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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바다 : 바람이 불어오면 공격대

파도를 밟고 하늘 넘어 우리는 나아간다 검은 바다 위 붉은 피와 뜨겁던 눈물 석양은 붉게 타오르며 가슴을 울리지만 어느새 곁에 한 마리 새만 내 맘을 위로하네 내 눈을 가린 안개 뒤로 고향은 멀어 지네 언젠가 다시 밟을 그 곳 꿈 속에 그려 본다 그치지 않을 술과 노래 이 배를 움직이네 바람이 불면 파도 위로 북소리 커져간다 셀 수 없이 많은 싸움과 상처들

검은바다 :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

귀를 찢는 천둥소리 나를 깨우네 어느 샌가 바닷물은 발을 적시네 닻줄에 껴 팔을 잃은 나의 친구여 술이 덜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하네 몰아치는 비바람에 부러진 돛대 구멍이 난 배 바닥은 물에 잠기고 굶주림과 돌림병에 죽어나가니 이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 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 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 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불면은~

검은바다 : 상실의 바다 공격대

달은 차서 외로이돛대 끝에 걸려 있는데어디선가 구슬피울먹이는 노래가 들려그대들도 잊지 못할이야기들 있을 테지만얼마 전에 들렀던외딴 섬에서 만난 여인과파도 같은 머리결진주처럼 빛나던 눈빛수줍게 웃던 그 입술로밤새도록 속삭이더군당신처럼 강하고멋진 남잔 없어요밤새도록 사랑해줘요아침 해가 밝으면그댄 떠날 테지만나를 잊지 말아주세요꿈 같았던 순간섬을 떠난 그 ...

검은바다 :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 (Attacking Forces)

찢는 천둥소리 나를 깨우네 어느 샌가 바닷물은 발을 적시네 닻줄에 껴 팔을 잃은 나의 친구여 술이 덜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하네 몰아치는 비바람에 부러진 돛대 구멍이 난 배 바닥은 물에 잠기고 굶주림과 돌림병에 죽어나가니 이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 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 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 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검은바다: 갑판 위의 눈물 공격대(Attacking Forces)

찢는 천둥소리 나를 깨우네 어느 샌가 바닷물은 발을 적시네 닻줄에 껴 팔을 잃은 나의 친구여 술이 덜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하네 몰아치는 비바람에 부러진 돛대 구멍이 난 배 바닥은 물에 잠기고 굶주림과 돌림병에 죽어나가니 이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자네 비에 젖은 갑판위로 태양이 뜨면 폭풍 치던 지난 날들 잊혀져 가네 넘실 데는 파도위로 바람이

검은바다 (Live) 이상의날개

저 짙은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별빛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검은 바다 속으로

Anthem 공격대

광무하는 칼날이 목아지를 스쳐도 승리의 기를 꽂고 소릴지르며 부딪히고 깨져도 아무는게 인생길 우리앞의 고통따윈 관심도 없다 쓸데없는 충고는 한귀로 흘려라 우리만이 정의고 너만이 옳다 자갈밭을 딛고서 가시길을 걸으며 고통들을 딛고 다시 일어설때 깃발 높이 들고서 승리의 기를 꽂으며 주먹을 높이 들고서 크게 소리지르며

철의 장벽 공격대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적들이 듣도록 발을 굴러라 두려움은 한모금 담배에 날리고 피묻은 주먹을 움켜쥐고서 사나이 한번살고 뒈지는 인생 순간의 망설임이 발목을 잡고 한숨쉬고 후회하며 망설이다가 너는 한발자욱 내딛지도 못하지 움켜진 주먹은 머리위로 너의 등뒤엔 언제나 우리가 있다 수많은 잡놈들이 주절대도 우리의 이름앞에 두려워 하리 서로의 어깨에 팔을...

