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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속에 서 있는 여자 권진원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잡고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면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속을 헤메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지 않네 헤메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쏟아지는 저 속을 헤메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지 않네 헤메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속에 서서

빗속에 서있는 여자 권진원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잡고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면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속을 헤메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지 않네.. 헤메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반복

내 사람이여.. 권진원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눈물이 고인 너에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권진원

커다란 건물 벽면에 걸려 있는 커다란 여자의 사진들 화려한 조명 속에서 나를 보고 웃고 있네요 하루종일 웃고 있는 여자 표정 없는 사람들 밀려오는 거리의 자동차들 오늘도 끝인가봐 공사장 근처 담장에 색연필로 그려진 아이의 얼굴들 빠알간 벽돌 위에서 나를 보고 웃고 있네요 하루종일 웃고 있는 아이 표정 없는 사람들

권진원

커다란 건물 벽면에 걸려있는 커다란 여자의 사진들 화려한 조명 속에서 나를 보고 웃고 있네요 하루종일 웃고 있는 여자 표정없는 사람들 밀려오는 거리의 자동차들 오늘도 끝인가봐 공사장 근처 담장에 색연필로 그려진 아이의 얼굴들 빨간 벽돌 위에서 나를 보고 웃고 있네요 하루종일 웃고 있는 아이 표정없는 사람들 백열등이 켜지는 포장마차 오늘도

빗 속에서 이광조

창밖을 보며 떨어지는 빗방울 속엔 마치 당신의 사랑이 담겨 있는거 같아 문을 열고 나가 그 속에 섰어요 머리에도 어깨위에도 온몸에 비를 맞으며 영원히 있고 싶어요영원히 서있고 싶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영원한것 처럼 이대로 빗속에 있고 싶어요 영원히

아름다운 사람 권진원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밑에 한 아이 울고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랑이어라 새찬 바람 불어 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 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맞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살다 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외~로-운-날~ 너-무-도~많아~ 나도-한-번-꿈-같~은~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힘~든-일-이~ 너-무-도~많아~ 가끔-어-디-혼-자~~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근-심-걱-정~ 멀-리-던-져~ 버~리고~ 언~제-나-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빗속에 서있는 여자 신촌 블루스

비가 내리면 외로운 여자 누구라도 잡고 그리워 떠나고 싶네 비를 맞으면 그리운 여자 누군가가 흐느껴 울면 부르는 소리 **쏟아지는 저 속을 헤메어봐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은 보이지 않네.. 헤메어봐도 머물 곳 없어 쏟아지는 속에 서서 외로워 우네.. **반복

그때로 돌아가면 권진원

그때로 돌아가면 좀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헛된 바램들 속에 갖혀버린 나날들.. 다시 할수 있다면 지금 이 모습 아닐 것 같아 날 둘러싼 모든게 연극처럼 느껴져..

그때로 돌아가면 권진원

그때로 돌아가면 좀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헛된 바램들 속에 갖혀버린 나날들 다시 할수 있다면 지금 이 모습 아닐 것 같아 날 둘러싼 모든게 연극처럼 느껴져 잡고 싶어 진짜나를 돌아가야해 늦지 않았어 이제부터 시작인거야 (*2) 그때로 돌아가면 좀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헛된 바램들 속에 갖혀버린 나날들 다시 할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 권진원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행복한 그날까지 권진원

기나긴 겨울이 갔어도 고된 여행은 끝나지 않았고 따뜻한 봄날이 왔어도 새로운 길은 열리지 않았네 그러나 실망하지 않으리 행복이 비록 저멀리 보이는 신기루라 할지라도 가리라 우리 헤쳐 가리라 사람살이 힘들어도 꿈이 있는 그날까지 가리라 우리 헤쳐 가리라 손에 손맞잡고 그대와 함께 기나긴 겨울이 갔어도 고된 여행은 끝나지 않았고 따뜻한 봄날이

