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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 과나

가도 나를 보고 멋지다고 아주 그냥 환장했었어 나도 한때는 참 재미난 사람이었어 몇 마디만 툭 던져도 웃음꽃이 아주 그냥 활짝 피었어 (킹왕짱 즐 우왕ㅋ굳ㅋ) 나라고 처음부터 늙은이로 태어난 게 아닌데 너흰 날 다른 생명체로 보네 사실 나도 그랬어 그 나이 땐 너희들이 알고 있는 세상이 전부가 아닌데 내가 뭐 조금 가르쳐 주려고 하면 금방 꼰대라네 진짜 잘하는

닭도리 탕탕탕 (강깽깽) 과나

강깽깽 Let’s go 닭 도리 도리 탕탕탕 난 돈이 돈이 콸콸콸 쌀 보리 보리 쌀쌀쌀 닭 도리 도리 탕탕탕 탕탕탕탕 나는 끓는 건 절대로 안먹어 닭도리 탕탕 (도리 도리 탕) 조금이라도 식으면 바로 엎어버려 밥상 호 호 불어 먹어 통 통 닭다리살 통 통 토종 닭이 좀 더 좋고 (비싸) 엄마가 해준 건 왠지 하루 지나야 더 맛있어 (그래

건강은 너나 해 (릴딱밤) 과나

하하하하하 필요 없어 건강은 너나 해 건강은 너나 해 난 오늘 밤에도 술 취해 거나해 이리로 건너올 거라면 전화해 뭐라네 뭐라네 넌 정말 처량해 건강은 너나 해 건강은 너나 해 난 오늘 밤에도 술 취해 거나해 이리로 건너올 거라면 전화해 뭘 해 뭘 해 난 예술에 모든 걸 부었지 창작 빼고 모든 건 무의미 창자 빼도 예술혼 뿐이지 달라 태도 가짜는 꾸미지

내 돈 내놔 (김영감) 과나

오영감 내 이거 말하려고 손주한테 이거 하는 법 배웠어 얼른 내 돈 내놔 오영감 빌려 갔으면 갚아 갚으면 뽀려간 거랑 똑같아 내 돈 갚아

애아빠 과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아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아빠 갑자기 애아빠가 돼버렸어 그 되기 싫던 아저씨가 공식적으로 돼버린 거야 갑자기 아빠가 생각났어 아빠에게도 아빠가 아니었던 시간들이 있었던 거구나 평생 보장된 직장이 생겼어 근데 퇴근도 없고 돈도 한푼 줘 근데 업무가

울끈불끈 사랑 과나

하기를 우린 서로 사랑했지만 나는 내 몸을 보느라 너의 마음을 바라보지 못했고 우리 사랑은 갈라져 버렸지 마치 내 후면 삼각근이랑 승모근, 광배근 갈라지듯이 말이야 첫 만남에 초코우유를 받고 나는 당분 함유 체크했어 되도록 초코 프로틴 줘 첫 데이트 때 간 치킨집에서 나는 튀김옷을 빼 달랬어 되도록 전기구이 먹자 단백질은 잘 챙겨도 기념일은 못 챙겼어 복압

상남자가 아닌 너가 참 좋아 과나

아니다 맛있게 먹는데 입맛만 버리겠다 인터넷에 좋은 리뷰를 남길까? 너무 상처 주는 건 아닐까?

닭사랑 과나

나부터야 닭 본연의 맛을 담은 백숙 김치와 함께 맛은 두 배로 다 먹는대로 뼈랑 대추는 대충 빼고 죽 끓이면 죽이지 난 얼어 죽어도 아이스 초계탕 아리도록 톡 쏘는 시원함이 가슴 아니 마음속에다 오아시스를 만든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 초계탕 소중한 우리 손주가 손재주가 좋은데 부드럽게 한다고 조그만 봉다리에 닭을 넣더만 뭐 어떻게 했는데 기억이

담배 끊어 보세영 (빅왕바보) 과나

하나 둘 셋 넷 담배 끊어 보세영 일단 참어 보세영 기분이 좋아져영 사실 펴봐서 모르겠지만 담배를 끊어 보세영 그러면 몸에 좋다고 테레비에서 그랬는데영 끊어 보세영 안녕하세영 건강하세영 헤이 담배 끊어 보세영 한 대만 참으면 돼영 기분이 좋아져영 배고프다 아니 닭꼬치는 왜 이렇게 맛 좋지 근데 옆으로 먹으면 소스 입 옆에 다 묻지 아니 잠깐 무슨