오늘 하루도 공격대

닭목을 비틀든 아침핸 떠오르지에라 신발 보람찬 하루의 시작무거운 몸일으켜 차가운 새벽공기 마시며 하루를 여네어제와 같은 오늘 어제와 같은 일들전쟁같은 이 하루가 가기만을하루종일 시계나 보며오늘하루도땀흘리는 등뒤로 타오르는 석양빛에라신발 보람찬 하루의 마감이글대는 태양에 바싹탄 목구녕에오늘도 맥주를 붓네맥주나 홀짝데다여자나 힐끔데다깔아지는 눈알들을 치켜...

We Stand Proud Today 공격대

서쪽하늘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며 뜨거웠던 함성을 등뒤로하고 친구여 모두함께 손을맞잡고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노래부르자 believe your friend believe your faith We stand proud today 그마음 변치 않기를~

Trench Bed 공격대

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나아갈수있기를고단한 너의 몸을 뉘어 편히 쉴 수 있기를 네 어깨위의 짐을 덜고서작은 새소리에 깨지않는 저 사자처럼 잠든 네가 깨지않기를칠흙같은 어둠속에 흠뻑 몸을 적시듯 두려움없이 싸울 수 있기를눈먼듯한 어둠위에 환한 빛을 바르듯 두려움 없이 ...

오늘을 기억하자 공격대

잊지 말자 친구여 이 오늘이 결코 마지막은 아니니 크게 웃자 친구여 미련들과 후회들을 접어두고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은 하늘아래 같은 비를 맞으며 오늘을 기억하자 함께 울고 웃던 시간들이 잇어 난 결코 후회하지않는다 함께 잔을 들고 건배하는순간 그저 말없이 웃기만 하지 언젠가 오늘의 이 술잔을 다시 부딪힐 날도 오겟지 같...

The Boxer 공격대

아직 괜찮아 시합은 안 끝났어아직 네게는 기회가 남아 있어기억해 우리가 흘린 땀들과연 무엇을 위해서 흘렸는지내가 보기엔 승패는 정해졌어벌벌 떨리는 저 자식 다리를 봐주먹을 들 만한 힘도 없잖아이제 나가서 크게 한방 먹이면 돼용감하고 당당하게 주먹을 들고널 비웃는 세상 향해 덤벼들어 부숴라네 앞을 막는 벽들은 무너뜨려피와 땀방울 흩뿌려진 바닥 위로뿌리가...

숙취의 전야 공격대

기나긴 하루 지나 어두운 밤이 내려오면 식지 않은 거리 위한 새 하루가 시작되네 내일 다시 태어나기 위해 내일 다시 후회하기 위해 첫차가 다닐 때까지 꼼짝없이 퍼마셔야 하네 요란하게 넘어지는 술잔 위로 목소리들 높아만 가네 마시게 친구여 오늘은 잊고 이 밤은 영원하다네 옆자리 처음 만난 한 여자와 건배를 하고 눈을 뜨니 처음 보는 주차장에...

어느 하루 공격대

햇살에 먼지들은 벌레처럼 날리고 찡그린 얼굴 위로 내려 앉으면 매일 같이 걷는 길이 유난히도 길어져 간밤에 마신 술이 덜 깬 거겠지 어둠에 가려져 있던 주정뱅이들의 토악질 이른 새벽에 모여드는 비둘기들의 따뜻한 식사 무심코 지나치던 모든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낯선 아침의 길을 나서네 밤새 내린 비 까맣게 젖은 도로 위 간밤의 꿈은 온종...

빈자리 공격대

외면했던 많은 시간 잃어버린 많은 꿈들잊지 못할 너의 그 목소리함께했던 많은 날들 함께 나눈 많은 꿈들함께 못한 너의 고통들다시는 오지 않을 많은 날을 뒤로 한 채흩어지는 먼지 되어 사라지지만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살고 싶다떨어지는 눈물 삼키며너를 삼킨 검은 강물 네가 잠든 평온한 곳네가 남긴 많은 이야기들모든 짐들 내려놓고 바위처럼 편히 쉬길잊...

