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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주 만나 고한별

그날밤 나는 너를 보내고 불빛따라 헤매돌아도 언제나처럼 너와의 시간 거리마다 눈물이 눈물이야 사랑은 어둠의 자식처럼 사랑은 밤에만 날 부르고 아쉬움만 남긴채 발길 돌려 버리네 우리 자주 만나 사랑으로 엮어야 하는데 넌 안보여 그날밤 내가 너를 붙잡고 가지말라 애원했다면 그 어느 건물 모퉁이에서 너의 손을 한번쯤 한번쯤은 사랑은 어둠의 자식처럼 사랑은 밤에만

어화 내사랑 고한별

한번 떠난 우리 님은 산이 막혀 못오시나 기다리다 지친 몸은 사슴목이 되었구려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이내한숨 산이되고 내눈물은 바다되어 내갈길을 막아서니 어이하나 이내신세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산을 넘자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저산을 넘자 일편단심 기다리다 날개돛힌 새가되어 내사랑을 찾아가네 천리먼길 찾아가네 어화넘자 바다넘자 어화넘자

서쪽으로 간 여자 고한별

단한번의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정을 차갑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단한번의 이별에 모든것을 잃고서 가슴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 꽃잎 바라볼때 찬바람 불어와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내사랑 돌려주오 고한별

고한별-내사랑 돌려주오 1절~~~○ 만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다짐해봐도 내마음을 뺏어버린 당신은 누구였나요 내사랑 돌려주오 내사랑 돌려주오 철없이 믿어버린 내가진정 바보였나요 내가진정 바보였나요 이제와서 내마음을 어떻게 돌릴수있나~@ 2절~~~○ 떠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애원해봐도 냉정하게 돌아서는 당신은 누구였나요

잠시 고한별

나는 나는 너로부터 잊혀졌나아직 나는 너를 못잊어밤엔 밤엔 너의 모습 떠올라이곳 저곳 헤매는 거야너혼자 행복한건 싫어너혼자 따뜻한건 싫어난 너를 보낸 것이 아니야허락없이 밖에 나간 어린애처럼잠시 너는 뛰어놀곳 찾은것 뿐이야난 지금 이렇게 생각해머잖아 너는 올거야너는 너는 어디가서 말도 없이그리움에 애가 타는데나는 나는 무얼 보며 살라고너는 정말 너무한...

창문 열어 이밤을 고한별

오늘밤은 내곁에내일밤은 저 먼곳에가야하는 당신에게무슨말 해야하나요이밤을 태워서 당신 가슴에한송이 꽃으로 달아주고 싶었는데밤을 태우던 나의 체온이자꾸 식어만 가네창문 열어 이밤을 끝내야만 하는게못내 아쉬워요이제가면 영원히 만날수도 없는 당신나한테서 받은 사랑아쉽단 말은 하지마이밤을 태워서 당신 가슴에한송이 꽃으로 달아주고 싶었는데밤을 태우던 나의 체온이...

사랑의 고백 고한별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달콤한 사랑이 내맘에 감돌고그대의 눈동자 빛날 그 순간사랑의 고백만이 나의 행복이기에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달콤한 사랑이 내맘에 감돌고그대의 눈동자 빛날 그 순간사랑의 고백만이 나의 행복이기에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

타인 고한별

가슴은 눈물 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됐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가운 눈길 영혼을 불 태우며 사랑한 진실은 재가 되어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네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안개 스며드는 이길을 나홀로 걷네 타인의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네

누구의 여인이었나 고한별

한번 맺은 정이라도 인연이라 말해놓고 긴긴세월 쌓인 정을 당신은 벌써 잊었나 뜨거운 내눈물이 싸늘히 식어버려도 사랑을 알려준 첫사랑의 그 여인을 잊을수는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이제와서 만나봐야 무슨소용 있을까요 남이되어 떠난 당신 누구의 여인이었나 낯설은 이거리에 쓸쓸히 홀로 앉아서 내뿜는 연기는 당신 얼굴 그리는데 돌아올순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기다림 고한별