방구가 향기롭다면 과나

방구가 향기롭다면 모두가 뿡뿡 뀌겠지 지하철 안에서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방구가 향기롭다면 인사 대신 방구 뀌겠지 면접관 앞에서도 죄송한 상황에서도 소리 나는 방구를 뀌었을 땐 서로 내 방구라고 우겨대 방구를 많이 뀌는 사람 주변엔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해 소개팅 나가서도 뿡뿡뿡 뀌어대 장례식장에서도 뿡뿡뿡뿡 뀌어 향긋한 방구소리를 예쁘다고 느껴 음악처럼

건강이 정답 (홍흥봉) 과나

아니 젊은 친구가 왜 그렇게 화가 있어 그게 다 호르몬이 이상해서 그래 햇빛도 좀 쐬고 운동도 좀 하고 건강 챙겨 누가 뭐래도 건강이 정답 넌 닭을 몰라 몹쓸 치킨은 나빠 매우 몸을 지키는 한방 백숙 언 놈이냐 언 놈이냐 우리 릴딱밤이를 때린 놈은 언 놈이냐 사실은 네가 너를 때리고 있던 거나 마찬가지야 자기를 돌보기 제일 쉬운 행동 맛난 밥이야 온갖 한방

옛날 통닭 (MC방9맨) 과나

엄마가 시장에서 사 온 옛날 통닭 진짜 좋아 맨날 좋아 정말 옛날 통닭이 진짜 닭 엄마가 시장 일을 마치고 오시는 길에 가끔 사 오시던 옛날 통닭 오늘 왠지 그리워 지네 호일로 대충 감싸서 종이박스는 잘 닫혀 고무줄로 한 바퀴 감아서 검은 봉투에 넣어서 오늘 밤은 너를 다시 찾고 말 거야 오늘 밤은 너를 다시 보고 싶어 엄마가 시장에서 사 온 옛날 통닭

한 여름밤 한방백숙 (홍흥봉) 과나

야이 참 나이스하고만 왜 그래 야 여기 다리 집어 찢어 뭘 또 사진을 찍어 소금 찍어 푹 고와서 국물 깊어 씹어 먹을 필요 없어 봐 잘 먹으니 얼마나 이뻐 한 여름밤 한방 백숙 탁 트인 계곡 난 반 백수 여름 바람 살랑 싹이 틀랑 말랑 너와 나의 사랑 사장님 여기 죽 해주세요 죽 여기가 또 죽이 또 죽이지 그래서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돼 하하하하 아저씨

닭쳐 (릴딱밤) 과나

치킨을 부르면 바삭하게 빠르게 바로 내 입으로 2% 부족할 땐 다양한 소스를 골고루 바르고 바로 입으로 바로 2부로 끈적한 양념치킨 잡고 바로 입으로 일부러 남겨뒀던 후라이드 퍽퍽살을 잘 발라서 양념 안으로 사랑하는 치킨 내가 지킬 거야 진심 치킨 시킬 때는 언제나 진지 로보트는 윙치킹 맛 좋은 핫 윙 치킨 계란으로 바위 치기 내 앞에서 부리지 마 치기

그거 아세요? 과나

그거 아세요 저 모눈종이 샀어요 누워서 발로 박수치면 기분이 좋아져요 oh 그거 아세요 저 얼굴에 점 12개 있어요 할머니가 아빠 보고 도토리묵 가져가래요 oh 집에 와서 양말 한 쪽만 벗으면 누리죠 두 가지 쾌락 저는 귤을 먹을 때 꼭 마지막 두 개 남겨두고 오른쪽 왼쪽 볼에 넣고 같이 씹는 습관있죠 문어 심장 세 개 우리 집 콘센트 13개 제가 제...

화채! 과나

쨍쨍 아 무더위 너무 더워 쨍쨍 아니 이건 심하잖아 뜨거워 막 탈것 같아 화가나 화 귀찮지만 그냥 눈 딱 감고 빨랑 만들자 화채 화채 입맛을 확 채 화채 화채 아름다운 자태 화채 화채 그릇을 꽉 채운 화채 화채 휘황찬란 광채 크리스마스 색 검은 번개 둥근 몸매 하여튼 화채엔 당장에 수박캐 수확해 투하할수 밖에 다이어트는 두말해 뭐해 수분 줄줄 충분 품...

