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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자장가 권혜경

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치른 세상길에 너와나는 단둘이다 옥자동이 너와라면 금자동이 너와라면 은 금도 부럽지 않고 가시길도 겁나지않다 아가야 잘자거라 잘자거라 아가야 아빠가 없다고서 네갈길이 없을소냐 비바람에 방패되고 태양아래 굳세여서 엄마는 살아가련다 너와같이 살아가련다

눈물의 자장가 백설희

1.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치른 세상길에 너와나는 단둘이다 복자둥이 너와라면 귀염둥이 너와라면 금은도 부럽지 않고 가시길도 겁나지않다. ....................... 2.아가야 잠들어라 잠들어라 아가야 빵긋이 웃으면서 꿈을꾸는 그 얼굴은 어이 그리 닮았는가 코와눈에 쓰인정에 자장가 목이메여서 얼사안고 흐느껴우네

눈물의 자장가 이미자

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칠은 세상길에 너와 나는 단 둘이다 옥자동이 너와라면 귀염둥이 너와라면 금은도 부럽지 않고 가싯길도 겁나지 않다 아가야 잠들어라 잠들어라 아가야 방긋이 웃으면서 꿈을 꾸는 그 얼굴은 어이 그리 닮았는가 코와 눈에 서린 정에 자장가 목이 메어서 얼싸안고 느껴우네

눈물의 자장가 이미자, 백설희

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칠은 세상길에 너와 나는 단 둘이다 옥자동이 너와라면 귀염둥이 너와라면 금은도 부럽지 않고 가싯길도 겁나지 않다 아가야 잠들어라 잠들어라 아가야 방긋이 웃으면서 꿈을 꾸는 그 얼굴은 어이 그리 닮았는가 코와 눈에 서린 정에 자장가 목이 메어서 얼싸안고 느껴우네

산장의 여인 권혜경

1.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2.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임뵈올 ...

호반의 벤치 권혜경

1.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2.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갸름한 얼굴일까 도톰한 얼굴일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 겠네

산장의 여인 권혜경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 차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

첫사랑의 화원 권혜경

1.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릴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 틈에 비에 젖어 피는 곷도 거리서 먼지 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2.비가 옵니다 첫사랑 화원에 꽃잎에 날리는 가랑비 이슬비 소리 없이 고이네 한번 피면 시드는 게 첫사랑의 꽃이던가 새벽에 이슬 맞어 떨어지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호반의 벤취 권혜경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 겠~~네

동심초 권혜경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을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도 덧없고 만날 길은 뜬 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을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물새우는 해변 권혜경

*고요한 밤 하늘엔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면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슬픔을 주네* * 반복

고향초 권혜경

1.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찔레꽃이 한 잎 두 잎 물 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산장의 여인 권혜경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 차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

호반의 벤취 권혜경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 겠~~네

한강 권혜경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맺을 한강수야 옛님 싣고 흐른다

연락선은 떠난다 권혜경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마세요 2.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두 손을 주세요

행복의 문 권혜경

1.솔솔바람 부는 언덕 위에 그대와 둘이서 사랑의 꿈꾸며 속삭이는 젊은 날 로맨스 그대의 품안에 안기어 그대와 노래하는 흰 구름 흐르네 저 산 너머로 2.행복의 문 열고 날아가는 청춘의 파랑새 하늘에 은하수 바라보는 젊은 날 로맨스 달빛은 그대를 비치고 별빛은 나 비치니 꿈 같은 이 한밤 깊어만 가네

물새 우는 해변 권혜경

★1959년 작사&작곡:박춘석 고요한 밤 하늘엔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면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슬픔을 주네 *고요한 밤 하늘엔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면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슬픔을 주네

붉은 입술 권혜경

1.바람소리 자장가로 흘러온 별 하나 가고파라 가고파 꿈마다 고향산천 아 ~ 사랑도 미움도 한줌의 모래인가 지금은 나 또다시 떠나야겠네 2.구름 따라 바람 따라 흘러온 별 하나 보고파라 보고파 밤마다 고향산천 아 ~ 사랑도 미움도 한줌의 모래인가 지금은 나 또다시 떠나야겠네

항구의 무명초 권혜경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우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2.등대불 감빡이는 부두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엔 누구를 믿고 사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오 *원곡명:1937년\"항구의 무명초\" 노래:장세정

무명초 항구 권혜경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우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2.등대불 감빡이는 부두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엔 누구를 믿고 사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오 *원곡명:1937년\"항구의 무명초\" 노래:장세정

산장의 여인 권혜경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임뵈올 그날을...

