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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에는 권인하

그해 겨울에는 흰눈이 많이 내렸지 눈내린 기을 지나 조그만 카페를 찾았지 그해 겨울에는 사랑을 나누었었지 창가에 앉았을 땐 부드러운 음악이 흘렀지 *꿈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시와 사랑을 노래하며 그대의 두눈에 포근한 아침햇살을 느껴보았지 그러나 세월은 흘러가고 잃어버린 추억은 찾을 길이 없네 식어버린 커피잔을

그해 그 겨울에는… 김현성

그 해 그 겨울에는 내 맘 항상 따뜻했었죠 바람만 불어와도 날 기대었던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하얀 눈 내리는 밤 붉게 나의 볼이 얼때면 따뜻한 손 내밀어 내 얼굴 위로 가만히 대준 사람.. 지금은 곁에 없네요. 내 곁을 떠나버렸죠. 올 겨울은 나혼자서 보내야겠죠.

그해 그겨울은 김현성

그 해 그 겨울에는 내맘 항상 따뜻했었죠 바람만 불어와도 내게 기대였던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하얀 눈 내리는 밤 븕게 나의 볼이 얼때면 따뜻한 손 내밀어 내 얼굴위로 가만히 대준 사람 지금은 곁에 없네요 내곁을 떠나 버렸죠 올 겨울은 나 혼자서 보내야겠죠 아무리 추운 겨울도 난 견뎌낼수있지만 그대 없는 하루는 내겐 너무 힘든거같아

그해 겨울은 장혜리

스치는 바람이 왜 이리 차갑나 우리의 겨울은 따뜻했었는데 눈길에 새겼던 우리의 발자욱 지금도 있을까 그대가 보고 싶네 *잿빛 하늘속으로 그대 모습 떠오네 아무도 없는 이 거리 내마음 어둠에 묻히네 그대와 함께 했던 그해 겨울에는 따뜻했는데.

겨울에는 블루하멜

차가운 바람에 너무 움츠리지 않기 그늘진 얼음길은 조금 천천히 걷고 짧은 만남도 따듯한 얘기 늘 함께 나누는 겨울이 되기를 햇살이 아프도록 차갑게 내리쬐도 널 위한 가슴만은 늘 따사롭게 품기 혹시 미움이 쌓여있어도 다 녹일 수 있는 마음 가진 겨울이 됐으면 저 하늘 위로 내려오는 기억 거리 위 소리없이 쌓여가는 추억들 또 이젠 모두 다 시간 속에 ...

내일을 위하여 권인하/권인하

영원히 시들 것 같지 않던 우리의 청춘 한 걸음씩 내딛다 보니 벌써 여기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짧아 아쉬운 기억들이 너무도 많이 남았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고민도 했어 새롭게 변해야 한다고 생각도 했지만 아침에 눈 뜨면 어느 새 해 지는 저녁 점점 더 빨라지는 시간만 원망했었지 지금껏 살아온 나의 인생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어 새로운 ...

비오는 날의 수채화 권인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

사랑 그 이름만으로 권인하

사랑 그 이름 만으로 Song by 권인하 사랑 사랑 그 이름만으로 다가서면 그 만큼 멀어지는 그대 그대 그대 단 하나뿐인 내사랑 가슴에 묻어둔 내 소중한 사랑 힘겨운 지난날 내 기억 저편에 그리움 한자락 남겨둔채 떠나가버린 오 내 사랑 내 사랑 바보같은 내사랑 이제는 그때로 돌아가려네 사랑이란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선

사랑 그이름만으로 권인하

사랑 사랑 그 이름만으로 다가서면 그만큼 멀어지는 그대 그대 그대 단 하나뿐인 내사랑 가슴에 묻어둔 내 소중한 사랑 *힘겨운 지난날 내 기억 저편에 그리움 한자락 남겨둔체 떠나 가버린 오 내사랑 내사랑 바보같은 내사랑 이제는 그때로 돌아가려네 사랑이란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선 내가 미워서 사랑 사랑 단 하나뿐인 내사랑 ...

