그대를 보는 꿈 (정재형) 세상이 외로워져도 변하지 않을 거죠 (김광진)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그늘을 드리우고 있죠 (이적) 이 노랠 드릴게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여행스케치) 우리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도록 (이소라) 우리는 기도해요 (고찬용

날..날..날.. (feat. 소선) JH2

날......> 너를 떠난 날날날 미안한게 많은 하지못한 Lie Lie Lie 이대로 나를 잊어줘 그대로 그렇게 살아가라 그대로 그렇게 잊어가라 나에게 너자린 없는거야 없는거야 너에게 주었던 내자리도 없는거야 없는거야 이해해 용서해줘 그런말따윈 안할래 너를 떠난 날날날 미안한게 많은 하지못한 Lie

날..날..날..(feat. 소선) JH2

너를 떠난 날날날 미안한게 많은 하지못한 Lie Lie Lie 이대로 나를 잊어줘 *그대로 그렇게 살아가라 그대로 그렇게 잊어가라 나에게 너자린 없는거야 없는거야 너에게 주었던 내자리도 없는거야 없는거야 이해해 용서해줘 그런말따윈 안할래 너를 떠난 날날날 미안한게 많은 하지못한 Lie Lie Lie 너무 쉽게 떠났던 그날

김현성

미안해 말아요 그댄 잘못은없죠 그대 사랑을 말하면 내가 더 힘든걸요 내가 많은걸 바랬죠 나의 욕심이 컸어요 나를 떠나라 했지만 가슴은 붙잡았죠 *하루가 눈물로 채워진 그댈 차마 볼수 없어요 (워~)* *또 붙잡을지 몰라요 차라리 차갑게 나를 떠나요* *곧 괜찮아질거에요 그만큼 행복했으면 됐어요* *가슴은 이미 울지만 행복한 그대를 위해서

스웨터

세상이 비웃어 너마저 단념해 모두가 떠나며 홀로된 섞고 없쟎아 어둠이 조여와 과거가 따라와 잘해보려 했는데 솔직하려 했는데 세상이 비웃어 너마저 이제 단념해 따스했던 너 떠나면 하~ 익숙한 내 외로움 또다시 짓눌러 어둠이 조여와 과거가 따라와 빛이되어 줄순 없었니 꿈이 되어 줄순 없었니 따스했던

흑꼬

사랑했었던 행복했었던 잊진말아줘 어제처럼 좋아했었던 울고있었던 잊진말아줘 어제처럼 Your love 웃게하는 힘 그대 Your touch 우리가 되게하는 강한 이끌림 Baby Never stop 멈출 수 없는 내 맘을 이런 알고 있다면 Your smile 누구도 무엇도 널 대신 할순없어 Babe

날? Amor Fati

?그려왔던 저 하늘을 늘 날고 싶었지 그렇지만 아직 여기 이렇게 나 서 있나봐 하늘을 날아봐 망설일 이유 이젠 없는거야 하늘을 날아봐 저 높은 하늘 향해 두 팔 벌려 아이야 날아 날아라 저 하늘을 날아 보는거야 아이야 날아 날아라 저 하늘을 느껴 보는거야 좀 더 높은 세상으로 나 갈 수 있을까 내 두 눈을 감아봤어 꿈꿔왔던 바로 이 곳 하늘을 날아봐 ...

도넛트리

작사,작곡,편곡 김영준 가끔은 아름답게 예쁘게 사랑스럽게 부디 기억해줘 부디 기억해줘 밤하늘 별빛처럼 빛나는 불빛처럼 부디 기억해줘 부디 기억해줘 달빛에 별이 가려 보이지 않는 것처럼 내주위에 모든 것에 가려진 나의 모습 넌 내가 보이지 않는지 애써 외면하는지 손짓해 불러 봐도 돌아보지를 않네~

아가싱즈

바람처럼 흐르는 어디론가 지나고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데 시간은 떠밀어 내가 뭘 원했는지 이젠 나도 잘 모르겠어 깊이 숨어버린 나의 소원들은 나의 안에 또 내 가슴에 그 어디에 며칠 몇 달 똑같은 살아야지 어쩌겠어 그런대로 이렇게만 사는 게 괜찮다고 말해 내가 뭘 원했는지 이젠 나도 잘 모르겠어 깊이 숨어버린 나의

장서희

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니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거야 술이 취한 어느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

썰물옵청곡-허영란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했나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했나

은오

어떻게 보는 거야 여자로 보는 거야 어떻게 보는 거야 너 때문에 나도 헷갈리잖아 어떻게 보는 거야 여자로 보고 있는 거야?

KREAM

?한 쌍의 날개가 내게 내게 존재했었더라면 너와 함께 이곳을 떠나려 했을 텐데 아무런 고통 없는 아무 상처 없는 곳으로 널 데려갈 텐데 만일 존재 했었더라면 한 쌍의 작은 날개가 내게 끝없는 지평선 태양을 마주 하는 곳 세상의 어두움과 단절된 작은 섬 엉터리 같지만 날개를 달고 너와 꼭 약속할게 여길 벗어날 거라고 저 멀리멀리 날아 나와 함께 아무도 ...

손지연

쫓아다녀야 한단걸 미친년 한번의 실수조차 용서받을 수 없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어 난 어떻게 난 어떻게 한번은 너에게 물었지 내가 좋으냐고 엉뚱한 대답만 하더라 뭐가 그리 길어 넌 멀었어 너는 멀었어 나를 달래려다 사랑에 빠져버려 정처없이 흘러 공허한 구멍을 드나들어 갑자기 더 갑자기 내게로 바짝 다가와 소름이 끼치도록

안수지

바람처럼 흐르는 어디론가 지나고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데 시간은 떠밀어 내가 뭘 원했는지 이젠 나도 잘 모르겠어 깊이 숨어버린 나의 소원들은 나의 안에 또 내 가슴에 그 어디에 며칠 몇 달 똑같은 살아야지 어쩌겠어 그런대로 이렇게만 사는 게 괜찮다고 말해 내가 뭘 원했는지 이젠 나도 잘 모르겠어 깊이 숨어버린 나의 소원들은 나의 안에 또 내 가슴에

보라언니

flat flat shoes에 긴머리 올려묶고 bling bling 하게 난 미소지으며 걸어볼까 오늘 하루는 나만의 선물인걸 그대의 전화도 받지 않을거예요 감사해요 혼자만의 시간인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맘은 내가 나를 사랑 사랑해주는 마음 그보다 나를 행복하게 할 순 없을거야 maybe it's true blue blue 셔츠에 목걸이 반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