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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담는다 곽정임

추억에 빠져 살아가곤 하지 이제는 흐릿해지는 기억에 니가 흐려져도 뜨거웠던 나의 사랑은 끝내 기억이 나겠지 그 아름다운 기억 꿈만 같았었던 내 사랑이 지나가고 거짓말 같았던 이별 소리조차 낼 수 없고 길을 잃었던 아프고 아팠던 날들 넌 가끔 기억할까 함께 나눈 추억에 너도 가끔 웃을까 그리움이 더 해 가는 함께 머물다 간 자리 추억을

너였고 너였고 너였어 곽정임

웅크리고 울고만 싶었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간다 함께한 사랑과 시간과 눈물이 지나간다 점점 멀어진다 한 순간도 사랑 안 한 적 없어 모든 순간이 다 내겐 빛이었으니 모든 게 너였고 너였고 너였어 이해할게 그래야 했을 테니 너 없이 혼자 추억을 만들었고 그곳에 남아 추억을 쓸어 담고 사랑도 하지 못하면서 또 이별도 하지 못했던 나 거칠었던

마음은 그렇지 않았는데 곽정임

마음은 그렇지 않았는데 어느새 이만큼 와버렸지 차마 버리지 못하는 낡은 기억들을 안고 다신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이곳에서 나를 바라본다 새벽공기 차오르듯 니가 불어온다 너 없이 난 추억을 만든다 사랑했던 시간이 향기가 되어온다 아프고 아픈 이름 꽃이 되어 핀다 하고 싶던 말들과 또 듣고 싶던 말도 가슴에 다 품은 채 흔적 없이 아무런

사랑이 아픈데 곽정임

너의 전화 기다리다 잠이 들어 이런 날 알고나 있을까 이미 멀어진 사람 잊어야가야 할일만 남았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가슴이 울어.. 밤새 널 찾아 꿈에서도 헤매 붙잡을수록 너 멀어져가 떠나가지만 불러봐도 넌 듣지 못해 이럴리 없다고 울어봐도 소용이 없잖아.. 사랑이 또 아픈데 나 이렇게 아픈데 오늘도 널 놓지 못해 이런 내가 미워서 사랑이 또 미워...

괜찮아질거야 곽정임

잘 지내자 힘들어 하지 말고 밥도 잘 챙겨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렇게 지내자 괜찮아질 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눈물도 조금씩 사라져갈거야 괜찮아질 거야 괜찮아질 거야 울지 말고 잘 지내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웃으면서 볼 수 있을 만큼 잘 지내 폭풍이 지나가면 따뜻한 햇살이 너를 비추길 기도해 괜찮아질 거야 괜찮아질 거야 아파하...

그밤 유난히 차갑던 곽정임

그 밤 유난히 차갑던 문득 알 것만 같았던 더는 듣고 싶지 않던 나와는 다른 너의 맘 아무 준비도 안된 난 어떤 말도 할 수 없고 그저 시간이 멈추길 바라고 바랬어 어떡해야 좋았었는지 가르쳐줘 너의 사랑은 그걸로 끝난 거지만 엉망이 돼버린 채 남겨진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지 알 수 없게 돼버린 내 남은 말들과 이젠 전해지지 못하는 내 사랑 이...

그날 니가 먼저 전화를 끊어버리던 곽정임

참 유난히도 좋았던 그 밤 마주보던 너의 눈빛과 표정 함께 있던 그 공간 모두 당연했던 그때 난 익숙해지지가 않아 다 없었던 일로 못할 것도 같아 하루가 일년 같았던 지루하고 서러웠던 날들 모든 시간엔 니가 있어 괜찮은 척 하지마 그 누구도 원치 않았잖아 한 순간만이라도 좋아 길을 잃은 내 맘이 쉴 곳을 찾을 수 있게 널 사랑했던 모든 게 내겐 아무 ...

내게 소중한 사람 곽정임

기억나요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철없던 나, 날 감싸 주었죠 그대 따뜻한 맘에 내 맘이 조금씩 그대를 향해 갔죠 이제는 내가 갈게요 아나요 그대향한 나의 사랑은 아낌없이 내게 주던 그대 사랑 닮아 나 그대를 사랑할게요 알아요 나를 위해 참아준 시간 그대 아팠을 텐데 이제 알아요 내게 소중한 단 한사람인 걸 힘든 시간 속에 날 지켜준 그대 내겐 정...

