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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나무 권영찬

찬 바람이 불어오네앙상하게 선 채로작은 나뭇잎 하나 힘겹게 붙들던시린 계절이 다가와하얗게 물드네햇살 가득 내리던봄에 기대 말했지시린 계절이 와도변하지 않는 그늘이 되어 있어줄게이대로 내게 머물러주렴나의 마음 한 켠에너는 푸른 봄 되어따스한 빛으로 남아있네차가운 겨울이 가면혹시 너를 만날까아무말 없이 기다리네나의 마음 한 켠에너는 푸른 봄 되어새하얀 꽃...

꿈꾸는 나무 옐로우 모닝

찬 바람이 불어오네 앙상하게 선 채로 작은 나뭇잎 하나 힘겹게 붙들던 시린 계절이 다가와 하얗게 물드네 햇살 가득 내리던 봄에 기대 말했지 시린 계절이 와도 변하지 않는 그늘이 되어 있어줄께 이대로 내게 머물러주렴 나의 마음 한 켠에 너는 푸른 봄 되어 따스한 빛으로 남아있네 차가운 겨울이 가면 혹시 너를 만날까 아무말 없이 기다리네 나의 마음 ...

꿈꾸는 나무 Lucid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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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나무 루시드 폴

내가 자라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난 말하지 못한 채 잎새만 펄럭이겠지 얘기해도 될까 매일 내가 꾸는 꿈 비웃지 않고서 나의 얘기 들어준다면 한번 느릿느릿 얘기해볼까 따뜻한 집, 편안한 의자, 널찍한 배, 만원 버스 손잡이, 푸른 숲, 새의 둥지, 기타와 바이올린, 엄마가 물려준 어느 아이의 인형 하지만 이 세...

꿈꾸는 나무 루시드폴

내가 자라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난 말하지 못한 채 잎새만 펄럭이겠지 얘기해도 될까 매일 내가 꾸는 꿈 비웃지 않고서 나의 얘기 들어준다면 한번 느릿느릿 얘기해볼까 따뜻한 집, 편안한 의자, 널찍한 배, 만원 버스 손잡이, 푸른 숲, 새의 둥지, 기타와 바이올린, 엄마가 물려준 어느 아이의 인형 하지만 이 세상에서...

안녕,우주 권영찬

?아득하게 멀어지는 아름답던 저기 푸른 별의 너 갈 곳을 잃은 발걸음은 멈춰선 채로 좋은 기억들만 더듬어 닿지 못할 먼 시간을 바라보던 끝이 없는 그리움에 흩어져가는 조각들을 움켜쥐던 손 이젠 그만 놓아보려 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나를 떠나가던 널 이해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나를 원망하던 널 이해해 상냥했던 너의 미소 난 언제나 그걸로 충분했어 떠나가는 ...

권영찬

?여린 하늘 아래 침묵하던 달빛 창가에 불어오던 그대 참 고마운 이 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쓰러져가던 나약했던 너 아득하기만 하던 그대 저 별이 되었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쓰러져가던 더 나약했던 나 내가 먼저 떠날게 날 저주하고 욕해 비겁하게 미워하게 나를 조금도 남...

새벽 권영찬

마음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서툴러 왜 내겐 어렵기만 할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마음뿐 힘이 들 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전히 나는 모르겠어 생각이 많아서 밤새 뒤척이다 깊은 한숨만 내쉴 때 긴 새벽을 지나 또 아침이 오면 조금은 웃을 수 있을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햇살을 닮아 (With 정은채) 권영찬

햇살 가득한 오늘 하루 오래된 자전거 바퀴를 굴려보네 찬 바람이 내 볼을 스쳐가고 눈 앞에 펼쳐지는 저 하늘은 나의 거리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저 하늘을 나는 것 같아 널 마주친 기막힌 우연 이렇게 내게 온거야 이렇게 내게 온거야 ─┼☆ ─┼☆ ─┼☆ ─┼☆ 최강뮤직 [...

