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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몰랐어 권진원

그땐 몰랐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두려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이젠 모두가 지나버린 일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가 없어 그땐 몰랐어 나를 향한 너의 바램을 외로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지금 우리는 한 방울의 눈물조차도 그리움도 잘못일 뿐이야 어디선가 우연히 너의 이름을 들으면 난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지 이젠 아무 소용없지만

그땐 몰랐어 권진원

그땐 몰랐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두려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이젠 모두가 지나버린 일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가 없어 그땐 몰랐어 나르 ㄹ향한 너의 바램을 외로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지금 우리는 한 방울의 눈물조차도 그리움도 잘못일 뿐이야 어디선가 우연히 너의 이름을 들으면 난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지

그땐 몰랐어 권진원

그땐 몰랐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두려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이젠 모두가 지나버린 일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가 없어 그땐 몰랐어 나르 ㄹ향한 너의 바램을 외로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지금 우리는 한 방울의 눈물조차도 그리움도 잘못일 뿐이야 어디선가 우연히 너의 이름을 들으면 난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지

이젠 권진원

수많은 시간 말없이 생각했어 무엇이 나에게 소중한지를 어떤 길을 가야할지 몰랐어 언제나 뜻모를 기다림들뿐 너무 많은 생각에 걷기 쉽지 않았어 너무 오랜 방황들 이젠 끝내고 싶어 누구라도 슬픔은 있겠지 허나 난 다시 나의 길을 걸어갈 거야 망설이지 않아 두렵지도 않아 나도 저 높이 날 수 있어 세상 끝까지

이젠 권진원

수많은 시간 말없이 생각했어 무엇이 나에게 소중한지를 어떤 길을 가야할지 몰랐어 언제나 뜻모를 기다림들뿐 너무 많은 생각에 걷기 쉽지 않았어 너무 오랜 방황들 이젠 끝내고 싶어 누구라도 슬픔은 있겠지 허나 난 다시 나의 길을 걸어갈 거야 망설이지 않아 두렵지도 않아 나도 저 높이 날 수 있어 세상 끝까지

그 소녀 권진원

까만 볼이 깜박거리는 미소짓는 소녀 보고서 내가슴 두근거리네 자꾸자꾸 두근거리네 어서 가면 알수 있을까 다가가서 말을건낼까 망설이는 나의 마음을 소녀는 알고 있을까 하얀 붉게 붉히며 나를 보는 소녀보고서 내가슴이 두근거리네 자꾸 자꾸 두근거리네 어떡하면 알수 있을까 다가가서 말을 건낼까 망설이는 나의 마음을 소녀는 알고

아름다운 사람 권진원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이는 사랑이어라 새찬 바람 불어 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 가네 더운 가슴에 바람 맞으면 음 아름다운 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이는 사람이어라

아름다운 사람(4 :25) 권진원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오네 더운 가슴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이는 사람이어라

그 장소에 갔던 것도 권진원

장소에 갔던 것도 시간에 갔던 것도 우연히 마주쳤던 것도 오랫동안 멀어져 있었던 것도 모든 날들을 이제 사랑이라 말하지 하지만 그때는 행복한 슬픔 세상엔 많은 꽃들이 있듯 세상엔 많은 사랑이 있지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말하지 못한 사랑이었지 언젠가 다시 만나면 그때의 나의 마음이 어떤 의미였는지 말할 수 있어 장소에 갔던 것도

분홍자전거 권진원

파란 하늘 닿을 듯 하얀 구름 언덕길에 풀잎처럼 가볍게 내려오네 아가씨 뒷자리엔 무지개 하나 가득 꽃 바구니 하얀 치마 흩날리며 내려오네 분홍 자전거 아이쿠 아가씨 조심해요 아가씨 그러다 넘어지면 어떡해요 조그만 시냇물 키가 큰 소나무 모두 그만 우-우당탕 그리 바삐 서둘러 어딜 가나 분홍 자전거 무지개를 타고서 하늘까지

약속 권진원

아득히 먼 옛날 같아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이 어쩌면 꿈이었을지 몰라 영원히 깨어나기 싫은 꿈 너에겐 나 하나뿐이라고 언제나 널 믿어달라고 30년 후 예쁜 내 눈가에 잔주름이 가득해져도 때도 오늘과 똑같이 나를 안아 줄거라 약속했는데 너에겐 나 하나뿐이라고 언제나 널 믿어달라고 30년 후 예쁜 내 눈가에 잔주름이 가득해져도