나 하나의 사랑 권혜경

1.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2.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 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 주

산장의여인 ◆공간◆ 권혜경

산장의여인-권혜경◆공간◆ 1)아~무~도~날~찾~는~이~없~~는~~~~ 외~로~운~이~산~장~에~~~~ 단~풍~잎~만~~~~차~곡~~차곡~~~~ 떨~어~져~쌓~여~~있네~~~~ 세~상~에~버~림~받~고~~~~ 사~랑~마~저~~~~물~리~친~몸~~~~ 병~들~어~쓰~라~린~가~슴~을~~ 부~여~안~고~~~~~나~홀~로~

검은 꽃잎 권혜경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창 밖은 모두 얼룩지는데 추억 속에 비가 오는데 지금도 목마르게 비가 오는데 빛을 잃고 검은 꽃잎 흐느끼는데 창밖에 지금도 목마르게 비가 옵니다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창 밖은 모두 얼룩지는데 추억 속에 비가 오는데 지금도 목마르게 비가 오는데 빛을 잃고 검은 꽃잎 흐느끼는데 창밖에 지금도 목마르게 비가 옵니다

한송이 물망초 권혜경

1.강언덕에 앉아 지나간 옛날을 회상하면 그리운 어머님의 모습 아련하네 순정만이 남은 내 가슴 달랠 길은 가이없고 외로운 강언덕에는 물새만 울고 있네 2.강언덕에 앉아 한송이 물망초 만져보며 그리운 옛노래를 홀로 불러보네 설움만이 남은 내 가슴에 강물마저 대답 없고 쓸쓸한 강언덕에는 구름만 흘러가네

회상 권혜경

1.한 번 두 번 만났을 때 몰랐었지만 세 번 네 번 지난 후에 눈뜬 내 마음 알면서도 말 못하고 모른 체 하고 놓쳐 버린 그 세월을 뉘우치면서 남 모르게 한숨 짓는 이 밤은 깊었네 2.하루 이틀 지났을 땐 기다렸지만 삼 년 사 년 흐른 후엔 단념을 했소 그렇지만 눈 감으면 지금이라도 눈시울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아쉬움에 눈물 짓는 이 밤은 깊었네

호반의벤취 ◆공간◆ 권혜경

호반의벤취-권혜경◆공간◆ 1)내~님은~~~~누구일까~~~~ 어~~디~~~계~실~까~~~~ 무~엇을하~~는님일까~ 만나~~보고~싶네~~~~ 신문을보~실까~(신문을보~실까~) 그림을그~리실까~(그림을그~리실까~) 호~반의~~~~벤~취로~~~~ 가~봐~~야~겠~~네~~~~~ ★~♪~♬~간~주~중~♪~♬~★ 2)

밤의 연가 권혜경

하루 하루 세월은 가도 언제나 거울엔 다른 얼굴들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 거치른 창밖에는 요란한 불빛 늘어진 옷자락엔 눈물 젖는데 아 아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바람결 따라 지나간 시간 그래도 가슴엔 사랑이 있고 가로등 불빛 켜질 때면 언제나 내 모습 길을 헤맨다 이 밤이 지나가면 그대 모습도 젖혀진 커텐 새로 떠...

