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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월 곽진언

잠시 스친 눈인사로 날 수줍게 반기던 그댈 보는 애틋함도 지친 나의 위로가 돼요 잠깐 내리는 소나기처럼 내 마음 깊이 여운이 되어 이토록 아름다운 날이 찾아오면 뜨거운 내 마음 고백해요 이 밤이 그 무엇보다도 고요하게 머물다 가길 바라요 어서 와요 그대 있으면 내 맘이 따듯해져 그저 푸른 봄 향기도 오랫동안 남을 거예요 깊은 한숨도 멀리 떠나게

나의 오월(오월의 청춘 OST) 곽진언

잠시 스친 눈인사로 날 수줍게 반기던 그댈 보는 애틋함도 지친 나의 위로가 돼요 잠깐 내리는 소나기처럼 내 마음 깊이 여운이 되어 이토록 아름다운 날이 찾아오면 뜨거운 내 마음 고백해요 이 밤이 그 무엇보다도 고요하게 머물다 가길 바라요 어서 와요 그대 있으면 내 맘이 따듯해져 그저 푸른 봄 향기도 오랫동안 남을 거예요 깊은 한숨도 멀리 떠나게

내가 만일 곽진언/곽진언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자랑 곽진언/곽진언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 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오월 칼라페스타

그대가 가네 향기로운 그대 그대가 가네 끝내 잡지못했네 흩날리는 봄의 꽃잎은 어딜향해 가고 있을까 봄빛하늘 추억속에서 아직 나는 서성이는데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은 이렇게 흘러가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대가 나를 떠나가네 그대와 함께 했던 날들이 사랑을 내게 알려주었네 떠다니는 봄의 구름은 어딜향해 가고 있을까 따사로운 봄바람에도 나의

오월 랄라스윗(lalasweet)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오월 랄라스윗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오월 랄라스윗(lalasweet) [\'14 너의세계]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오월 lalasweet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오월 랄라스윗 (lalasweet)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 우리

바라본다면 곽진언

가진 것 하나 없던 내가 사랑한다고 무모한 맘으로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나 놓치지 않을게요 그대 나의 눈을 바라본다면 내 맘 알도록 알 수 있도록 별다를 것 없던 하루가 그대의 손짓에 다 살아나는 듯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나 놓치지 않을게요 그대 나의 눈을 바라본다면 내 맘 알도록 알 수 있도록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줄 수만

내가 만일 곽진언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놓아준다 곽진언

스치는 바람에 그대가 들리네 지나는 사람 속에 그대의 모습 문득 보이네 아닌 걸 알면서 혼자가 싫어서 그렇게 사랑한다 사랑이라 여겼던 지난날들 이제는 놓아준다 나의 방에 차지했던 흔적들 흘러가는 일상이 너를 나의 품 안에서 놓아준다 스치는 바람에 그대가 들리네 수많은 사람 속에 그대 닮은 모습을 난 따라 갔어 이제는 보내준다 너를 보고

자랑 곽진언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 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자랑 (슈퍼스타K6 결승전) 곽진언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 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그런 날 곽진언

오늘따라 고요한 나의 방이 지친 나를 안아주는 것 같아 마음처럼 되지 않던 오늘 쉬운 한숨만 가득한 그런 날 괜찮은 척 애써 웃음 지으면 왠지 내일은 괜찮아 질 것 같아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에 담아둔 많은 꿈들처럼 누구나 다 그런날이 있지 오늘과는 또 다를 내일을 위해 고단했던 하루를 버텨줘서 고마워 지나간 오늘은 놓아주자

아침이슬 곽진언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겨울이 꾸는 꿈처럼(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곽진언

겨울이 꾸는 꿈처럼 너는 내게 다가왔다 상상도 못 한 선물을 받은 것처럼 넌 그렇게 내리는 눈꽃 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따뜻한 겨울바람에 나의 맘을 너에게 보낸다 겨울의 꿈속에서 둘만의 꿈을 꾸면서 하늘 가득한 하얀 눈꽃 보며 이젠 너에게 말할게 매일 걸어 다닌 이 길이 이렇게 예뻤나 싶