도시의 찬가 공격대

매일 많은 이들 오고 가는 거리엔수많은 눈물과 이야기들 만들어져도시의 건물들은 매일 허물어지고다시 지어지며 새롭게 태어나네차가운 새벽길에 술에 취한 사람들갈 곳을 잃은 듯 비틀대며 걸어 가네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불빛들은도시의 핏줄 위로 바쁘게 흘러 가네이 얼마나 좋나 아름다운 나의 도시회색 빛 건물들 틈 사이로 태양이 뜨면검은 매연 아래 쓰레기들 ...

하루의 끝에서 공격대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도 식어만 가네바람은 지친 어깨를 위로 하네낮은 벽 위에 앉아 담배에 불을 당기네어둠은 하루의 끝을 시작하네매일 화려해지는 거리술에 취한 사람들길게 뻗은 그림자는 내일을 가리키네끝없이 놓여진 거리에 지친 많은 사람들서둘러 도망치듯 걸어가네낡은 버스에 올라 서로의 몸을 기대고고개를 깊숙히 묻고 잠을 청하네요란한 음악 아래 굳은 표정의...

Trench Bed Part 2. 홀로 죽어가는 병사의 노래 공격대

밤새 하늘을 태우던 불빛들검은 연기 되어 하늘을 가리네모든 게 멈춘 듯 적막한 이곳에젊은 죽음들 쓰러진 내 모습힘없이 내 몸은 쓰러지고다시는 일어설 수 없었네악마가 지나간 그 자리엔수많은 송장들과 쓰러진 내 모습모두 떠나간 자리에 홀로 남아파란 하늘만 바라 보네파랗던 하늘이 붉게 물든 뒤엔깊은 어둠은 날 덮겠지그렇게 밤이 오네아팠던 하루가 지나고차갑게...

The Kids 공격대

푸르른 새벽을 가르고 눈을 떠차갑고 낯선 길 길 위에 있네주머닌 비었고 신발은 한 짝뿐길은 잘 몰라도 집엔 가야지지긋한 고등학교 화장실 난 담배나 피워대며 결심을 했지지금부터 십 년 뒤의 내 삶은 오늘의 나와 같지 않을 거라고번듯한 직장에 예쁜 애인 활기찬 인생자 이제 그토록 꿈꿔 왔던 십 년 뒤의 인생인 지금은푸르른 새벽을 가르고 눈을 떠차갑고 낯선...

배 안의 쥐 공격대

수많은 밤이여 친구여우리의 노래들은 먼지 쌓인 녹슨 칼처럼 무뎌져가네세상에 모든 것 뭐든지 할 거라 믿었었지창문을 부수고 소리쳐 거리로 나서라우리는 술 취해 노래하는 배 안의 쥐새끼들모든 걸 갉아서 배 바닥에 구멍을 내지우리 노래를 모르면 마이크는 건들지 마엠프 위 올려둔 맥주는 어딜 갔을까노래가 끝나고 할 일은 밤새워 마셔야지집으로 향하는 첫차가 다...

이 악물고 공격대

후회하지 마라 서러워하지 마라 스스로 행해온 일 자책하지 마라 주저 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눈시울 붉히지 마라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거지 목메이며 울어대도 소용없겠지 자신의 마음에 정직한 순간 모든 건 잘 돌아가겠지 후회하지 마라 서러워하지 마라 스스로 행해온 일 자책하지 마라 주저 앉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눈시울 붉히지 마라 생각 없이 보낸...

먼지와 모래 공격대

거리를 채운 어둠이 새벽 비에 씻겨 나가면 골목길 술집도 문을 닫고쫓겨나듯 나온 거리엔 비에 젖은 쓰레기들만 나를 반기네예전 같지 않은 거리와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 매일 모든 것이 변해가고밤새워 걷던 이 길의 주인은 우리일 거라 믿었던 날들천장을 두들기던 너의 목소리허공을 메우던 몸짓들하얗게 내려앉은 먼지와 모래그 아래 깊게 새겨진 너의 발자국구겨진 ...

