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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소리 권지영

노랑 나비가 훨훨 날아가네 밝은 미래를 좇아서 파랑새가 훨훨 날아가네 화려한 꿈을 좇아서 세상의 부귀영화 누리고 싶어 세월을 허비하며 사는 우리들 모든 건 다 지나갈 부질없는 허상 무엇을 위해 바삐가는가 즐거운 일을 미루면서 인생이란 무대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오 무엇을 위해 힘들어 하나 남이 가진 것을 탐내면서 시계소리는 울어 대네 행복은 지금 누리...

시계소리?쯆?? 권지영?株?

노랑 나비가 훨훨 날아가네 밝은 미래를 좇아서 파랑새가 훨훨 날아가네 화려한 꿈을 좇아서 세상의 부귀영화 누리고 싶어 세월을 허비하며 사는 우리들 모든 건 다 지나갈 부질없는 허상 무엇을 위해 바삐가는가 즐거운 일을 미루면서 인생이란 무대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오 무엇을 위해 힘들어 하나 남이 가진 것을 탐내면서 시계소리는 울어 대네 행복은 지금 누리...

깔보지마 권지영

깔보지마 깔보지마 우후후후후 깔보지마 깔보지마 우후후후후 깔보지마 깔보지마 우후후후후 깔보지마 깔보지마 우후후후후 네가 얼마나 잘 나가길래 나를 깔보는거야 니가 아무리 잘 나간대도 나를 깔보지는 마 내가 지금 못 나간대도 나를 우습게 보지는 마 내가 아무리 못된다해도 너보단 잘 될꺼야 니가 아무리 잘 나간대도 한 순간에 훅 갈 수 있어 너의 잘난 ...

조아 권지영

이 사람도 조아 저 사람도 조아 알고 보면 나쁜 사람은 없죠 이것도 조아 저것도 조아 즐기면서 사는 게 제일 조아 어차피 사는 건 순간일 뿐이니까 이 순간이 힘이 들어도 자꾸 나쁜 일이 생겨도 마음 상해 울고 있어도 시간이란 약이 모두 낫게 해 이래도 조아 저래도 조아 마음 편하게 사는 게 제일 조아 여기도 조아 저기도 조아 좋은 사람 함께면 어디든 ...

짜증나 권지영

오늘 하루는 너무나 지쳐 버렸어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누구를 만날까 고민하지만 만날 사람이 없네 아 짜증나 짜증나 죽겠네 왜 불러낼 사람 하나 없나 아 외로워 외로워 죽겠네 허전한 마음에 잠 못 이루네 내일 하루는 좋은 일 생길꺼야 다시 한번 힘을 내 보지만 기댈 사람 하나 없는 내 모습이 초라하네

까불지마 (Feat. 래피) 권지영

까까 까불지마 까까 까불지마 까까 까까 까까까 까불지마 까까 까불지마 까까 까불지마 까까라 까까 까까까 까까 까불지마 1.귀엽다 했더니 기어 오르고 이쁘다 했더니 이쁜 줄 아네 잘 해 줬더니 잘난 줄 알고 웃겨 줬더니 우습게 보네 보자 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여? 참자 참자 하니까 참기름으로 보여? 보자 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여? 참자 참자...

롸잇나우! 권지영

무료한 일상에 재밌는 건 없을까 술 마시고 노는 것도 자꾸 하니 지겨워 삭막한 이 도시에 의미없이 사는 건 이젠 벗어나고 싶어 누구나 원하듯이 반복된 일들이 즐거울 순 없을까 쳇바퀴 도는 햄스터가 된 것 같아 지금부터라도 나 자신을 바꿔봐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맘대로 바꾸어봐 라잇나우 지금해 라잇나우 바로 지금 내가 원한 남신경 꺼 꿈들을 현실로 ...

세상에 좋은 사람은 없다 권지영

세상에 좋은 사람은 없다 세상에 좋은 사람은 없다 세상에 좋은 사람은 없다 꼭 기억해 더 이상 속지 않아 더럽고 추악한 속물들이 건네는 다정한 거짓말 날 위하는 척 해맑은 스마일 겉과 속이 다른 가식 더 이상 이용 당하지 않아 욕심 부리지 말고 득 볼 생각도 말고 겉모습에 속지 말고 기대 하지 마 꼼수 부리지 말고 세뇌 당하지 말고 말발에 속지 말...