멍멍멍 과나

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멍멍 멍 멍 멍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멍멍 멍 멍 멍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빙글 빙글 빙글 빙글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

감성 모르면 나가라 과나

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는 애들은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는 애들은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감성 모르면 나가라/ 감성 모르면 나가라 / 감성 모르면 나가라 /  감성 모르면 나가 /  감성 모르는 애들은 나가라감성...

Running time 과나

워 어 어 어 어 워 어 어 어 어 워 어 어 어 디플러스 기아출발점은 각자 달라도 결승점은 오직 하나로 밟아 달려 이 Show는 우리꺼야전장은 각자 달라도 마음은 오직 하나로 맞서 싸워 이 Show는 끝나지 않아시동걸어 질주할 시간 미쳐 날뛰는 쇼의 시작 기어올려 불타는 심장 협곡을 달려 디플러스 기아시동걸어 질주할 시간 미쳐 날뛰는 쇼...

얼굴 과나

못생긴 얼굴잘생긴 얼굴애매한 얼굴뚱뚱한깡마른커다란 얼굴조그만 얼굴여리고 고운 얼굴투박한하나뿐인 얼굴생김새만 너무 보다가작은 표정을 놓치고 있진 않을까화면 너머 얼굴들만 너무 보다가주변 얼굴을 못 보고 있진즐거운 얼굴화가 난 얼굴서글픈 얼굴갑자기 어른이 되어딱딱한 얼굴억지로 웃는 얼굴울음을 참고 있는 얼굴나 때문에주름진엄마의 얼굴아빠의 얼굴날 닮은 얼굴...

난 꽤나 훌륭해졌어 과나

난 꽤나 훌륭해졌어예전의 난 상상조차 못 할 만큼난 꽤나 괜찮아졌어이젠 취해도 네게 전화하지 않아그건 사랑이었던 걸까아님 단지난 너에게중독된 걸까너 없는 심심한 밤도 나쁘지는 않아 너와 함께 했던 밤은나쁘지만 그리워 나를 망치는 너날 미치게 하는부드러운 살 그 향기가난 널 끊어야 했어나도 남들처럼살기 위해서그건 사랑이었던 걸까아님 단지 난 너에게미쳤...

나는 김치입니다 과나

Hello UniverseDo you know Me?I am from Korea and I am spicy and tastyI am Kimchi I can be anything 배추김치무김치오이김치갓김치I am KimchiI can be anything 부추김치 백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I am KimchiI can be anythingI am Kimc...

면발 폼 미쳤다 과나

면발 폼 미쳤다호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록면발 폼 미쳤다호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록꼬들꼬들하든 푹 퍼지든라면은 언제나 정답당면과 우동의탱글탱글 촉감구수한 소바칼국수의 손맛막국수에 족발파스타에 콜라쫄깃쫄깃 함흥냉면비밀은 녹말쫄깃쫄깃 씹히는 비빔면비비는 비밀은 온도차탄수화물 폭발알게 뭐야지금 바로 삶아상상만으로배가 꼬르륵젓가락으로집어 그대로얼른 호로록먹을수록 더...

닭싸움 (홍흥봉, 빅왕바보, 릴딱밤) 과나

하다 하다 이제 닭 갖다가 싸우네누가영?너랑 나랑 우리 모두 싸우는 거지무슨 닭이 제일로 맛나는 건지아~ ... 왜 영?싸움이야말로 우리의 숙명일단 주변 너부터 나랑 붙어죄송해영자 가보자닭싸움 열렸다닭다리 잡고 부딪혀 보자닭싸움 열렸다닭다리 잡고 외쳐 보자닭싸움 닭싸움맛있어영닭싸움 닭싸움멋있어영닭싸움 닭싸움싸우지 마영닭싸움 닭싸움배고파영무슨 닭고기 ...

닭가슴살 (거중기) 과나

닭고기는 깨끗한 가슴살퍽퍽한 순살털어 넣어 순삭꼬끼오꼭꼭 씹어 가슴살퍽퍽한 순살털어 넣어 순삭초고추장 스리라차필요 없다소금, 후추 두 개 말고필요 없다필요 없다필요 없다빠르고 바른 영양 섭취 말고필요 없다닭가슴살은 최고의 음식이고단백질 많고저 이제 할 말 없는데이거 언제 끝나죠?훅 할게요 훅훅 켜주세요예? 지금이라고요?닭고기는 깨끗한 가슴살퍽퍽한 순살...

