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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너 권용욱

어허야 제 넘어 흰 구름 눈물 머금고 흘리며 우는구나 세월의 아쉬움 어허야 흘러가는 비 구름 위에는 모든 걸 잊었구나 그리운 세월아 보고 싶구나 내 아이야 내 사람아 흘러가는 바람 위에 실어 보내며 내가 그토록 그리던 오늘 하루가 정처 없이 흘러가네 세월 따라 흘러가네 정겨운 사람아 보고 싶어 눈물짓네 그리운 사람아 보고 싶구나 내 아이야 내 사람...

그건너 박대봉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

그건너 이장희

ASDF

그건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너 달샤벳

?오나 정말정말정말정말 너와나 단 두리두리두리 두리 둘이 언제쯤 만나서 이렇게 널 언제 불러볼까 오 아직도 나 그대만 생각하고 조금 더 다가가고 싶어 나 워워워워워 그건 너너너너너 바로 너야 니가 내내내내내 내 남자다 이젠 정말 정말 너 밖에 없다 오 너만 보인다 정말로 그렇다 오 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이렇게 말해버렸어 내마음 니가 날 책임져...

그건너 버들피리 박장순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너 김준수 & 유태평양 & 고영열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바로 너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

그건너 김경남

그건 너 - 김경남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의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냐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

그건너 정하나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하며 날마다 생각 할거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도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하며 날...

그건너 이두진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

그건너 조영남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

그건너 정선화

그건 너 작사 이장희 작곡 이장희 노래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때문이야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때문이야 어제는

그건너 Various Artists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넘기는 책 속의 수 많은 글들이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왠 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그건 너, 그건...

그건너 ◆공간◆ 이장희

그건너-이장희◆공간◆ 1)모~~두들~~잠~~들은~~고~요~한~이밤~에~~~~ 어~~이~해~나~~홀로~~잠~못~이~루나~~~ 넘~~기는~~책~~~속에~수~많~은~글~들~~이~ 어~~이~해~한~~자~도~보~이~질않~나~~~ 그건~~너~~~~그건~너~~~~바로~~너~~~~ 때~문이야~~~~그건~~너~~~~그건~너~~~~ 바로~

그건 너 Ⅱ 민해경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너(그건너) 그건너(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그건너(그건너) 그건너(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존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Ⅰ 민해경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너(그건너) 그건너(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그건너(그건너) 그건너(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존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Ⅰ (Remake) 민해경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너(그건너) 그건너(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그건너(그건너) 그건너(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존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Ⅰ 민해경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너(그건너) 그건너(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그건너(그건너) 그건너(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존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너

그건 너 II 민해경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너(그건너) 그건너(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그건너(그건너) 그건너(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존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너

그건 너 삼태기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이밤 어이해 나홀로 잠못이루나 넘기는 책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봤고 혼자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멍청이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그건너 그건너 바로너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내

죽을 만큼 사랑해도 권용욱

하루가 저물고 날 태운 전동차 눈에 익은 거릴 지나면 나는 누군지 또 여긴 어딘지 멍하니 창밖을 봐요 되돌아보면 한번이라도 사랑 받은적 없어 내가 그대 짐이 된다면 그만 할게요 죽을만큼 사랑해도 찾지않을께 죽을만큼 보고파도 울지말아요 두번 다시 나와 닮은 사람을 만나서도 안돼요 - 간주중 - 되돌아보면 한번이라도 사랑 받은적 없어 내가 그대 짐이 ...

인생 권용욱

사랑도 가고 ~ 친구도 가고 ~ 남은 일생 누굴 위해 살아 가야 하나 ~ 세월이 지나~ 백발이 되고 너를 위한 내마음을 변하지 않네~ 눈을 떠보면 저많큼 멀어져 잡으려고 애써봐도 인생이란다 ~ 이별과 방황 이제그만 여기서 쉴래~ 살아갈날도 기역될 날도~ 머지 않아나잊어지면 흔적도 없겠지~ (간주곡) 눈을 떠보면 저많큼 멀어져 잡으려고 애써봐도 인생...

목어 (木漁) 권용욱

하늘을 날고 싶어 저 하늘 구름 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쉴수 없으니 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 되면 저 바다 물결 속에 내가 태어난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 나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 만큼 피어나는 ...