바람,노래 권영찬

어느 푸르던 여름 저 멀리 반짝이던 노을 버스 창가 너머로 기나긴 하루가 흐르네 가만히 눈을 감으면 내게 스며드는 바람 불어오던 노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수고했어, 정말’ 내 머리를 어루만지는 손길처럼 지쳐버린 나의 맘 달래네 조금 쉬어볼까 이대로 유난히 외로웠던 유난히 무거웠던 하루 위로하던 목소리, 그대 시원한 바람이 불어...

다시 권영찬

[권영찬 - 다시]..결비 소리없이 내려오는 아침햇살이 눈에 아린거리고~ 더딘 하루하루를 모른척 지내봐도 그대 모습만 생각납니다.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고 시간이 멈춰 흐르던 곳에 그대 나와 같다면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나 그자리에 남아 기다립니다..

비원(悲願) 권영찬

1.) 그대 없는 세상에서 혼자 숨 쉬는 고통 이 아픈 가슴이 세상 눈감아도 남을 그대 그리움의 상처가 너무나 아프고 아파서 채 피우지 못한 우리 사랑의 꽃봉오리 떨구어 버린 이 세상에 눈물로 애원해도 대답 없는 저 하늘에 엎드려 오늘 또 비 오나니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이생에 못다 핀 우리 사랑의 꽃을 다음 세상에 다시 꼭 다시 만나 활...

산책 권영찬

?우리 조금 걸을까 두 손을 꼭 잡고 푸른 이 길 위를 걷자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흔들리는 너의 머릿결 이대로 충분해 이대로 충분해 난 난 너만 있으면 돼 언제나 우리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끝은 어디쯤일까 생각하지는 말아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인거야 다 조용히 불러보는 노래 내 어깨에 기대 잠들어줘 이대로 조금만 이대로 조금만 더 난 난 너만 있으면 ...

바람, 노래 권영찬

?어느 푸르던 여름 저 멀리 반짝이던 노을 버스 창가 너머로 기나긴 하루가 흐르네 가만히 눈을 감으면 내게 스며드는 바람 불어오던 노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수고했어 정말 내 머리를 어루만지는 손길처럼 지쳐버린 나의 맘 달래네 조금 쉬어볼까 이대로 유난히 외로웠던 유난히 무거웠던 하루 위로하던 목소리 그...

가리워진 길 (Duet With 하유진) 권영찬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갯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날 떠나보낸 뒤 외로...

햇살을 닮아 (With. 정은채) 권영찬

?햇살 가득한 오늘 하루 오래된 자전거 바퀴를 굴려보네 찬 바람이 내 볼을 스쳐가고 눈 앞에 펼쳐지는 저 하늘은 나의 거리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햇살을 닮아 눈부신 빛나는 너의 미소가 이렇게 내게 온거야 저 하늘을 나는 것 같아 ...

기억할게 권영찬

꼭 전할 말이 있어 넌 거기 없겠지만 숨 가쁘던 하루에 밀려 늦어버렸지만 난 결코 잊지 않았단다 시간은 제멋대로 흘러 때론 막연하고 불안한 날들을 견뎌내고 있어 무너지지 않을게 너의 뒷모습 멀어져 가도 아무것도 잡을 수 없지만 무력한 하루가 길어질 뿐이지만 몹시 그리운 날엔 힘껏 소리 내 울어보렴 너의 슬픔 만질 수 없지만 기억하고 있어 이토록 선명할...

남쪽 바다 권영찬

저 하늘 끝 깊은 바다로 날 오라 손짓하는 구름 속 희미한 별빛 따라 그 누구도 닿지 못했던 초라한 그 길 위로 내딛는 나의 작은 걸음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고요한 강을 지나 쉼없이 일렁이는 바다로 날 데려가주오 이렇게 지쳐있던 나를 항상 그대 품에 날 안아주오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푸른 숲 길 너머로 쉼없이 노래하는 그 바다로 날 데려가주오 이렇...

봄의 축제 권영찬

?무슨 말을 할까 어떤 옷이 좋을까 허둥지둥하는 내 맘 들키지 않기를 불어오는 바람 딱 좋은 햇살과 나른한 오후와 그대 모든 게 좋아 하얀 새들의 지저귐과 흩날리는 벚꽃 아래 끝도 없이 웃던 우리 꿈인 것 같아 난 너에게로 달려가 그대도 이럴까 무슨 생각을 할까 설레임에 뒤척여도 모든 게 좋은걸 하얀 새들의 지저귐과 흩날리는 벚꽃 아래 끝도 없이 웃던...