아버지 권진원

아주 오랜 어느날 오후 흘러가는 강물결을 따라 아버지 날 태워 주셨죠 자전거에 노을을 담아 아지랑이 들길에는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인데 누워계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누워계신 동안에 함께 가꾼 꽃밭 채송화 피고 또 지어 피고 또 지어 간 곳 없네 아버지 아지랑이 들길에는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살다 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외~로-운-날~ 너-무-도~많아~ 나도-한-번-꿈-같~은~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힘~든-일-이~ 너-무-도~많아~ 가끔-어-디-혼-자~서~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근-심-걱-정~ 멀-리-던-져~ 버~리고~ 언~제-나-자-유-롭-게~ 아-름-답~게~ ~렇~게

고향의 봄 권진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행복한 사람 권진원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 있으니

저 평등의 땅에 권진원

저 하늘 아래 미움을 받은 별처럼 저 바다 깊이 비늘 잃은 물고기처럼 큰 상처 입어 더욱 하얀 살로 갓 피어나는 내일을 위해 낡고 낡은 허물을 벗고 잠 깨어나는 꿈을 위해 우리 노동자의 긍지와 눈물을 모아 저 넓디 넓은 평등의 땅 위에 뿌리리 우리의 긍지 우리의 눈물 평등의 땅에 맘껏 뿌리리 평등의

빗 속에 서 있는 여자 권진원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잡고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면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빗 속을 헤메어봐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보이지 않네 헤메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빗 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쏟아지는 저 빗 속을 헤메어봐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보이지 않네 헤메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빗 속에 서서

가고싶어 권진원

가고 싶어 어디든 지친 내 맘 쉴 수 있느 곳으로 쉬임없이 쌓이는 다짐 굴레를 다 벗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헝클어진 머리로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을 가고 싶어 다시는 이별도 아픔도 없는 곳으로 가슴에 묻힌 말할수 없는 이야긴 다 잊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흔들리는 불빛아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은 어디일까

가고싶어(3 :10) 권진원

가고 싶어 어디든 지친 내 맘 쉴 수 있느 곳으로 쉬임없이 쌓이는 다짐 굴레를 다 벗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헝클어진 머리로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을 가고 싶어 다시는 이별도 아픔도 없는 곳으로 가슴에 묻힌 말할수 없는 이야긴 다 잊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흔들리는 불빛아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은 어디일까

가고 싶어 권진원

가고 싶어 어디든 지친 내 맘 쉴 수 있느 곳으로 쉬임없이 쌓이는 다짐 굴레를 다 벗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헝클어진 머리로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을 가고 싶어 다시는 이별도 아픔도 없는 곳으로 가슴에 묻힌 말할수 없는 이야긴 다 잊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흔들리는 불빛아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은 어디일까

엄마의 노래 권진원

부엌 창 밖은 온통 연초록 빗소리 들려오고 저녁밥상 차리는 우리 엄마 뒷모습 왜 슬퍼 보일까 도마 위 마늘 다지는 소리 엄마의 콧노래 소리 나지막이 나도 따라 불러본다 라라라 라 라라 시간은 잡을 수 없이 간다 거울 속 모습도 달라진다 세상은 점점 흐려진다 더없이 허전하다 하지만 엄마의 노래 푸르던 날의 노래 하나 둘 꺼내어 불러보면 변한 건

엄마의노래 권진원

부엌 창 밖은 온통 연초록 빗소리 들려오고 저녁밥상 차리는 우리 엄마 뒷모습 왜 슬퍼 보일까 도마 위 마늘 다지는 소리 엄마의 콧노래 소리 나지막이 나도 따라 불러본다 라라라 라 라라 시간은 잡을 수 없이 간다 거울 속 모습도 달라진다 세상은 점점 흐려진다 더없이 허전하다 하지만 엄마의 노래 푸르던 날의 노래 하나 둘 꺼내어 불러보면 변한 건

지난 여름밤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아제는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아제는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이별 권진원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내 마음엔 비가 내리네 아스팔트 하얗게 적셔지고 멀리서 여기까지 궂은 비 내리네 종착역 그대 앞에 커다란 이정표 하나 차갑고 쓸쓸한 그대 등뒤로 긴세월이 떠나가고 길을 무너져 내린다. 아아 나 네게서 멀어져가도 영영 돌아보지 않으리. 내 가슴엔 이별보다 더 큰 만남 없으리.

지난 여름밤의 이야기(4 :17)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는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 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조금만 뛰어올라도

이별(4 :21) 권진원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내 마음엔 비가 내리네 아스팔트 하얗게 적셔지고 멀리서 여기까지 궂은 비 내리네 종착역 그대 앞에 커다란 이정표 하나 차갑고 쓸쓸한 그대 등뒤로 긴세월이 떠나가고 길을 무너져 내린다. 아아 나 네게서 멀어져가도 영영 돌아보지 않으리. 내 가슴엔 이별보다 더 큰 만남 없으리.