사랑이 사랑을 권인하

너의 두 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내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 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 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사랑이 사랑을 권인하

너의 두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나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수 있게 할때 느껴지니까 힘겨웠...

갈테면 가라지 권인하

갈테면 가라지 나의 평범함과 너의 천재스럼움과 나의 방황과 너의 평온함이 항상 엇갈리네 나의 유혹과 너의 굳센 양심과 나의 사랑과 너의 냉정함이 항상 엇갈리네 내가 걸어왔던 이길에서 너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나의 수많았던 아픔속에서 너의 사랑은 얼만큼 이었나 갈테면 가라지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또 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

갈테면 가라지 권인하

나의 평범함과 너의 천재스러움과 나의 방랑과 너의 평온함이 항상 엇갈리네 나의 유혹과 너의 굳센 양심과 나의 사랑과 너의 냉정함이 항상 엇갈리네 내가 걸어 왔던 이 길에서 너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나의 수 많았던 아픔 속에서 너의 사랑은 얼만큼 이었나 갈테면 가라지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또 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 견디...

사랑을 잃어버린 나 권인하

* 사랑을 잃어버린 나 *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댈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 (* 반 복 *)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 권인하

너의 말없는 눈빛과 거리에 젖어드는 어둠 사랑하면서도 항상 외로워 하듯 햇볕 따스해도 늘 추워만 했던 우린 정말 오랜시간을 함깨했지 계절이 음악처럼 흐르는 동안.. 네가 떠나버린 이거리 어디서나 내가슴은 여미도록 아팠어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너를 생각하며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아… 이미 가버렸어도 항상 곁에 있는듯. 하지만 이젠 안녕

또 다른 시작 권인하

언젠간 언제가 누군가를 만나겠지 하지만 내게는 그런일 없을 것 같아서 또다른 사랑을 만난다는 희망은 지금의 내게는 너무나 힘겨운 일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떠오른 저태양이 내게 살짝 속삭였지 사랑은 이미 내게 와 있다고 어쩌면 저 태양처럼 나는 감싸주는 너의 모숩 피할 수 없을거란 생각도 들어 또다른 시작 햇살처럼 다가오네 사랑은 사랑...

[AR] 권인하 - 비오는날의 수채화 권인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

그것만이 내 세상 권인하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내맘속에 내리는 비 권인하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

오래전에 권인하

오랜전에 너와내가 꿈꾸웠던 나라 슬픔도 아름다웠지..희망때문에 오랜전에 노래하며 꿈꾸었던 나라 가진것 하나도 없이 사랑만으로 세월이 흘러 변하는것이 나쁘다고 말할수 없지만 생각이 바뀌어 변하는것도 틀렸다고 말할수 없지만 **오랜전에 꿈꾸었던 나라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 없잖아 오랜전에 나도 어떤 아픔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없잖아 세월이 흘러 변하는...

너 있는 곳으로 권인하

너 있는 곳으로 지난날 내게 준 그대사랑 언제나 그대론데 지금은 나만 혼자 이거리를 헤매고 있는걸까 내 삶의 전부를 다 주어도 배앗지 못한 사랑 그대로 남아있는 이거리는 어쩐지 낯설은걸 사랑은 내곁을 피해서 가네 먼길 떠나가는 여행자처럼 슬픈 운명을 짊어지듯이 내게 주어진 사랑 힘겨운 만남도 이젠 끝났어 이제는 사랑도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닌걸 너의...