겨울의 흰눈은 서러운 마음뿐 여름의 태양은 잊지못할 추억뿐 그리운 너 잊을 수는 없어요 가버린 너 지울수도 없어요 음 그대는 봄에 핀 진달래 그리운 마음뿐 가을의 낙엽은 기다림만 더할뿐 그리운 너 잊을 수는 없어요 가버린 너 지울수도 없어요 음 그대는 봄에 핀 진달래 그리운 마음뿐 가을의 낙엽은 기다림만 더할뿐 기다림만 더할뿐

돌아보지마 고한별

그렇게 돌아보며 떠나면 안되요더 흘릴 눈물도 남은게 없는데사랑보다 행복이 필요하다고냉정하게 말하던 그 순간부터벌써 남이잖아고운정은 끊어버리고미운정은 묻어두고그렇게 앞만보고 떠나면 될것을아직도 많은 미련남은 것처럼돌아보지마그렇게 돌아보며 떠나면 안되요더 아플 상처도 이제는 없는데사랑보다 행복이 소중하다고싸늘하게 돌아선 그 순간부터벌써 남이잖아고운정은 끊...

통일전망대 고한별

때마다 나 여기 찾아와도가로막힌 장벽때문에마음마저 못전하고빈하늘 바라만 보네하루 이틀 기다린 세월빼앗긴 사십년전망대야 너는 보느냐내고향의 부모형제를목이 메여 부르다가돌아서는 내가슴은돌아서는 내 가슴은피눈물로 얼룩이 진다마음은 언제나 가깝지만넘지 못할 장벽때문에헤매도는 구름마저눈물을 뿌리고 있네일년 이년 나그네되어 기다린 사십년전망대야 너는 아느냐고향 ...

여자의 행복이란 고한별

고개숙이고 꼭 다문 입술너무나도 안타까워서지나간 사연 묻지 못하고떨리던 어깨를 감싸주었지한여자의 행복이란한남자를 만나는것상처난 가슴속에 더 큰 상처 남기고돌아서 가는 사람이 아니야내 마음을 믿어주오고운 눈매에 맺혀 있는 눈물너무나도 애처러워서눈물의 사연 묻지 못하고거칠은 두손을 잡아주었지한여자의 행복이란한남자를 만나는것상처난 가슴속에 더 큰 상처 남기...

고목나무 고한별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옛사랑 간 곳 없다올리도 없지마는만난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오늘 일 것 같구나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옛사랑 간 곳 없다올리도 없지마는만난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오늘 일 것 같구...

서쪽으로간여자 고한별

단한번의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세월따라 쌓인정을 차갑 -게 외면한사랑했든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거야단한번의 이별에 모든것을 잃고서 가슴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꽃잎 바라볼때 찬 -바람 불어와사랑했든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거기서 만나 (Feat. 백인 Of 커먼테일) 빅히어로 (Bighero)

아침에 일어나 니 메세지부터 확인해 우린 그저 친구사이 일뿐이지만 넌 아직 모르지 언젠가부터 나에겐 니가 친구이상으로 다가와 오늘도 연락두절에 잠수부도 아닌데 사라진걸 보면 불안해서 흔들린 눈빛 어디서 만나 우리 거기서 만나 오늘은 고백하기 딱 좋은 날씨지 다른 누군가가 널 데려가기 전에 이 마음을 전해야지 i\'m calling

거기서 만나 (Feat. 백인 Of 커먼테일) Bighero

아침에 일어나 니 메세지부터 확인해 우린 그저 친구사이 일뿐이지만 넌 아직 모르지 언젠가부터 나에겐 니가 친구이상으로 다가와 오늘도 연락두절에 잠수부도 아닌데 사라진걸 보면 불안해서 흔들린 눈빛 어디서 만나 우리 거기서 만나 오늘은 고백하기 딱 좋은 날씨지 다른 누군가가 널 데려가기 전에 이 마음을 전해야지 i'm calling now 우리 오늘 거기 거기서

오분 뒤에 봐

뭐해 나 지금 근처에 와있는데 우리 잠깐 만날까 그때 마지막 본 게 언제였는지 너무 오래된 듯해 요즘엔 다 많이들 바쁜가 봐 보기 힘들다 한땐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본 것 같은데 오분 뒤에 봐 우리 자주 가던 그래 거기서 만나 정말 이러다 일 년에 몇 번도 못 볼 것 같아 그래 얼마 전 그곳에 갔었는데 우리 생각나더라 그땐 우리가 남들과는