바람이 불어오면 민해경

바람이 불~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혼자 계실까 나 홀로 그리움을 태우~다 눈물 흘리네 들어 보아요 들어 보아요 이내 우는 울음 소리를 들어 보아요 들어 보아요 이내 우는 울음 소리를 바람이 불~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그대는

바람이 불어오면 해바라기

바람이 불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했네 그대는 지금 어느곳에 혼자 계실까 나홀로 그리움을 태우다 눈물흘리네 들어보아요 들어보아요 이내우는 울음 소리를 들어보아요 들어보아요 이내우는 울음 소리를 바람이 불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바람이 불어오면 민해경

바람이 불~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그대는 지금 어느 곳~~에 혼자 계실까 나 홀로 그리움을 태우~다 눈물 흘리네 들어 보아요 들어 보아요 이내 우는 울음 소리를 들어 보아요 들어 보아요 이내 우는 울음 소리를 바람이 불~어오면 외로이 걸었네 거니는 발길 따라서 그리움도 함께 했네 그대는

바람이 불어오면 김산

바람이 불어오면 음~ 바람이 되기를 나무를 만나면 나무가 되기를 사랑을 만나면 사랑이 되기를 빈 거울처럼 흐르는 물처럼

사랑이 바람되어 원덕

떠나도 내사랑 바람이 되어서 보이지 않겠만 당신 곁에 있어요 봄이 오는 넓은들녘 꽃향기 피고 여름밤 검은바다 별빛도 춤추게 하는 당신은 모르지만 입 맞추는 숨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무는 영원한 바람이죠

바람이 불면 KCM & 이지혜

그리운 바람이 불면 너의 향기가 불어오면 찬바람이 날 스쳐가면 아련하게 가슴이 아파 니가 날 떠난 그날에 니가 날 버린 그날엔 아픔이 떠올랐어 오~ 사계절이 다 지나가도 눈물이 모두 말라가도~ 또 다시 나를 붙잡는 이별이라는 바람은 나를 또 울게 만들어 그리운 너의 바람이 불면 너의 향기가 불어오면 애써 다짐한 혼자만의 이별을 모두다

바람이 불면 Haru

그리운 너의 바람이 불면 너의 향기가 불어오면바람이 날 스쳐가면 아련하게 가슴이 아파 니가 날 떠난 그 날에 니가 날 버린 그 날엔 아픔이 떠올랐어 오 사계절이 다 지나가도 눈물이 모두 말라가도 또 다시 나를 붙잡는 이별이라는 바람은 나를 또 울게 만들어 그리운 너의 바람이 불면 너의 향기가 불어오면 애써 다짐한 혼자만의

바람이 불면 하루 (HARU)

그리운 바람이 불면 너의 향기가 불어오면바람이 날 스쳐가면 아련하게 가슴이 아파 니가 날 떠난 그 날에 니가 날 버린 그 날엔 아픔이 떠올랐어 오 사계절이 다 지나가도 눈물이 모두 말라가도 또 다시 나를 붙잡는 이별이라는 바람은 나를 또 울게 만들어 그리운 너의 바람이 불면 너의 향기가 불어오면 애써 다짐한 혼자만의

바람이 불면 하루

향기가 불어오면 애써 다짐한 혼자만의 이별은 모두 다 의미가 없게 만들어..

바람이 불면 KCM&이지혜

그리운 바람이 불면 너의 향기가 불어오면 찬바람이 날 스쳐가면 아련하게 가슴이 아파 니가 날 떠난 그날에 니가 날 버린 그날엔 아픔이 떠올랐어 오~ 사계절이 다 지나가도 눈물이 모두 말라가도~ 또 다시 나를 붙잡는 이별이라는 바람은 나를 또 울게 만들어 그리운 너의 바람이 불면 너의 향기가 불어오면 애써 다짐한 혼자만의 이별을 모두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어느새 겨울 추워진 내 맘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니가 생각나 춥지 않았어 손을 잡으면 하나가 된 듯 붙어 다녔어 기억나 그때 찬 바람이 불어오면 마음이 유난히 흔들리게 되잖아 생각나서 너와 내가 하얀 눈에 발자국을 새기면서 어디든 걸었던 그 길 위에 서 있어 잠도 안온다 창문을 열고 창밖을 하염없이 보다가 눈물이 난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찬 바람이 불어오면 란 (RAN)