시계소리 정슬기

텅빈 방안에 시계소리만 남아 니가 떠난 빈자릴 다 채우고있죠 아무렇지 않다고 그렇게 말해왔던 내가 바보같아 웃죠 텅빈 내방엔 아직 너의흔적 가득한데 텅빈 내맘엔 아직 니 생각만 가득한데 눈물이 흐르는데 닦아줄 니가 없어 뚝 뚝 뚝 흐르죠 째깍 째깍 시계소리에 혼자라는 눈물만 텅빈 방안에 시계소리만 들려 니가 떠난 빈자릴 말해주죠 아무렇지 않은듯 ...

시계소리 아라 (ara)

하루 종일 난 휴대폰만 쳐다봐 혹시나 니가 보고 싶다 할까 봐 언제든 네게 달려가고 싶은데 너는 조용하기만 해 왜 차가웠던 손을 잡았어 왜 얼어있던 맘을 녹여 널 사랑하게 된 내 마음을 어떡하니 어떡하니 째깍째깍 시계 소리는 들려오는데 하나 둘 셋 하늘엔 별이 흘려져 있네 난 여기 있는데 넌 어디에 있을까 왜 여전히 난 혼자서 널 기다리는 걸까 친구들...

시계소리 슬기

텅빈 방안에 시계소리만 남아니가 떠난 빈자릴 다 채우고있죠아무렇지 않다고 그렇게 말해왔던내가 바보같아 웃죠텅빈 내방엔 아직너의흔적 가득한데텅빈 내맘엔 아직니 생각만 가득한데눈물이 흐르는데닦아줄 니가 없어뚝 뚝 뚝 흐르죠째깍 째깍 시계소리에혼자라는 눈물만텅빈 방안에 시계소리만 들려니가 떠난 빈자릴 말해주죠아무렇지 않은듯그렇게 보여왔던내가 바보같아 울죠텅...

시계소리 zudraw

저 멀리 보이는 너 때문이었을까눈 앞에 모든게 아름다웠지매일이 봄날 같은 날 이었어너와있는 하루하루들이기억 속 우리가가끔 좋게만 떠오르나봐힘들었던 날이 많던 우리인데똑같이 들려오는 시계소리에너의 목소리가스며든 것 같아한번씩 밀려온 그때 그날들은이제는 하루도 아픈 날이 없어매일밤이 그리움에 쌓여서아직도 난 헤어지지 못한 것 같아기억 속 너와나이젠 좋게 ...

믿어 (Feat. 권지영) 다하 (Daha)

어릴 적부터 항상 없이 자란 나아끼고 안 쓰는 게 습관이 된 삶이혼과 이유 없이 가하던 폭력에아빠가 술 마신 날 모두 숨 죽였네힘들어도 겉으로는 내색 안 했지꿈과 목푠 높아도 비행은 안 했지엄마도 아들 위해 전부 견뎠으니삐딱선 타는 건 생각도 안 했지남들의 무시 차가운 눈초리도자신에 대한 믿음 하나로 버티고매일 같은 생각 했어 시간이 빨리 흐르길성인이...

너는 들리니? 한마음

째깍, 째깍, 째깍, 째깍 날 몰아세우는, 늙지도 않는 시계소리... 생에, 마지막 바퀴가 가까워, 가까워질수록 나의, 레이스는 점점 더 아름다워... 째깍, 어 허~! 째깍, 에 헤이~ 째깍, 어 허~! 째깍, 에 헤이~ 이제 알겠더라. 시계소리 의미를...

시계초침 고요한가을

문득 눈이 떠져 기지갤 피고 늘 그렇듯 아침부터 커필 끓이고 왜 이래 자꾸만 하품이 나와 오늘은 또 뭘 해야 하나 오랜만에 집을 나와 바람을 쐬고 늘 그렇듯 친구들은 잠수를 타고 왜 이래 자꾸만 한숨이 나와 내일은 또 뭘 해야 하나 익숙한 거리에 평범한 인사에 낯익은 공기에 시계소리 째깍째깍 익숙한 사람들 평범한 웃음들 낯설은 내

꿈(mr-미니) 정유경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빠알간 내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 뿐 -------------------

아껴둔 사랑 문지현

창밖에 빗소리 마음을 적시고 커져가는 시계소리 밤은 깊은데 기다리는 사람은 올줄 모르고 불꺼진 빈방안에 텅빈 외로움 너를 사랑하고도 못다준 사랑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하는 이별이 이렇게 가슴아플줄 정말 몰랐다 널위해 아껴둔 내사랑이 아픔인줄 몰랐다 간주~~~~~~~~~ 창밖에 빗소리 마음을 적시고 커져가는

박강성 새벽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세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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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 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 곳에서 그댈향한 내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 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 뿐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둘이서 김창완