오분 뒤에 봐 넬(NELL)

뭐해 나 지금 근처에 와있는데 우리 잠깐 만날까 그때 마지막 본 게 언제였는지 너무 오래된 듯해 요즘엔 다 많이들 바쁜가 봐 보기 힘들다 한땐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본 것 같은데 오분 뒤에 봐 우리 자주 가던 그래 거기서 만나 정말 이러다 일 년에 몇 번도 못 볼 것 같아 그래 얼마 전 그곳에 갔었는데 우리 생각나더라 그땐 우리가

오분 뒤에 봐 넬 (NELL)

뭐해 나 지금 근처에 와있는데 우리 잠깐 만날까 그때 마지막 본 게 언제였는지 너무 오래된 듯해 요즘엔 다 많이들 바쁜가 봐 보기 힘들다 한땐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본 것 같은데 오분 뒤에 봐 우리 자주 가던 그래 거기서 만나 정말 이러다 일 년에 몇 번도 못 볼 것 같아 그래 얼마 전 그곳에 갔었는데 우리 생각나더라 그땐 우리가

이 계절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허예령, 홍석현

꿈을 꾼다 함께했던 그 겨울 사랑 조차 피곤했던 그 겨울 우리 자주 만났던 가로등 불빛 아래서 바라본다 그저 기다리고 있을까 힘들지는 않을까 너도 내 맘 같을까 망설이다 후회 하지 않다면 아직 나와 같다면 그해 첫눈 속에서 다시 머물러줘 우리 서로 애쓰며 사랑하고 다시 만나 우리 주위를 맴돌던 이 계절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마주 보며 웃음 짓던 그

막걸리 한 잔 하세 황전설

대문 없는 포장마차 인생의 주막에서 다정한 친구들과 속풀이 대작 권주가를 나누네 짜시야 잔 받게나 자주 만나 즐겨사세 짜시야 잔 주게나 아프지 말고 오래 사세 팍팍한 삶 달래면서 두 손 받쳐 건배 건배 걸쭉하게 한잔 저어 우리 마음 데워주리 한시름 비우고 비워 기쁨과 슬픔 채워주고 덜으며 짜시야 잔 받게나 자주 만나

마법의 세 글자 안미영

너와 나의 맘을 이어주는 마법의 세 글자 우리 함께 찾아볼까 좋아 학교에서 만나 반가워 놀이터에서 만나 반가워 지우개 빌려줘서 고마워 놀아줘서 고마워 그림 그린 거 잘 했어 목소리 크게 발표 잘 했어 줄넘기 잘 못해도 힘내자 배고파도 힘내자 너와 나의 맘을 이어주는 마법의 세 글자 우리 함께 찾아볼까 좋아 실수로 쳐서 미안해 화난다고 때려 미안해 다음부턴

우리 헤어지자 여은

헤어지자 말하고 나는 너와 자주 가던 길가에 혼자 털썩 앉고선 눈물이 났어 참아온 내 맘 들키기 싫어 우리 손잡고 가던 그 길 함께여서 행복했던 걸 너무 변해버린 널 이제야 알게 됐단 걸 몰랐어 너의 마음을 사랑했던 기억들이 아직 내게 남았는데 이제 헤어지자 말하고 돌아서 어쩌면 너무 아파서 내가 먼저 말할 게 우리 정말 헤어지자 좋은 사람 만나

Don't Look Back! But.. sucozy

난 어쩌다 가끔 아니 어쩌면 조금은 자주 뒤를 돌아보는 행동 따위를 해 뒤를 돌아보면 내가 어제 꿨던 꿈과 같은 내 모습을 보는 일이 오기도 해 우리 어제 만난 일들은 차마 내일 아침에는 또다시 만나지 못해 난 어쩌다 가끔 아니 어쩌면 조금은 자주 두 눈을 꼭 감는 행동 따위를 해 두 눈을 감으면 겨우 맴돌던 옅은 어둠은 내 맘을 한가득 메워버리기도 해 우리

겁이나 (Without) 문별 (마마무)