내 사람아 권용욱

어허야 제넘어 흰구름 눈물 머금고 흘리며 우는구나 세월의 아쉬움 어허야 흘러가는 비구름 위에는 모든걸 잊었구나 그리운 세월아 보고싶구나 내 아이야 내사람아 흘러가는 바람위에 실어 보내며 내가 그토록 그리든 오늘 하루가 정처없이 흘러가네 세월따라 흘러가네 정겨운 사람아 보고싶어 눈물짓네 그리운 사람아

사랑 그리고 이별 권용욱

바람이 또 불어와 내 가슴에 스쳐가면 그리워부르던 그 사람이 생각이나고 쓸쓸한길에 나홀로 거닐다가 돌아보면 그 옛날 그 언젠가 처럼 만나지려나 너무 아름다워도 때로 이별하고 잊으려 미워해도 그리워 눈물짓네 사랑이란 어쩌면 혼자남은 사치인가 말없이 하염없이 그저 걸어만 간다 사랑 그것은 이별 가버린 구름처럼 내리네 가는길에 부르다 돌아서네 사랑이란 어...

마지막사랑 권용욱

넌 나의 마지막 사랑이야 더이상 이별은 없어 외로움이 싫어 방황했던 날들 이제는 기억조차 하지 않을거야 오늘밤 함께 떠나는 거야 저 푸른 바다곁으로 마지막 내사랑 너를 품에안고 붉은 태양처럼 힘차게 시작하는거야 새롭게 새롭게 다신 돌아올 수없는 시간을 뜨겁게 뜨겁게 남은 나의사랑 널 위해 아낌없이 태울꺼야 저 푸른바다로 떠나가자 너는 그저 날 믿고 ...

인생 권용욱

쳐다보고 생각해봐도 아무 소용없다네~ 아니된다면 잡지도 말고 버려야하네~ 바람불면 바람에 날려 그져 떠나가보세~ 아무도없는 저들판에 술한잔 어떤가 ~ 비틀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고또가는 인생길에 소리내쳐볼까~ 이리 가면 저리로가고~ 울다 웃어도본다~ 같은땅에 여러갈래길~ 세상이더라~~ (간주중) 비틀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

권용욱

길 - 권용욱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나를 사랑했던 나를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제 다 잊어

세상끝에서 권용욱

난 너무나 힘들어 모든걸 포기하려 해도 언젠가 내게 또다시 돌아올 널 위해 사는거야 참 많이도 울었던 지나온 내삶을 후회해 이제는 네게 다가가려 해도 날 지워가는 널 보았어 세상끝에서 날 만나게 되어도 어쩌면 변해버린 나를 보아도 모든 건 널 위한 거짓들인걸 믿진 못해도 너를 미워할수 없는 나인걸 아무도 나를 지켜주진 않아 그저 쓰러져만 가는 ...

그냥 떠나가세요 권용욱

수척해진 그대 모습에 횅한 웃음만 짓고 있지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야만 하나요 사진 속에 그대 모습은 나를 바라보고 웃고 잇는데 이젠 다시 볼수 없겠죠 나의 눈은젖어 가네요 그대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거두어 어둠속에 묻어요 나를 떠나요 나를 버려요 사랑이란게 이토록 힘이 드는데 그대 흔적 남기려 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주지말아요 나를 떠나...

추억 권용욱

등록자: 자근詩人(이수) 2006.04.06 그언제였나 아름다웠던 지난시절에 그사람이여 꽃한송이와 해맑던 미소 잔잔히 흐르던 옛노래에 추억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가네~ 깊은어둠에 별빛 빛나던 약속 내 계절이여~ 내숨결이여~ 다시 돌아와 줄순없나요 그대~ 언제까지나 세월이가도록 그대는 초원의 아름다운 이름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가네~ 깊은어둠에 별빛...