시계소리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속에 머물러 새장엔 봄날을 온갖것 모두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손이 어깨에 다뜻할때 옛이야기처럼 앃여진 고향 먼지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런 당신 숨소리 시계소리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속에 머물러 새장엔 봄날을 온갖것 모두다 방안에 가득히

☆ 아껴둔 사랑 ☆ 문지현

☆ 문지현 ♡ 아껴둔 사랑 ☆ 창밖에 빗소리 마음을 적시고 커져가는 시계소리 밤은 깊은데 기다리는 사람은 올줄 모르고 불꺼진 빈방안에 텅빈 외로움 너를 사랑하고도 못다준 사랑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하는 이별이 이렇게 가슴아풀줄 정말 몰랐다 널위해 아껴둔 내사랑이 아품인줄 몰랐다 간주~~~~~~~~~ 창밖에

아껴둔 사랑(MR) 문지현

창밖에 빗ㅡ소리ㅡ 마음을 적ㅡ시고ㅡ 커져가는 시계소리 밤은 깊ㅡ은데ㅡ 기다리는 사ㅡ람은 올줄 모르고ㅡ 불꺼진 빈방안에 텅빈 외로ㅡ움ㅡ 너ㅡ를 사랑ㅡ하고도ㅡ 못ㅡ다준ㅡ 사ㅡ랑ㅡ 너ㅡ를 사랑ㅡ하고도ㅡ 보ㅡ내야ㅡ하ㅡ는ㅡ 이별이 이ㅡ렇게 가슴아플줄ㅡ 정ㅡ말 몰ㅡ랐ㅡ다아 널위해 아껴ㅡ둔 내사ㅡ랑이ㅡ 아픔인줄 몰ㅡ랐ㅡ다아아..ㅡ 간주~~~~~~~

전신 마사지 재미재미쏭쏭

우리아기 예쁜 배에 똑딱똑딱 시계소리 우리아기 예쁜 가슴에 사랑해 하트 겨드랑이 꾹꾹꾹! 쭈우욱 쭈욱~ 겨드랑이 꾹꾹꾹! 쭈우욱 쭈욱~ 사랑해 사랑해 예쁜얼굴 사랑해 우리아기 영양혈을 꾹꾹꾹꾹꾹! 아이 예뻐! 우리아기 다리를 쭉쭉쭉쭉 쭉쭉쭉! 우리아기 발바닥을 꾹꾹꾹꾹꾹!

새 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가는 그리움 이 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알아나 주는듯 외로이 혼자 지새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어~ 어 어 우우워~~ 우~ 회색빛 작은 방안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새 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가는 그리움 이 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알아나 주는듯 외로이 혼자 지새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어~ 어 어 우우워~~ 우~ 회색빛 작은 방안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아껴둔사랑-★ 문지현

문지현-아껴둔사랑-★ 1절~~~○ 창밖에 빗소리 마음을 적시고 커져가는 시계소리 밤은 깊은데 기다리는 사람은 올줄 모르고 불꺼진 빈방안엔 텅빈 외로움 너를 사랑하고도 못다준 사랑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이별이 이렇게 가슴 아플줄 정말 몰랐다 널위해 아껴둔 내사랑이 아픔인줄 몰랐다~@ 2절~~~○ 창밖에 빗소리

Loveless W(Where The Story Ends)

다시 곱게 구겨지는 너의 한숨 그저 그 뿐 또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이제 조금 지겨워진 너의 눈물 그저 그 뿐 또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돌아보지마 눈부신 햇살 아래 너무나 단순한 시계소리 빛나던 여름과 그 푸른 비늘 어느새 하얗게 쉬슬어버린 기억 잠시 얇게 흔들리는 너의 웃음 그저 그 뿐 또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Loveless W

다시 곱게 구겨지는 너의 한숨 그저 그 뿐 또 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이젠 조금 지겨워진 너의 눈물 그저 그 뿐 또 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돌아보지마 눈부신 햇살 아래 너무나 단순한 시계소리 빛나던 여름과 그 푸른 비늘 어느새 하얗게 쉬슬어버린 기억 잠시 얇게 흔들리는 너의 음성 그저 그 뿐 또 하나의 다른 이별일 뿐 돌아보지마 눈부신 햇살

조용히 가만히 (Feat. 정영이) Dowdy EQ (다우디 이큐)

두 눈을 꼭 감아 애써 참을꺼야 시들어 버린 네 사랑은 다시 피지않아 눈물은 마르고 꽃잎이 떨어지듯 내 품으로 돌아오지 않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어 이제는 바라 보지 않아 니가 떠난 텅빈 자리 불어 오는 바람소리 그리움 조용히 견딜거라 말해줘 니가 떠난 그 빈 자리 나에게는 상처만 남아 들려 오는 시계소리 외로움 가만히 들으리라