권영찬

여린 하늘 아래 침묵하던 달빛 창가에 불어오던 그대 참 고마운 이 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스러져가던 나약했던 너 아득하기만 하던 그대 저 별이 되었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스러져가던 더 나약했던 나 내가 먼저 떠날게 날 저주하고 욕해 비겁하게 미워하게 나를 조금도 남김...

Are you happy? 권영찬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어쩌면 나는 그대로일지 몰라 겹겹이 덧칠하던 모습들 내 것은 아니었나봐요 기억하고 있나요 되고 싶은 게 참 많았죠 이대로 서투른 모습도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당신의 행복을 찾았나요 바라던 모습이 되었나요 여전히 꿈꾸고 싶어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지켜줄 그런 사람 요즘은 어떤가요 조금은 행복해졌나요 외롭던 텅 빈 그 자리는 어떤 ...

이명 권영찬

떠나가 널 위해서라면 모질게 버려도 돼 날 그런 눈빛 보이지 말아 동정하지도 말아 가져가 날 위한 거라면 이제 난 기도하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이만하면 됐잖아 이렇게 나 살아가도 되는 걸까 나조차 날 미워해도 되는 걸까 뒤틀린 것 같아 잘못된 것 같아 벗어날 수 없게 해 이렇게 나 사라져도 되는 걸까 나조차 날 내버려도 되는 걸까 다 틀린 것 ...

그런 날 있는지 권영찬

우린 제법 닮아있었지 그래서 더 몰랐던 거야 늘 똑같을 거라 다 괜찮을 거라 여겼어 누가 먼저 변했던 걸까 이젠 아무 힘이 없지만 너로 가득했던 충분했던 기억은 또 다르게 잊혀져 가는지 그런 날 있는지 웃어도 아픈 날 아프다 못내 그립고 그립다 못내 네 이름만 겨우 부르던 그런 날 있는지 이제서야 다 알 것만 같아 늦었지만 이젠 널 이해해 나밖에 몰랐...

미약한 권영찬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 내 맘처럼 되지가 않더라 너를 지우고 더 멀리 달아나도 돌아보면 온통 네 모습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늘 같은 자리를 맴돌아도 알아봐도 모른척할 겁니다 끝을 모르고 뛰어든 사람아 다 줄 수 있었던 잃을 수 있었던 내게 커다랗던 그대는 아득하기만 합니다 끝을 모르고 내어준 사람이여 참 바보 같았던 늘 처음 같...

사랑 권영찬

그대 혼자라 느낄 때 불 꺼진 방 안에 홀로 있을 때 기대 없던 날들 속에 붙잡던 꿈마저 무너져 내릴 때 사랑, 사랑 홀로 내버려진 기분에 사랑, 사랑 그 맘 알아주지 않아도 날 생각하지 않는 야속한 사람들 틈에 부대낄 때 다신 기대하지 말자 상처도 받지 말자 눈물을 삼킬 때 사랑, 사랑 홀로 내버려진 기분에 사랑, 사랑 그 말 알아주지 않아도 ...

재회 권영찬

짙은 밤거리를 끝도 없이 달려가 그토록 바라던 네가 서있기에 난 준비했나봐 예고 없던 오늘을 불현 듯 찾아온 너의 전화 그 목소리에 멈춰있던 시간들이 부서지던 내 눈물이 숨겨온 말들을 네게 들려줄게 비겁하고 나약했던 어린 내 결정들을 후회로 지새우던 어두운 그 밤들을서툰 오해들로 가리워진 마음은 슬픈 눈빛의 말 들을 수 없었어 난 몰랐었나봐 진짜 너...