가까이 (Feat. 곽정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쩜,...

브니엘 (with 곽정임) Awake (어웨이크워십)

끝이 없는 길을 걸을 때멈출 수 없는 마음이나를 괴롭힐 때나의 모든 것 내려 놓고 주님앞에 나갑니다갈 길이 보이지 않을 때이길 수 없는 짐이 나를 짓누를 때부끄러운 내 모습 그대로주님을 붙잡습니다브니엘주님을 만나는 곳오랜 어둠이 사라지리라두렴을 거두고 자유케하시네주님 이곳에 계시네브니엘새이름이 있는 곳복된 새날이 밝아 오리라날 새롭게하고 다시 세우시네...

가까이 (Feat.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쩜 그대도 느껴지나요 나보다 먼저 ...

가까이 (Featuring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

가까이 (Feat.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

가까이 (Feat.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코끝을 간질이는바람이 부드럽죠그대가 보낸 건가요그런가요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아침거리로 부서지는햇살이 눈부시죠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그런가요저기 길 건너그대가 보이네요세상은 아마도멈춰 버렸나 봐요그대만 보이죠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나보다 맘이먼저 아는 설레임그대 맞나요어쩜 그대도 느껴지나요나보다 먼저그댈 향하는 발걸음사랑 맞나요그대로 만...

기도하라 기도하라 (Feat. 곽정임) 샤이닝

사람이 길을 걸을 때 주께서 말씀하시네나의 길 온전하기 원한다면 기도하라 기도하라기쁨이 사라진 자리에 주님이 사라진 것 아니요그곳에 주를 바라는 맘이 사라져 길을 잃고 방황함이라너의 마음의 기쁨이 누구를 바라느냐주가 아니고서는 주가 아니고서는 아무도 기뻐할 수 없네함께할 때 모두 앉아서 기도하라 기도하라주님이 길이 되리라 주와 함께 길을 걸으라너의 마...

가을을 담는다 오수영

빨갛게 물든 단풍 눈에 담고 바스락 낙엽소리 귀에 담고 국화꽃 향기 코에 담고 달콤한 홍시 입에 담고 노랗게 물든 은행잎 폴폴폴 날개 달고 날아가고 자동차 바퀴 빙글빙글 가을 바람타고 신나게 달리자 가을빛 곱게 물드는 우리가족 가을여행 마음을 열게 하는 아름다운 추억여행

눈 속의 꽃 (With 곽정임) 맹지영

시린 바람이 불어온다그 앞의 우리에게허락된 시간 덧없네 진한 시련을 견디고 홀로남아있어 이 자리에 슬픔을 메우던 습관처럼그땐 아주 오랜 기억이 되어처음 본 그 날의 널다시 눈에 담고서 오늘을 살아 그댄 원하던 시간 속을무던히 걷고 있을지하염없이 그대를 기다리는 나의 겨울이여문득 지나쳐온 걸음 속에텅 빈 시간 채우고그대를 바라보네요그땐 아주 오랜 기억...

그리움을 마신다 나은

애타는 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애간장이 녹는 줄도 모르고 날 버리고 떠나간 사람 술잔 속에 담는다 그리움도 타서 마신다 두 눈이 저리도록 기다려 봐도 오지 않는 무정한 사람 오늘도 그리움을 술잔 속에 담는다 잊으려고 마신다 애타는 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애간장이 녹는 줄도 모르고 무정하게 떠나간 사람 술잔 속에

그리움을마신다 나은

애타는 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애간장이 녹는 줄도 모르고 날 버리고 떠나간 사람 술잔 속에 담는다 그리움도 타서 마신다 두 눈이 저리도록 기다려 봐도 오지 않는 무정한 사람 오늘도 그리움을 술잔 속에 담는다 잊으려고 마신다 애타는 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애간장이 녹는 줄도 모르고 무정하게 떠나간 사람 술잔 속에