아직도 내 가슴은 두근거리고 있어 권진원

아직도 내 가슴음 두근거리고 있어 이제 그만 그를때도 되었는데 떠나간 것은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지금도 외로움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직도 그리움은 내곁에 서있는데 사랑한 것은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면 돼 바람이 불면 조금 흔들리겠지만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있는 것 같아

감사드리고 싶어 권진원

07.감사드리고 싶어 작사:유기환 작곡:권진원 편곡:박만희/권진원 이 세상에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어떻게 우리 서로 만나게 됐나 오래된 추억 속에 눈물 흐르면 감사드리고 싶어 언젠가 그대 나를 떠난다 해도 언젠가 그대 나를 잊는다 해도 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한 사람 감사드리고 싶어 그대를 위해 사는 날부터 그대를 위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위화도 전산실의 청개구리

쏟아지는 속에 있다 선택의 기로에 서성인다 솔직해질수록 더 괴롭다 고려를 고려할 순 없나 돌아가 돌아가 너와 나의 어제로 또는 먼 길로 쏟아지는 속에 있다 선택의 기로에 서성인다 솔직해질수록 더 괴롭다 고려를 고려할 순 없나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너와 나의 어제로 또는 먼 길로

Driving Fantasy 권진원

텅빈 내 차 안에는 음악만이 흐르고 활홀한 네온싸인이 물결처럼 지나가고 매일 지나던 거리가 문듯 낯설어질 때 나의 모습도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네 눈앞이 흐려진 건 자욱한 담배연기 때문야 날 스쳐지나가는 불빛이 눈부셨을 뿐이지 사랑했던 사람들 음악 속에 떠올라 그 모든 얼굴들이 텅빈 공간을 채워 한 순간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 지을 때 저창에

driving fantasy 권진원

텅빈 내 차 안에는 음악만이 흐르고 활홀한 네온싸인이 물결처럼 지나가고 매일 지나던 거리가 문듯 낯설어질 때 나의 모습도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네 눈앞이 흐려진 건 자욱한 담배연기 때문야 날 스쳐지나가는 불빛이 눈부셨을 뿐이지 사랑했던 사람들 음악 속에 떠올라 그 모든 얼굴들이 텅빈 공간을 채워 한 순간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 지을 때 저창에

Driving Fantasy (소문난 칠공주 엔딩) 권진원

텅빈 내 차 안에는 음악만이 흐르고 활홀한 네온싸인이 물결처럼 지나가고 매일 지나던 거리가 문듯 낯설어질 때 나의 모습도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네 눈앞이 흐려진 건 자욱한 담배연기 때문야 날 스쳐지나가는 불빛이 눈부셨을 뿐이지 사랑했던 사람들 음악 속에 떠올라 그 모든 얼굴들이 텅빈 공간을 채워 한 순간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 지을 때 저창에

처음으로driving fantasy 권진원

텅빈 내 차 안에는 음악만이 흐르고 황홀한 네온싸인이 물결처럼 지나가고 매일 지나던 거리가 문듯 낯설어질 때 나의 모습도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네 눈앞이 흐려진 건 자욱한 담배연기 때문야 날 스쳐지나가는 불빛이 눈부셨을 뿐이지 사랑했던 사람들 음악 속에 떠올라 그 모든 얼굴들이 텅빈 공간을 채워 한 순간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 지을 때

빗 속에서 듀스(Deux)

지금 아파하고있어 정말 난 니가 보고싶어 아픈 내 가슴을 이 비에 씻으려 이렇게 나는 있지만 끝이없이 내리는 지금 비처럼 내 눈물은 멈추질 않아 미소 지으며 널 떠나보냈지. 아무 후회도 내겐~~ 없는것 처럼~~~ 하지만 그건 니가 나에게 원했던 마지막 부탁이였어. 힘들었지만 널 위해서였어.