슬픈 추억 권인하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 하늘을 보내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 연인들 내마음에 비를 내리고 *보랏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에 이슬비 내리고 내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사랑? 권인하

혼자라는게 눈물겨워서 때로는 너의 모습 그려보지만 슬픔 남기고 떠나버린채 추억으로 세월속에 숨어버린너 사랑이란 아픔이라는 것을 그땐 미처 몰랐기에 지울수 없었어 지나간 시간들 떠나버린 너의 모습뿐

내 마음속에 내리는 비 권인하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

나의 꿈을 찾아서 권인하

그래 그렇게 많은 날 헤매이면서 찾아온 나의 길은 어디에 어린시절의 꿈들은 사라져가고 작게만 느껴지는 내 모습만 포기할 순 없잖아 지난날의~ 꿈들은~ 다시 찾아볼 순 없을까 어린시절 내 모습들을~ 나의 작은 꿈을 찾아서 한걸음씩 나가는 거야~ 변해버린 많~은 꿈들을 다시 찾아 가는 거야~ 지나온 길을 뒤돌아 생각해보니 어디쯤 내가~ 와 있는걸까 내가...

바람에게 권인하

바람에게 바람아 바람아 어디로 가느냐 나는 너와 함께 갈수 없어 바람이 부는대로 떠나가기엔 내 사랑이 너무도 깊어 그러나 어디론가 끝없이 떠나야만하는 너의 길이라면 이제는 더 이상 함께 갈 수 없는 나를 두고 가려마 바람이 불어오면 가끔씩 떠오르는 떠나버린 사람들 바람이 불어오면 가끔씩 떠오르는 땀방울 맺힌 구리빛 얼굴들

이별의 말 권인하

이별의 말 그저 좋은 추억이 되도록 도와 주겠니 이제 다른말은 아무 소용이 없어 우리가 함께 했던 시절의 너를 행복한 사람으로 남겨 놔도 좋겠니 그제 진실이 아니더라도 좀더 따뜻하게 말할순 있을테지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이별을 표현할 수 있는게 있겠지 현실은 현실대로 살아가기 마련인 것 가끔 추억으로 눈물 돌렸을 때 그안에 즐거웠던 ...

젊은날의 초상 권인하

젊은날의 초상 지난날로 가고 있는 기억을 잡아보려해도 점점 빠져드는 점처럼 벗어날 수 없는데 왜 이제야 그댈 느끼는지 잊은 듯 살수있었는데 새삼 그리운건 무슨 일인지 나도 알수 없잖아 저마다 안고 살아갈 추억의 양이 모두 같을 순 없는걸 알지만 유난히 힘겨워 하는건 아지까지 그대를 보내지 않은 탓일까 생각하며 뭥ㄹ해 다가설수도 없는 그대 돌아보면 ...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때 권인하

너의 말없는 눈빛과 거리에 젖어드는 어~~둠 사랑하면서도 항상 외로워 하듯 햇볕 따스해도 늘 추워만 했던 우린 정말 오랜 시간을 함께 했지~ 계절이 음악처럼 흐르는 동안 네가 떠나버린 이 거리 어디서나 내 가슴은 여미도록 아팠어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너를 생각하며 흐른 눈물 감출 수 없어 아~~ ~~~ ~~ ~~ 아~~~~~~ 네가 떠나버린 이 거...

나그네의 하루 (셀러리맨의 하루) 권인하

?산 넘어 붉은 해 잠이 드니 휘영청 달도 밝구나 오늘도 나그네 지친꿈들이 그 어디서 쉼을 찾을까 오늘도 내게로 되돌아와 포근한 밤을 느끼네 날마다 기쁨속에 일찍 일어나 새벽 노을을 맞아야겠어 어둠의 일들을 나는 모르겠어 훌훌 털고 다시 새롭게 오늘도 내게로 되돌아와 포근한 낮을 느끼네 날마다 기쁨속에 일찍 일어나 새벽노을을 맞아야겠어 아침이 새로...

가끔씩 생각하지 권인하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가끔씩 생각하지 새롭게 변해가도 괜찮은가 가끔씩 생각하지 *문득 혼자 살고싶어 그런 생각 가끔씩 했지 바보처럼 살고싶어 그런생각 가끔씩 했지 바람이 불고 찬비가 내려 정신없이 세월은 흘러가고 지금 여긴 어디인가

조건없는 사랑 권인하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기에 아무 조건 없이 만나고 잊을 수 있다 했지. 언제든 헤어질 수 있어 우린 서로 준비했지만 이별이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이제 알게 된 거야 하지만 후횐 없어 함께 했던 그 순간만으로도 난 행복했으니까 조건 없이 사랑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언제간 만날 수 있겠지 우린 서로 사랑했으니 사랑이란 언...