어떤 우리인데 끝이라니 혼자 그렇게 날 떠나면 너와 나 함께했던 그 모든 날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까 처음 본 그런 눈빛으로 '좋은 사람 만나' 말도 안 되는 말 우리 함께 듣던 노래도 함께 자주 보던 영화도 나는 혼자 할 자신이 없어 우리 다투던 날들조차 내게는 사랑이라서 난 너를 보내는 게 아직 난 겁나 정말 이렇게 끝인 거니 어떤 우리인데 끝인 거니

Day Tripper (Vocal Leo Han) 서울다반사

재미없어 너 없는 서울은 지루한 난 가끔 널 꺼내봐 봄과 여름 사이였을까 우린 그 계절에 만났어 기억나니 이 거리 어딘가 사랑했던 넌 지금 어딜까 가을과 겨울 사이 우리가 헤어졌던 계절이 또 지나가 지금 이 거리에서 너를 만나 남산이 보이는 한강까지 가자 그곳엔 우리의 모습이 있잖아 Bye Bye 우리의 사랑아 지금 이 거리에서 너를 만나 우리 자주 가던 성수까지

Rainbow 박필규, 별은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또 왜 난 자꾸 UP 돼서 네가 나에게 오는 상상을 해 용기 냈어 네게 전활 거네 나도 몰래 웃고 있잖아 사실 나도 널 기다렸어 Hum 날씨 참 좋단 핑계로 꼭 너랑 걷고 싶어 일곱 빛깔 Rainbow 넌 마치 구름 위 떠 있는 저 무지개색처럼 나에게 매일 다른 진짜 네 속마음이 궁금해 우리 지금 만나 널 만날 때 어떤 걸 입을까 Shirt

아버지와 두 딸 감자공주

큰딸을 이웃 마을 꽃집 청년을 만나 시집을 갔어요. 작은 딸은 아랫 마을 옹기장이에게 시집을 갔지요. 아버지는 딸들이 잘 살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우리 애들이 잘 살고 있겠지? 보고싶고 궁금해서 안되겠다. 우리 딸들이 좋아하는 산딸기를 가지고 한번 찾아가 봐야겠다.“ 아버지는 먼저 큰딸의 집에 갔어요. “큰애야, 그동안 잘 지냈나보구나.

친구타령 O Blues Band

친구야 반갑구나 친구야 반가워 오랜만에 만나보니 반갑구나 반가워 벗도 있고 술도 있고 음악도 있고 기분도 좋아 한잔하며 우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사람마다 나름대로 사연이야 있겠지만 자주 만나 정이 들면 님도 되고 사랑도 하지 친구야 반갑구나 친구야 반가워 오랜만에 만났으니 오늘은 한잔 해야겠네 이왕이면 웃으면서 걱정 말고 살아가자 돌고 도는 세상살이

요즘 난 이한길

빛나던 너의 눈빛이 저 멀리 따스했던 너의 미소도 이젠 나의 곁을 떠나가 너와 걷던 이 거리를 피해 걸어 난 흩어진 모래알 같아 우리가 그리던 나날 요즘 난 친구들을 자주 만나 네 이야기를 해 이렇게라도 널 지우고 싶어서 요즘 난 너를 그리워하는 듯 찾아헤매는데 눈물로 달래는 이별의 슬픔을 이젠 멈추려 해 요즘 난 너를 그리워하는 이 밤 별빛 아래 혼자 남은

있잖아 이상웅

오랜만이야 우리가 여기서 만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기분이 좀 신기하네 전해들었어 가끔식 들린 너의 소식은 잘 사는것 같던데 그래 얘기 좀 더 해줄래 다 태워버린 고기들과 비워버린 우리 술잔은 지금의 우릴 감싸는 이 공기가 어떤모양을 띄고있는지 다 말해주고 간지러운 맘을 참고 맞대는 술잔엔 너와 나 서로의 마음이 담겨져 우리 사일 이어주는 것 만같아 있잖아 내가

울 엄마 (세상의 모든 어머님께 ) KCM

조그맣던 아이가 벌써 어느새 이만큼 컸네요 커다랗던 당신이 어느새 무척 작아 보일 만큼요 뭐 그리 바쁘다고 전화 한 통도 자주 못하고 뭐 그리 힘들다고 투정 부리다 후회하죠 우리 엄마 부를 때마다 고맙고도 미안한 그 이름 우리 엄마 생각만 해도 눈물 나 사랑해요 울 엄마 왜 이리 빠른 건지 세월은 우릴 재촉하네요 왜 이리 모자란지