사이 권영찬

깊은 밤 하늘 너머저 멀리 그대 잠든 곳바라보다가 또 바라보다가삼키던 눈물그대와의 시간들시린 계절이 오면그대의 여린 마음에사랑한다고 참 사랑한다고달려갈 텐데내가 꼭 안아줄 텐데아무것도 해줄게 없어기다리는 그대에게아프지 말아 그 한 마디만남겨둔 채 뒤돌아선 채 울었어고단한 하루의 끝그대의 외로운 마음에보고 싶다고 늘 보고 싶다고속삭일 텐데마음을 보여줄 ...

우리들의 해피엔딩 권영찬

잃어버린 걸까반짝이던 날들먼지처럼 흩어지던그저 그런 하루지쳐버린 걸까무뎌진 꿈과 아픔들굳게 다문 입술에 감춰둔 말아니 괜찮지 않아그렇게 한 걸음어른이 되가는 걸까구겨지던 종이에 숨겨둔 꿈알고 있는데차가운 세상 앞에주저앉고 싶을 때그저 웃음 짓던 너를 떠올려봐아무도 아무것도변하지 않는대도빛나던 꿈들을 항상소중하게 간직해줘지금 이 순간이 끝이 아니야아픔과...

마음의 조각들 권영찬

따스한 눈물이 햇살에 흩어져 감은 두 눈을 깨우네 웅크린 소년의 손 틈 사이로 말없이 흘러내리네어떻게 해야 하죠 뭘 어떻게 해야 난 다시 일어설 수 있나요 내게만 이런가요 부서진 마음들은 다시 돌아갈 수 없나요 새들이 지저귀는 창문 틈 너머로 바라보기만 했었죠 키 작은 소년의 숨죽인 바램 어디도 닿을 수 없었죠어떻게 해야 하죠 뭘 어떻게 해야 난 다시...

굿모닝 (Duet With 신윤화) 권영찬

햇살에 눈을 비비고달콤한 잠에서 깨면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라랄라콧노래를 흥얼거리네바람에 몸을 맡기고초록빛 길을 걸으면동네 강아지 꼬리 흔들며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나란히 걷네향긋한 바람 내게 입맞추고눈부신 날에 너의 모습이 보여설레는 맘에 나도 몰래 널 그리네언제나 지금처럼만 같길바라는 내 맘 담아 굿모닝향긋한 바람 내게 입맞추고눈부신 날에 너의 모...

당신향한 내사랑 (Punky Ver.) 권영찬

당신향한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한 내 사랑 황홀한 사람 당신이 원한다면 저 하늘의 달이라도 따주고 싶은 불타는 이 마음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이여라 당신향한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끝없는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영원한 사랑 당신향한 내 사랑 당...

꿈꾸는 기도 박경규 외 3명

히듯이 작은 나무 침대위에 눕히면 오랜만에 달고 싱싱한 사탕수수 같은 나의 꿈과 잠 꿈에도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긴 긴 여행을 긴 여행을 갑니다 꿈꾸는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기도입니다 긴 여행을 갑니다 꿈꾸는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기도입니다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널 사랑할께 (Song by 김지혜, Feat,최명철) 꿈꾸는 나무

기억나지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 바라만봐도 설레였던 그때 손만 잡고 있어도 얼마나 떨리는지 일분일초라도 더 함께하길 바래 너무 사랑하니까 두려움도 클꺼야 날이 갈수록 더 맘이 커져간단 말야 우리 사랑 지켜낼수 있게 서로 약속하나해 우리 이제 더 사랑하려면 말이야 monday 늘 내곁에서 wednesday 언제나처럼 friday 함께 있다면 뭐든 ...

널 사랑할께 (Song By 김지혜) ( 꿈꾸는 나무

?기억나지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 바라만봐도 설레였던 그때 손만 잡고 있어도 얼마나 떨리는지 일분일초라도 더 함께하길 바래 너무 사랑하니까 두려움도 클꺼야 날이 갈수록 더 맘이 커져간단 말야 우리 사랑 지켜낼수 있게 서로 약속하나해 우리 이제 더 사랑하려면 말이야 monday 늘 내곁에서 wednesday 언제나처럼 friday 함께 있다면 뭐든 두...