사랑..그 이름만으로..(슬픔이여안녕)♬╂─더 슬픈사랑™ 권인하

사랑 그 이름 만으로 Song by 권인하 사랑 사랑 그 이름만으로 다가서면 그 만큼 멀어지는 그대 그대 그대 단 하나뿐인 내사랑 가슴에 묻어둔 내 소중한 사랑 힘겨운 지난날 내 기억 저편에 그리움 한자락 남겨둔채 떠나가버린 오 내 사랑 내 사랑 바보같은 내사랑 이제는 그때로 돌아가려네 사랑이란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선

위선 권인하

사랑한다말하면서 이별을 원한다고 나를 위선자라고 하지마 너를 과거의 여자로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사랑하고 싶을 뿐이야 세상에 태어나 웃기위해 살지만 언제나 힘들듯이 뜻대로 안되긴 사랑도 마찬가지 나도 이별은 싫어 처음만날 때 행복한 그 느낌 이별할때도 간직하는거야 우린 분명히 다른세상에서 새로운 연인이 될수 있다는걸 왜 몰라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는 만남...

공유 권인하

오래전에 난 믿었어 내가 지금 서 있는건 저기 머리위 더 높은 곳으로 가기위한 시작일 거라고 늦었지만 깨달았어 내가 지금 서 있는건 여기 쓰러진 니 등을 밟고서 머물고 있던걸 너의 아픔위에서 그래 이제난 알수 있어 그래 세상은 그림같지 않은거야 서로 머리를 누르고 한발씩 위로 가려고하는한 그래 그렇게 가기 보단 그래 우리모두의 길을 함께 걷는다면 서로...

사랑이 사랑을... 권인하

2. 사랑이 사랑을... 작사; 이 윤경 작곡; 안 정현,권 인하 너의 두 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내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첫사랑 권인하

첫사랑 내가 바로스러운건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 바보처럼 웃는 내마음 어느땐가 그댄 알거야 춤추는 나무들 활짝핀 꽃길 다정히 거닐던 너와 나 다시 찾게 될꺼야 아름다운 첫사랑 다시 돌아 올거야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랑이 식어지면 웃음도 떠나네 있는 그대로를 보고 그 무엇을 바라나 춤추는 나무들 활짝핀 꽃길 다정히 거닐던 너와 나 다시 찾게 될거야 아름...

비오는날의 수채화 권인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

내 안의 너 권인하

* 내 안의 너 *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 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 만큼 모든 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 기억해줘, 내 안에 너를 묻은 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 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 함께 하기에는 내...

사랑했어요 권인하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

갈테면 가라지 권인하

나의 평범함과 너의 천재스러움과 나의 방랑과 너의 평온함이 항상 엇갈리네 나의 유혹과 너의 굳센 양심과 나의 사랑과 너의 냉정함이 항상 엇갈리네 내가 걸어 왔던 이 길에서 너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나의 수 많았던 아픔 속에서 너의 사랑은 얼만큼 이었나 갈테면 가라지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또 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 견디...

가난한 맨발 권인하

외로움은 식어도 녹아버리지 않고 그리움은 태워도 꺼지지 않았네 *아무도 친구로 걸어주지 않고 가난한 맨발로 걸어온 이길 기도하는 마음을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은 기도하는 마음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에게로 오라 그리고 나를 사랑한다 말하라 *Repeat

사랑과 우정 권인하

그대의 작은 마음속에 무엇을 남겨 두었나 그대의 작은 시간속에 무엇 그렸나 *보이는 것은 대지에 나무 한그루 남아 있는건 호수의 달빛 하나 걸려 있는데 뒤를 돌아보며 낮은 마음의 벽 허물고 모두 하나가 되어 사랑의 날개 펼치세 세상 사람 모두가 하늘에 떠도는 새보며 무지개 빛 찬란한 우정을 날개 펼치세.