You Are So Beautiful.mp3 김준수

지금 난 너의 눈을 보며 운다 네 맘을 보며 운다 애써 해맑게도 쓴웃음 짓는 그 표정에 너를 담아두고 싶다 그 바보같이 예쁜 꿈들과 어설픈 모습을 하루하루 네 모습이 추억을 만들어 나 기억해 네 여린 손 흩어진 머리까지도 (Forever you) You are so beautiful 내 가슴에 밀려와 스며와 다가와 번진 네 상처도 (Forever

손글씨 (feat. 양은진) 신세미

니가 그리운 날에 편지를 쓴다 내 추억을 담아 내 기억을 담아 너에게 보낸다 니가 그리운 날에 그림을 그린다 네게 보낼 편지 위에 그린다 꽃을 너에게 보낸다 최대한 길게 길게 길게 너에게 보내려 글씨를 작게 작게 작게 편지에 쓴다 너에게 계속 계속 계속 편지를 보내고 너는 또 읽고 읽고 읽으며 날 기억 한다 사람 인연이란

You are so Beautiful 김o

지금 난 너의 눈을 보며 운다 네 맘을 보며 운다 애써 해맑게도 쓴웃음 짓는 그 표정에 너를 담아두고 싶다 그 바보같이 예쁜 꿈들과 어설픈 모습을 하루하루 네 모습이 추억을 만들어 나 기억해 네 여린 손 흩어진 머리까지도 (Forever you) You are so beautiful 내 가슴에 밀려와 스며와 다가와 번진 네 상처도 (Forever

모정풍류 유경

백두대간 굽이굽이 산릉을 이루고 산너울 철새들도 쉬어가는 조령산 고개 모정풍류 비경의 선을 따라 연풍세재 넘고 넘는다 화양서원 묵향에 핀 어사화야 꽃을 피워라 묵향의 선을 따라 단원홍도 괴산고을 담는다 님을 찾아 어디라도 사랑을 이루고 소쩍새 짝을 찾아 날아가는 조령산 고개 모정풍류 비경의 선을 따라 연풍세재 넘고 넘는다 화양서원 묵향에

산책 (With 이상순) 양희은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한 번 더 눈에 담는다

산책 양희은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한 번 더 눈에 담는다

산책 양희은, 이상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한 번 더 눈에 담는다

산책 (59601) (MR) 금영노래방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쁜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맘의 준빌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한 번 더 눈에 담는다

너를 담다 디에이드

별 빛나지 않아도 서늘한 바람 불지 않아도 귀를 내 귀를 감싸는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지 않아도 함께하는 지금 이 모든 순간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 순간을 담는다 담는다 같은 시간 속에 머문 우리의 작은 몸짓 하나까지 그리울 때쯤 오늘이 그리워질 때쯤 꺼내볼래요 나 꺼내볼래요 이 순간을 혹 흐르는 시간에 마음이 닳아 흐릿해진대도

너를 담다 디에이드 (The Ade)

별 빛나지 않아도 서늘한 바람 불지 않아도 귀를 내 귀를 감싸는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지 않아도 함께하는 지금 이 모든 순간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 순간을 담는다 담는다 같은 시간 속에 머문 우리의 작은 몸짓 하나까지 그리울 때쯤 오늘이 그리워질 때쯤 꺼내볼래요 나 꺼내볼래요 이 순간을 혹 흐르는 시간에 마음이 닳아 흐릿해진대도

은하수 (부제:태백이야기) 임지혜

별들의 강을 지나 고요한 숨결 따라 신비로운 은하수 두 눈에 담는다 두 눈에 담는다.

하이틴 스타 커피소년

영원할 것 같던 스타는 추억 속 화면으로 잊혀지고 뉴스가 뉴스를 덮듯 그렇게 또 사라지겠지 바다의 파도 거품처럼 사라질 걸 알았던가 영원한 것이 있다면 그것에 마음을 쏟았을 텐데 매일 뜨고 지는 하루해를 보며 내 맘에 담는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살아가길 또 사랑하길 영원할 것 같던 스타는 기억 속 어딘가로 잊혀지고

닿을 수 있나요 이수영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가슴속에 무거운돌 얹혀있듯이 갑갑하고 어쩔줄 몰라 눈물로 젖어든 사랑을 걷는다 그대 난 보고싶어요 슬픈 바람속을 걷는다 걷는다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애써 그리움을 담는다