사랑을 원해요 박창근

새벽 갈 곳을 잃은 이 몸은 밤을 무서워하는 이 몸은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바다를 지켜 줄 나의 등대를 지켜 줄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새벽 찬바람을 맞고 선 길을 걷는 또 하나의 나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사랑을 원해요 (2022 Remastered) 박창근

새벽 갈 곳을 잃은 이 몸은 밤을 무서워하는 이 몸은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바다를 지켜 줄 나의 등대를 지켜 줄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새벽 찬바람을 맞고 선 길을 걷는 또 하나의 나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이제 또 밤이 되었네 봄여름가을겨울

이제 또 밤이 되었네 혼자만의 시간이 되었네 시계소리 벗삼아 낙서하며 긴긴밤 덧없이 보내네... 이제 또 밤이 되었네 오늘 밤도 나홀로 보내네 그 밤이 나는 두려워 혼자서 맞이하는 쓸쓸한 밤이 그 누구가 이 밤을 만들었을까 그 누구가 이 마음을 텅비게 했나 아픈 마음 이 한 몸에 떠맡기고서 다시 못 올 저곳으로 떠나가버린 너...

마지막 일기 블랙홀(Black Hole)

이어둠이 가기 전에 나의 짧은 시계소리 멈추고. 워~나도 잊혀 지겠지. 달빛 아래 펼쳐 있는 나의 일기장에 그린 어머니 워~영원히 사랑~해~요. *못다한 나의 숨결은 5월의 하늘위에 붉게 펴있는 눈부신 큰빛이 되어 그리운 모든 사랑을 바라볼꺼야* 이어둠이 가기 전에 나의 짧은 시계소리 멈추고. 워~나도 잊혀 지겠지.

Ritual Sogong

술래 없는 숨바꼭질 망가지는 빨간 시계소리 거꾸로 그리는 나무그림 물어뜯은 손톱 위로 봉숭아 아 너무 좋아

조용히 가만히 (feat. 정영이) Dowdy EQ

두 눈을 꼭 감아 애써 참을꺼야 시들어 버린 네 사랑은 다시 피지않아 눈물은 마르고 꽃잎이 떨어지듯 내 품으로 돌아오지 않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어 이제는 바라 보지 않아 니가 떠난 텅빈 자리 불어 오는 바람소리 그리움 조용히 견딜거라 말해줘 니가 떠난 그 빈 자리 나에게는 상처만 남아 들려 오는 시계소리 외로움 가만히

조용히 가만히 (feat. 정영이) 다우디 이큐(Dowdy EQ)

두 눈을 꼭 감아 애써 참을꺼야 시들어 버린 네 사랑은 다시 피지않아 눈물은 마르고 꽃잎이 떨어지듯 내 품으로 돌아오지 않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어 이제는 바라 보지 않아 니가 떠난 텅빈 자리 불어 오는 바람소리 그리움 조용히 견딜거라 말해줘 니가 떠난 그 빈 자리 나에게는 상처만 남아 들려 오는 시계소리 외로움 가만히

차나 한잔 마시지 조동진

음악은 끝나고 시계소리 슬픔도 지나고 바람소리 방안에 길게 누운 나의 오랜 친구 그는 점점 말이 없어지고 날이 갈수록 말이 없어지고 나의 긴 이야기 종잡을수 없네 음 차나 한잔 마시지

차나 한 잔 마시지 조동진

음악은 끝나고 시계소리 슬픔도 지나고 바람소리 방안에 길게 누운 나의 오랜 친구 그는 점점 말이없어 지고 날이 갈수록 말이 없어지고 나의 긴이야기 종잡을수 없네 음~~~~~~~~~~~~~~ '차나 한 잔 마시지'.......... 우~~~~~~~~~~~~~~

똑딱 별사랑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똑똑 떨어지는 내 남자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딱딱 부러지는 내 남자 어쩐다냐 우리어머니 나보다도 더 좋아하셔 금쪽같은 사위라 하며 이것저것 챙기시고 야단났네 똑똑똑 딱딱딱 똑딱똑딱 시계소리 아니야 똑똑똑 딱딱딱 똑 떨어지고 딱 부러지는 내남자야 에헤라 좋구나 좋구나 당신이 좋구나 좋구나 아침에 함께 눈뜨고