푸른 강물 위의 지하철 권진원

푸른 강물 지하철 멀어지는 풍경들 소중했던 많은 것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참 오랜만에 만났죠 학교 시절 친구들 다른 선택 다른 이야기 다른 사랑 다른 꿈 저 멀리 대교 위로 하루 해가 질 때 내가 가지않은 모든 길이 하나 둘 생각나 잘 걸어 온거죠 후회하지 않아요 나의 선택 나의 이야기 나의 사랑 나의 꿈 저 멀리 대교 위로 하루

첫사랑 권진원

첫사랑 작사:유기환 작곡:권진원 편곡:권진원/박만희 하얀 꽃잎이 온 세상에 흩날리던 날 설레는 가슴으로 길을 걸었네 가만히 꽃잎을 잡으려할 때 소년이 내 이름을 불러주었네 봄의 향기와 행복한 기억들 어린 날의 첫사랑 첫눈송이 소담하게 내려오던 날 아무 말 하지 않는 서로를 보며 꼭 참은 눈물이 흘러내릴 때 소년이 내게서 멀어져갔네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권진원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백창우 작사, 작곡 / 권진원, 송숙환 노래> 네가 떠나던 날, 내 가슴엔 소나기 억수로 퍼붓고 비틀비틀 돌아오던 골목엔 부서져 밟히던 불빛들 맑은 웃음 하나 남기고 너는 별이 됐구나 척박한 이 세상 어느 들녘에 빛 고운 별이 됐구나 어떤 표정을 지을까 어떤 노래를 부를까 힘없이 스러지는 향불이

지난 여름 밤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 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꿈결처럼 내 귓가를 맴도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 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아제는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 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조금만

어느 소년 병사의 죽음 권진원

푸른 하늘 저 맑은 햇살을 따라 라일락 꽃 향기를 따라 나 어릴적 뛰놀던 동네로 가네 걸어가고 있네 이젠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바보처럼 울지도 않아 들려 오내 끝없는 새들의 노래 모두가 즐거워 저 멀리 보이네 흰 구름 사이로 어머니 고운 얼굴 자꾸 흐려져 푸른 하늘 저 맑은 햇살을 따라 라일락 꽃 향기를 따라 나 어릴적 뛰놀던 동네로

진심 [시나브로] 권진원

그렇게 화내지 마요 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넘긴다면 어때요 그래도 잊진 말아요 그대의 소중한 재능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 거죠 언젠간 환하게 빛날 테죠 꿈만큼 이룰 거에요 너무 늦었단 말은 없어요 그대를 지켜 주는 건 그대 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내 바램이죠 이 세상 사는 동안에

보슬비 오는 거리 권진원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권진원 -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생일축하합니다 권진원

생일 축하합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 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생일 축하합니다. 권진원

- 생일 축하합니다 -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 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happy birthday to you~ㅁㅁ~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빗속에 서있는 여자 권진원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잡고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면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빗 속을 헤메어봐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보이지 않네.. 헤메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빗 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반복

안녕 권진원

안녕 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야기 언제나 잊지 않을 거예요 처음엔 우리 서로 몰랐죠 어느새 시간이 흘렀죠 그대의 눈빛 그대의 미소가 이렇게 나를 감싸주는데 이제 안녕 안녕 그대여 아쉬움의 눈물 가슴에 안고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안녕히

안녕 권진원

안녕 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야기 언제나 잊지 않을 거예요 처음엔 우리 서로 몰랐죠 어느새 시간이 흘렀죠 그대의 눈빛 그대의 미소가 이렇게 나를 감싸주는데 이제 안녕 안녕 그대여 아쉬움의 눈물 가슴에 안고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안녕히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는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못브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못브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처음으로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 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노란 풍선 권진원

노란 풍선은 하늘로 오르고 광장엔 많은 사람들 모두가 즐거워 혼자인 것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가끔 이런 날 혜화역 근처 벤치 누군가 곁에 있어 줬으면 바람 너무 시원해 발걸음들 가벼워 심각한 건 아니지만 너의 얼굴 떠올라 아직 하진 못했지만 지금 곁에 있으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나의 노래(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비오는 거리에서..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나의 노래 권진원

비오는 거리에서..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비 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 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 한 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 마음속 한 자리에 남아있네 그날 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꿈결처럼 내 귓가를 맴도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 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하릴 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