연인할래요(Inst.) 지애

잘 보던 친구도 안 만나요 요즘엔 안가던 미니 홈피도 요즘 자주 가요 투데이가 높을때면 그대 온것 같아 날씨가 너무 좋아 나들이 가구 싶구요 I need you love boy 손잡고 산책도 하고 싶은 걸요 oh- baby 만나볼래요 둘이서 함께 할래요 이제 우리 연인할래요 I need you my girl I need you my love

연인할래요 (Inst.) 지애

잘 보던 친구도 안 만나요 요즘엔 안가던 미니 홈피도 요즘 자주 가요 투데이가 높을때면 그대 온것 같아 날씨가 너무 좋아 나들이 가구 싶구요 I need you love boy 손잡고 산책도 하고 싶은 걸요 oh- baby 만나볼래요 둘이서 함께 할래요 이제 우리 연인할래요 I need you my girl I need you my love

자주 부르던 노래 유니스

너 없이 못 살 것 같던 내가 이제는 맘이 좀 편해 진 것만 같아서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를 만나 자주 가던 노래방에 들렀어 생각 없이 익숙한 제목을 누르고 첫 소절을 부를 때쯤 잠시 잊고 있던 네가 생각나 자주 부르던 이 노래가 슬픈지 몰랐어 이 노래 속의 가사가 내 얘기가 됐어 나오는 눈물을 꾹 참고 불러봤지만 끝까지 부를 수 없었어 한동안 말없이 앉아

타임머신 강백수

어느 날 타임머신이 발명된다면 1991년으로 날아가 한창 잘 나가던 삼십대의 우리 아버지를 만나 이 말만은 전할 거야 아버지 육년 후에 우리나라 망해요 사업만 너무 열심히 하지 마요 차라리 잠실쪽에 아파트나 판교쪽에 땅을 사요 이 말만은 전할 거야 2013년에 육십을 바라보는 아버지는 너무 힘들어하고 있죠 남들처럼 용돈 한 푼 못드리는 아들놈은

요즘 어떠신가요 한명숙

요즘 어떠신가요 건강은 괜찮으시죠 걱정하시던 그일 잘 해결되셨나요 요즘 어떠신가요 기분은 괜찮으시죠 염려하시던 그일 잘 해결 될꺼예요 연락 못해 미안해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바쁜 척해 미안해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문자 자주 할께요 전화도 자주 할께요 가끔 만나 차도마시고 술도 한잔 하자구요 요즘 어떠신가요 건강은 괜찮으시죠 염려하시던

뻔하게 슬픈 이별 안정수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멀어지는 너를 보며 그냥 멍하니 서있어 헤어지자는 그 말 어떻게 쉽게 하니 말없이 뒤돌아서서 멀어지는 너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이대로 가버릴 거니 뒤도 안보고 이렇게 가면 누가 우는 걸 모르니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너를 보낼 생각하며 어렵게 한마디 꺼냈어 헤어지자 우리 미안 나 너무 이기적인

뻔하게 슬픈 이별 (Feat. 김수진) 안울림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멀어지는 너를 보며 그냥 멍하니 서있어 헤어지자는 그 말 어떻게 쉽게 하니 말없이 뒤돌아서서 멀어지는 너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이대로 가버릴 거니 뒤도 안보고 이렇게 가면 누가 우는 걸 모르니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너를 보낼 생각하며 어렵게 한마디 꺼냈어 헤어지자 우리 미안 나 너무 이기적인 거니 말없이 뒤돌아서서 한참을 걸었어

아포가토 (Affogato) (feat. C.A.P) 니엘(Niel) [틴탑]

아직 조금 쌀쌀한 날씨 축 쳐진 가디건 살짝 걸치고 신기 힘든 운동화 대신 슬리퍼 신고 문을 열었죠 그 순간 잠시 앞은 하얘지고 꽉 감은 눈을 다시 살짝 뜨고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다시 슬리퍼 끌며 길을 걸었죠 Cafe 니가 자주 가던 Cafe 우리 자주 가던 Cafe 진한 커피 향에 눈물이 흘러 oh baby Cafe 니가 자주 가던