똑딱 [방송용] 별사랑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똑똑 떨어지는 내 남자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딱딱 부러지는 내 남자 어쩐다냐 우리어머니 나보다도 더 좋아하셔 금쪽같은 사위라 하며 이것저것 챙기시고 야단났네 똑똑똑 딱딱딱 똑딱똑딱 시계소리 아니야 똑똑똑 딱딱딱 똑 떨어지고 딱 부러지는 내남자야 에헤라 좋구나 좋구나 당신이 좋구나 좋구나 아침에 함께 눈뜨고 둘이서 삼시세끼

어른이 되었다 (Acoustic) (Feat. 유병열 Of 비갠후) 신가람밴드

언젠가 눈을 떠 거울 보니 어른이 되었다 화창한 일요일 잠만 자는 어른이 되었다 세상이 두려운 걱정 많은 어른이 되었다 아침마다 울려대는 시계소리 눈뜨면 출근이 두렵다 그리고 사랑도 무섭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오늘을 비워버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세상을 마셔버려 금요일도 토요일도 모두 모여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학교가 그리운 아이

새벽 이경호

회색빛 작은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세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있는 시들은 마른 꽃한송이 내 마음 알아나 주는듯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벽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꿈에서만 지루박(Groopark)

몇 일 지났는지 몰라 널 잡고 걷고 있는게 많은 얘기가 오가고 웃으며 널 안았지만 시계소리 눈을 뜨고 말았어 너무 조용한 침대 위 꿈이란걸 조금 뒤 알게 됐어 다시 눈을 감아봐 잠이 오질 않아 널 만날수가 없어 매일을 난 이렇게 아침을 맞는 걸 꿈이 아니라면 얘기 할 수가 없어 사랑해 널 너무나 오래 됐던 맘이야 시계소리 눈을

어른이 되었다 신가람밴드(Shingaram Band)

언젠가 눈을 떠 거울 보니 어른이 되었다 화창한 일요일 잠만 자는 어른이 되었다 세상이 두려운 걱정 많은 어른이 되었다 아침마다 울려대는 시계소리 눈뜨면 출근이 두렵다 그리고 사랑도 무섭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오늘을 비워버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세상을 마셔버려 금요일도 토요일도 모두 모여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어른이 되었다 (Acoustic) (Feat. 유병열 of 비갠후) 신가람밴드(Shingaram Band)

언젠가 눈을 떠 거울 보니 어른이 되었다 화창한 일요일 잠만 자는 어른이 되었다 세상이 두려운 걱정 많은 어른이 되었다 아침마다 울려대는 시계소리 눈뜨면 출근이 두렵다 그리고 사랑도 무섭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오늘을 비워버려 잔을 들고 소리 높여 세상을 마셔버려 금요일도 토요일도 모두 모여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뜨겁게 이 밤을 태우자

꿈에서만 박강훈

몇 일 지났는지 몰라 널 잡고 걷고 있는게 많은 얘기가 오가고 웃으며 널 안았지만 시계소리 나 눈을 뜨고 말았어 너무 조용한 침대 위 꿈이란걸 조금 뒤 알게 됐어 다시 눈을 감아봐 잠이 오질 않아 널 만날수가 없어 매일을 난 이렇게 아침을 맞는 걸 꿈이 아니라면 얘기 할 수가 없어 사랑해 널 너무나 오래 됐던 맘이야 시계소리 나 눈을 뜨고 말았어 너무 조용한

꿈에서만 (Inst.) 박강훈

몇 일 지났는지 몰라 널 잡고 걷고 있는게 많은 얘기가 오가고 웃으며 널 안았지만 시계소리 나 눈을 뜨고 말았어 너무 조용한 침대 위 꿈이란걸 조금 뒤 알게 됐어 다시 눈을 감아봐 잠이 오질 않아 널 만날수가 없어 매일을 난 이렇게 아침을 맞는 걸 꿈이 아니라면 얘기 할 수가 없어 사랑해 널 너무나 오래 됐던 맘이야 시계소리 나 눈을 뜨고 말았어 너무 조용한

둘이서(한동준) 산울림

시계소리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 속에 밤을 넣어 새장엔 봄날을 온갖 것 모두 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 손이 어깨에 따뜻할 때 옛 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새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청춘지도 Misty Blue

아주 늦게 잠이 들어 난 아니, 아주 일찍이라 불리기도 해 신경 안써, 내 삶이 싸구려라 불려져도 시계소리 째깍째깍 마른 침묵 삼키고 원망은 분노를 삼키고 의자에서 떨어지는 법 넌 아니, 세상 한가운데 홀로 선 기분 신경 쓰여, 내 꿈이 의미 없다 여겨지는 건 방의 장막 콜록콜록 마른 침묵 내뱉고 원망은 분노를 내뱉고 (hey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