빗 속에서 듀스

지금 아파하고있어 정말 난 니가 보고싶어 아픈 내 가슴을 이 비에 씻으려 이렇게 나는 있지만 끝이없이 내리는 지금 비처럼 내 눈물은 멈추질 않아 미소 지으며 널 떠나보냈지. 아무 후회도 내겐~~ 없는것 처럼~~~ 하지만 그건 니가 나에게 원했던 마지막 부탁이였어. 힘들었지만 널 위해서였어.

내 사람이여 권진원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운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기쁨이

나의 꿈 권진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내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아요 해와 달과 별이 내 꿈이에요 멀리있다 해도 상관없어요 꿈이 있는

나의 꿈 권진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내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아요 해와 달과 별이 내 꿈이에요 멀리있다 해도 상관없어요 꿈이 있는

어느날 권진원

어느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처음으로나의 꿈 권진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내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아요 해와 달과 별이 내 꿈이에요 멀리있다 해도 상관없어요 꿈이 있는

어느날(2 :58) 권진원

어느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음악이 사랑이 흐르네 (Music & Love) 권진원

그곳에 이곳에 우리의 음악이 흐르네 사랑이 흐르네 태양빛 달빛 우리가 있는 곳 다르네 아주 멀리 있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마주보며 믿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고 하나의 꽃송이를 피워내듯 우리는 하나의 노래가 되고 그곳에 이곳에 우리의 음악이 흐르네 사랑이 흐르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마주보며 믿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고 하나의 꽃송이를

어느 날 권진원

어느 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 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찾을 거야 내

상상(5 :16) 권진원

내가 이 세상 떠나면 무엇이 어떻게 될까 사랑했던 그대도 미워했던 그대도 모두 그리울거야 허한 이 세상에서 사랑한 건 그대밖에 없잖아 내가 떠나온 곳을 나는 모르네 내가 떠나갈 곳을 나는 모르네 지금 텅빈 내 가슴 적시는 것은 추억만 남아 있는 그대와 나 사이 내가 오늘 죽는다면 무엇이 어떻게 될까 나를 위해 흘리는 눈물 하지만 그건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권진원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백창우 작사, 작곡 / 권진원, 송숙환 노래> 네가 떠나던 날, 내 가슴엔 소나기 억수로 퍼붓고 비틀비틀 돌아오던 골목엔 부서져 밟히던 불빛들 맑은 웃음 하나 남기고 너는 별이 됐구나 척박한 이 세상 어느 들녘에 빛 고운 별이 됐구나 어떤 표정을 지을까 어떤 노래를 부를까 힘없이 스러지는 향불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친구들은 말을 하지 그런 모습 보기 좋아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너의 모습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친구들은 말을 하지 그런 모습 보기 좋아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너의 모습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처음으로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친구들은 말을 하지 그런 모습 보기 좋아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너의 모습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나 만의 그대, 그대 만의 나 권진원

그댈 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떠올라 사랑했지만 말 못하고 가슴만 아파했던 시간들 그댈 보고 있으면 난 믿을 수가 없어 오랫동안 그대 생각 지울 수 없어 흘렸던 눈물 이제 우리에게 남아 있는 많은 날들도 지나간 시간만큼이나 쉽진 않겠지만 하지만 두렵지 않아 그대와 함께 간다면 어떤 어려움 가로 막아도 헤쳐 갈 자신이 있어 고개를 들고 나를 봐 언제나 함께 갈거야

빗 속의 여자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빗속의 여자 - 펄시스터즈 (Pearl Sisters) 어두운 밤 이슬비는 오는데 검은 머리 늘이고 저렇게 저렇게 서있는 서있는 속의 여자 무슨 사연이 무슨 사연이 있기에 가슴이 가슴이 메이도록 혼자 서있는 속의 여자 간주중 쓸쓸한 밤 이슬비는 오는데 소복단장 곱게하고 저렇게 저렇게 서있는 서있는 속의 여자 누굴 기다리나 누굴