아포가토 (Feat. C.A.P) 니엘

아직 조금 쌀쌀한 날씨 축 쳐진 가디건 살짝 걸치고 신기 힘든 운동화 대신 슬리퍼 신고 문을 열었죠 그 순간 잠시 앞은 하얘지고 꽉 감은 눈을 다시 살짝 뜨고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다시 슬리퍼 끌며 길을 걸었죠 Cafe 니가 자주 가던 Cafe 우리 자주 가던 Cafe 진한 커피 향에 눈물이 흘러 Oh baby Cafe 니가 자주 가던

아포가토 니엘

아직 조금 쌀쌀한 날씨 축 쳐진 가디건 살짝 걸치고 신기 힘든 운동화 대신 슬리퍼 신고 문을 열었죠 그 순간 잠시 앞은 하얘지고 꽉 감은 눈을 다시 살짝 뜨고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다시 슬리퍼 끌며 길을 걸었죠 Cafe 니가 자주 가던 Cafe 우리 자주 가던 Cafe 진한 커피 향에 눈물이 흘러 Oh baby Cafe 니가 자주 가던

아포가토 (Feat. C.A.P) 니엘 (틴탑)

아직 조금 쌀쌀한 날씨 축 쳐진 가디건 살짝 걸치고 신기 힘든 운동화 대신 슬리퍼 신고 문을 열었죠 그 순간 잠시 앞은 하얘지고 꽉 감은 눈을 다시 살짝 뜨고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다시 슬리퍼 끌며 길을 걸었죠 Cafe 니가 자주 가던 Cafe 우리 자주 가던 Cafe 진한 커피 향에 눈물이 흘러 Oh baby Cafe 니가 자주 가던 Cafe 우리 자주 가던

다 핀 꽃 로시 (Rothy)

다 핀 어느 이름 모를 꽃 한송이의 떠나기 전의 끝모습처럼 하필 모든 것이 너무 눈부셨던 날 우리 얘기도 끝나버렸어 오후를 막 지난 저녁이 자주 깜박이는 저 별이 다 그날부터 너를 닮아 슬퍼 보였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

타임머신 (Reboot 2023) 강백수

어느 날 타임머신이 발명된다면 1991년으로 날아가 한창 잘 나가던 삼십 대의 우리 아버지를 만나 이 말만은 전할거야 아버지 육년 후에 우리나라 망해요 사업만 너무 열심히 하지 마요 차라리 잠실쪽에 아파트나 판교쪽에 땅을 사요 이 말만은 전할거야 2013년에 육십을 바라보는 아버지는 너무 힘들어 하고 있죠 남들처럼 용돈 한 푼 못드리는 아들 놈은 힘 내시란

사람이 사람을 만나 장사익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 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네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자주 R7

매일 같은 니 옷차림 늘어나는 타투까지 알아볼 수가 있어 난 얘네들이 둔한 건지 아님 니가 좀 튄 건지 설명할 필요는 없는데 babe 단지 니 생각이 찾아오면 안 하던 짓이 늘고 어쩌다 니 얘기 흘러오면 다 흥미진진 재밌고 딱 그 정도 지루한 하루 넌 어떨진 몰라도 난 요즘 낮이 밤이 짧아 음음 난 자주 니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 요새 자주 뭐든 될 수 있는

진심 (난 원해) Stone

만나자고 했지 난 비오는 날 만나면 운치있겠다며 허둥지둥 너를 보러 약속장소로 나갔어 들뜬마음으로 그곳에 도착했을때 왠지 불길한 예감이 마음 한구석을 찔렀지 아니나다를까 그곳엔 어두운 표정의 너~너~너~ 서있었어 '무슨일이야 왜이러고서있어' 물었지만 넌 아무말도 없었지 하지만 끝내 결심한듯 고개를들고 내게 말했지 '나 다른 남자 생겼어 우리

엉덩이 (feat. Rosy Barbie) YS Block

섞어 돔페리뇽 위 테킬라를 더 춤을 추고 싶다면 내 위에서 춰 서로 왜인지 익숙한 얼굴 Saturday 헨즈에서 춰 넌 트월크 Hop in bike 이제 우리 집에 come 보헴시가 라고 아냐 이건 떨 친구들이 자주 들락거려 용산 종점역은 우리 집에 역 Hi I’m a YB Where is ma pretty darling 길쭉한 다리 이쁘면 좋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