아무도 모르게 권혜경

십자성 반짝이는 이국전선에 병사에 나팔소리 울려퍼지면 잊었던 고향생각 부모님생각 가슴을 찢어내는 남국의향수 아아 남국의 향수 간주중 포성도 고이잠든 이국전선에 야자수 가지위에 달이떠오면 그리운 고향생각 가슴설래면 방아쇠 잡은손 적시는눈물 아아 향수에 눈물

사랑이 가기전에 권혜경

소리없이 유리창에 적막한 밤 내리고 당신없는 내 가슴 속엔 젖어 드는 슬픈 고독 비가 오나 바람부나 추억은 꽃피어 아름답게 언제나 시들 줄 모르는 꿈같은 사랑이여 바람부는 언덕 위에 쓸쓸히 홀로 앉아 지난 옛날 행복한 시절 눈물 속에 그리워라 괴로움도 낙을 삼아 그대와 또 다시 만날 그 때 나 혼자 희망을 그리는 영원한 사랑이여

사랑의 길 권혜경

가신 길 젊은이의용감한 길이기에눈물을 깨물면서헤어진 그 사람그 누가 알아주리애달픈 이 심정을차디찬 비 바람에굴러간 사랑이여목 메어 불러 봐도가고 없는 님이시여별빛마저 차거운이 한밤이 길어라가신 길 이 나라를빛내온 길이기에슬픔을 삼키면서간직한 그 사랑그 누가 알아주리외로운 이 가슴을짖궂은 운명 속에사라진 사랑이여꽃 피고 새 울어도못 오시는 님이시여달빛마...

호반의 밴치 권혜경

내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었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에 벤취로 가봐야겠네.. (간주) 내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었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갸름한 얼굴일까 도툼한 얼굴일까 호반에 벤취로 가봐야겠네..

첫사랑 화원 권혜경

꽃이 핍니다 첫 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릴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 산천 바위틈에 비에젖어 피는 꽃도 거리서 먼지써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 간주중 - 비가 옵니다 첫 사랑 화원에 꽃잎에 나리는 가랑비 이슬비 소리 없이 고이네 한번 피면 시드는게 첫 사랑의 꽃의 운명 비바람 불어오는 들에피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 간주중 -...

우산을 같이 받고 권혜경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오후에 단둘이 정다웁게 우산을 같이 받고 거닐던 날에 비맞은 들장미를 한송이 꺾어 나에게 꽂아주신 그님이 그리워 지금도 창밖에는 비가 옵니다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는 화원에 그님이 사랑하던 들장미 한송이가 곱게 피었네 산새도 울지않는 적막한 날에 나혼자 걸어가니 그님이 그리워 지금도 화원에는 비가 옵니다

뜬구름 가는 곳 권혜경

뜬구름 흐르는 저하늘 저땅에 외로운 철새는 오고 가는데 그리워도 보고파도 못가는 하늘아래 사랑은 천리길 꿈도 천리길 언제나 가보리 그대의 품속에 꼬리별 흐르는 저하늘 저땅에 그날밤 마지막 불태운 사랑 애닲어도 서러워도 못가는 하늘아래 사랑은 천리길 꿈도 천리길 언제나 가보리 그대의 품속에

낙엽지는 남산길 권혜경

거리마다 가을바람 가슴에도 소슬한 바람 언제였던가 그대와 함께 걷던 남산길에 향긋한 꽃내음 간데없고 오늘은 쓸쓸히 낙엽이 지네 낙엽이 지네 거리마다 가을바람 가슴에도 소슬한 바람 언제였던가 그대와 함께 걷던 남산길에 향긋한 꽃내음 간데없고 오늘은 쓸쓸히 낙엽이 지네 낙엽이 지네

이 마음을 아시나요 권혜경

이렇게 사랑은괴로운 것인가요이렇게 사랑은허무한 것인가요오늘밤도 피어오른내가슴의 빨간장미그리워서 잠못드는이마음을 아시나요푸르른 달빛이 앞뜰에잔잔한 물결을 이룰때나혼자 애태우며가슴에 싹튼사랑이 한밤도 홀로새네이렇게 사랑은괴로운 것인가요이렇게 사랑은허무한 것인가요오늘밤도 피어오른내가슴의 빨간장미그리워서 잠못드는이마음을 아시나요푸르른 달빛이 앞뜰에잔잔한 물결...