백허그 곽진언

어김없이 그댄 조금 늦게 오네요 근데 왜 이리도 기분이 좋을까요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닌데 난 그댈 기다리는 게 참 좋아요 그댄 내게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그대 말곤 아무것도 난 안 보여요 천천히 내 뒤로 다가와 줘요 그댈 모른척 해줄 테니까 몰래몰래 살금살금 나의 뒤로 다가와 줘요 아직 그댈 내가 안아주는 건 많이 부끄러워요

백허그 (Back Hug) 곽진언

어김없이 그댄 조금 늦게 오네요 근데 왜 이리도 기분이 좋을까요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닌데 난 그댈 기다리는 게 참 좋아요 그댄 내게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그대 말곤 아무것도 난 안 보여요 천천히 내 뒤로 다가와 줘요 그댈 모른척 해줄 테니까 몰래몰래 살금살금 나의 뒤로 다가와 줘요 아직 그댈 내가 안아주는 건 많이 부끄러워요 뒤에서 나를

응원 곽진언

사람들 틈에서 외롭지 않고 잿빛도시가 익숙해져요 열평 남짓 나의 집이 아늑한 걸요 한번쯤 멋지게 살고팠는데 이제는 많이 지치나봐요 괜찮다고 말하는게 편안해져요 누구나 알고 있듯이 누구나 그렇게 살듯이 나에게도 아주 멋진 날개가 있다는 걸 압니다 당당하게 살거라 어머니의 말씀대로 그때처럼 억지처럼 축쳐진 어깨를 그려봅니다 세상을

우울한 편지 곽진언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나를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나의 아저씨 OST) 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

겨울이 꾸는 꿈처럼 곽진언

겨울이 꾸는 꿈처럼 너는 내게 다가왔다 상상도 못 한 선물을 받은 것처럼 넌 그렇게 내리는 눈꽃 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따뜻한 겨울바람에 나의 맘을 너에게 보낸다 겨울의 꿈속에서 둘만의 꿈을 꾸면서 하늘 가득한 하얀 눈꽃 보며 이젠 너에게 말할게 매일 걸어 다닌 이 길이 이렇게 예뻤나 싶었다 너와 함께 한 모든 게 새로워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곽진언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신곡 세미 트로트) 곽진언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슬기로운 의사생활 OS) 곽진언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오월 엄수현

따스함이던가 오월의 풍경은 겨울을 지내온 마음을 녹인다 오월을 바란다 봄날의 온기를 새살이 자라난 붓꽃의 내음을 우리 힘든 하루에도 서로의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오월 햇살이 비춘 밝은 내일이 있어요 우리 희망을 닮은 모두의 오월을 나눠요 어느 날이었나 스무 해 핀 꽃은 그만 사라졌죠 또 다른 계절이 다시 찾아와도 우리 지난 아픔들을 더는 잊지 않기를 오월

오월 기현수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창신한 얼굴이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창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여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여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iano Ver.)(나의 아저씨 OST Part.7) 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

Dream On You 오월

그대로 yeah yeah White shirt 젖은 채로 발끝부터 너의 위로 위로 위로 Say my name 아직까지 네 숨결이 생생해 All day 오늘 하루도 널 생각해 내 팔 옆에 베개가 너였으면 해 oh I fell in love 멍하니 오늘 밤도 널 기다리네 기도해 이 밤이 끝나지 않길 너와 혹시 마주치면 말해줄게 어젯밤 너와 나의

랄라스윗 - 오월 랄라스윗 - EBS 스페이스 공감

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 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 엄마 날 품에 안고 기뻐 눈물짓던 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 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 크게 울려 퍼지고 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 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 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 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 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 나의 손엔 닿지가

후회 곽진언

아~ 무리 원한다해도 안되는게 몇가지 있지 죽도록 기도 해봐도 들어지 지 않는게 있지 열심히 노력해 봐아도 이뤄지지 않는게 있지 아무리 원한다해~도 안되는게 몇가지 있지 그 중에 하나~ 떠난 내님 다~시 돌아오는것 아~쉬움뿐이 청~춘으로 다~시 돌아 가는것 사랑하는 우리엄마 다~시 살~아나는것 그때처~럼 행~복~하는것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시절은 지...