통닭은 돈다 (리얼리스트) 과나

YO 그 입에 담지마 진짜라는 말 YO 진짜는 가짜 옷을 걸칠 필요 없다 통닭은 돈다누구나가 지나치는 곳에서벌거벗고 꼬챙이에 꽂혀 부리는 곡예예쁜 유리 너머 온도는 꽤나 높네이곳을 탈출하고 싶어 행인을 유혹해오케이아저씨는 가격 흥정을 마쳐흔들거리는 취객의흔들거리는 비닐 속에흔들거리며 도착한누군가의 가정현관을 열고 들어가면아이들이 반겨땀 흘려 돈 번아버...

고얀 놈 (오지심) 과나

고얀 놈 네가 그럴 줄은 몰랐어뽀얀 볼싸다구를 날려줄 걸 그랬어아니 네가 사준다매돈 많이 벌었다매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지 말고얼른 말해야 흥봉아우리 그동안있었던 추억을 잊었냐응? 정말?내가 생색 내려는 게 아니라 임마맨날 생맥 사줬잖아 진짜옛날엔 백배로 갚는다더니가끔 택배로 귤 보내는 게 백배냐흥봉아나도 백숙 참 좋아한다고얀 놈네가 그럴 줄은 몰랐어뽀얀...

얼죽아초 (얼죽아) 과나

Ay 야 얘들아 왜 이렇게 뜨뜻미지근하냐? 시원하게 가자 ㅁㅁㅁI~CEㅁㅁㅁ맑고 담백한 닭 국물 시원하고 짜릿하게 넘어가 술술 얼어 죽어도 ㅁㅁㅁI~CEㅁㅁㅁ초계탕 먹어 내 초계탕 국물에서 얼음은 못 빼 난 재미없는 어른은 못 돼 ㅁㅁㅁI~CEㅁㅁㅁ아메리카노 거짓말할 거면 차라리 차갑게 말을 해 줘 찬란히 잘 가게 딱 끝내 줘 피부보다 깊은 곳이 추워...

죄송하지만 (모범생키드) 과나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강깽깽 래퍼님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야 이 바보야 어떻게 아직도 이걸 몰라 도리가 뭐야 돌겠네 정말 갱 흉내 낼 시간에 공부해 요즘은 갱들도 꽤 똑똑해 닭도리탕은 틀린 말입니다 제발 닭볶음탕이라고 말해줘 이 바보야 닭도리탕은 틀린 말입니다 제발 닭볶음탕이라고 말해줘 이 바보야

언어의 도리 (곰방대) 과나

언어의 도리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지 사전은 기록물일 뿐인 것이고 언어는 본디 글이 아니라 말이지 않는가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말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마음 닭을 도려내 도리탕 된 건지 닭조리탕이 도리탕 된 건지 몰라도 어쨌든 닭도리탕이 닭볶음탕보다 입에 침 고이지 말이란 본디 입이 더 먼저지

생닭 (666sick맨) 과나

나는 아직도 피가 모자라고기는 익히지 않아 그대로 냠냠 내 머릿속엔 악마 살아날고기를 먹는다날고 기는 애들 다내 눈앞에서는 제물이야괴물이야 나는 괴물이야생닭으로 즐기는 핏물의 맛닭은 회로 먹어닭은 회로 먹어나는 계속 썰어너는 계속 떨어닭은 회로 먹어닭은 회로 먹어다 그대로 먹어밥은 쌀로 먹어날고기를 먹는다날고 기는 애들 다내 눈앞에서는 제물이야괴물이야...

그래도 익혀 먹어영 (빅왕바보) 과나

그래도 익혀 먹는 게 나을 텐데영 배탈 날지 몰라영 저도 옛날에 크레파스 생으로 먹었다가 큰일 날 뻔 했어영

건강하세영 (빅왕바보) 과나

아 너무 그런 말 하지 말고여러분 건강하세영만수무강 하세영웃어보세영당신이 건강 관심 없다고 해도영몸속에 있는 장기들 생각들은 다를 걸영생각해 봐요 심장그 다음에 어곱창?여러분 건강하세영만수무강 하세영아~소리쳐보세영건강하고 싶으면몸에 좋은 걸 먹어영비타민 ABCDEFGHI 어,,,, FC... 어KFC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살과 껍질 사이 버무려진짭짤함이...