그대위해 권용욱

난 알고있는데 그대마음을 하지만그댄 자꾸피하려하네 다시 또 그댈 쳐다보지만 그대의 눈은 자꾸 외면만하네 ※오르지도 못할 나무있다고 그냥 주저 앉아 있을순 없잖아 넘어가지 않는 나무있다고 그냥 포기할순 없잖아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새롭게 한번 시작해봐 가다 다시 쓰러져도 그대를 위해 일어날꺼야 가다가 다시 쓰러져도 그대를 위해 일어날꺼야※

희망 권용욱

이 험한 세상 사람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일에 지쳐 가끔 넘어지지만 나 그댈 만나 사랑이란 힘으로 매일 희망속에 꿈을 꾸어요. 바람에 실려 모두 떠나 버려도 그대는 남아 나의 어깰 감싸네 난 사랑을 믿어요 아주 작은 행복으로 환히 웃을 수 있는 하늘같은 사랑을 난 외롭지 않아 항상 그대 내 곁에 함께 할 수 있으니 영원한 우리의 사랑 커다란 희망 ...

세상끝에서 권용욱

난 너무나 힘들어 모든걸 포기하려 해도 언젠가 내게 또다시 돌아올 널 위해 사는 거야 참 많이도 울었던 지나온 내 삶을 후회해 이제는 네게 다가가려 해도 날 지워가는 널 보았어 세상끝에서 날 만나게 되어도 어쩌면 변해버린 나를 보아도 모든건 널 위한 거짓들인 걸 믿지 못해도 너를 미워할 수 없는 나인걸 아무도 나를 지켜주진 않아 그저 쓰러져만 가는 나...

백우 권용욱

아무런 말없이 슬픈 그 눈빛으로 그대는 그렇게 빗속으로 가고 눈물같은 나만 이거리에 남아서그대를 불러요 투정을 부리듯 걸어온 시간들이 자꾸만 달려와 날 울게 하는데 낯선 이 거리는 그저 내 모습처럼 우두커니 서있네 나 그대를 사랑할 방법을 잘몰라서 내사랑이 작게만 보여진건 아닌지 가는 그대 두 어께가 나의 눈을 흔드는데 ※ 하얀 저 빗속 그대 내게 ...

실연 권용욱

이젠 더 이상 흘릴 눈물조차 없이 많이도 슬퍼했지만 힘겨워하는 니 모습 보기 두려워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두려합니다 스치는 바람에 쓰러져 버릴듯 힘없이 걸어가는 너의 작은 뒷 모습 잡으려 애써도 그대는이미 저만치 가고 눈물이 흘러 한숨 된 날들 이젠 지우려 애써도 지나온 추억들이 너무나 그리워 다시는 돌아올수 없으니 빛바랜 너의 사진 해맑은 웃음도 이...

인생 2 권용욱

처다보고 생각해 봐도 아무 소용없다네. 아니된다면 잡지도 말고, 버려야 하네. 바람불면 바람에 날려 그져 떠나가 보세 아무도 없는 저 들판에 술한잔 어떤가. 비틀 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고 또 가는 인생길에 소리나 처볼까. 이리가면 저리로 가고 울다 웃어도 본다. 같은 땅에 여러갈래길 세상이더라

미워 죽겠다고 권용욱

어떻게 지냈는지 너는 만이 변했구나 수줍던 너의 미소도 눈빛도 보이질 않아 어떡게 지냈는지 굳이 내게 말은 안해도 이제는 알꺼 같구나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가 떠나주면 내가 없어지면 너는 마음 편히 살꺼라 했잖아 미워 죽겠다고 미워죽겠다고 했잖아~~워노 너를 위해 나 참아야 했는데 모두 버릴수 있었는데 사랑하니까 미안하니까 내게 줄것이 없으니까~~...

프로포즈 권용욱

이 세상의 어떤 말로 내 맘을 표현할까 널 사랑하는 맘을 어떻게 애길 할까 짝을 얻기 위해 춤을 추고 있는 새들처럼 네 앞에서 나도 춤을 춰볼까 부끄럽진 않아 사랑하기 때문에 이 하늘 아래 하나뿐인 너를 가질 수만 있다면 나를 받아줘 나의 사랑을 너의 붉은 입술로 내 사랑을 받아줘 내 손을 잡아줘 너의 어깨 위에서 떨리는 내 손을 (내손을 잡아줘 떨...

날개 권용욱

쓰레기처럼 잡초처럼 살다 지쳐버린 영혼들 이젠 아무 거들떠 보지 않는 하찮은 이 된다 해도 가슴 속에 깊은 꿈 있으니 쫄지 말고 살아가라 널 보며 무시해도 이 악물고 살아가라 할 수 없다 생각하지 마 겁내지마 덤벼봐 내 멋대로 내버려 둬 내 뜻대로 사는 거야 가슴속에 깊은 꿈 있으니 쫄지 말고 살아가라 널 보며 무시해도 이 악물고 살아가라 두 팔을...