자유롭게 곽진언

자기야 자유롭게 쉽잖은 세상이지만 알잖아 나는 언제나 네 편인 걸 그러니 자유롭게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자기야 자유롭게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가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

함께 걷는 길 곽진언

함께 걷는 길 위에 그대와 나 둘이서 서로의 손을 잡아주면서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괜찮으냐고 내게 속삭이네 난 괜찮아요 함께 걷는 길 위에 그대와 나 둘이서 서로의 손을 잡아주면서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날 사랑하냐고 내게 속삭이네 그댈 사랑해요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괜찮으냐고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날 사랑하냐고 내게 속삭이네 내게 속삭이네 내게 ...

우리 사이에 (Between Us) 곽진언

?그대 눈 속에 바다가 있는 것 같아 아무리 도망쳐 봐도 그대 품 안에 그대 품 안에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그대를 따라가다가 더 깊이 가라앉아서 그대를 향한 사랑이 빛을 잃어가요 그대여 어디 있든지 내 생각해주오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그대...

우리 사이에 곽진언

그대 눈 속에 바다가 있는 것 같아 아무리 도망쳐 봐도 그대 품 안에 그대 품 안에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그대를 따라가다가 더 깊이 가라앉아서 그대를 향한 사랑이 빛을 잃어가요 그대여 어디 있든지 내 생각해주오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

같이 걸을까 곽진언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가을노래 곽진언

잘 지내시나요 어찌 지내시나요 그토록 좋아하시던 가을이 지나가는데 난 잘 지내나봐요 그럭저럭 살아요 당신 좋아하시던 가을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요 서러웠던 마음도 아팠던 마음도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걱정하는 마음만이 남아있어요 나만 괜찮을까봐서 잘 지내주세요 보란 듯이 말이에요 당신이 좋아하시던 가을이 지...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

나랑 갈래 곽진언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도망 갈래 다신 못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눈부신 날에 나랑 도망 갈래 다...

소격동 곽진언

나 그대와 둘이 걷던 그 좁은 골목계단을 홀로 걸어요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 내 옆을 스치죠 널 떠나는 날 사실 난… 등 밑 처마 고드름과 참새 소리 예쁜 이 마을에 살 거에요 소격동을 기억하나요 지금도 그대로 있죠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히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 잠들면 안돼요 눈을 뜨면 사라지죠 ...

걱정말아요 그대 곽진언,

?따라 불러보아요~ ♪ 그대여 아무 걱정말아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뭍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지나간 것은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

당신만이 [ft김필&임도혁] 곽진언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이젠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

옛사랑 곽진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

안아줘요 곽진언

?비오는 날 어느 그날 밤 같은 우산 아래 약속한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힘이 들고 어지러운 날 내가 비틀비틀 거리면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허리가 끊어지도록 쇄골이 부서지도록 뒷목이 뻐근하도록 온몸이 빨개지도...

그대가 들어줬으면 곽진언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밤새워 부르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그리는 마음에 목 놓아 부르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그대에게 줬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그리는 마음에 그대에게 불러 주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우~ 그대와 함께 있는 것 내게는 가장 소중해 그대 손잡고 함께 가고 ...

옛사랑 (이문세) 곽진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

뭐라고(&김필) 곽진언

내가 뭐라고 갑자기 모이고 니들이 뭐라고 무조건 모이고 우리가 뭐라고 우리가 뭐라고 이 한잔이 뭐라고 사는 게 뭐라고 대단한 거라고 맥주가 뭐라고 기쁨이 된다고 이 맛이 뭐라고 이 맛에 산다고 이 한잔이 너무나 좋다고 니가 뭐라고 좋다고 모이고 친구가 뭐라고 부르면 모이고 우리가 뭐라고 우리가 뭐라고 이 한잔이 뭐라고 사는 게 뭐라고 대단한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