어느새 겨울 추워진 내 맘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니가 생각나 춥지 않았어 손을 잡으면 하나가 된 듯 붙어 다녔어 기억나 그때 찬 바람이 불어오면 마음이 유난히 흔들리게 되잖아 생각나서 너와 내가 하얀 눈에 발자국을 새기면서 어디든 걸었던 그 길 위에 서 있어 잠도 안온다 창문을 열고 창밖을 하염없이 보다가 눈물이 난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머나먼 항해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거친파도를 뚫고 오늘도 달려가네 검은바다 저 멀리 바람이 노래하네 저 사나운 폭풍도 저 뜨거운 태양도 우리를 막을순 없네 세상의 끝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네 칠흙같은 어둠속 별빛 보이지않네 지표 잃은 나침반 갈곳을 잃어버렸네 저 사나운 폭풍도 저 뜨거운 태양도 우리를 막을순 없네 세상의 끝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네 검은구름은 거치고 내리던 비는멈추고 저 붉은 달빛만이

달의 노래 (The Lunar Song) 클루

낙엽지고 바람춤추듯 불면 검은바다 파도 일렁이네 바다향한 내님 뱃길위로 저별과 달님 밝게 비춰주길 검은바다 위로 눈물 떨어지면 지켜보던 달이 노래를 한다 에헤야 에헤야 검은바다 위로 눈물 떨어지면 지켜보던 달이 노래를 한다 에헤야 에헤야 세월가고 모두 사라져도 홀로남은 달은 노래하네 에헤야

그대가 불어오면 조예서

너의 바람이 분다 너의 기억들을 담아서 잠시 잊고 있었던 그 추억들을 다시 한번 꺼내어 본다 주위를 맴돌기만 했던 나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 너를 모든 것이 우연히라해도 인연이라 난 믿고싶다 사랑해 한마디 가슴에 안고 미안하다는 말만 자꾸 내뱉는다 사랑해 내 모든 걸 다 걸고 지키지 못했던 내가 미울 뿐이야 많은 시간이 지나 너와

보리울의 여름 (Harmond Organ & Band) 이영훈

푸르른 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손 꼭잡고 - 우린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푸른언덕 되는것을 푸르른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의손 꼭잡고서 푸르른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보리울의 여름 (Harmond Organ & Band) 이영훈

푸르른 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손 꼭잡고 - 우린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푸른언덕 되는것을 푸르른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의손 꼭잡고서 푸르른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그대가 불어오네 이선경 [Jazz]

바람이 불어오네 그대가 불어오네 이리저리 숨어도 그대 목소리는 불어오는데 그대가 불어오면 그대가 불어오면 멀리 달아난 내 사랑 돌아올 수 없어 아픈데 내겐 상처뿐인 그대의 모습 거센 비바람 속 흐려 저버린 그대의 모습 힘없이 무너지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바람 속에 눈물 흐르네 또다시 상처로 남아 멀리 달아난 마지막 내 사랑

춤추는 푸른 잎 The MD

바람이 불어오면 춤추네 창가에서 푸른 잎 내 친구 이밤이 깊도록 긴밤이 지나고 햇살이 빛나네 변함없는 너의 모습 춤추네 들판에서 푸른 잎 내친구 바람이 불어오면 춤추네 창가에서 푸른 잎 내 친구 소낙비는 오는데 폭풍이 불어오고 비바람 몰아쳐도 변함없는 너의 모습 춤추네 들판에서 푸른 잎 내 친구 바람이 불어오면 춤추네 창가에서 푸른 잎 내 친구 소낙비는 오는데