너 있는 곳으로 권인하

지난 날 내게 준 그대 사랑 언제나 그대론데 지금은 나만 혼자 이 거리를 헤매고 있는 걸까 내 삶의 전부를 다 주어도 빼앗지 못한 사랑 그대로 남아 있는 이 거리는 어쩐지 낯설은걸 사랑은 내 곁을 피해서 가네 먼길 떠나가는 여행자처럼 슬픈 운명을 짊어 지듯이 내게 주어진 사랑 힘겨운 만남도 이젠 끝났어 우~~~ ~ 이제는 사랑도 예전에 그 모습이 아닌...

못난 이 사랑 권인하

?보내야 할 사람 아프게 명든 사람 내 가슴 따뜻하게 안아 준 사람 한걸음 떨어져 나만 바라본 사람 아픔이 있어도 눈물 감추던 사람 함께 했던 긴 시간 속에 말하지 못했어 버티고 서 있는 그대가 허물어 질까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댈 보내야 해 잊고 살아갈 내 고통이 두렵지만 미안하단말 한마디 너에게 할수 없었어 사랑했단 말조차도 너에게 해줄 수 ...

그래 권인하

오래전에 난 믿었어 내가 지금 서 있는건 저기 머리위 더 높은 곳으로 가기위한 시작일 거라고 늦었지만 깨달았어 내가 지금 서 있는건 여기 쓰러진 니 등을 밟고서 머물고 있던걸 너의 아픔위에서 그래 이제난 알수 있어 그래 세상은 그림같지 않은거야 서로 머리를 누르고 한발씩 위로 가려고하는한 그래 그렇게 가기 보단 그래 우리모두의 길을 함께 걷는다면 서로...

나의 꿈을 찾아서 권인하

그래 그렇게 많은 날 헤매이면서 찾아온 나의 길은 어디에 어린시절의 꿈들은 사라져가고 작게만 느껴지는 내 모습만 포기할 순 없잖아 지난날의~ 꿈들은~ 다시 찾아볼 순 없을까 어린시절 내 모습들을~ 나의 작은 꿈을 찾아서 한걸음씩 나가는 거야~ 변해버린 많~은 꿈들을 다시 찾아 가는 거야~ 지나온 길을 뒤돌아 생각해보니 어디쯤 내가~ 와 있는걸까 내가...

좁은 창문의 줄무늬 커튼 권인하

나의 좁은 창문과 줄무늬 커튼은 오랜 침묵으로 길게 느러뜨려져 있네 어느날 만났던 너의 무표정과 단절된 대화와 허물어진 내청춘은 .. 이맘 깊숙히 숨어버린 나의언어는 저녁놀 훨훨나는 종소리라면 차라리 차라리 자유로울수 자유로울수 있네 드높은 가을하늘 종소리 내게 들리면 마음의 문을 열수 커튼을 열수 있네 그러나 문두드리는 소리없이 가벼운 미풍이 내 ...

가끔 문득 권인하

또 찬바람에 움츠러든 나 이런 내 모습 초라해보일때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를 감싸던 그대가 더 그립죠 혼자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아 그대 떠나보낸 나인데 다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가 더 그리워 가끔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돼 그대는 항상 지친 날 안아줬는데 한 번도 그대를 안아준 적 없었던 내가 정말 밉겠죠 혹시 그대 가끔은 내 생각 하나요 벌써...

회상 권인하

흘러가는 세월 위에 띄어 보낸.. 지난날의 사랑이 찾아오면 오늘도 지나간 추억 속으로 또다시 긴 여행을 떠나네 너 없인 살수 없다 얘기 했었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쓸쓸한 독백. 나를 다 바쳐 사랑했기에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아쉬워 이제 너를 만날 수 없단 걸 알지만 세상에 단 한번 사랑은 너뿐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