널 사랑할께 (Song By 김지혜) (Feat. 최명철) 꿈꾸는 나무

?기억나지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 바라만봐도 설레였던 그때 손만 잡고 있어도 얼마나 떨리는지 일분일초라도 더 함께하길 바래 너무 사랑하니까 두려움도 클꺼야 날이 갈수록 더 맘이 커져간단 말야 우리 사랑 지켜낼수 있게 서로 약속하나해 우리 이제 더 사랑하려면 말이야 monday 늘 내곁에서 wednesday 언제나처럼 friday 함께 있다면 뭐든 두...

보고싶다 친구야 (Song By 김진주) 꿈꾸는 나무

벚꽃처럼 기억 속에 니 모습이 아름다워 또 눈물이 흐른다 못다한 말이 맴돌아서 사랑한다 친구야 떨어지는 벚꽃잎이 안타까워 두 손 안에 담아보내 보고 싶다 친구야 넌 나의 부름의 메아리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이 없네 애원하듯 소리쳐 불러보지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꽃잎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네 자유로운 몸짓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던 니가 너무 그립다

굿바이 (Song By 홍유진) 꿈꾸는 나무

?문을열고서 담배만 피던너 연기가 침묵을 가득메우고 떨리는 숨결 붉어진 니두눈 이제야 이별을 실감하나요 다시 한번 묻네요 정말 이별이냐고 우리 헤어져도 후회않할 자신있냐고 굿바이 정말 사랑했어요 우리 사랑한 기억모두 잊기로해요 굿바이 돌아선 내뒷모습을 그대 보고있겠죠 부디 나를 잡지 말아요 주저앉아서 한숨만 쉬던나 마지막 침묵이 싫지않았죠 떨리는 두손...

보고싶다 친구야 (Song By 김수아) 꿈꾸는 나무

?벚꽃처럼 기억속에 니모습이 아름다워 또 눈물이 흐른다 못다한 말이 맴돌아서 사랑한다 친구야 떨어지는 벚꽃잎이 안타까워 두손안에 담아보내 보고싶다 친구야 넌 나의 부름의 메아리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이 없네 애원하듯 소리쳐 불러보지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꽃잎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네 자유로운 몸짓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던 니가 너무 그립다 넌 나의 부름의...

그날부터 (Song By 정다슬) 꿈꾸는 나무

오늘도 난 하루종일 웃기만 하네요 그날부터웃어보면 그대 잊혀질까 웃고또웃어 버릇처럼웃다가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또 눈물이 흘러그대에 뒷모습이 내 두눈에 아른거려 잊으려 애를써도잊혀지지 않아 힘들다고 하면다시 내게로 돌아올까그사람 나에게 미안해할까봐이제 잘지낸다며 웃고 또 웃어요한걸음씩 또 한걸음씩 내딛을때마다 멀어져요다가갈수록 멀리 달아나던 너의 ...

이별이 나에게 (Song By 정다미) 꿈꾸는 나무

그렇게 떠나버린너 남겨진 난 이렇게 살아함께하자던 그말 기억하니 난 잊지못해서이제는 익숙해진듯이렇게 다른 사랑도 하고너의 빈자리 상처 남겨진 추억들이젠다 지워보려해사랑했었던 우리 돌아갈수 없다고이젠 아무렇지 않아 니가 없는 나의하루는말없이 떠나버린너 그모습 선명해서다른사랑을하고 눈돌려봐도 상처는 그대론가봐사랑했었던 우리돌아갈수 없다고이젠 아무렇지 않아...

가리워진 길 (With 하유진) 권영찬,하유진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갯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날 떠나보낸 뒤...

꿈꾸는 들판 zipfe

[Verse 1] 예쁜 얼굴 행복한 어린 아이 비가 오나 해가 뜨나 걱정하지 않아 따뜻한 풀밭에서 송아지 함께 뛰고 과일이 익으면 나무 오르는 원숭이 [Verse 2] 맑은 시냇물에 물고기 걱정 없고 새들이 달콤한 노래로 공기를 채우네 오래된 떡갈나무 그늘 아래 바람과 함께 춤추며 나의 영혼 높이 올라가네 [Chorus 1] 언덕 위 풀집에서 활 놀이