복날은 간다 (홍흥봉) 과나

나 너를 좋아하나 봐 밥 먹고 살아가기도 바쁜데 바싹 마른 내 마음에 너란 단비가 찾아왔나 봐 나 너를 좋아하나 봐 밤 하늘만 바라봐도 행복해 가을바람이 불어와 살랑 어느새 복날은 간다 아냐 이건 주책 떠는 거야 되뇌어도 주체 안되는 내 마음을다시 뛰는 가슴을진정시키려 정처 없이 걸어가다시장 한 켠 닭집을 발견향기를 맡으며멍하니 바라보면또 네 생각에 ...

내 집을 향해 할렐루야 선교단

그래 그래 이렇게 나는 또 주님께 빚을 졌어 언제나 반복되는 생활 벗어 날 수 있나? 저 언덕 넘어 엔 아름다운 내 아버지 집 있어 가야 한다는 이 생각도 그저 생각뿐 일까?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옴은 그 분께 가려 함일까?

분실신고 픽처레스크

나에게 얘기했던 별 안의 속삭임들 이제 어딜 간 거지 너는 보이질 않아 미안해 그동안 그래 왔지 일상의 무관심들 너무 많은 상실감 나는 보이질 않아 고마워 제일 잘하는 걸 해 봐 견딜 수 없는 너의 마음을 이젠 다른 곳으로 가려 하기 전에 소리쳐 봐 빌딩에 숨어 있던 귀여운 바람들 이리 나와 줄래 나와 이제 어디로 갈래 제일 잘하는 걸 해 봐 견딜 수 없는

흰 쌀밥에 김치 (Feat. 과나) 베이비펭

지금부터 입으로 들어갑니다 전부다 주인공 전주비빔밥 포근한 항구의 포항 과메기 천원엔 팔아 천안 호두과자 뭐가 더 맛있을까?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것도 저것도 맛있겠지만 쌀밥에 김치가 함께라면 뭐든지 맛있을 거야 생각만 해도 군침이 꼴깍!

펀치 (feat. Steekers) 탬버리즈

기다린 순간, 난 모든 걸 다 할래 벌레 같은 자들 밟고 날 올라가, 빈 잔 마셔 나의 길, 무한 루프 속에, 이제 벽을 부셔 어둠 속을 뚫는 눈빛, 번쩍 빛나더라 천둥 같은 비트 위에 내 펀치가 날아가 흐르는 시간, 절대로 못 잡아, 주먹은 빠르게 휘둘러 침착한 철벽, 나의 길은 반전의 피날레 펀치 날려, 내 모든 걸 담아서 펀치 날려, 이 길 끝까지 가봐서

부랑자 (Feat. 김민채) Tls

나도 똑같잖아 아니 내가 더 잘하는 거 같던데 기분이 나쁘게 하려 한 건 절대 아닌데 데이트할래 오빠 몰래 만나면 돼? 너도 나랑 똑같은 마음인 것 같던데 아닌가..

비행기를 타고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우리 둘이 예쁜 집을 짓자 조규빈

비행기를 타고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우리 둘이 예쁜 집을 짓자 핸드폰은 잠시 내려놓고 그래 우리 나쁜 기억들도 전부 잊자 저녁은 내가 준비할게 네가 좋아하는 그래 페퍼로니 피자 눈 뜨면 코베이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우리 서로를 믿자 비행기를 타고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우리 둘이 예쁜 집을 짓자 난 눈을 떠 보니 스물 중반이 됐고 더 이상

잘자요 아가씨 (Prod. 과나) ASMRZ(다나카&닛몰캐쉬)

お嬢様, it's time to go to bed(아가씨, 이제 자러 갈 시간이에요)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늦게 자면 고운 피부가 다 무너진다구요最後の警告です(마지막 경고예요)지금 잠에 들지 않으면,우린 춤을 출 거예요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time to go to bed고운 피...