그대가 불어오네 이선경

바람이 불어오네 그대가 불어오네 이리저리 숨어도 그대 목소리는 불어오는데 그대가 불어오면 그대가 불어오면 멀리 달아난 내 사랑 돌아올 수 없어 아픈데 내겐 상처뿐인 그대의 모습 거센 비바람 속 흐려 저버린 그대의 모습 힘없이 무너지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바람 속에 눈물 흐르네 또다시 상처로 남아 멀리 달아난 마지막 내 사랑

바람을 느낄 수 있어요 음악도화지

부드런 바람이 불어오면 내 얼굴이 시원해져요 바람을 볼 수는 없지만 난 느낄 수 있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내 머리칼 춤을 추지요 바람을 볼 수는 없지만 난 느낄 수 있어요

바람이.. Healing project

쓸쓸한 바람 내 곁에 부는 바람 하루종일 부는 그대 숨결같은 바람 겨울이 가고 봄은 또 오고 항상 그 자리에 그렇게 부는 바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그 때도 그 자리에 그렇게 부는 바람 바람이 불면 그대도 내 곁으로 허전했던 내 맘을 감싸줄건가요 바람이 불면 내가 있는 곳으로 슬퍼하며 우는 날 위로해 주세요 이렇게 바람이 불면

바람이.. 힐링프로젝트(김아림.김은지)

쓸쓸한 바람 내 곁에 부는 바람 하루종일 부는 그대 숨결같은 바람 겨울이 가고 봄은 또 오고 항상 그 자리에 그렇게 부는 바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그 때도 그 자리에 그렇게 부는 바람 바람이 불면 그대도 내 곁으로 허전했던 내 맘을 감싸줄건가요 바람이 불면 내가 있는 곳으로 슬퍼하며 우는 날 위로해 주세요 이렇게 바람이 불면

바람에게 권인하

바람에게 바람아 바람아 어디로 가느냐 나는 너와 함께 갈수 없어 바람이 부는대로 떠나가기엔 내 사랑이 너무도 깊어 그러나 어디론가 끝없이 떠나야만하는 너의 길이라면 이제는 더 이상 함께 갈 수 없는 나를 두고 가려마 바람이 불어오면 가끔씩 떠오르는 떠나버린 사람들 바람이 불어오면 가끔씩 떠오르는 땀방울 맺힌 구리빛 얼굴들

바람의 아이 (Prod. 다닉)

바람이 불어오면 길 잃은 마음은 갈 길을 찾았고 멀지 않은 그 곳에서 바라왔던 걸 찾아 바람이 다시 불어와 나의 시간에 오랜 꽃 피우고 작은 손짓에 물들어갈 사람 아주 멀리 돌아서 다가와줘 조금씩 밝아오는 너를 느끼고 있어 가장 행복할 그 시간을 난 너로 채우고 싶어 바람이 불어오면 미처 채우지 못한 공백은 조금씩 더 커져가겠지만 괜찮아 익숙해져 이렇게 아주

그날은 이필원

* 그 날은 * 바람이 가는 곳에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 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바람이 불어오면 나부낀 그 긴 머리 휘날려 굴러가는 사랑의 그 밀어가 아~ 내 사랑아, 그 날을 잊지 마오 우리들 속삭이던 그 날의 이야기를 바람이 불어오면 나부낀 그 긴 머리 휘날려 굴러가는 사랑의 그 밀어가 사랑의 그 밀어가

바람이 불어오면 (Feat. 김승준) 김재형

있는 너를 꺼내 웃음이나 예쁜 네가 떠올라서 노랠 불러봐 네가 불러주던 노래 작은 꽃 하나에도 좋아하던 너의 눈빛 사랑해 말해주며 웃어주던 기억들이 날 웃게 해 지친 하루 문득 떠오르는 모습 거릴 걷고 영활 보던 모습들이 좋았어 모든 게 통화 중에 잠들어도 좋았어 언제나 함께한 우리가 작은 꽃 하나에도 좋아하던 너의 눈빛 사랑해 말해주며 웃어주던 기억들이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