목어 권용욱

1절 하늘을 날고싶어 저하늘구름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숩쉴수 없어니 날 모두 죽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되면 저바다 물결속에 내가 태어난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 날 돌아갈수 잇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뒤을 세월에 아픔만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꿈은 이루어 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안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

쉬어쉬어 권용욱

저 뜨거운 태양아래 한없이 웃으며 가리 우리 함께 가는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강물처럼 흘러가서 바람처럼 흩어지리 푸르른 저 대지위를 맨발로 뛰어가리 너를 얻은 그 기쁨과 너를 잃은 그 슬픔도 모든건 내가안고 살아가야 하는것 이제서야 알게됐어 늦었다고 생각할 때 그때가 나에게 가장 이른 때라는 것을 서로가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살아가리 언젠가 기억속에서...

사랑을 잃어버린 나 권용욱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장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

혼자 온 새벽 권용욱

나 이렇게 술에 취한밤에 또 그대 그리워 울고있소 스치는 바람도 눈믈 뿐인데 또 애써 누굴 사랑할까 어두운 이밤 저별은 빛나고 이렇게 그대와 함께 있는데 스산한 바람 저 달을 스치며 구름 속에그댈 가리고 있네 그리운 세상이라 다시 그대가 돌아와 줄 것만 같은데 이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후회스런 눈물만 짓네 아쉬운 바램만 허공을 맴돌고 나 이렇게 그...

이런날엔 권용욱

이런 날엔 혼자라도 상관없어 하늘도 나를 부르는데 아름다운 바람 가슴 활짝 열고 하늘도 노래를 하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 바람처럼 사라져 이 세상 숨이 막혀 나는 멀리 떠나가네 헤이 친구야~ 이제 문을 열어봐 시원한 바람 가득 안고서~~ 헤이 친구야~ 우리 함께 떠나자~ just fine just fine away~ 이런날엔 어디로든 떠나보자 ...

날개 권용욱

쓰레기처럼 잡초처럼 살다 지쳐버린 영혼들 이젠 아무 거들떠 보지 않는 하찮은 이 된다 해도 가슴 속에 깊은 꿈 있으니 쫄지 말고 살아가라 널 보며 무시해도 이 악물고 살아가라 할 수 없다 생각하지 마 겁내지마 덤벼봐 내 멋대로 내버려 둬 내 뜻대로 사는 거야 가슴속에 깊은 꿈 있으니 쫄지 말고 살아가라 널 보며 무시해도 이 악물고 살아가라 두 팔을...

빙빙 권용욱

봐 니 모습을 봐 오늘왜 그리 지쳐 있어 뭐가그렇게 속상해서 빙빙 돌고 있나 욕심 따윈 없었다면 뭐가 그렇게 괴로운가 다 왜 그리 어리석어 빙빙 돌고 있나 붉은 태양은 항상 그 곳에 돌아가는 세상을 비웃곤 하지 이런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어디로 날아가나 봐 저 하늘을 봐 우리 함께 날아보자 지난 괴로움 다 버리고 빙빙 날아보자 욕심 따윈 필요 없어 ...

그대에게 권용욱

그댄 소중한 나의 사람이죠 언제나 가슴 가득히 꿈을 꾸어요 진한 커피향 새들의 노래 세상이 아름다운건 그대 때문이죠 알고 있죠 말없어도 그대 눈동자속엔 비쳐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아침이슬과 지는 저녁노을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白雨(하얀 비) 권용욱

白雨(하얀 비) 아무런 말없이 슬픈 그 눈빛으로 그대는 그렇게 빗 속으로 가고 눈물 같은 나만 이 거리에 남아서 그대를 불러요 투정을 부리듯 걸어온 시간들이 자꾸만 달려와 날 울게하는데 낯선 이 거리는 그저 내 모습처럼 우두커니 서 있네 나 그대를 사랑할 방법을 잘 몰라서 내 사랑이 작게만 보여진 건 아닌지 가는 그대 두 어깨가 나의 눈을 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