닿을 수 있나요(장옥정,사랑에 살다 OST).mp3 이수영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가슴속에 무거운돌 얹혀있듯이 갑갑하고 어쩔줄 몰라 눈물로 젖어든 사랑을 걷는다 그대 어디에 있나요 슬픈 바람속을 걷는다 걷는다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애써 그리움을 담는다

닿을 수 있나요 수영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가슴속에 무거운돌 얹혀있듯이 갑갑하고 어쩔줄 몰라 눈물로 젖어든 사랑을 걷는다 그대 난 보고싶어요 슬픈 바람속을 걷는다 걷는다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애써 그리움을 담는다

- 닿을 수 있나요 이수영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가슴속에 무거운돌 얹혀있듯이 갑갑하고 어쩔줄 몰라 눈물로 젖어든 사랑을 걷는다 그대 어디에 있나요 슬픈 바람속을 걷는다 걷는다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애써 그리움을 담는다

닿을 수 있나요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이수영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가슴속에 무거운돌 얹혀있듯이 갑갑하고 어쩔줄 몰라 눈물로 젖어든 사랑을 걷는다 그대 난 보고싶어요 슬픈 바람속을 걷는다 걷는다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애써 그리움을 담는다

닿을 수 있나요 (장옥정사랑에살다ost) 이수영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가슴속에 무거운돌 얹혀있듯이 갑갑하고 어쩔줄 몰라 눈물로 젖어든 사랑을 걷는다 그대 어디에 있나요 슬픈 바람속을 걷는다 걷는다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애써 그리움을 담는다

닿을수있나요 이수영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가슴속에 무거운돌 얹혀있듯이 갑갑하고 어쩔줄 몰라 눈물로 젖어든 사랑을 걷는다 그대 어디에 있나요 슬픈 바람속을 걷는다 걷는다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애써 그리움을 담는다

닿을 수 있나요 (Inst.) 이수영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가슴속에 무거운돌 얹혀있듯이 갑갑하고 어쩔줄 몰라 눈물로 젖어든 사랑을 걷는다 그대 난 보고싶어요 슬픈 바람속을 걷는다 걷는다 서러운 사랑은 흩어진 꽃잎이 되어 슬픈 바람타고 닿을까 그대 가슴에 내 사랑이 닿을 수 있나요 애써 그리움을 담는다

얼음 두 알을 매일 화병에 담는다 Sleepy RRR

얼음 두 알을 매일 화병에 담는다. 병 안에 담기는 얼음 소리는 짧고 시원한 소리. 그들이 녹아 곁을 내주면 작은 꽃봉오리들의 입술을 적게나마 적셔주길 바란다. 얼음 두 알을 매일 화병에 담는다. 병 안에 담기는 얼음 소리는 네 목소리를 닮았나. 화병을 곁에 두고 오랫동안 바라보다 잠이든다.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

아침에는 너의 첫잔 되어 네 입술 따뜻하게 데우고 점심엔 지친 너의 손 잡아주며 잠깐의 여유가 된다 나를 또 비운다 더 좋은 것만 담는다 더 깨끗이 비운다 니가 마실 사랑 채운다 너와의 추억 담을 내 맘에 내 잔에 또 다시 나를 비우고 너를 기다린다 저녁엔 수 많은 니 이야기 소리 없이 들어주고 잠든 밤엔 머리 맡에 널 지키는 두꺼운 머그잔이

내가 싫어 미유

조그마한 방에 담겨져 생각이 많은 그런 날엔 나를 물어뜯는 못된 생각들이 나를 괴롭히지 저리가 다 저리가 나 혼자 있고 싶다고 소리치잖아 안들리니 괜히 허공에다 대고 심술부리는 내가 정말로 한심해 무작정 기타를 잡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그래, 이 노래에 내 마음을 담는다 내일 되고 나면 분명 이 말 후회하겠지만 오늘은 내가

.....................[커피잔] .....................