고물친구들의 두 번째 꿈 노래하는 나무

난 무엇이 될까 (궁금~) 넌 무엇이 되고 싶니 (궁금~) 다시 태어나는 두 번째 생일을 꿈꾸는 고물 친구들 난 무엇이 될까 (궁금~) 넌 무엇이 되고 싶니 (궁금~) 다시 태어나는 두 번째 생일을 꿈꾸는 고물 친구들 예쁜 아가의 장난감 어느 집 파란 지붕이 되어 웃음을 만들고 비도 막아주는 그런 우리가 될 수 있다면 달각달각 부스럭 째글 오늘도 노래하는 고물

꿈꾸는 매미 (Feat. 이다빈) 한국동요작곡가협회

풀내음 가득차는 여름이 오면 매앰맴 노래하는 친구가 있어 참나무 아래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너의 그 소리 들을 수 있지 먼 훗날 저 높은 하늘을 날고 매앰맴 소리 우는 꿈 꾸며 일곱 번 기다린 너의 예쁜 꿈 푸른 나무 아래에서 우리 함께 해 푸른 잎 가득차는 계절이 오면 나무 밑 잠시 쉬는 친구가 있어 느티나무 끌어 안고 은빛 날개 펼치는 꿈을 꾸던 여름 매미야

꿈꾸는 별 장태호

빛나는 날을 꿈꾸는 별처럼 설레는 마음을 떠안고 다시 한걸음 나아가서 네가 기다리는 곳에 나아갈게 하루하루가 매일 같은 날들에 그늘진 거리에 비추는 작은 불빛에 길을 잃었던 너의 많은 날들을 밝게 비추는 별이 될 수만 있다면 내가 널 비춰줄게 모두가 알아보도록 여기에 울려퍼진 노래 가사가 나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닿을 때까지 더 소리 높여 부를게 빛나는 날을

고래 자전거 정태일

보여도 내 두 발로 달려가네 길 좁고 험해 보여도 굽이치듯 춤을 추네 성난 듯 달리는 자동차 굳은 듯 차가운 길 무거운 하늘 아래 풍경들이 그대로 멈춘듯해도 달려 가벼운 걸음 동그란 다리 불어오는 바람 달려 이 길은 바다 내 안의 바다 헤엄치는 자전거 무심한 잿빛 도시 고함치듯 소란한 경적 화려한 얼굴 뒤에 그늘이 시리게 서늘하여도 달려 춤추는 풀들 노래하는 나무

사건 삐삐밴드

우리속에 자살 사건 사건 차도 위를 걸으며 선을 긋는다 그리고 도망 어디로 도망 사건 해결 연속 사건 젓가락 나무 젓가락 두개에 선을 긋는다. 젓가락 그래도 결국 사건 연속 사건 우리 속에 자살 꿈꾸는 비행 언제나 손을 흔들 수 있다.

사건 삐삐 롱 스타킹

우리속에 자살 사건 사건 차도 위를 걸으며 선을 긋는다 그리고 도망 어디로 도망 사건 해결 연속 사건 젓가락 나무 젓가락 두개에 선을 긋는다. 젓가락 그래도 결국 사건 연속 사건 우리 속에 자살 꿈꾸는 비행 언제나 손을 흔들 수 있다.

사건 삐삐롱스타킹

사건 - 삐삐 롱스타킹(3집) 작사 : 달파란 작곡 : 달파란,고구마,박현준 우리속에 자살 사건 사건 차도 위를 걸으며 선을 긋는다 그리고 도망 어디로 도망 사건 해결 연속 사건 젓가락 나무 젓가락 두개에 선을 긋는다.

괜찮아 모카 (Mocha)

비오는 거리 외로운 불빛은 쓸슬히 혼자 있는 나 같아 지금도 혼자 보내니 내 모습이 외톨이 되네 거리속에 나의 맘은 꿈을 꾸네 시간이 가면 너를 잊을줄 알았어 그래 너라는 기억들 꿈꾸는 내 마음 지치게 만드네 나를 위로해 보네 이제 괜찮아 노을진 거리 버텨 있는 나무 바람에 조용히 흔들리네 쌓여진 낙엽들 보면 너의 모습이 그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