홍박사님을 아세요? (Prod. 과나) 조주봉

옛날에 한 처녀가 살았는데 가슴이 작은 게 콤플렉스였어요그래서 이쪽으로 유명한 홍박사님을 찾아갔걸랑요그랬더니 이 운동을 하면 가슴이 커진다는거예요그래가지고 버스정류장에서 이 운동을 막 하고 있었는데한 남자가 어깨를 툭툭 치더니 뭐라는 줄 알아요?그쪽도 홍박사님을 아세요?홍 홍 홍홍 홍 홍홍 홍 홍박사님을 아세요?홍 홍 홍홍 홍 홍홍 홍 홍박사님을 아세...

outro of genre erechi

Trap 타령하는 래퍼들이 너무 많아졌어 그래서 내가 뱉고 있잖아 boom bap에서 I’m my own genre 제발 날 틀에 가두지 마 난 지금 랩하고 있는 게 아니라 시를 읽는 거야 리듬 있게 Tyler 형이 그랬잖아 나는 나 내 음악은 내 음악 내 이름은 내 거라고 그래 나는 나 하나 님이 만든 하나 그래 나 보다 날 잘하는 사람 은 없어 이 세상에

달려 달려 달려 무적기타

어떤 일을 할까 생각하지마 니가 가장 잘하는 그걸 생각해 좀 더 꿈을 꾸며 달려가 니가 바라고 원하는 그걸 생각해 보면 보면 안될 때도 있지만 계속하다보면 잘될 때도 있지 니가 가장 잘하는 걸 찾아봐 잘 살아보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잘 살꺼야 누구보다 행복하게 좀 더 행복하게 사는 길이 있어 우리 모두 힘차게 달려가보자 달려 달려 달려

멋대로 살자 레이지본

잘한다 잘하는 짓이란 게 도대체 어딨어 모두가 실패만 하려고 남들을 따라 해 어린 시절들은 두근거렸지만 이제는 그럴 때가 아니라고 말을 하네 매일 밤 궁금한 게 많아 밤잠을 설쳤지 이제는 가슴이 답답해서 잠을 설치네 이걸로 된 거다 삶이 다 그렇다 집어쳐 더 이상은 거짓말은 할 꺼야 멋대로 살자 내 맘이 가는 대로 멋대로 살자

잘하는 여자 시원이

어쩔수가 없는 일은 어쩔시구 날려버리자 날마다 좋을 순 없지만 날마다 웃을 순 있쟎아 아자아자 짜증나고 화가나도 찡그리지마 아자아자 크게 한번 더 웃자 슬기로운 인생살이 자기관리 야무지게 기똥차게 잘하는 여자 아자아자 짜증나고 화가 나도 찡그리지마 아자아자 크게 한번 더 웃자~~ 슬기로운 인생살이 자기관리 야무지게 기똥차게 잘하는 여자 기똥차게

내 집을 향해 학의 날개들

그래 그래 이렇게 나는 또 주님께 빚을 졌어 언제나 반복되는 이 생활 벗어날 수 있나? 저 언덕 넘어엔 아름다운 내 아버지 집 있어 가야 한다는 이 생각도 그저 생각 뿐일까?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옴은 그분께 가려 함일까? 가야 할 그리고 내가 안길 그품은 나를 부르는데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옴은 그분께 가려 함일까?

내 집을 향해 정민호 & 할렐루야선교단

그래 그래 이렇게 나는 또 주님께 빚을 졌어 언제나 반복되는 이 생활 벗어 날 수 있나 저 언덕 넘어엔 아름다운 내 아버지 집 있어 가야 한다는 이 생각도 그저 생각뿐 일까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옴은 그 분께 가려 함일까 가야 할 그리고 내가 안길 그 품은 나를 부르는데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옴은 그 분께 가려 함일까 가야 할 그리고 내가

꿈이라서 Jjeb

무료 통화가 몇 분이 남았는지 확인 할 필요도 없어 이 동네 맛집이 어디에 있는지 검색 할 필요도 없어 집을 나설 때도 몇 번이나 보던 거울도 필요 없어졌어 전부 없어졌어 그러니깐 꿈에 나타나지만 않으면 돼 출근하기 바빠서 정신없이 씻다 문득 밤에 만난것이 생각이 나 어디였는지 무슨 대화를 주고 받았는지 모르지만 너와 나 둘이

잘자요 아가씨 SLOWED (Prod. 과나) ASMRZ(다나카&닛몰캐쉬)

お嬢様, it's time to go to bed(아가씨, 이제 자러 갈 시간이에요)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늦게 자면 고운 피부가 다 무너진다구요最後の警告です(마지막 경고예요)지금 잠에 들지 않으면,우린 춤을 출 거예요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time to go to bed고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