울고가는 사람들 권혜경

한바람 지나가면 속삭이는 꽃송이들 아름답게 피기까지 얼마나 울었으리 한바람 지나가면 떨어지는 꽃송이들 시름없이 져버릴땐 얼마나 울었으리 어제를 살았으니 오늘도 살아야지 그러다가 내일이면 울고가는 사람들 한바람 지나가면 아롱지는 유리창에 산천은 투명하게 이토록 아름다워 한바람 지나가면 돌아가는 사람들 소리없이 헤어질땐 추억만 아름다워 어제를 살았으니 오늘도 살아야지 그러다가 내일이면 울고가는 사람들

청춘 일요일 권혜경

아침에 해가뜬다 청춘일요일 오늘도 단둘이서 꿈을 꿉니다 우리의 청춘 사랑시절 꽃이피는 언덕길을 손에 손을 마주잡고 말없이 걸어가면 행복한 마음 오늘도 단둘이서 즐거운 하루 바람이 산들대는 청춘일요일 새들은 노래하고 꽃은 핍니다 우리는 청춘 사랑시절 흰구름이 뭉게뭉게 넘어가는 저산길을 둘이서 걸어가면 명랑한 마음 휘파람 불며불며 노래부르자

사랑의 보금자리 권혜경

1.흘러가는 조각배에 그대와 둘이서 구름이 날라가는 수평선 저 멀리 이름 없는 작은 섬에 아담한 집 짓고 사랑의 나날 속에 새살림 꾸리네 바람이 불고 비 몰아쳐도 우리들의 푸른 꿈은 꺼지지 않으리 파도치는 바다 위에 태양이 찬란하게 빛나듯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한 것*바람이 불고 비 몰아쳐도 우리들의 푸른 꿈은 꺼지지 않으리 파도치는 바다 위에 태양이 ...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

자장가 스토니 스컹크

Hook) 나도 그대를 미워할 수 있다면 나는 그대 그대로인데 이제는 그대 그댄 떠났네 나도 그대를 잊을 수만 있다면 oh my girl oh my girl skul1) 저녁노을 길 위에서 문득 눈을 감으면 홀로 남겨지는 것만 같아 떨어 질 리 없는 빗방울에 내 눈물 감춰보려 눈을 감네 어디서부터 나 엇갈렸는지 지도 없이 행복을 찾던 너와 나...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

자장가 조수미

1. 우리아기 착한 아기 소록소록 잠들라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 아기 잠자거라 예쁜아기 자~장 2. 우리아기 예쁜 아기 고요고요 잠잔다 바둑이도 짖지마라 곱실아기 잠깰라 오색꿈을 담뿍안고 아침까지 자~장

자장가 김동률

잘자라 우리아가... 다롱이 누렁이 하품을 한다. 구수한 옛날 얘기 꿈처럼 귓가에 아득하다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치마 폭에 자꾸만 스르르 두눈이 감겨만간다 .... 포근히 단꿈 꿈을 꾸어라. 잘자라 우리아가... 오늘밤도 하늘나라 엄마를 만나거든 ..고운뺨에 입맞추고 안부를 전해주렴... 잘자라 우리아가. 할머니 자장자장 자꾸만 스르르 두눈...

자장가 여행스케치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자장가 서문탁

눈을 뜨면 그대가 나를 바라보고 나의 이 마음은 웃고있네 그대의 품속에 이렇게 그대를 올려다 보면 난 영원히 이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 *나는 그대 숨소리를 듣고 있을 때면 꿈을 꾸고 있죠 어느새 구름속을 뒹굴며 뒤척이는 내 맘은 그대 품속에 그대의 눈빛과 그대가 나에게 속삭이는 얘기 날 향한 사랑은 세상과도 같아

자장가 정세훈

내 귀여운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저 무지개 타고 꿈 곱게 엮어 내 어여쁜 아기 잘 자라 잘 자라 천사의 옷 입고 꽃밭속을 날아 저 아기별도 졸다 엄마 품에 잔다 먼 옛날 얘기 듣다 오색 구름 탄다 잘 잘라 내 아기 두둥실 고요히 잘 자라 내 아기 조로롱 잠들라 바람만 한가히 창문가에 논다

자장가 이지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하루 행복한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것 생각하면서 내가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