아침에는 너의 첫잔 되어 네 입술 따뜻하게 데우고 점심엔 지친 너의 손 잡아주며 잠깐의 여유가 된다 나를 또 비운다 더 좋은 것만 담는다 더 깨끗이 비운다 니가 마실 사랑 채운다 너와의 추억 담을 내 맘에 내 잔에 또 다시 나를 비우고 너를 기다린다 저녁엔 수 많은 니 이야기 소리 없이 들어주고 잠든 밤엔 머리 맡에 널 지키는 두꺼운 머그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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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너의 첫잔 되어 네 입술 따뜻하게 데우고 점심엔 지친 너의 손 잡아주며 잠깐의 여유가 된다 나를 또 비운다 더 좋은 것만 담는다 더 깨끗이 비운다 니가 마실 사랑 채운다 너와의 추억 담을 내 맘에 내 잔에 또 다시 나를 비우고 너를 기다린다 저녁엔 수 많은 니 이야기 소리 없이 들어주고 잠든 밤엔 머리 맡에 널 지키는 두꺼운 머그잔이

.....................[with커피소년] .....................

아침에는 너의 첫잔 되어 네 입술 따뜻하게 데우고 점심엔 지친 너의 손 잡아주며 잠깐의 여유가 된다 나를 또 비운다 더 좋은 것만 담는다 더 깨끗이 비운다 니가 마실 사랑 채운다 너와의 추억 담을 내 맘에 내 잔에 또 다시 나를 비우고 너를 기다린다 저녁엔 수 많은 니 이야기 소리 없이 들어주고 잠든 밤엔 머리 맡에 널 지키는 두꺼운 머그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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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너의 첫잔 되어 네 입술 따뜻하게 데우고 점심엔 지친 너의 손 잡아주며 잠깐의 여유가 된다 나를 또 비운다 더 좋은 것만 담는다 더 깨끗이 비운다 니가 마실 사랑 채운다 너와의 추억 담을 내 맘에 내 잔에 또 다시 나를 비우고 너를 기다린다 저녁엔 수 많은 니 이야기 소리 없이 들어주고 잠든 밤엔 머리 맡에 널 지키는 두꺼운 머그잔이

숨 쉬기도 벅찰만큼

영원할것 같던 시간속에 오늘이 마지막 인것 처럼 그래 하루 하루 또 하루 지나가도 멈춰진 시간속에 우리는 그랬지 한참을 걷다가 멈춰 니가 없는 이 길이 익숙치 않아 붉어진 하늘에 널 그려 보낸다 손 끝에서 닿을듯한 너를 보낸다 한참을 달리다 멈춰 터질듯한 숨을 뱉어낸다 별 가득한 하늘에 널 지워 내린다 숨쉬기도 벅찰만큼 내 안에 담는다

숨 쉬기도 벅찰만큼 (Acoustic Ver.)

영원할것 같던 시간속에 오늘이 마지막 인것 처럼 그래 하루 하루 또 하루 지나가도 멈춰진 시간속에 우리는 그랬지 한참을 걷다가 멈춰 니가 없는 이 길이 익숙치 않아 붉어진 하늘에 널 그려 보낸다 손 끝에서 닿을듯한 너를 보낸다 한참을 달리다 멈춰 터질듯한 숨을 뱉어낸다 별 가득한 하늘에 널 지워 내린다 숨쉬기도 벅찰만큼 내 안에 담는다

내가 싫어 미유 (Mi-Yu)

조그마한 방에 담겨져 생각이 많은 그런 날엔 나를 물어뜯는 못된 생각들이 나를 괴롭히지 저리 가 다 저리 가 나 혼자 있고 싶다고 소리치잖아 안 들리니 괜히 허공에다 대고 심술 부리는 내가 정말로 한심해 무작정 기타를 잡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그래 이 노래에 내 마음을 담는다 내일 되고 나면 분명 이 말 후회하겠지만 오늘은 내가

너에게 닿기를 마크툽(MAKTUB)

그런가봐 아직은 아닌가봐 너무 멀리 있는 너에게 닿질 않아 지켜 볼 수 밖에 없어서 애써 어르고 달래 봤던 나의 맘은 어느새 너만 원해 바람이 날 너에게 데려가네 사랑 그 사랑이 아픈줄도 모르고 지친(그런) 너에게(겐) 모자랐던 내게는 더 많이 아팠던 그때(습관)처럼 널 눈빛속에 담는다 미련스런 고집이 날 막아서 모두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