시련 Propose

눈물이 흐르는 작은 너의 눈동자 감싸주고 싶은 마음에 너를 안아 보지만 사랑한단 말 한 마디가 그렇게 힘들어 니가 떠난 거리 거리에 술 취한 내 모습 뿐 속에 서있는 차디찬 그대 잊으려 애써봐도 잊혀지질 않아 세상을 사는게 힘들다고 느낄 때 떠난 그대 향기가 너무도 그리워 빗속에 있는 차디찬 그대 잊으려 애써봐도 잊혀지질 않아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박정식

노을 속에 사라진 그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맺히네 사랑을 잊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화장을 지우는 여자 이대로

노을 속에 사라진 그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맺히네 사랑을 잊어버린 그녀 ~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있는 여인

빗속의 여자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어두운 밤 이슬비는 오는데 검은 머리 느리고 저렇게 저렇게 있는 있는 빗속의 여자 무슨 사연이 무슨 사연이 있기에 가슴이 가슴이 메이도록 혼자 있는 빗속의 여자 [간주] 쓸쓸한 밤 이슬비는 오는데 소복 단장 곱게 하고 저렇게 저렇게 있는 있는 빗속의 여자 누굴 기다리나 누굴 기다리고 있기에 슬픔에 슬픔에 목이 메여

화장을 지우는 여자 주성철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람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 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 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람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있는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수연

술에 취해 흐느껴 우는 이 밤도 갈 곳이 없어 또 다시 시작되는 방황 깨어진 한 여자의 꿈 외롭다 소리질러 봐도 아무도 듣지를 않아 찹찹한 도시 속에 홀로 있는 한 여자의 절규 허탈한 슬픔 마저 숨기고 살아야만 하는 쓸쓸한 여자 외로운 그 여자 쓰디 쓴 눈물 마저 마셔버린 여자 사랑을 위해 추억을 위해 모든 걸 잊고서 떠나리라

화장을 지우는 여자 최영진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람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람을 못 잊어?

빗속에서 이광조

창밖을 보며 떨어지는 빗방울 속엔 마치 당신의 사랑이 담겨 있는거 같아 문을 열고 나가 그 속에 섰어요 머리에도 어깨위에도 온몸에 비를 맞으며 영원히 있고 싶어요 영원히 서있고 싶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영원한것 처럼 이대로 빗속에 있고 싶어요 영원히

화장을 지우는 여자 원진희

노을 속에 사라진 그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잇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 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 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던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속에 사라진 그 사람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있는 여인 행여

비 오는 거리에 서서 이선희

비 오는 거리에 서서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댈 기다리고 있네 오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난 그냥 있네 내리는 속에 우두커니 그댈 기다리지만 어디도 볼 수 없는 그대는 비 젖은 내 마음을 알까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댈 생각하고 있지만 초라한 나의 모습은 나도 어쩔수가 없쟎아 멀어져만 가는 그대의 슬픈 뒷모습처럼 홀로 여기에 비오는

비 오는 거리에 서서 이선희

비 오는 거리에 서서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댈 기다리고 있네 오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난 그냥 있네 내리는 속에 우두커니 그댈 기다리지만 어디도 볼 수 없는 그대는 비 젖은 내 마음을 알까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댈 생각하고 있지만 초라한 나의 모습은 나도 어쩔수가 없쟎아 멀어져만 가는 그대의 슬픈 뒷모습처럼 홀로 여기에 비오는

낯선 이별 끝에서 김수희

창문커텐드리운채 창가에 서서 흐트러진 잠옷바람 외로운 여자 향기없는 와인자 입수을 감고 서글픈 추억이 된다 의미없는 시간 속에 지난날들이 돌아보면 슬픔으로 다가서는밤 지쳐잠든 그리움을 가슴에 안은 채 쓸쓸히 날개를 젖는다 이세상 어딘가 있겠지 마지막 사랑을 찾아간 널 이세상 어디나 있는 낯선 이별 끝에서 의미없는 시간 속에 지난날들이 돌아보면

서른 즈음에 (박학기 and 권진원)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